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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해협 #콘텐트리중앙 #메가박스중앙 #국민성장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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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8,545.98 ▲ 422.36 (+5.20%)
코스닥 1,034.03 ▲ 4.98 (+0.48%)
원-달러 환율 1,514.70 ▼ 5.10 (-0.34%)
직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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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하기 싫은 날엔 그릇 세 개만 닦자고 생각하고, 운동하기 싫은 날엔 5분만 걷자고 마음먹으면 시작이 한결 쉬워져요. 뉴스 읽을 기운이 없는 날도 마찬가지예요. 머니레터를 열어 경제뉴스 브리핑 속 핫이슈까지만 읽어보자고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작은 약속을 지켜나가다 보면, 스스로에 대한 신뢰와 자신감을 잃지 않고 하루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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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 경제뉴스 브리핑에서 주요 소식을 한눈에 살펴보세요
- 반도체 호황이 한국 수출과 무역수지, 성장률까지 함께 끌어올리고 있는 흐름을 살펴봤어요
- 어피티 경제사전: 공매도와 인버스, 주가가 하락할 때 수익을 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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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 일본의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융정책회의가 열려요. 기준금리가 0.25%p 오를 가능성이 커요.
- 중국의 5월 산업생산, 주택가격지수, 소매판매 등 핵심 실물경제 지표가 발표돼요.
🥔 핫이슈
- 14일(현지 시각) 미국과 이란이 전쟁 106일 만에 종전 양해각서 체결에 합의했어요. 이번 합의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되고, 60일간 영구 종전과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한 본협상에 돌입할 전망이에요. 종전 서명식은 오는 19일 스위스에서 진행돼요.
- 중앙그룹 계열사 콘텐트리중앙과 메가박스중앙이 회생 절차에 돌입했어요. 12일 JTBC가 총 206억 원 규모의 차입금을 상환하지 못해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한지 이틀만이에요. 무리한 콘텐츠 투자와 스포츠 중계권 확보가 재무 부담을 키운 원인으로 지목돼요.
📊 증시 UP&DOWN
- 15일 코스피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소식에 급등해 8,545.98로 마감했어요.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큰 폭으로 상승했고, 삼성전기는 16.63% 올랐어요. 코스피 시장에서는 올들어 14번째 사이드카가 발동됐어요.
✨ 금융시장 동향
- 종전 소식이 알려진 15일 원-달러 환율은 1,510원대로 하락하고,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어요. 훼손된 생산시설 복구와 공급망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해, 유가가 안정되더라도 국내 물가 압력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커요.
-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증시 활황에 힘입어 올해 국세 수입이 당초 예상보다 16조 원 이상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에요.
🍯 투자·재테크
- 외국인 투자자들이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순매도하면서도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적극적으로 거래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레버리지 상품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거래 비중은 35∼45%였는데, 단기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돼요.
- 2차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가 3분기 중 6000억 원 규모로 출시될 예정이에요. 앞서 진행한 1차 펀드는 닷새 만에 조기 완판된 바 있어요.
- 국내 증권사 중 유일하게 ‘스페이스X’ 인수단으로 참여했던 미래에셋증권이 공모주 물량을 단 한 주도 확보하지 못하면서 투자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어요.
👂 산업 뉴스
- AI 서버와 AI PC 확산으로 LPDDR(저전력 D램)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요. LPDDR 가격은 올 1분기 전분기 대비 약 60% 상승했어요.
- 블록체인 게임업체 넥써쓰가 토종 앱 마켓 원스토어 인수를 추진하고 있어요. 장기간 적자를 겪어온 원스토어가 넥써스와의 M&A를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주목돼요.
- 한중 양국이 다음 주 FTA 공동위원회에서 문화·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해요. 한한령과 희토류 공급망 협력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돼요.
💼 기업 소식
- 삼성이 ‘에너지 TF’를 결성하고 밸류체인 전반을 검토하고 있어요. AI 데이터센터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다음 성장 동력을 에너지 분야에서 찾고 있다는 분석이에요.
- 일본의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가 도요타자동차를 제치고 종가 기준 일본 시가총액 1위에 올랐어요.
- 스타벅스 코리아가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역사 인식 및 사회적 감수성 교육을 실시하고, 마케팅 의사결정 체계를 개편하기로 했어요.
- SK하이닉스가 이르면 8월 미국 ADR 상장을 완료할 예정이에요. 상장 이후 글로벌 패시브 자금 유입과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돼요.
