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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가 정말로 중요한 이유

 



 

#편의점 #택배 #돈터뷰
2021. 12. 28. 화ㅣ웹으로 보기구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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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머니레터 줄거리
NEWS / 머니캘린더, 내년부터 인상되는 편의점 물가, CJ대한통운 파업, 주목할 만한 짧은 뉴스를 담았어요. 
SERIAL / 생활경제 상담사 미스 페니의 돈관리 이야기, <김얀의 돈터뷰>에서 확인하세요! 
#머니캘린더
 
오늘의 체크 포인트

 

✔️ 오늘의 증시 일정

배당: 대부분의 국내 상장기업이 12월 결산 법인이죠. 12월 결산 법인에 투자해서 내년 초에 배당금을 받고 싶다면, 배당기준일인 오늘(28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합니다. 배당기준일 다음 날인 내일(29일)은 배당락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② 휴장: 현지 시간 28일, 영국, 캐나다, 호주의 증권시장이 문을 닫습니다.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박싱데이(Boxing Day)의 대체 휴일이거든요. 생각보다 많은 국가에서 이날을 휴일로 지정하고 있답니다. 

#생활경제

 

편의점 물가
왜 이렇게 올랐지?
글, 정인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편의점 물가가 새해부터 오를 예정입니다. LG생활건강이 치약, 칫솔, 탄산음료, 생리대 등 편의점에 납품하는 생활용품 36종의 가격을 올리겠다고 발표했어요.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LG생활건강은 이번 가격 인상이 글로벌 물류대란과 원료 물가 상승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생활용품의 주요 원료인 코코넛오일의 국제 가격이 크게 오르고, 해상 운송 물류비가 급등한 점을 반영했다는 입장이에요. 코코넛오일은 계면활성제의 기초 원료입니다. 비누, 샴푸, 세탁세제 등에 필수적인 성분이에요.

대형마트와 온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가격은 아직 인상하지 않았습니다. 즉석 조리식품과 편의점 택배비도 상승 예정이니, 새해에는 조금 더 알뜰한 소비가 필요하겠어요.

독자님이 알아야 할 것

 

✔️ 캔음료나 레토르트 식품의 가격이 오른다고 하면, 내용물 원료의 가격이 오른 탓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의외로 PET, 알루미늄, 포장용 종이 등 용기 가격 인상 때문일 때가 많습니다. 지난 17일에 예고했던 ‘코카콜라’ 가격 인상도 원자재 가격 상승 부담 때문이에요.

 

✔️ LG생활건강의 최근 실적에는 ‘물류대란’과 같은 글로벌 경제이슈와 체감 경기, 트렌드가 모두 반영돼 있습니다. 올해 3분기에는 코로나19로 뷰티 사업의 매출이 다소 줄어들었지만, 생활용품 사업과 음료 사업에서 작년 대비 매출 성장을 끌어내며 선방할 수 있었어요.
#증권
 
택배사,
약속을 지켰나요?
글, 효라클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CJ대한통운 노조가 오늘(28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택배비를 올리는 이유로 ‘과로사 방지 대책’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올해 초, 정부와 택배사, 택배 노조는 노동자의 과로사를 막기 위해 ‘분류 시스템 인력’을 추가로 투입한다는 내용에 합의했습니다. 추가 인건비는 모두 택배사가 부담하기로 했는데요. 그 비용이 적지 않아, 택배비를 인상해 부담을 덜어내려고 한 거예요.

그런데 택배 노조에 따르면, 요금 인상이 택배업체의 초과 이윤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CJ대한통운 노조는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지난 4월 요금 인상분 170원 중 51.6원만 사회적 합의 이행 비용으로 쓰였고 나머지는 회사의 이익에 반영됐다는 거예요.

 

CJ대한통운이 근거 없는 일방적 주장이라며 맞서고 있지만, 지난 23일 실시한 총파업 찬반투표 결과 93.6%의 찬성률로 파업이 가결되었습니다. 택배량이 크게 늘어나는 연말 대목이라 배송 차질도 우려되고 있어요. 연말연시에 택배를 보낼 계획이 있다면, 배송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대책을 알아보시는 게 좋겠어요. 

독자님이 알아야 할 것

 

✔️ 코로나19로 인해 택배 수요가 크게 늘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요금을 올렸으니, 택배사의 매출은 늘어날 수밖에 없었어요. 일찌감치 택배비를 인상한 CJ대한통운의 지난 3분기 택배부문 매출은 8,958억 원으로 작년 대비 13.6% 늘었고, 영업이익은 624억 원으로 108% 급증했습니다. 

 

✔️ ‘택배사가 과로사 방지 대책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는 소비자 입장에서도 중요한 이슈예요. 소비자에게서 택배비를 더 받아내 회사의 배만 불리고 있는 걸 수도 있으니까요.

