엔비디아의 PC ‘the new era, era~’

글, 치타

엔비디아가 AI PC 시장 진출 선언했어요 

1일 대만에서 열린 ‘GTC 타이베이 2026’ 기조연설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PC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어요.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만든 첫 윈도우 PC용 슈퍼칩 ‘RTX 스파크’를 공개한 건데요. RTX 스파크는 CPU, GPU, 메모리 등을 하나로 묶은 AI 컴퓨팅 플랫폼이에요. 엔비디아는 올가을에 이 칩을 탑재한 PC와 노트북을 출시할 예정이에요. 엔비디아가 PC 시장에 뛰어든 이유는 AI의 다음 무대가 개인용 기기라고 보기 때문이에요. 24시간 내내 움직이며 일을 처리하는 ‘AI 에이전트의 시대’에는 이에 특화된 AI PC의 수요가 커질 거라고 판단한 거죠. 엔비디아는 RTX 스파크가 이런 흐름에 최적화된 칩이라고 설명해요.


마이크로소프트에는 기회예요 

젠슨 황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는 PC를 재창조할 것’이라고 선언하면서 10년 후의 PC는 지금과 다른 형태가 될 거라고 말했어요. 애플, 인텔, AMD 등이 주도해 온 PC 시장에 도전장을 낸 것으로, AI PC의 대중화가 본격화될 수 있을지 기대돼요. 마이크로소프트 입장에서도 엔비디아와의 협업은 기회예요. 마이크로소프트는 작년 AI PC ‘코파일럿’을 공개했지만, 큰 성과를 내지 못했는데요. 이번 협업이 성공한다면 윈도우 진영이 AI PC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와요. 


PC 진출은 더 큰 전략의 일부예요 

엔비디아는 지난달 실적 발표에서 CPU의 역할이 커질 거라고 강조했고, 최근에는 사업 부문도 데이터센터와 엣지 컴퓨팅 중심으로 재편했어요. 엣지 컴퓨팅 부문에는 PC를 비롯해 로보틱스, 자동차, 피지컬AI 등이 포함돼요. 현재 매출의 대부분은 데이터센터에서 나오지만, 엔비디아는 AI가 현실 세계의 기기로 확산되는 과정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고 있어요. 이번 PC 시장 진출도 AI 컴퓨팅 생태계 전반을 장악하려는 전략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어요.

치타 한마디

👑 엔비디아는 AI 흐름을 주도하고, 먼저 ‘판을 까는’ 기업이에요. 그래서 젠슨 황 CEO의 말 한마디에 기업들의 주가가 출렁이는 것이고요. 지난 1일(현지 시각) Arm, 델 등 협업 기업들의 주가는 상승하고 경쟁사인 인텔, 퀄컴 등의 주가는 급락한 것처럼요. 이제 시장의 관심은 다음 주 열리는 애플의 WWDC26인데요. 이날 애플은 ‘온디바이스 AI’ 기능을 대거 공개할 예정이에요. 하드웨어 강자 애플이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경제 공부, 선택 아닌 필수

막막한 경제 공부, 머니레터로 시작하세요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잘 살기 위한 잘 쓰는 법

매주 수,금 잘쓸레터에서 만나요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