⚙️ 테크(Tech)
- AI 모델 경쟁이 심화되면서 토큰 단가는 낮아지고 있지만 기업들의 실제 AI 비용은 계속 늘고 있어요. 오픈AI 등 AI 기업들은 토큰 단가를 내리는 대신 기본 정액제 안에 포함되는 사용량을 조정하는 등으로 수익 모델을 확대하고 있어요.
🗞️ 경제 정책
- 정부가 국내 증시 활황으로 농어촌특별세 세수가 크게 늘자 사업 대상 지역을 넓히거나 지급액을 인상하는 등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요.
🏘️ 부동산
- 앞으로 2세 미만 자녀를 둔 가구는 결혼 기간과 관계없이 민영주택 신생아 특별공급에 청약할 수 있게 돼요.
- 올해 상반기 주택 매입에 활용된 주식·채권 매각 대금이 3조7000억 원에 달했어요. 업계에선 앞으로도 국내 증시의 투자 수익 실현 자금이 주택시장으로 더 유입될 수 있다는 전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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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반도체가 끌어올린 수출,
기록을 다시 썼어요
글, 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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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조용히 신기록을 쓰고 있어요
반도체 호황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뿐만 아니라 한국 수출과 성장률까지 함께 끌어올리고 있어요. 지난 5월 한국 수출은 877억5000만 달러(약 132조 원)로 월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어요. 지난해 같은 달보다 53.2% 증가한 수치예요. 수출에서 벌어들인 돈과 수입에 쓴 돈의 차이를 보여주는 무역수지도 신기록을 세우는 중이에요. 1~5월 누적 무역수지는 1019억1000만 달러(약 154조 원) 흑자로, 기존 연간 최대 흑자를 이미 넘어섰어요.
반도체가 이끌고, 소비재가 밀어줘요
수출 호조의 중심에는 반도체가 있어요. 5월 반도체 수출은 371억6000만 달러(약 56조 원)로 전년 동월 대비 169.4% 증가했어요.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투자를 늘리고, AI 서버 수요가 커지고, 메모리 가격까지 오르면서 반도체 수출 단가와 수출액이 함께 뛴 거죠. 반도체 쏠림에 대한 우려도 나오지만, 수출 성장세는 점차 다른 품목으로도 다변화되고 있어요. AI 서버에 들어가는 SSD(저장장치), 데이터센터 확대로 수요가 늘어난 동·알루미늄(비철금속) 등이 함께 뛰었고, K-뷰티, 바이오, 푸드 같은 유망 소비재 수출도 역대급 실적을 보이는 중이죠. 중동 전쟁과 고유가로 인한 물류 차질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커요.
명목 GDP 50년 만에 최고치예요
수출 호조는 성장률 전망에도 반영되고 있어요. 올해 1분기 실질 GDP 성장률은 전기 대비 1.8%로 2020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어요. 실질 생산 증가에 가격 상승분을 반영하는 명목 GDP 성장률은 전기 대비 10.5% 증가하며 1976년 이후 5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어요. 한국은행은 이 흐름이 국내 물가 상승 때문이라기보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 기업들의 수익성이 크게 좋아진 영향이라고 설명했어요. 한국은행과 KDI, OECD도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치를 2.5~2.6% 수준으로 올려 잡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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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한마디
📈 지금 전 세계 증시 중에서도 한국 증시가 두드러지게 오르는 배경에는 반도체가 있고, 그 반도체 업황은 수출 지표를 통해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요. 기업 실적은 분기마다 나오지만,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월 단위 ‘수출입 동향’, 관세청에서는 10일 단위로 ‘수출입 현황’ 잠정치를 볼 수 있죠. 한국 수출이 역대급 실적을 보여주는 지금, 원문에서 어떤 품목이 수출을 이끌고 있는지, 그 흐름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지까지 함께 확인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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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티 경제사전
공매도와 인버스,
주가가 하락할 때 수익을 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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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독자: 주식 투자로 돈 버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답니다.
어피티: 어떻게 하면 되나요?
the 독자: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면 돼요! 😘
어피티: 맞아요. 그런데 주식 시장에는 반대로 가격이 떨어질 때 수익을 노리는 방법도 있답니다. 🤗
the 독자: 주가가 떨어지는 데도 돈을 벌 수 있다고요?
핵심은 간단해요. 주식 시장에서는 가격이 오르는 쪽뿐 아니라 떨어지는 쪽에도 투자할 수 있어요. 오를 것 같은데 아직 저렴해 보이는 주식을 사서 시세차익을 노리는 것처럼, 앞으로 가격이 떨어질 것 같은 주식이나 지수에 투자하는 방법도 있는 거죠.
