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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승세 #사상최고치 #반도체 #증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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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6,615.03 ▲ 139.40 (+2.15%)
코스닥 1,226.18 ▲ 22.34 (+1.86%) 원-달러 환율 1,472.50 ▼ 12.00 (-0.81%)
직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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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끝내 대신해줄 수 없는 건 바로 ‘질문’이에요. 내가 궁금해하고, 의문을 품고, 스스로 질문을 던질 때 비로소 이 시대가 주는 속도와 효율의 이점을 온전히 활용할 수 있어요. 오늘 머니레터를 읽으며 단 하나의 질문이라도 떠올랐다면, 이미 세상과 걸음을 맞출 준비를 마친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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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 경제뉴스 브리핑에서 주요 소식을 한눈에 살펴보세요
- 코스피 급등의 배경과 앞으로 더 오를 수 있을지 살펴봤어요
- 어피티 경제상식: 증시에선 누가 샀느냐, 그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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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 일본은행이 금융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결정해요.
- 국내 증시에서 HD현대일렉트릭, 대우건설, 현대건설, 금호타이어, 두산로보틱스, 삼성SDI, 한화솔루션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있어요.
- 미국 증시에서 코카콜라, 코닝, GM, 비자, 스타벅스, 로빈후드, 블룸에너지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있어요.
🥔 핫이슈
- 이란이 미국에 호르무즈 해협 개방 및 종전 합의를 먼저 마무리한 뒤에 핵 협상을 시작하자는 입장을 전했다는 보도가 나왔어요.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고 이후 핵 문제와 경제적 보상 논의를 나누자는 의도로 풀이돼요.
- 공화당 반대가 철회되면서 케빈 워시 미국 연준 의장 후보자의 인준 절차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에요. 파월에 대한 수사 종료가 결정적 계기가 됐어요.
📊 증시 UP&DOWN
- 어제 코스피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6,600선을 넘은 6,615.03에 마감했어요. 코스닥은 1.86% 오른 1,226.18에 거래를 마쳤어요.
✨ 금융시장 동향
- 미국 금융당국이 부실 우려가 커진 사모대출 시장에 대한 관리·감독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어요.
- 다음 달 초 5세대 실손보험이 출시돼요. 비급여 보장을 축소하고 중증 중심 보장으로 재편한 것이 핵심으로, 보험료가 2세대 상품 대비 약 40% 수준으로 낮아질 전망이에요.
🍯 투자·재테크
- 코스피와 코스닥을 추종하는 ETF 상위 10개의 순자산총액이 나스닥과 S&P500지수를 추종하는 ETF 상위 10개의 규모를 넘어섰어요. 국내 증시가 강세를 띄면서, 시장 판도가 변했어요.
- 지난해 20세 미만이 보유한 주식 가치가 3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가장 많이 보유한 종목은 삼성전자였어요.
👂 산업 뉴스
- 일본이 그간 원칙적으로 금지됐던 살상무기 수출을 허용하도록 규정을 개정하고, 중고 무기를 무상이나 저가로 개발도상국에 제공하는 것을 검토 중이에요. 한편, 미국과 드론 생산 협력도 추진 중인데, 중국을 견제하고 방산 공급망을 강화하려는 의도예요.
- K-뷰티 인기가 확인되면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중소형 인디브랜드와 그간 상승장에서 소외됐던 대형주들의 주가도 상승세예요.
- 중동 전쟁이 길어지면서 원유를 비롯한 주요 석유제품의 수입이 전년 대비 5.3% 감소했어요. 한편, 미국산 원유 수입은 전년보다 75.8% 증가하며 중동산을 대체하는 흐름을 보였어요.
💼 기업 소식
- 쿠팡이 정보유출 사태 이후 미국 정계와 정부부처를 상대로 로비 활동을 크게 늘리면서, 1분기 109만 달러(약 16억 원)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 구글이 앤트로픽에 최대 400억 달러(약 59조 원)를 투자하기로 결정했어요. 아마존은 앞서 앤트로픽에 50억 달러(약 7조 원) 투자를 약속한 바 있어요.
- 삼성전기의 1분기 영업이익이 36.3% 증가할 전망이에요. AI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며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등 고부가 기판 수요가 급증한 덕이에요.
- 네이버웹툰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주요 웹툰 플랫폼들이 스페인어권 대형 불법 웹툰 사이트를 폐쇄했어요. 누적 피해 규모가 수백억 원 이상에 이를 것으로 추산돼요.
⚙️ 테크(Tech)
- 딥시크가 최신 AI 모델 ‘V4’를 공개했지만 아쉬운 성능으로 파급력이 부족한 모습이에요. 미국의 수출 통제로 고성능 AI 칩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예요.
- AI가 학습 중심에서 추론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CPU 수요가 늘어나 인텔과 AMD의 주가가 상승세예요. CPU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메타는 아마존의 CPU 1000만 개를 도입한다고 밝혔어요.
