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

💰미술 투자도 적기가 있다?

 



 

#증시 #악마판사 #위클리도슨트
코스피  3,282.06 ▼ 14.62 (-0.44%)
코스닥  1,035.64 ▲ 5.68 (+0.55%)
USD 환율  1,133.00 ▲ 4.50 (+0.40%)
* 직전일 종가 기준
오늘의 머니레터 줄거리
NEWS / 머니캘린더, 코로나와 증시의 연결고리, 새 주말드라마 <악마판사>, 주목할 만한 짧은 뉴스를 담았어요.
SERIAL / 현재 미술시장은 호황기일까요?
QUIZ / 이번 주 머니레터, 퀴즈 풀면서 복습해요!
📢 바로잡습니다
지난 7월 1일 머니레터의 <키워드 머니뉴스>에 게재된 STX의 법정공방 이슈를 바로잡습니다. 해당 머니레터에서는 STX와 흥아해운이 법정공방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6월 30일 공시에 따르면 STX와 흥아해운 간의 합의가 이루어져, STX는 흥아해운으로부터 계약금을 전액 반환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실관계를 바로잡으며, 부정확한 정보를 통해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사실관계 확인 절차를 개선해, 믿고 구독할 수 있는 머니레터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머니캘린더
 
오늘의 체크 포인트
글, 런던고라니

 

✔️ 오늘의 경제 일정
  • ①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됩니다. 지난 5월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집밥 수요가 많아지면서 생활물가가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물가 상승세가 6월에도 이어졌는지 오늘 확인해볼 수 있겠죠. 한편, 정부는 9월부터 소비자물가지수의 가중치를 조정할 예정이에요. 급등하는 물가를 현실적으로 반영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 ② 미국 시간 기준으로 2일(금)에 비농업 고용과 실업률이 공개됩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의 비농업부문 신규 채용은 지난 달보다 70만 명 내외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어요. 만약 고용 회복세가 커지면,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에서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논의가 진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제일반
코로나19와
증시의 상관관계
글, 정인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월 마지막 주인 23일부터 30일까지 점점 늘어나더니 800명 안팎이 됐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번져나가고,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추세는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 증시도 주춤하는 모양새예요.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는 조치가 어제(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었지만 확진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5인 이상 모임 금지는 일주일 더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계속 이어진다면, 여행, 항공, 대면서비스, 소매업 등 소비재 업종에도 타격이 있을 전망입니다. 증시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기보다는 대면서비스와 관련된 특정 업종이 어려워질 거라고 해요.

독자님이 알아야 할 것

✔️ 미국 증시의 경우, 대규모 인프라 투자에 대한 예산안이 통과되면서 전반적으로 상승했지만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과 연관된 여행, 레저, 항공, 에너지업종은 부진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 한편으로는 금리 인상이 임박했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나오는 중입니다. 금리가 올라가면 대출을 받은 분들은 이자상환 부담이 커집니다. 물론 코로나19가 진정되지 않고 다시 확산된다면 금리 인상이 조금 늦춰질 수도 있습니다. 경기가 다시 침체되지 않도록 붙잡아야 하기 때문이에요.
#증권 
 
악마판사가 기대되는 이유
글, 효라클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tvN 새 주말드라마 <악마판사>가 7월 3일 첫 방송됩니다. <악마판사>는 <마인>의 후속작으로 나오는 법정드라마인데요. 배우 지성과 김민정이 <뉴하트> 이후 13년 만에 재회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전작 <마인>이 후반부로 갈수록 시청률이 높아졌던 터라, 바통을 이어받는 <악마판사> 입장에서 나쁘지 않은 상황이에요.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악마판사>의 제작사는 스튜디오앤뉴입니다. 스튜디오앤뉴는 지난 4월 29일, 디즈니와 장기 콘텐츠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5년간 스튜디오앤뉴가 제작하는 콘텐츠를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됐어요. 

 

이와 비슷하게 지난 2019년, 스튜디오드래곤은 넷플릭스와 계약을 맺고 2020년부터 3년간 21편 이상의 작품을 넷플릭스에 제공하기로 했죠. 스튜디오앤뉴는 디즈니플러스, 스튜디오드래곤은 넷플릭스와 동맹관계를 맺고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한 파트너로 낙점된 셈이에요.
 

독자님이 알아야 할 것

✔️ 요즘에는 드라마 신작이 나오면 넷플릭스에서도 공개되는지 여부가 주목받는 분위기죠. <악마판사>는 넷플릭스에 방영하지 않는다는 점이 다소 아쉬운 점으로 꼽힙니다.

✔️ <악마판사>의 제작사 스튜디오앤뉴는 주식시장에 상장돼있는 NEW의 자회사라서, 스튜디오앤뉴의 작품이 좋은 성적을 내면 NEW에 그 기대감이 반영되기도 해요.

