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 고르는 법: 화장품 연구원이 알려주는 SPF, PA, 무기자차, 유기자차 완벽 가이드

자외선 차단제는 이제 계절용 화장품이 아니라 매일 쓰는 생활 필수품에 가까워졌습니다. 특히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는 여름철에는 기미, 주근깨, 탄력 저하, 주름 같은 피부 노화 고민이 더 빠르게 드러날 수 있어요.

하지만 막상 선크림을 사려고 하면 고민이 시작됩니다. SPF50+ PA++++가 무조건 좋은 건지, 무기자차와 유기자차는 뭐가 다른지, 실내에서도 선크림을 발라야 하는지, 선크림을 바른 날에는 꼭 이중 세안을 해야 하는지 헷갈리기 쉽죠.

이 글에서는 10년 이상 화장품 연구·개발 경력을 가진 천연화장품 전문 연구원이 선크림 고르는 법을 쉽게 정리했습니다. 선크림 성분, 자외선 차단 지수, 피부 타입별 선택 기준, 올리브영·쿠팡·다이소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선크림 사용 후기까지 함께 살펴볼게요.

핵심 요약: 선크림 고르는 법 5가지
선크림을 고를 때는 브랜드나 가격보다 아래 5가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째, 야외 활동 시간이 길수록 SPF와 PA 지수가 높은 제품을 선택하세요.
둘째, 민감성 피부라면 무기자차 또는 혼합자차를 먼저 고려해보세요.
셋째, 백탁이 싫고 촉촉한 사용감을 원한다면 유기자차가 잘 맞을 수 있습니다.
넷째, 물놀이·운동·장시간 야외 활동에는 워터프루프 선크림을 선택하세요.
다섯째, 선크림은 한 번 바르고 끝내는 제품이 아니라 2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크림 포장에 적힌 SPF와 PA는 무슨 뜻일까?

선크림을 고를 때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SPF와 PA입니다. 이 두 가지는 자외선 차단제가 어떤 자외선을 얼마나 막아주는지 알려주는 기준입니다.


자외선은 크게 UVA, UVB, UVC로 나뉩니다. 이 중 UVC는 대부분 대기층에서 차단되기 때문에, 우리가 선크림을 고를 때 주로 봐야 하는 것은 UVA와 UVB입니다.

UVA는 피부 깊숙이 영향을 주어 피부 노화, 탄력 저하, 색소 침착과 관련이 있습니다. UVB는 피부 표면에 영향을 주어 붉어짐, 화끈거림, 일광화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즉, 좋은 선크림을 고르려면 UVB 차단 지표인 SPF와 UVA 차단 지표인 PA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SPF란? UVB를 막아주는 자외선 차단 지수

SPF는 UVB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SPF30, SPF50, SPF50+처럼 표시됩니다.

흔히 SPF 숫자가 높을수록 더 오래 보호된다고 이해하지만, 실제 자외선 차단 효과는 사용량, 땀, 피지, 물, 마찰, 야외 환경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SPF 지수가 높더라도 하루 종일 한 번만 바르는 것은 충분하지 않습니다.

일상에서는 SPF30 이상, 장시간 야외 활동이나 여름철 강한 햇빛 아래에서는 SPF50+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PA란? UVA를 막아주는 자외선 차단 지수

PA는 UVA 차단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PA+, PA++, PA+++, PA++++처럼 플러스 기호가 많을수록 UVA 차단 효과가 높다는 의미입니다.

UVA는 실내 창문을 통해서도 일부 들어올 수 있고, 흐린 날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피부 노화와 색소 침착이 고민이라면 SPF뿐 아니라 PA 지수도 꼭 확인해야 합니다.

기미, 주근깨, 탄력 저하,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싶다면 PA+++ 이상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고, 장시간 야외 활동이 많다면 PA++++ 제품을 추천합니다. 

야외 활동 시간별 선크림 추천 기준

선크림은 무조건 가장 높은 지수만 고르는 것보다 생활 패턴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한 번 바르는 것보다 충분한 양을 바르고, 야외에서는 2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실내에서도 선크림을 발라야 할까?

