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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컬렉터의 시선에서 주목할 곳?

 



 

#블랙컨슈머 #SM상선 #위클리도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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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머니레터 줄거리
NEWS / 머니캘린더, 블랙컨슈머 근절 이슈, 해양업계에 일어난 일, 주목할 만한 짧은 뉴스를 담았어요.
SERIAL / 미술시장에서 나만의 안목을 기르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QUIZ / 이번 주 머니레터, 퀴즈 풀면서 복습해요!
#머니캘린더
 
오늘의 체크 포인트
글, 런던고라니&어피티

 

✔️ 오늘의 생활경제 일정
  • 환경부가 배달음식점에서 다회용 포장용기를 쓸 수 있도록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음식 포장‧배달에 사용되는 일회용 식기류는 40억 개, 접시‧용기는 46억 개에 달합니다. 음식 포장·배달 시장이 빠르게 커가는 만큼,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대책이 필수적이라고 해요. 
  • 국토교통부가 결함 자동차에 대한 리콜을 실시합니다. 전기차 화재사고로 인한 리콜이 대규모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자동차 등록번호나 차대번호를 조회해 리콜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니,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 오늘의 증시 일정
  • 오늘 대우건설 본입찰에 대한 접수가 시작됩니다. 중흥건설과 DS네트웍스 두 곳이 참여할 가능성이 높지만, 대우건설 내부에서는 이 라인업을 탐탁지 않아 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대우건설이 수주실적 1위를 기록하는 중인 데다, 예상치 못한 본입찰 참가자가 등장할 수도 있으니 잘 지켜봐야겠죠?
  • 넷플릭스와 SK브로드밴드의 망 사용료 관련 소송 1심 판결이 오늘 내려질 예정입니다. SK브로드밴드가 넷플릭스에 망 사용료를 요구하는 상황인데요. SK브로드밴드가 승소하면 넷플릭스뿐만 아니라 국내 트래픽을 많이 차지하는 다른 해외 기업도 망 사용료를 내야 한다는 압박이 가해질 수 있어요. 
#산업일반
블랙컨슈머, 멈춰!
글, 정인
Photo by Hello I’m Nik on Unsplash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쿠팡이츠’에서 새우튀김 한 개를 환불해달라는 요구 전화를 받다 숨진 점주의 사연이 ‘블랙컨슈머 근절’ 이슈로 번지고 있습니다. 쿠팡이츠가 점주를 보호하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나섰지만 그간 악성 리뷰에 시달려온 자영업자들은 더 강력한 대책을 요구하는 중입니다. 자영업자들의 쿠팡이츠 탈퇴도 잇따르고 있다고 해요.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블랙컨슈머는 2010년대 초반부터 우리 사회의 문제로 떠오른 이슈입니다. 2016년에는 악성 민원인 1,700명이 검거될 정도였어요.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자동차 급발진 사고, 의료사고의 경우에는 민원을 제기한 소비자가 크게 불리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반면 법무팀이 없는 영세 소매점이나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악성민원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라고 합니다. 
 
독자님이 알아야 할 것

✔️ ‘진상 고객’과 ‘회사 갑질’의 경계는 모호한 구석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품·서비스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지표와 프로세스, 업무방해행위에 대한 처벌 등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이 꾸준히 나오고 있어요.

✔️ 집단소송제와 징벌적 손해배상제도가 ‘진상 고객’과 ‘기업 갑질’이라는 주제에 밀접한 제도예요. 현재 국내 도입 여부를 두고 경영계와 소비자가 강하게 대립하고 있답니다. 자영업자 비중이 전체 취업자 중 25%로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더욱 중요한 이슈예요. 

#증권 
 
해운업계에 무슨 일이?
글, 효라클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한국무역협회가 SM상선과 MOU를 맺어 올해 말까지 중소기업 해상운송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첫 번째 중소기업 전용 선박이 바로 오늘(25일) 출항할 예정이에요.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요새 경기가 회복되면서 수출입이 활발해졌다고 하죠. 좋은 소식이지만 항구 물동량이 많아지면서 물건을 실어나를 선박이 부족해졌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은 대기업의 고정 수출 물량에 밀려 발만 동동 구르는 중이라고 해요. 