✔️ 가장 먼저 움직인 건 투자자예요. CJ대한통운의 파업 예고에 물류업체의 주가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CJ대한통운의 파업이 가결된 이후, 동방, KCTC 등 화물운송 경쟁사의 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냈어요. 

 

📌 본 정보는 개별 종목에 대한 매수 추천이 아니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shorts

키워드 머니뉴스

글, 어피티

① 증시: 내년 증시는 올해 같지 않을 것 같아요. 미국 증시는 기준금리 인상의 여파로 내년 한 해 동안 4.5% 정도만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거든요. 주식 위주로 투자하고 있다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게 좋겠어요. 
② 코로나19: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화이자’에서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긴급 사용승인을 결정했습니다. 이 소식에 코로나19 백신,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오르던 국내 기업들의 주가는 떨어졌어요.

 

③ 부동산: 서울 주택의 매매가격 상승세가 꺾이고 있습니다. 10월에는 1.10%, 11월 0.73%, 12월 0.37%를 기록했어요. 앞으로의 서울 부동산 가격 전망을 엿볼 수 있는 ‘매매가격 전망지수’도 지난달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00보다 낮으면 하락 전망이라고 볼 수 있는데, 11월 94에 이어 12월 89를 나타냈어요.

 

④ 급증: 올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액이 무려 1경 7,812조 원에 달했습니다. 2020년 대비 8배 이상 증가한 수치예요. 글로벌 ETF도 올 한해 인기가 많았습니다. 10월 기준, 총자산 규모가 약 1경 1,440조 원으로 최근 3년 사이에 2배 이상 늘었어요.

⑤ 급락: 지난 주말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고요의 바다>에 대한 평가가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고요한 바다> 공개를 앞두고 급등했던 관련주도 주가가 제자리로 돌아왔어요. 덱스터, 위지윅스튜디오가 대표적입니다. 

🔊 돈 이야기, 한 번에 몰아 보려면?

지금 어피티 홈페이지에 님을 위한 유익한 정보가 정리돼있어요. 

아래 버튼을 클릭해, 님의 돈에 도움되는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
김얀의 돈터뷰 / EP.13
 
가계부는 정말로 중요합니다

글, 김얀


💰 머니프로필

미스페니(브런치) / 29세 / 6년 차 생활경제 상담사&강사 / <나의 첫 번째 머니 다이어리>, <독립은 잘 의지하는 거예요> 저자
상담료는 받지만
영업은 없습니다

김얀: 독특한 직업을 갖고 계시네요. 생활경제 상담사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가요?
미스페니: 개인 돈관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한 상담사예요. 내담자의 경제 상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고, 스스로 돈관리를 잘 해나갈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한 뒤,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돈을 주제로 PT를 받는 것과 비슷해요.

주식이나 코인과 같은 투자 상담은 하지 않고, 수지, 그러니까 ‘수입과 지출’의 균형을 맞추는 걸 목표로 코칭해드리고 있어요. 여기서 핵심 도구는 가계부예요.

김얀: 얘기를 들어보면 자산관리사가 떠오르는데요. 자산관리사와 어떤 점이 다른가요?
미스페니: 자산관리사 중에서는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대신 보험, 펀드 등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분들이 많아요. 상담이 다 끝나고 나면 뭐라도 가입해야 할 것 같은 압박감이 들곤 하잖아요.

생활경제 상담사는 금융상품에 대한 권유나 영업을 하지 않아요. 대신, 상담에 대한 비용을 따로 받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에
시간을 더 많이 쓰기 위해”

김얀: 일찍 돈 공부를 시작한 계기가 있을까요?
미스페니: 전에는 돈 공부에 큰 관심이 없었어요. ‘그냥 많이 벌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하기도 했죠.

그런데 인턴으로 첫 회사 생활을 해보면서 ‘그냥 많이 버는 것’도 쉽지 않을뿐더러 소득이 늘어나는 만큼 지출이 커진다는 것을 느꼈어요. 동시에 ‘하기 싫은 일을 적게 하려면’ 적은 돈이라도 잘 관리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이 말을 뒤집어봐도 마찬가지였어요. ‘하고 싶은 일에 시간을 많이 쓰기 위해서’ 돈은 반드시 필요하잖아요. 생존과 자아실현, 둘 다를 위해서는 돈 공부가 필수적이라고 판단하고 ‘푸른 살림’에서 초보자를 위한 경제 교육을 듣기 시작했어요.

푸른살림은 제가 몸담고 있는 곳이기도 해요. 이곳에서 생활경제 상담사 양성자 과정까지 밟게 되면서 지금의 직업을 가질 수 있게 됐답니다.

