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모과
양도세 중과 유예가 종료됐어요
도입과 유예를 반복해온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가 지난 9일부로 다시 시행됐어요. 이제 다주택자가 규제지역 내 집을 팔면, 양도차익에 대해 기본 세율보다 최대 30%p 높은 세금을 내야 해요. 정부는 이를 통해 투기 수요와 집값 상승 기대심리를 억제하겠다는 입장이에요. 반면 시장에서는 세금 부담이 커진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면서 서울 핵심 지역의 공급 부족과 전세 불안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와요. 그래서 지난주는 시장이 실제로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지 가늠해볼 첫 시험대처럼 여겨졌어요.
핵심은 매매보다 전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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