대표적인 방법은 두 가지예요. 하나는 주식을 빌려 먼저 판 뒤, 나중에 더 낮은 가격에 다시 사서 갚는 공매도예요. 다른 하나는 주가지수 같은 기초자산이 하락할 때 가격이 오르도록 설계된 인버스 상품에 투자하는 거예요.
금융시장에서 돈을 버는 원칙은
‘방향을 미리 맞추는 것’이에요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을 ‘오를 때만 돈을 벌 수 있는 곳’으로 생각하곤 해요. 실제로 우리가 자주 듣는 투자 성공담도 좋은 기업을 일찍 사서 오래 보유했더니 주가가 크게 올랐다는 이야기일 때가 많고요. 그래서 보통은 가격이 오를 자산을 찾는 방식에 익숙하죠.
하지만 시장은 늘 오르기만 하지는 않아요. 경기침체, 금리 인상, 기업 실적 악화 같은 이유로 시장 전체가 하락할 때도 있고, 특정 기업의 주가만 크게 떨어질 때도 있어요. 이럴 때 어떤 투자자는 앞으로 성장할 산업과 기업을 찾고, 어떤 투자자는 너무 많이 올라 조정 가능성이 커진 자산에 주목해요.
금융시장은 이런 다양한 예상이 모두 거래될 수 있도록 설계됐어요. 좀더 간단하게 설명하면 누군가는 상승에 돈을 걸고, 또 누군가는 하락에 돈을 걸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는 거죠. 공매도와 인버스는 이 중 하락 가능성에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대표적인 방법이에요. 다만 둘은 구조도, 위험도, 활용 방식도 달라요.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서
먼저 파는 방식이에요
한자로 空賣渡, 말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는 뜻이에요. 실제로 공매도는 투자자가 증권사나 다른 투자자에게 주식을 빌리면서 시작해요. 주식을 빌리자마자 팔아버리죠. 팔기 위해 빌리는 거예요. 보통은 주식을 먼저 사고 나중에 팔지만, 공매도는 순서가 반대예요.
예를 들어 어떤 투자자가 A기업 주가가 곧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해볼게요. 현재 A기업 주가가 10만 원인데 앞으로 7만 원까지 내려갈 것 같다고 본 거예요. 이 투자자는 먼저 주식을 빌려 시장에서 10만 원에 팔아요. 이후 실제로 주가가 7만 원으로 떨어지면 그때 다시 주식을 사서 갚아요. 처음 팔 때 받은 10만 원과, 나중에 다시 살 때 들어간 7만 원의 차이인 3만 원이 수익이 되는 구조예요. 반대로 예상이 틀리면 손실이 날 수 있어요. 10만 원에 판 주식이 13만 원으로 오르면, 투자자는 13만 원을 주고 다시 사서 갚아야 해요.
공매도 주문을 바로 넣을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실제 증권 앱에서 공매도는 보통 ‘신용대주’, ‘대주매도’라는 메뉴를 통해 접근하게 되어 있어요. 개인 공매도 사전교육과 모의거래를 이수하고, 신용거래와 대주거래 이용 신청을 해야 해요. 이후 대주 가능 종목과 수량을 확인한 뒤, 실제로 빌릴 수 있는 물량이 있을 때만 대주매도 주문을 낼 수 있어요.
공매도는 논란이 많은 제도예요. 개인투자자 입장에서는 ‘주가 하락에 돈을 거는 행위’ 자체가 부정적으로 느껴질 수 있고,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에게 유리하다는 비판도 꾸준히 나와요.
다만 공매도에는 제도적 역할도 있어요. 지나치게 오른 주식을 견제하고, 시장 가격이 기업의 실제 가치와 크게 어긋나지 않도록 돕는 역할을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공매도는 시장 안정에 필요한 장치라는 평가와 개인투자자에게 불리한 제도라는 비판을 동시에 받고 있어요.
그렇다면 특정 종목에 공매도가 얼마나 쌓였는지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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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mPOP에서는 [종목 > 투자자> 공매도]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공매도 수량은 그날 공매도로 거래된 주식 수, 대차수량은 새로 빌린 주식 수, 대차상환수량은 빌렸던 주식을 갚은 수량이에요.
대차수량이 상환수량보다 많으면 빌린 주식이 늘어나는 흐름이고, 하락에 베팅하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어요.
반대로 상환수량이 더 많으면 하락에 베팅했던 투자자들이 빌린 주식을 되갚고 빠져나가는 흐름으로 볼 수 있어요.