실내에서도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형광등이나 LED 조명에서 나오는 자외선량은 매우 적은 편이지만,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은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창가 자리에서 오래 일하거나, 운전을 자주 하거나, 낮 시간 동안 햇빛이 들어오는 공간에 오래 머무는 사람이라면 실내에서도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 즉 청색광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일부 선크림은 블루라이트 차단을 고려한 성분이나 기능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실내 생활이 대부분이라면 무겁고 강한 야외용 선크림보다는 가볍고 촉촉한 데일리 선크림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기자차, 유기자차, 혼합자차 차이

선크림은 자외선 차단 방식에 따라 크게 무기자차, 유기자차, 혼합자차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유기자차란?

유기자차는 자외선을 흡수해 열에너지로 바꾸는 방식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유기자차의 가장 큰 장점은 발림성이 좋고 백탁 현상이 적다는 점입니다. 수분크림처럼 가볍게 발리는 제품이 많아 데일리 선크림으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다만 피부나 눈에 자극을 느끼는 사람이 있을 수 있어, 민감성 피부라면 성분과 사용감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유기자차 성분으로는 옥토크릴렌, 옥시벤존, 아보벤존, 비스-에칠헥실옥시페놀메톡시페닐트리아진 등이 있습니다.


무기자차란?

무기자차는 자외선을 물리적으로 반사·산란시켜 피부를 보호하는 방식의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무기자차는 피부 자극이 비교적 적은 편이라 민감성 피부, 어린이, 피부 장벽이 약한 사람이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백탁 현상이 생기거나 발림성이 뻑뻑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무기자차 성분은 징크옥사이드와 티타늄디옥사이드입니다.


혼합자차란?

혼합자차는 유기자차와 무기자차 성분을 함께 사용한 선크림입니다.

유기자차의 좋은 발림성과 무기자차의 비교적 낮은 자극감을 함께 노린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백탁은 줄이고, 사용감은 개선하면서, UVA와 UVB를 폭넓게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 많습니다.

선크림 사용감과 피부 부담 사이에서 균형을 찾고 싶다면 혼합자차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피부 타입별 선크림 고르는 법

민감성 피부

민감성 피부라면 무기자차 또는 저자극 테스트를 강조한 혼합자차 제품을 먼저 고려해보세요. 징크옥사이드, 티타늄디옥사이드 기반 제품이 잘 맞을 수 있습니다.

눈 시림이 심하거나 피부가 쉽게 붉어지는 편이라면 향료, 알코올, 일부 유기 자외선 차단 성분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으므로 성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성 피부

지성 피부는 산뜻한 마무리감, 번들거림 적은 제형, 논코메도제닉 테스트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리치한 선크림은 피지와 섞여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젤 타입, 에센스 타입, 세미매트 타입 선크림이 잘 맞을 수 있습니다.


건성 피부

건성 피부는 보습감이 있는 선크림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크림처럼 발리는 유기자차나 보습 성분이 포함된 데일리 선크림이 잘 맞을 수 있습니다.

피부가 건조한 상태에서 선크림을 바르면 각질이 부각되거나 밀림이 생길 수 있으므로, 기초 보습 후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복합성 피부

복합성 피부는 T존은 번들거리고 U존은 건조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너무 기름지지 않으면서도 건조함을 잡아주는 가벼운 로션·에센스 타입 선크림이 무난합니다.

메이크업 전 사용할 계획이라면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을 덧발랐을 때 밀림이 적은지도 확인하세요. 

선크림 바르고 이중 세안 꼭 해야 할까?

선크림을 바른 날에는 이중 세안을 권장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오일, 실리콘 기반 제형이 많아 물세안이나 가벼운 폼클렌징만으로는 완전히 지워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워터프루프 선크림, 톤업 선크림,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이 있는 선크림은 더 꼼꼼한 클렌징이 필요합니다.

추천 세안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차 세안: 클렌징오일 또는 클렌징밤으로 선크림과 메이크업을 녹입니다.
2차 세안: 거품 클렌저로 피부 표면을 부드럽게 씻어냅니다.
마무리: 필요하다면 토너 패드로 잔여감을 가볍게 정리합니다.

단, 피부가 민감하거나 건조한 사람은 과한 세안이 오히려 피부 장벽을 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뽀득뽀득한 느낌보다 자극 없이 깨끗하게 지워지는 클렌징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크림이 산호초에 영향을 줄까?

일부 유기 자외선 차단 성분은 해양 생태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논의되어 왔습니다. 특히 옥시벤존, 옥티노세이트 같은 성분은 산호초 보호 이슈와 함께 자주 언급됩니다.

하와이와 팔라우 등 일부 지역에서는 특정 성분이 포함된 선크림 사용 또는 판매를 제한하는 정책이 시행된 바 있습니다.