✔️ NEW는 증권사가 전망하는 목표주가와 현재 주가의 차이(괴리율)가 가장 큰 종목 중 하나입니다. 기대감에 비해 주식이 저평가돼있다는 뜻이기도 하죠. 디즈니플러스에 스튜디오앤뉴의 작품이 서비스되는 시점부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거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shorts
 
키워드 머니뉴스

글, 어피티

  • 인수전: 요기요 인수전에서 신세계그룹에 이어 롯데그룹도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요기요는 여전히 배달업계 2위 회사지만, 쿠팡이츠가 빠르게 치고 올라와 자리를 유지하기 쉽지 않은 상태예요. 남은 인수 후보자는 야놀자와 MBK파트너스, 베인캐피탈입니다. 과연 누가 지금의 2위 회사를 인수해 시너지를 끌어올릴 수 있을까요?

  • 자산시장: 올해 상반기, 자산시장에서 원자재와 주식이 상대적으로 크게 올랐습니다. 특히 원유(WTI)는 50.3%, 베트남 증시는 27.4% 상승했어요. 베트남 증시는 최근 투자자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관련 펀드에도 투자금이 몰리고, 베트남 상장기업의 주가는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어요.

  • 상장: 주식시장에 상장하려는 기업은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를 신청하고,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다르게 말하면 예비심사를 통과해야 상장할 수 있는데요. 직장인이라면 알 만한 서비스인 ‘원티드’를 운영하는 원티드랩이 심사승인을 받았습니다. 내가 아는 기업이 주식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는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롭겠죠?

  • 코인거래소: 국내 4대 암호화폐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가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해요. 올해 9월, 금융당국이 ‘트래블 룰’을 적용하기로 하면서, 이를 안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전문 회사를 세우려는 겁니다. 트래블 룰은 암호화폐를 전송할 때, 사업자가 송‧수신자 정보를 모두 수집하는 규정입니다.

  • 최저임금: 내년에 적용될 최저임금에 대한 논의가 한창입니다. 사용자위원회는 동결하자는 입장이고, 근로자위원회는 10,800원으로 올해보다 2,080원(23.9%) 높은 안을 제시했습니다. 작년에는 최저임금제 시행 후 역대 최저 인상률이 적용됐죠. 최저임금 논의가 마무리되는 7월 중순 이후에 관련 뉴스를 잘 지켜보셔야겠어요.
위클리 도슨트 / EP.4

미술시장이 호황일 때

글, 이지현
 

 

미술시장이 역대급 호황이라는 기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사를 자세히 읽어보면 미술품 경매시장이 활성화됐다는 게 근거로 나오곤 하죠. 실제로 서울옥션의 올해 상반기 경매총액은 654억 원으로, 2020년의 경매총액 476억 원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미술시장이 호황이라는 신호는 아트페어의 실적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3월에 개최된 ‘화랑미술제’에는 약 4만 8천 명이 다녀가면서, 작년보다 30% 증가한 역대 최대 관객 수를 기록했어요. 5월에 열린 ‘아트부산’에서는 작품 판매금액이 350억 원을 넘기며 국내 아트페어 역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미술시장이 호황을 누리는 데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우선 코로나19로 억눌렸던 문화 욕구가 보복적 소비로 분출되는 현상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과 주식 시장을 대신하는 투자처로 미술을 택했다는 분석과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소장한 미술품 1만 점 이상이 공개되면서 미술품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자연스럽게 커졌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미술시장이 호황인 지금, 미술품 컬렉터와 투자자로서 어떤 점에 주목해야 할까요? <위클리 도슨트> 네 번째 시간인 오늘, 그 방법을 3가지 포인트로 이야기해볼게요!

 

첫 번째 포인트
미술품 세법, 꼭 알아두기

 

부동산과 주식을 거래할 때, 세금을 내야 하죠. 미술품도 2008년부터 개인 간에 거래가 이루어질 때 세금을 부과합니다. 그전까지는 세금을 내지 않았지만,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원칙이 미술품에도 적용되면서 과세가 이루어지기 시작했어요. 다만 당시에는 미술시장이 지금처럼 활발하지 않던 상황이라 실제 과세는 2013년부터 적용됐습니다. 

 

고가로 거래되는 미술품의 특성상 과세가 시작되면 부담이 상당할 수도 있는데요. 미술품은 다른 자산과 달리 세금 혜택이 있습니다. 미술품을 팔아 차익을 얻더라도 작품 가격이 6천만 원 미만이면 과세를 하지 않습니다. 6천만 원 이상의 작품이라고 해도 기타소득으로 분류돼 사업소득보다 세금이 훨씬 더 적어요. 주식이나 부동산에 비해 절세상품이라고 할 수 있겠죠.


