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소에 들어가기 전에, 내 구매 기준부터 정해요
저렴하다고 그냥 사고 “별로면 버리면 되지” 하는 태도는 이제 금물! (본 님)
- 저렴하니까 실패해도 괜찮다고 스스로를 설득하는 것 같아요. “별로면 그냥 버리지 뭐” 하면서 하나둘 시도해보는 거죠. 그런데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 그 1~2천 원이 모이면 치킨값이 되는 거예요. 실패 비용도 비용이라는 걸 인지해야 해요.
장바구니는 최소 3일에서 일주일 숙성시켜요 (응 님)
- 저는 충동구매 기질이 심한 편이에요. 할인율이 높거나 재고가 얼마 안 남았다는 걸 보면 손이 재빠르게 결제하러 가거든요. 그래서 장바구니에 담더라도 바로 결제하지 않고, 3일에서 일주일 정도 숙성시켜요. 그동안 후기를 찾아보거나 비슷한 제품을 비교하기도 하고, 아예 잊고 일상을 살기도 해요. 시간이 지나도 자꾸 아른거리면 그때 사요. 다이소에서도 제품이 담아가 달라고 눈빛을 보내면 일단 무시합니다! 다음에 다시 왔을 때도 눈길이 가면 그때 집으로 데리고 가요.
생각하고 가지 않은 물건, 집에 이미 있는 물건은 안 사요 (다까네 님, 루룰루 님)
- 명심해야 할 기준은 아주 간단해요. 생각하고 가지 않은 건 사지 않아요. 그리고 집에 같은 품목이 없는지, 지금 꼭 필요한지를 봐요. 다이소 화장품도 하나둘 담다 보면 금액이 커지더라고요. 중복으로 사면 쓰던 제품을 다 쓰지 못하고 버리거나, 새 제품을 한참 뒤에야 꺼내 쓰게 돼서 구매를 줄이고 있어요.
입소문에는 이유가 있다! (이녹조 님)
- 저는 SNS에서 추천하는 것들을 보고 찾아본 다이소 제품들은 만족한 경우가 많았고, 두 번 이상 구매한 것도 있어요. 반대로 미리 검색하지 않고 매장에서 혹해서 산 것들은 대부분 실패했어요. 같은 다이소 쇼핑이어도 알아보고 산 것과 그 자리에서 집어온 건 결과가 다르더라고요.
빨리 쓰는 소모품과 오래 쓸 물건을 나눠보세요! (민채 님, 염이 님)
- 공책이나 필기구, 비닐봉지, 고무장갑, 주방세제, 핸드워시, 청소용품처럼 자주 쓰고 교체하는 물건은 다이소에서 사요. 키친타월이나 건전지도 그렇고요. 반면 옷이나 가전처럼 한 번 사서 오래 쓸 제품은 조금 더 비싸더라도 마음에 드는 걸 사는 편이에요. 전부 한곳에서 해결하려고 하지는 않아요.
🧽 자주 쓰는 소모품은 만족한 제품 위주로 재구매해요 베이킹소다, 세제, 수세미는 떨어질 때마다 사는 만족템 (크리스탈 님, lia 님)
- 베이킹소다는 떨어지면 꼭 사고, 캡슐세제와 섬유유연제도 잘 쓰고 있어요. 세제의 향이나 세탁력이 특별히 뛰어나서라기보다는, 가격이 저렴하고 써보니 괜찮아서 계속 사용하는 거예요. 색깔별로 다섯 개 묶여 있는 수세미와 미니 물티슈도 자주 쓰는 제품이에요.
집에 건전지 먹는 하마들이 많아서 네오셀을 써요 (풀소 님)
- 자취방 도어락에 무선 마우스, 키보드까지 건전지 먹는 하마들이 많아요. 유명 브랜드 건전지를 대용량으로 사려다 부담스러워서 다이소 네오셀을 써봤는데, 제 생활용품에 쓰기에는 만족스러웠어요. 자주 교체해야 하는 물건이다 보니 묶음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은 게 좋더라고요.