바다 여행이나 스노클링, 서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Reef Safe’, ‘Reef Friendly’ 같은 표시가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이런 표현은 국가나 인증 기관에 따라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성분표까지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품 연구원이 직접 써 본 선크림 리뷰

아래 리뷰는 10년 이상 화장품 연구 경력을 가진 연구원이 직접 구매해 사용해본 후기입니다. 피부 타입은 트러블이 잘 나는 복합성 피부이며, 피부가 두꺼운 편이라 자극에 매우 민감한 타입은 아닙니다.

제품 가격, 리뷰 수, 판매 순위는 판매처와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구매 전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품명: 조선미녀 맑은쌀 선크림
차단 지수: SPF50+ PA++++
용량: 50ml
구매가: 14,800원 기준
타입: 유기자차

조선미녀 맑은쌀 선크림은 엷은 미색을 띠는 유기자차 선크림입니다. 발림성은 수분크림에 가까울 정도로 촉촉하고, 다른 선크림에 비해 잔여감이 많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선크림을 바른 뒤 비비크림을 덧발랐을 때 밀림 현상이 거의 없었고, 피부가 답답하게 느껴지지 않아 데일리 선크림으로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다만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이나 장시간 야외 활동에는 다소 쉽게 지워질 수 있어 스포츠용 선크림으로는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추천 대상: 촉촉한 데일리 선크림을 찾는 사람, 메이크업 전에 바를 선크림이 필요한 사람
비추천 대상: 땀을 많이 흘리는 야외 운동용 선크림을 찾는 사람 

제품명: 본트리 베리 에센스 선블럭
차단 지수: SPF50+ PA++++
용량: 50ml
구매가: 7,590원 기준
타입: 유기자차

본트리 베리 에센스 선블럭은 가격대가 비교적 부담 없는 유기자차 선크림입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사용감이나 자극이 걱정됐지만, 실제 사용감은 예상보다 좋았습니다.

일반 피부 기준으로 큰 자극은 느껴지지 않았고, 비비크림을 덧발랐을 때 밀림 현상도 거의 없었습니다. 가성비 좋은 데일리 선크림을 찾는 사람에게 잘 맞을 수 있습니다.

다만 PEG 계열 유화제를 포함하고 있어, 특정 성분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성분표를 확인한 뒤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 대상: 가성비 좋은 SPF50+ 데일리 선크림을 찾는 사람
비추천 대상: 특정 유화제 성분에 민감한 사람 

제품명: 식물원 감귤 비타 톤업 선크림
차단 지수: SPF50+ PA++++
용량: 57ml
구매가: 5,000원 기준
타입: 혼합자차

식물원 감귤 비타 톤업 선크림은 다이소에서 구매할 수 있는 5천 원대 선크림입니다. 무기자차와 유기자차 성분이 함께 배합된 혼합자차 타입으로, 기능과 사용감의 균형을 원하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개인적으로 몸에 듬뿍 바를 선크림을 고른다면 이 제품을 선택할 만하다고 느꼈습니다. 가격 부담이 적고 용량도 57ml라 팔, 목, 다리 등 바디용 선크림으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야외 활동 시간이 긴 날이나 데일리 바디 선크림을 찾는 사람에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추천 대상: 저렴한 바디용 선크림을 찾는 사람, 혼합자차 선크림을 써보고 싶은 사람
비추천 대상: 톤업 효과가 부담스러운 사람 

제품명: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타입: 무기자차
주요 성분: 징크옥사이드, 병풀 추출물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는 무기자차 타입이 궁금한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징크옥사이드와 병풀 추출물을 함유한 진정 케어 선크림으로, 민감성 피부가 사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기자차 특유의 백탁과 끈적임이 부담스러운 사람도 비교적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이며, 피부가 예민한 날이나 진정 케어가 필요한 날 데일리 선크림으로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추천 대상: 민감성 피부, 무기자차 선크림 입문자, 진정 케어 선크림을 찾는 사람
비추천 대상: 백탁이 전혀 없는 투명한 선크림만 원하는 사람

연구원 추천 선크림 비교표

상황별 선크림 추천

데일리 출근용 선크림

실내 생활이 많고 출퇴근 정도의 외출이 대부분이라면 SPF30 이상, PA++ 이상 제품이면 충분합니다. 메이크업 전 사용한다면 밀림이 적고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유기자차 또는 혼합자차 제품이 편합니다.