 

문제는 해운사도 컨테이너선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선박을 소유한 회사(선주)와 협상을 통해 선박 사용권한을 빌려와야 하는데(용선), 용선 가격이 크게 오른 데다 요즘에는 그마저도 구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이에 SM상선은 선박을 인수해오기로 했습니다. 4년 만에 미주 지역으로 가는 컨테이너선을 매입했어요. 이 선박의 이름은 <아겔로>인데, 2009년에 현대중공업이 지었다고 하네요. 선박만 확보하면 물량을 채우는 건 금방이라, SM상선의 매출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에요.
 

독자님이 알아야 할 것

✔️ SM상선은 SM그룹이 한진해운의 미주‧아주 노선을 인수해 출범한 회사입니다. 한진해운의 빈자리가 지금의 SM상선에는 기회인 셈이죠.

✔️ SM상선은 비상장 기업이지만, 최대주주인 티케이케미칼이 코스닥에 상장돼있습니다. 티케이케미칼은 SM상선과 대한해운의 대주주입니다. 티케이케미칼은 SM상선과 대한해운의 대주주인데요. 지난 1분기에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어요.

✔️ SM상선은 올해 9월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준비 중입니다. 올해 상장에 성공하면, 2007년 KSS해운의 상장 이후 14년 만에 해운사가 상장하는 사례가 돼요. HMM에 쏠려있던 해운업계에 대한 기대감이 SM상선으로 향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shorts
 
키워드 머니뉴스
글, 어피티

 

  • 인수전: 신세계가 이베이코리아의 지분 80%를 3조 4,404억 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을 합산하면, 신세계가 쿠팡을 제치고 이커머스 2위 자리를 차지하게 돼요.

  • 빅딜: 삼성그룹이 보유하고 있던 한화종합화학의 지분 24.1%를 한화그룹이 1조 원에 사오게 됐습니다. 2015년, 한화가 삼성으로부터 방산, 화학계열 4개사를 인수했는데요. 6년 사이 복잡한 사정이 있었지만, 당시 인수대금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삼성에 남겨두고온 지분을 이번에 다시 가져왔다고 보면 돼요.

  • 협공: 얼마 전 스마트폰 사업을 접은 LG전자가 ‘LG베스트샵’에서 애플 제품을 판매할 듯 보입니다. 애플의 경쟁사인 삼성전자에는 악재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5G로 밀리는 중인데 전국 약 400여 개의 LG베스트샵에서 애플 제품이 판매되면 더 불리해질 테니까요.

  • 반독점: 지난 5월, 아마존이 영화 007시리즈 제작사로 유명한 ‘MGM’을 인수했죠. 애플도 탐내던 곳이라 인수 소식에 큰 관심이 쏠렸는데요. 이에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반독점 여부를 두고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아마존을 꾸준히 비판해온 새 위원장이 이 계약을 검토할 거라고 해요.

  • 대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022년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29일 오후 1시에 출마와 관련된 발언을 할 예정이에요. 이 소식에 어제(24일) 윤석열 관련 테마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흥미로운 이슈지만 정치 테마주에 투자하는 건 리스크가 크다는 점 꼭 기억해두세요!
위클리 도슨트 / EP.3

나만의 안목을 기르는
3가지 방법

글, 이지현
 
미술품 투자자와 미술품 컬렉터는 어떤 점이 다를까요? 흔히 미술품 투자자는 미술품으로 돈을 버는 사람이고, 미술품 컬렉터는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이 두 가지를 구분하는 진짜 기준은 ‘취향’일 겁니다.

미술품 투자자는 미술품을 투자의 수단으로만 바라봅니다. 투자할 미술품을 고를 때 자신의 취향은 고려할 대상이 아니죠. 반면 미술품 컬렉터는 자신의 취향에 따라 작품을 구매하는 이들입니다.

 

미술시장이 매력적인 건 ‘나의 취향’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미술품 투자자보다 미술품 컬렉터가 ‘미술시장의 진짜 매력’을 즐기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어요. 아무리 돈이 목적이더라도 자신의 취향과 상관없는 미술품을 구매한다면 이 시장의 진짜 매력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으니까요.

