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인생 첫 내 집 마련을 하면서 공간을 어떻게 꾸밀지 고민이 많았어요. 그런데 집을 꾸미다 보니, 잔뜩 힘을 준 가구보다 싱그러운 초록 식물 하나가 더 큰 인테리어 효과를 낸다는 걸 느끼게 됐죠.
사실 제 본업은 PD거든요. 그래서 평소 사람을 만나고 인터뷰하는 게 일상이에요. 이 직업병 덕분에 단골 식물숍 사장님들을 만날 때마다 질문을 쏟아내며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되었어요. 업계 전문가들의 특급 노하우를 귀동냥한 덕분에, 저는 남들보다 훨씬 빠르게 ‘초보’ 딱지를 떼고 ‘중급’ 식집사로 레벨업할 수 있었죠.
그동안 제가 직접 시행착오를 겪으며 깨달은 점과 적은 돈으로도 멋지게 아파트에서도 가성비 있게 플랜테리어에 성공하는 노하우를 오늘 잘쓸레터 독자분들께 아낌없이 털어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