여름 야외 활동용 선크림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한다면 SPF50+ PA++++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거나 물놀이를 할 예정이라면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는 제품을 고르세요.


민감성 피부용 선크림

민감성 피부라면 무기자차 또는 저자극 테스트를 강조한 제품을 먼저 고려해보세요. 징크옥사이드, 티타늄디옥사이드 기반 제품이 잘 맞을 수 있습니다.


바디용 선크림

팔, 다리, 목처럼 넓은 부위에 바를 제품은 가격 부담이 적고 용량이 넉넉한 제품이 좋습니다. 몸에는 얼굴보다 많은 양을 발라야 하기 때문에 가성비도 중요한 선택 기준입니다.

선크림 제대로 바르는 법

선크림은 제품을 고르는 것만큼 바르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얼굴에는 충분한 양을 덜어 이마, 양 볼, 코, 턱에 나눠 바르세요. 목, 귀, 턱선, 헤어라인도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부위이므로 함께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선크림은 외출 직전에 대충 바르는 것보다 외출 15~30분 전에 바르고, 야외 활동 중에는 2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메이크업을 한 상태라면 선스틱, 선쿠션, 선스프레이처럼 덧바르기 쉬운 제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선스프레이는 흡입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필요한 양이 충분히 도포되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선크림 구매 전 체크리스트

선크림을 구매하기 전 아래 항목을 확인해보세요. 

결론: 좋은 선크림은 내 생활에 맞는 선크림이다

좋은 선크림은 무조건 비싼 제품이나 SPF 지수가 가장 높은 제품이 아닙니다. 내 피부 타입, 생활 패턴, 야외 활동 시간, 메이크업 여부, 클렌징 습관에 맞는 제품이 좋은 선크림입니다.


실내 생활이 많다면 가볍고 촉촉한 데일리 선크림을, 장시간 야외 활동이 많다면 SPF50+ PA++++와 워터프루프 기능을 갖춘 제품을, 민감성 피부라면 무기자차나 저자극 제품을 고려해보세요.


선크림은 피부 노화를 늦추는 가장 기본적인 스킨케어입니다. 오늘부터라도 외출 전 선크림을 바르고, 야외에서는 2시간마다 덧바르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비싼 관리보다 꾸준한 자외선 차단이 피부에는 훨씬 정직하게 쌓입니다.

FAQ

Q1. 선크림은 매일 발라야 하나요?

네. 자외선은 맑은 날뿐 아니라 흐린 날에도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창가 근무, 운전, 야외 이동이 있다면 매일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Q2. SPF50 선크림을 바르면 하루 종일 안 덧발라도 되나요?

아니요. SPF 지수가 높아도 땀, 피지, 물, 마찰 때문에 차단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야외 활동 중에는 2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Q3. 무기자차와 유기자차 중 뭐가 더 좋은가요?

피부 타입과 사용감에 따라 다릅니다. 민감성 피부는 무기자차가 잘 맞을 수 있고, 백탁 없는 촉촉한 사용감을 원한다면 유기자차가 편할 수 있습니다. 균형 잡힌 사용감을 원한다면 혼합자차도 좋은 선택입니다.


Q4. 선크림 바른 날에는 꼭 이중 세안을 해야 하나요?

워터프루프 선크림, 톤업 선크림, 메이크업 기능이 있는 선크림을 사용했다면 이중 세안을 권장합니다. 가벼운 데일리 선크림이라도 피부에 잔여감이 남는다면 클렌징오일이나 클렌징밤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Q5. 실내에서도 선크림을 발라야 하나요?

창문을 통해 햇빛이 들어오는 공간에 오래 머문다면 실내에서도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창가 자리에서 근무하거나 운전을 자주 한다면 특히 권장됩니다.


Q6. 선크림을 고를 때 가장 먼저 봐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SPF와 PA 지수, 자외선 차단제 타입, 피부 타입, 사용 상황을 함께 봐야 합니다. 단순히 SPF 숫자만 보고 고르기보다 실내·야외·물놀이·운동 등 사용 목적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7. 바디용 선크림은 따로 써야 하나요?

얼굴용 선크림을 몸에 발라도 되지만, 넓은 부위에 바르기에는 가격 부담이 클 수 있습니다. 팔, 다리, 목처럼 넓은 부위에는 용량이 넉넉하고 가성비 좋은 바디용 선크림을 따로 쓰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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