 

특히 미술품의 경우, 가치가 오르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려 흥미를 잃기가 쉽습니다. 미술시장에서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는 과정, 자신의 안목이 높아지는 데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야 아트테크에도 성공할 수 있죠.

 

그렇다면 어디에서 나의 취향을 발견하고, 가치 있는 예술작품을 알아보는 안목을 높일 수 있을까요? <위클리 도슨트> 세 번째 시간인 오늘, 크게 3가지의 포인트로 그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첫 번째 포인트
마더(mother) 갤러리를 찾아라

 

인사동과 삼청동에는 수많은 갤러리들이 모여 있습니다. 이곳에서 다양한 전시가 열리고 작품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모두 비슷한 공간처럼 보이지만, 미술품 컬렉터의 눈에는 크게 2가지 갤러리로 구분됩니다. 

 

첫 번째는 ‘대관형 갤러리’입니다. 작가가 갤러리를 대관해 전시를 열고 작품을 판매하는 곳이죠. 따로 대관비를 지급하기 때문에 갤러리와 작품 판매 수익을 나누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두 번째는 ‘에이전시 갤러리’입니다. 이곳에서는 작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역할에 집중하기 때문에 단순 공간 대여가 아닌, 작가와 깊은 관계를 맺는 공간이라고 볼 수 있어요.

 

우리가 미술품 컬렉터의 시선에서 주목할 곳은 ‘에이전시 갤러리’입니다. 이런 갤러리를 마더 갤러리(mother galley)라고도 하는데요. 신진 작가를 발굴하는 데 주력하는 ‘원앤제이갤러리’와 같은 곳도 있고, 이미 자리 잡은 작가의 후속 성장을 이끌어내는 ‘국제갤러리’와 같은 곳도 있습니다.

이 중 신진 작가를 발굴하는 에이전시 갤러리를 방문하면, 미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가능성이 높답니다.

 

두 번째 포인트
미술상을 주목하자

예술의 우수성을 평가한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이죠. 특히 현대로 오면서 테크닉과 아이디어, 시대정신 등 예술을 판가름하는 기준은 훨씬 복잡해졌습니다. 어떤 작품이 앞으로 가격이 오를 것인지 예측하는 게 쉽지 않아요.

 

어떤 기준으로 예술의 우수성을 평가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미술관 혹은 미술을 후원하는 기업이 만든 미술상을 참고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해외의 대표적인 미술상으로는 터너상(Turner Prize)이 있어요. 터너상의 수상자로는 길버트와 조지, 안토니 곰리, 데미안 허스트, 크리스 오필리가 있습니다. 모두 지금은 거장의 반열에 오른 이들이죠.

1995년 터너상을 받은 데미안 허스트의 작품 ©damienhirst

 

국내에는 매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하는 ‘올해의 작가상’이 있습니다.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작가 4인을 선발해 4천만 원의 전시 지원금을 제공하고, 전시를 열어 ‘올해의 작가상’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이죠.

 

심사위원으로 명망 있는 미술계 인사가 참석할 뿐만 아니라,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면 세계적인 작가로 성장할 수 있는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신예 작가를 주목하고 싶다면 지금 열리고 있는 젊은 모색 전시를 추천드려요. 올해의 작가상과 다르게 ‘청년 작가’를 발굴하는 전시인데요. 참여 작가가 20여 명으로 미술계 경향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작가로 성장한 서도호, 이불, 최정화 등을 발굴한 전시이기도 하죠. 관심 있는 분들은 꼭 한 번 관람해보세요!

세 번째 포인트
온라인 비엔날레

 

“비엔날레에서 본 작가의 작품, 바젤에서 사자” 

 

안목을 높이려는 미술품 컬렉터들 사이에서는 이런 이야기가 오갑니다. 여기서 비엔날레는 베니스에서 2년마다 열리는 국제적인 전시회를 의미하고, 아트 바젤은 매년 개최되는 아트페어 중 하나입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예술가의 작품 중 거래 가능한 작품을 아트 바젤에서 사두자는 뜻이에요.