다만 이 세 가지 수치만으로는 공매도 금액, 전체 거래 대비 공매도 비중, 아직 남아 있는 공매도 잔고까지 정확히 알 수는 없기 때문에 투자 판단에는 주가 흐름과 거래량, KRX의 공매도 잔고 데이터 등을 함께 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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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스는 하락할 때 오르도록
설계된 상품이에요
인버스는 개인투자자가 공매도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하락 투자 방식이에요. 공매도는 실제로 주식을 빌려야 하고 거래 구조도 복잡하지만, 인버스는 이미 설계된 금융상품을 매수하는 방식이기 때문이에요.
가장 익숙한 형태는 인버스 ETF예요. ETF는 주식처럼 거래소에서 사고팔 수 있는 펀드예요. 인버스 ETF는 기초지수가 하락할 때 가격이 오르도록 설계돼 있어요. 예를 들어 코스피200 인버스 ETF라면, 코스피200 지수가 하루 동안 1% 하락할 때 ETF 가격은 대체로 1% 오르는 식이에요. 반대로 코스피200 지수가 1% 오르면 인버스 ETF는 1% 하락할 수 있고요.
투자 커뮤니티에서 말하는 ‘곱버스’는 보통 지수 하락 폭의 두 배 안팎으로 움직이도록 설계된 레버리지 인버스 ETF를 뜻해요. 예를 들어 기초지수가 하루 1% 하락할 때 약 2% 상승하도록 설계된 상품이죠. 다만 반대로 지수가 오르면 손실도 그만큼 커질 수 있어요.
다만 인버스 ETF는 구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위험할 수 있어요. 인버스 ETF는 하루 수익률을 기준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매일의 수익률이 다시 누적되는 과정에서 지수보다 더 많이 하락하는 복리 효과가 생기기 때문이에요. 장기 보유보다는 단기적인 시장 하락 예상이나 위험 회피 목적으로 활용하는 상품에 가까워요.
주가 하락에 투자하는 것에는
더 분명한 이유가 필요해요
공매도와 인버스는 둘 다 주가 하락에 투자한다는 점에서 비슷해 보여요. 하지만 실제로는 구조가 달라요.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 먼저 파는 거래 방식이고, 인버스는 하락에 맞춰 움직이도록 설계된 금융상품이에요. 쉽게 말해 공매도는 거래 방법이고, 인버스는 투자 상품에 가까워요.
투자자의 접근 방식에서도 차이가 드러나요. 공매도는 보통 기관투자자나 외국인처럼 정보와 자금력이 큰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해왔어요. 반면 인버스 ETF는 일반 개인투자자도 스마트폰으로 쉽게 사고팔 수 있어요. 그래서 실제 시장에서는 하락에 투자한다는 개념 자체를 인버스 ETF를 통해 처음 접하는 사람이 많아요.
다만 접근하기 쉽다고 해서 위험이 작은 것은 아니에요. 하락에 투자하려면 왜 가격이 떨어질 것이라고 보는지, 그 하락이 얼마나 이어질 것인지, 예상이 틀렸을 때 손실을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해요. 도구의 구조를 이해하지 못한 채 ‘시장이 떨어질 것 같다’는 감각만으로 접근하면 손실이 커질 수 있어요. 시장의 하락과 상승 타이밍을 정확히 맞추는 것은 아무리 뛰어난 투자자라도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에요.
또 주식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하락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업의 성장을 반영하면서 우상향해왔어요. 그렇기에 하락에 베팅하는 것은 단기적인 관점에서 위험을 분산하는 수단으로만 활용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 <어피티 경제사전>은 화요일에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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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피드백
📍 찰스엔터님과 출연하신 유튜브를 최근에 보고 구독하게 됐어요. 머니레터 받은 첫날인데 가독성이 너무 좋고 내용이 저같은 초보자한테도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어서 앞으로도 애용할 것 같아요. 경제, 재테크 공부 정진할 예정이에요. 파이팅!!(≧▽≦)/ 감사합니다:) (성가연 님)
📍 한짱구님의 머니로그를 보면서 공감됐어요. 저는 6년 차 간호사거든요. 3교대로 급여는 괜찮지만, 일이 끝나고 나면 힘들고 지쳐서 보상심리로 지출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저도 2년 전부터 재테크 공부를 시작하면서 머니레터로 도움을 엄청 많이 받았어요! 불안해하지 마시고 지금부터 시작하면 돼요. 머니레터를 챙겨보시는 것부터 시작했으니까 이미 반이나 왔어요!! (하이하이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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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레터를 만드는 사람들
🌽 죤K: 6월은 뭐니뭐니해도 초당옥수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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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돈친구 머니레터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99, 201호 어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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