고양이 장난감은 비싼 것보다 다이소 것을 사서 자주 바꿔주는 쪽이에요 (논이 님)
- 저희 고양이는 장난감을 거칠게 가지고 놀아서 금방 망가뜨리고, 새로운 장난감을 좋아해요. 비싼 걸 사줘도 오래 쓰지는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이소 고양이용품에 만족하는 편이에요. 스크래처도 디자인이 마음에 들고 가격 부담이 적어서 잘 쓰고 있어요. 최근에는 이것저것 담았는데 1만 4천 원이 나와서, 사람들이 다이소를 좋아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ㅎㅎ
세차용 드라잉 타월은 3천 원짜리로 정착했어요 (주말만기다림 님)
- 셀프 세차를 좋아해서 세차용품에 돈을 꽤 쓰는데, 물기를 닦는 드라잉 타월은 다이소 제품으로 정착했어요. 제가 산 3천 원짜리는 차 지붕에 넓게 펴서 당겨주면 물기가 잘 닦여서 만족스러웠거든요. 세차용품이라고 전부 전문 브랜드로 맞출 필요는 없겠더라고요.
📦 수납용품은 치수를 꼭 재보고, 여행용품은 활용도를 체크해
수납함 사기 전에 줄자부터 준비해요 (쥬쥬링구 님)
- 다이소에서 작은 수납함들을 사서 정말 잘 쓰고 있어요. 방 정리할 때 이만한 곳이 없는 것 같아요. 먼저 치수를 재고 거기에 맞는 수납함을 사면 된답니다! 인테리어용 수납제품을 보다 보면 가격이 끝없이 올라가는데, 작은 서랍 안을 정리하는 용도라면 다이소에서도 충분히 고를 수 있었어요.
어깨뿔 때문에 옷걸이를 바꿨어요 (각잡힌칼퇴요정 님, ㅇㅇ 님)
- 옷걸이는 재구매하는 품목이에요. 특히 셔츠나 가디건을 걸어뒀다가 어깨가 뾰족해지는 게 싫어서 둥근 형태의 옷걸이를 써봤는데 만족스러웠어요. 무거운 코트까지 거뜬하게 받쳐주는 제품은 아니었지만, 평소 입는 옷을 걸어두기에는 괜찮았어요. 옷걸이 모양을 통일하니 옷장도 한결 정돈되어 보이고요.
크게 열리는 파우치, 스틱형 클렌징 파우더 모두 실용성 최고! (집에가고싶어 님)
- 여행용품은 다이소에서 잘 사서 쓰고 있어요. ‘여행용 와이드오픈파우치’는 화장품이 많이 들어가서 좋고, ‘여행용 미니 캐리어 브라운’은 캐리어 위에 올려 기내에 들고 갈 간단한 물건을 담기 좋아요. ‘플로르드망 이지 스틱 클렌징 파우더’도 몇 개씩 챙겨가서 폼클렌징 대신 쓰고요. 토너 패드도 여행할 때 잘 활용하고 있어요.
💄 뷰티 제품은 잘 맞는 것도 있고 안 맞는 것도 있고…
브러시부터 세척액까지 저렴하게 잘 쓰고 있어요 (읭나루어 님)
- 저는 뷰티 관련 제품을 추천해요! 바다포도팩부터 메이크업 브러시, 브러시 세척액, 스파출라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아주 뽕 뽑고 있습니다. 특히 도구류는 직접 써보고 잘 맞는 걸 찾으면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퍼프와 화장솜은 가격 차이만큼의 차이를 못 느꼈어요 (깐달걀피부만들기 님, 꿀밤 님)
- 물방울 퍼프를 물에 적셔 꼭 짠 뒤 파운데이션을 바르는데, 제 피부에는 밀착되는 느낌이 좋아서 계속 재구매하고 있어요. 비싼 퍼프를 쓸 때와 비교해도 저는 충분히 만족스럽더라고요. 화장솜도 올리브영에서 사던 제품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해서 다이소에서 사는 편이에요.