 

이런 이야기가 오가는 건 작품이 아닌 ‘작가’를 주목했을 때 안목도 높이면서 나의 취향도 찾을 수 있어서입니다. 그 작가의 수많은 작품 중 가장 마음에 와닿는 것을 구매하면 되니까요.

비엔날레는 주목할만한 작가를 찾아내기에 가장 좋은 국제행사입니다. 베니스 비엔날레, 휘트니 비엔날레 등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도 국제적인 규모의 비엔날레가 개최됩니다. 1995년도부터 시작된 광주비엔날레가 그 주인공인데요.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생긴 비엔날레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비엔날레와 아트페어 모두 온라인으로 개최됐습니다. 지난 5월까지 열린 ‘2021 광주비엔날레’는 온라인 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이곳에서 어떤 작가가 나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지 찾아보는 것도 좋겠죠?

<위클리 도슨트> 세 번째 이야기는 어떠셨나요? 앞으로 <위클리 도슨트>에서는 미술품 컬렉팅의 ‘진짜 재미’를 느끼며 투자 안목을 기를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팁을 공유할 예정이에요. 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
💌 <위클리 도슨트>는 미술과 돈에 대한 가장 궁금한 질문을 뽑아 매주 하나씩 미술작품을 해설하듯 설명해주는 코너입니다. ‘작품 한 번 사볼까?’ 하셨던 분들부터 남들과 다르게 투자하고 싶은 분들까지. 가상의 미술관에서 편안하게 저의 도슨트를 들어주세요!

머니레터 독자님이 보내온
위클리 도슨트 Q&A

코너 속의 코너, <위클리 도슨트 Q&A>. 오늘은 지난주에 머니레터 독자님이 보내주신 미술품 컬렉팅에 대한 질문에 답변해 드릴게요.

Q.
그림의 가치는 어떻게 결정되나요?

제 아내는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하지만 집에서 혼자 그리는 중이라 그림을 판매하거나 알려질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아내의 그림을 판매하거나 가치를 평가받기 위해 어떤 방법을 시도할 수 있을까요?  / 크레센트

A.
그림의 가격, 이렇게 매겨집니다

그림의 가격이 어떻게 매겨지는지 궁금한 분들을 위해 이 질문을 선택했어요. 국내에서는 미술작품의 가격을 책정할 때 ‘호당가격제’를 많이 사용합니다. 여기서 ‘호’란 캔버스의 크기를 뜻합니다. 우편엽서 2장 정도 합친 크기에 해당하는 캔버스 1호가 10만 원이라면 10호는 100만 원으로 계산해요.

호당 가격제로 미술작품의 가격을 정하는 것은 한국 미술시장의 독특한 특징 중 하나인데요. 물리적인 크기에 비례해 그림의 가격을 산정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 많은 대안책이 나오고 있습니다.

갤러리와 일하는 작가는 갤러리와 협의하기도 하고, 비슷한 위치와 위상을 가진 다른 작가의 작품 가격을 척도 삼아 정하기도 한답니다. 이미 많은 예술가들이 호당가격제가 아닌 자신만의 방식으로 가격을 책정하고 있어요.

 

미술품 컬렉팅에 대한 궁금증,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위클리 도슨트>에서 다뤄줬으면 하는 주제나 평소 미술품 컬렉팅에 대한 궁금증을 아래 링크로 보내주세요. 매주 질문을 선정해, 코너 하단에 답변해 드릴게요!

 

퀴즈 풀면서 복습하기 🔔 / 6월 넷째 주
경제 뉴스 내 것으로 만들자!
이번 한 주 동안의 머니레터를 다시 떠올려보며
퀴즈를 풀어볼까요?
지난주 퀴즈 결과!
  • 984명의 독자님이 참여했어요!
  • 평균 점수는 83점, 난이도는 보통!

 

이게 머니? Quiz!
희미해져 가던 이번 주 뉴스를 다시 되짚어보면, 기억에 남을 확률 200%!
오늘의 머니레터는 어떠셨나요?
솔직한 의견을 보내주세요!
오늘도 어피티와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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