미술품 컬렉팅과 재테크에 모두 관심이 있다면, 미술품 양도세에 관한 정보를 꾸준히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술품이 탈세에 활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미술품 양도세를 올려야 한다는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거든요.

또 미술품 시장은 부유한 자산가를 위한 시장이라는 인식이 있어, 현재 세법이 고소득층에게 세금 혜택을 주는 게 아니냐는 반발도 있습니다. 올해부터 미술품 양도세를 줄이는 소득세법 개정안이 통과되긴 했지만 관련 세법이 자주 바뀌는 곳인 만큼 계속 확인해보셔야겠어요.

 

두 번째 포인트
새로운 미술시장으로 떠오르는 곳

‘예술’ 하면 프랑스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국가죠. 요즘 ‘미술시장’의 중심이 되는 곳은 미국의 뉴욕과 영국의 런던입니다. 그런데 최근 새로운 아트마켓으로 급성장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홍콩이에요. 미술품 경매시장에 대한 기사가 나올 때마다 홍콩의 미술품 경매가 빠지지 않고 등장하죠. 

 

그렇다면 어떻게 홍콩이 제3의 아트마켓으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요? 먼저 미술시장의 흐름이 서구에서 아시아로 서서히 이동하고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특히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가 세계적인 시장으로 떠오르면서, 자연스럽게 미술시장에서도 아시아를 주목하게 됐어요.

서구의 수많은 갤러리들이 미술품을 거래할 수 있는 아시아 지역을 찾던 중, 가장 눈에 띈 곳이 바로 홍콩입니다. 중국과 일본을 제치고 홍콩이 주목받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무관세 정책’ 때문이에요.

 

중국은 미술품에 34%의 세금을 부과하지만 홍콩은 수출입 관세가 없습니다. 미술품을 거래할 때 세금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고액의 상품이 거래될 때는 홍콩의 무관세 정책이 엄청난 이득이겠죠. 게다가 홍콩은 영어 소통이 원활해 언어장벽도 낮은 편입니다.

 

이렇게 아시아 시장에 관심을 가진 갤러리들이 너도나도 홍콩을 찾아오면서 ‘생산은 베이징에서, 거래는 홍콩에서’라는 말이 생기기도 했답니다. 홍콩의 높은 임대료에도 불구하고 시안, 리만머핀 등 세계 유명 화랑을 비롯해 서울옥션에서도 홍콩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죠.

 

홍콩은 3월을 ‘홍콩 문화예술의 달(Hong Kong Arts Month)’로 지정하고, 매년 3월에 세계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인 ‘아트 바젤 홍콩’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때 관광객들이 방문해 홍콩의 미술시장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여러 부대행사를 몰아서 열고 있어요.

특히 소더비, 크리스티 등 굵직한 경매가 열리는 ‘홍콩 아트위크’는 컬렉터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는데 25만 명이 접속해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어요.

 

올해는 3월 대신 5월을 문화예술의 달로 지정해 성황리에 예술 행사가 개최되기도 했습니다. 미술품 거래에 대한 면세 혜택과 다채로운 예술행사를 즐기고 싶다면, 코로나가 끝난 후 3월 홍콩여행을 계획해보는 건 어떨까요?
세 번째 포인트
미술품 구입의 최적기

 

국내 미술시장의 호황기로는 2007년, 2011년 그리고 지금이 꼽히는데요. 호황기 이후 불황기는 반드시 찾아옵니다. 게다가 시장의 호황기는 짧고, 불황기는 장기적인 편이죠. 미술시장도 주식과 마찬가지로 불황기가 구매의 최적기입니다. 전반적으로 미술품 가격이 떨어졌기 때문이죠.
한국 미술시장은 2006~2007년 미술시장에서 사상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다가, 2008년 리먼브러더스 파산으로 시작된 미국발 금융위기에 불황기가 찾아왔습니다. 이때는 유명 작가의 시리즈가 절반도 안 되는 금액으로 경매에 나오기도 했어요. 경매에서 경합이 이뤄지지 않는 작품도 있어, 작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시기였죠.

 

그렇다고 ‘미술품은 불황기에 사야 한다’라고 아예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 미술시장에서 중요한 것은 양보단 질이니까요. 반대로 말하면 호황기에도 최고의 작품을 만났다면 구매의 최적기라고 할 수 있어요. 유명작가의 완성도 낮은 그림 여러 점보다 완성도가 높은 한 점을 소장하는 것이 훨씬 좋은 투자 전략입니다.

<위클리 도슨트> 네 번째 이야기는 어떠셨나요? 앞으로 <위클리 도슨트>에서는 미술품 컬렉팅의 ‘진짜 재미’를 느끼며 투자 안목을 가질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팁을 공유할 예정이에요. 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

💌 <위클리 도슨트>는 미술과 돈에 대한 가장 궁금한 질문을 뽑아 매주 하나씩 미술작품을 해설하듯 설명해주는 코너입니다. ‘작품 한 번 사볼까?’ 하셨던 분들부터 남들과 다르게 투자하고 싶은 분들까지. 가상의 미술관에서 편안하게 저의 도슨트를 들어주세요!