선크림이 저렴하긴 한데 눈시림이 심했어요 (우럭아왜우럭 님)
- 선크림을 5천 원에 사서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사용하면서 눈시림이 심했어요. 결국 진료까지 받으니 싸게 산 의미가 없더라고요. 같은 다이소에서도 고양이용품은 만족했지만, 얼굴에 바르는 제품은 저에게 잘 맞는지가 먼저라는 걸 느꼈어요.
화장품은 가격표보다 용량 대비 가격을 봐요 (크리스탈 님)
- 화장품은 용량 대비 가성비가 떨어지는 것 같아서 요즘은 잘 안 사요. 가격표만 보면 부담이 적어도, 제가 실제로 쓰는 양까지 생각하면 꼭 저렴한 건 아니더라고요.
파운데이션 브러시는 솔직히 실패템이었어요 (곰손탈출기원 님)
- 베이스를 얇게 바르고 싶어서 파운데이션 브러시를 샀는데, 제가 고른 건 결 자국이 얼굴에 남아서 바코드인 줄 알았어요. 털도 빠져서 얼굴에 붙고, 모가 뻣뻣하게 느껴졌고요. 싸게 샀어도 제가 원하는 방식으로 화장하기가 어려워서 결국 손이 안 갔어요.
⚠️ 싼 게 비지떡? 번거로운 제품들이 은근히 많아
돌돌이 리필, 쓰는 것보다 버리는 테이프가 많았어요 (털뿜냥이 님)
- 고양이를 키워서 돌돌이를 많이 써요. 리필 가격을 아껴보려고 저렴한 제품을 샀는데, 제가 산 건 점선대로 안 뜯기고 중간에 세로로 찢어지더라고요. 깔끔하게 떼려고 몇 겹씩 버리다 보니 아낀다는 생각이 안 들었어요.
붙여두려고 샀는데 자꾸 떨어지는 제품은 안 사요 (꿀밤 님, 집에가고싶어 님, 은은 님)
- 제가 써본 점착메모지와 일부 테이프는 접착력이 아쉬웠어요. 붙여둔 게 떨어지면 다시 붙여야 하니까 저렴하게 산 보람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접착제나 테이프류는 구매를 피하거나, 이미 유명한 3M 브랜드 제품 위주로 고르는 편이에요.
- 욕실 타일에 샤워타월을 걸려고 흡착 후크를 샀는데, 새벽 두 시에 떨어지는 소리가 나서 도둑 든 줄 알았어요. ‘강력’이라고 적혀 있어서 기대했는데 제 욕실에서는 잘 붙어 있지 않더라고요. 몇 번 다시 붙여도 신경 쓰여서, 저는 그 제품을 다시 사지는 않을 것 같아요.
냄비는 음식이 타고, 밀대는 고정하느라 바빴어요 (lia 님)
- 캡슐세제나 수세미는 잘 쓰고 있는데, 오히려 주방·청소도구에서 후회한 제품이 있었어요. 제가 산 냄비는 너무 얇아서 음식이 잘 탔고, 밀대는 고정이 잘 안 돼서 계속 다시 고정해야 했거든요. 같은 코너에서 산 물건이라고 다 만족스러운 건 아니었어요.
잠옷값을 아끼려다 침구까지 물들였어요 (밍 님)
- 저는 옷과 속옷류는 안 사요. 잠옷을 샀는데 계속 물이 빠져서 침대와 이불, 속옷까지 물든 적이 있었거든요. 속옷도 입은 부위가 간지러워서 잘 맞지 않았고요. 그 경험 이후로는 가격이 저렴해도 의류 쪽에는 손이 안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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