내 돈을 통제하고 있다는 ‘자신감’

김얀: 생활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미스페니: 내 돈이 어떻게 들어와서 어떻게 나가는지 구체적으로 아는 게 정말 중요해요.

‘내 수입과 지출 상황은 뻔한데?’, ‘파악하고 말 것도 없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실제로 수입과 지출을 하나하나 기록해보면 분명 놀라실 거예요. 크고 작게 들어오는 월급 외 수입도 많고, 나도 모르는 내 습관 때문에 발생하는 지출도 꽤 많거든요.

가계부는 그래서 필요해요. 가계부를 통해 ‘내 돈이 내 뜻대로 잘 벌리고, 잘 쓰이고 있는가?’를 파악하고 있는 사람은 같은 돈을 벌고 쓰더라도 보다 만족감을 느끼며 생활할 수 있거든요.

잠깐 시야를 넓혀서 국가의 돈관리를 이야기해볼게요. 국가는 세금 등으로 끌어온 돈을 어떻게 쓸지 예산을 세웁니다. 주기적으로 예산이 잘 쓰이고 있는지, 남거나 모자라지는 않는지 확인하고 마지막에 결산도 합니다. 이 모든 게 목적에 맞게 돈을 잘 쓰기 위해서고요.

개인도 마찬가지예요. 자신의 돈이 원했던 방향대로 쓰이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가계부를 쓰는 거예요. 무조건 돈을 아끼기보다는 내 돈을 원하는 방향에 맞게 잘 쓰기 위해서 필요한 거죠.

‘목적’에 따라
지출을 분류해보세요

김얀: 스트레스 받지 않고 가계부 적는 팁이 있을까요?
미스페니: ‘목적’에 따라 지출을 분류해서 기록해보세요. 예를 들어 1인 가구라면 다음과 같이 지출을 분류할 수 있을 거예요.

  • 고정비: 월세, 관리비 등 매달 자동이체로 지출하는 비용
  • 생활비: 식비, 병원비 등 생존하기 위해 지출하는 비용
  • 활동비: 여행, 취미 등 풍요로운 생활을 위해 지출하는 비용
  • 친목비: 모임비, 데이트비 등 타인과 어울리기 위해 지출하는 비용
  • 꾸밈비: 의류, 헤어, 잡화 등 외적인 꾸밈을 위해 지출하는 비용
  • 차량비: 주유비, 자동차보험 등 차량유지를 위해 지출하는 비용
  • 기여비: 부모님 용돈, 경조사비 등 타인을 위해 지출하는 비용
  • 예비비: 위의 항목 외에 예상치 못하게 지출하는 비용
이렇게 나의 생활에 맞는 카테고리를 지정해놓고 지출이 발생할 때마다 카테고리를 분류해두세요. 내가 어디에 돈을 많이 쓰는지, 그 금액은 전체 지출 대비 적절한지 한눈에 평가할 수 있을 거예요.

미스페니의
돈관리 루틴은?

김얀: 미스페니 님은 개인 돈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으세요?
미스페니: 평소에는 ‘편한 가계부’라는 앱을 통해 카테고리별로 제가 쓴 돈을 저장해둡니다. 그리고 월말에 엑셀로 한 달 동안의 기록을 정리하며 수입과 지출의 균형, 좋았던 지출과 아까운 지출, 반복되는 소비습관 등을 확인하고 있어요.

김얀: 주식이나 코인 투자도 하시나요?
미스페니: 공부는 하지만 투자는 하지 않고 있어요. 지금은 수입이 유동적인 프리랜서이기 때문에 현금 확보에 가장 우선순위를 두고 있어요.

자신만의 즐거운
돈관리 방법을 찾아나가세요

김얀: 공통 질문이에요. 미스페니 님에게 돈이란 무엇인가요?
미스페니: 자신을 솔직하게 비춰볼 수 있는 거울이에요. 지출명세서는 거짓말을 하지 않죠. 내가 돈을 어떻게 쓰는지, 돈을 모아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가 ‘내가 누구인지’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돈 이야기를 나누면 상대방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김얀: 마지막으로 어피티 독자님에게 어떤 말을 하고 싶으세요?
미스페니: 돈관리에는 마치 정답이 있는 것처럼 이야기되곤 하잖아요. 그래서 정답과 다른 내 모습을 보며 아쉬움과 자괴감이 느껴지기도 하고요.

그런데 ‘돈관리의 정석’이라는 건 환상일 수도 있어요. 100명의 사람들이 있다면 100가지의 돈관리 방식이 존재합니다. 이 직업을 택한 뒤, 많은 사람들을 만나 돈 이야기를 나누며 체감해왔어요.

머니레터 독자님도 ‘돈관리는 이래야 한다’라는 규칙에 짓눌리기보다 자신만의 즐거운 방법을 찾아 나가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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