머니레터 독자님이 보내온
위클리 도슨트 Q&A

코너 속의 코너, <위클리 도슨트 Q&A>. 오늘은 지난주에 머니레터 독자님이 보내주신 미술품 컬렉팅에 대한 질문에 답변해 드릴게요.

Q.
소액으로 아트테크를
재미있게 접근하고 싶어요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이 매력적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것 말고도 소액으로 아트테크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정은성

A.
전시회 투자로 시작해보세요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에서는 미술품을 주식처럼 분할해 함께 구매할 수 있죠. 이런 형태의 투자는 정적인 투자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품을 소장하는 것도 아니고, 그 가치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체감하기도 어렵죠. 그래서 정은성 님과 마찬가지로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에서 미술시장의 진짜 재미를 느끼기 어렵다고 말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요.

저는 이런 분들에게 전시회 자체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드리곤 해요. 최근 미술시장에서 떠오르는 새로운 투자 유형인데, 전시기획자가 전시를 개최하기 전에 투자자를 모집하고 전시회의 흥행에 따라 투자자에게 수익을 분배하는 방식이에요. 투자자는 그 전시회가 예상 관람객, 손익분기점 등을 고려해 흥행할 거라는 판단이 들 때 투자할 수 있겠죠?

전시회 투자를 연결해주는 곳으로는 문화콘텐츠 투자 플랫폼 ‘펀더풀’이 있습니다. 소액으로 아트테크에 투자하고 싶다면 참고해보셔도 좋겠어요.

 

미술품 컬렉팅에 대한 궁금증,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위클리 도슨트>에서 다뤄줬으면 하는 주제나 평소 미술품 컬렉팅에 대한 궁금증을 아래 링크로 보내주세요. 매주 질문을 선정해, 코너 하단에 답변해 드릴게요!

 

퀴즈 풀면서 복습하기 🔔 / 7월 첫째 주
경제 뉴스 내 것으로 만들자!
이번 한 주 동안의 머니레터를 다시 떠올려보며
퀴즈를 풀어볼까요?
지난주 퀴즈 결과!
  • 930명의 독자님이 참여했어요!
  • 평균 점수는 73점, 난이도는 보통!

 

이게 머니? Quiz!
희미해져 가던 이번 주 뉴스를 다시 되짚어보면, 기억에 남을 확률 200%!
오늘의 머니레터는 어떠셨나요?
솔직한 의견을 보내주세요!
오늘도 어피티와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머니레터가 마음에 드셨다면 친구와 동료에게 [머니레터를 공유]해주세요.

머니레터를 아직독하지 않으셨다면 [구독을 신청]해주세요.
머니레터를 놓치지 않기 위해 moneyletter@uppity.co.kr을 
[메일 주소록에 추가]해주세요.

구독자 정보를 변경하려면 [이곳]을 클릭해주세요.
머니레터 수신 거부는 [이곳]을 클릭해주세요.

 

UPPITY 어피티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115 헤이그라운드 G413
저작권 안내광고 정책
Copyright ©2021 UPPITY, All rights reserved.

 

stibee

좋은 뉴스레터를 만들고 전하는 일,
스티비가 함께 합니다

 

 

공유하기

최근 뉴스레터

자산 6@2x
💰지난 2분기 GDP, 기대보다 낮았던 이유는?
지난 21일, 바이든 현 대통령은 재선 도전을 포기했어요. 이후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의 유력 대선 후보가 되자 트럼프 전 대통령이...
취소
💰내 호텔·티켓·여행상품이 취소된 이유?
경제뉴스를 읽는 데 꼭 필요한 개념을 알려드리는 ‘어피티 경제사전’ 연재에 독자분들이 많은 성원을 보내주셨어요. 평소에도 어피티 경제사전에서...
화면 캡처 2024-07-24 115436
💰철보다 가볍고, 강한 미래소재는?
패션을 좋아하는 분들이 요즘 핫한 브랜드와 아이템에 관해 대화하듯이, 투자자인 독자님께서 핫한 정책과 테마를 주제로 즐겁게 이야기...
shubham-dhage-tT6GNIFkZv4-unsplash
💰거래소들이 서로 돈 준다고 나선 이유
오늘 머니레터에는 세상을 놀라게 한 사건이나 경제적 현상의 원인을 짚어보는 내용이 다양하게 담겨 있어요. 독자님의 생각과 지식을 더해...

경제 공부, 선택 아닌 필수

막막한 경제 공부, 머니레터로 시작하세요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잘 살기 위한 잘 쓰는 법

매주 수요일 잘쓸레터에서 만나요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