🚩 경제 지표
- IMF가 우리나라의 연금 지출 증가 속도가 주요 선진국 중 가장 빠를 거라고 전망한 가운데, 65세인 노인연령 기준을 단계적으로 높일 경우 30년간 최대 600조 원을 절감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 부동산
- 올 1분기 서울 주택 매수에 쓰인 증여, 상속 자금이 1분기 2조 원을 넘었어요. 30대 비중이 50%까지 올라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어요.
- 평택시 부동산 시장은 청년 인구 유입으로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어요. 반도체 사이클 회복 흐름을 타고 삼성 반도체 공장뿐 아니라 글로벌 장비업체들이 들어서며 실거주 수요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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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코스피 6600, 여기서 더 갈까?
글, 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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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 없던 상승세를 목격하고 있어요
어제(27일) 코스피 지수가 장중 6,600선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어요. 작년 이맘때 2,500선 안팎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1년 만에 약 164% 급등한 셈이에요. 한국 증시 역사상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1987년(약 92%)이나 1999년(약 82%)을 훌쩍 넘어서는 기록이기도 해요. 과거에는 외환위기나 금융위기 이후 기저효과로 지수가 반등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에는 반도체 슈퍼 사이클과 AI 산업의 성장, 정부의 부양 정책이 맞물린 결과예요.
삼전, 하닉이 코스피 이끌었어요
올해 코스피의 상승세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영향이 가장 컸어요. 반도체 슈퍼 사이클에 힘입어 두 기업의 이익이 전년 대비 수백 퍼센트씩 폭증하면서 주가도 함께 올랐거든요.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 합계는 코스피 전체의 41%를 웃돌고 있어요. 사실상 두 기업이 국내 지수 상승을 주도하는 상황이에요.
증권가는 ‘더 간다’고 보고 있어요
지난달 중동발 전쟁 위기로 5,000선 붕괴를 걱정하던 분위기는 빠르게 가라앉았어요. 증권가에서는 코스피 목표치를 8,000선까지 높여 잡으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어요. 골드만삭스 전문가는 현재 코스피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약 7.5배 수준으로, 과거 고점 평균인 10배에 비해 여전히 낮다고 분석했어요. 지수가 이미 많이 올랐지만,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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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한마디
📈 코스닥은 사정이 조금 달라요. 지난주, ‘닷컴버블’ 이후 26년 만에 1,200선을 돌파하긴 했지만 상승세가 코스피만큼 강하지는 않아요. 외국인 자금이 대형주 위주인 코스피에 쏠린 데다 코스닥 주축인 2차전지와 바이오 업종이 힘을 쓰지 못한 영향이에요. 다만 전문가들은 코스피와의 수익률 차이를 줄이는 키 맞추기 관점에서, 코스닥에도 상승여력이 남아있다고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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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티 경제상식
증시에선 누가 샀느냐,
그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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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독자: 🙏 많이 사라, 많이 사라….
어피티: 혹시 소원을 빌고 계신가요?
the 독자: 맞아요. 제 주식이 오르려면 다른 사람들이 많이 사야 하잖아요.
어피티: 그건 그렇죠. 하지만 증시에서는 ‘얼마나 많이 샀느냐’보다 ‘누가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
오늘은 증시에서 수요와 공급, 즉 수급을 이루는 개인, 기관, 외국인 세 주체에 대해서 설명해 드릴게요. 이들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느냐, 엇갈리느냐에 따라서 시장 분위기가 크게 달라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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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 미리보기 화면 캡처
시장을 읽을 땐
누가 사고 누가 파느냐를 읽어요
주가는 기업 가치에 대한 정확한 평가라기보다, 사고파는 거래의 결과에 가까워요. 이때 거래 규모만큼 중요한 게 바로 누가 거래했는지예요. 우리 같은 개인 투자자들을 가리키는 ‘개인’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기관’과 ‘외국인’은 모호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the 독자: 맞아요. 용어끼리 범주가 너무 달라서 정확히 누군지 모르겠어요. 😥
어피티: 사실… 완전히 합의된 정의는 없답니다. 관습적으로 쓰는 표현이에요.
일상적으로 쓰이는 표현이지만, 정확하고 엄밀하게 정해진 용어는 아니에요. 그래도 한국거래소 분류체계를 기반으로 대략 공통된 범위를 정리해 보자면 다음과 같아요.
- 개인투자자: 법인이나 기관(은행, 연기금 등)에 소속되지 않고 자신의 자금으로 주식에 투자하는 대한민국의 개인 주식투자자
- 기관투자자: 개인이나 법인 등 타인으로부터 모은 자금을 운용하는 법인 투자자. 금융투자기관, 사모펀드, 연기금, 보험, 은행 등이 포함돼요.
- 외국인: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개인이나, 해외 펀드·연기금 등 외국 자금 전반을 의미해요.
개인은 분위기,
기관은 규칙,
외국인은 큰 흐름에 움직여요 세 주체는 같은 시장을 보면서도 전혀 다른 이유로 움직여요.
개인은 시장의 분위기를 읽고 반응해요
개인투자자들은 시장에 유통되는 정보 중 전파 속도가 가장 느리지만 정리된 정보를 보고 움직여요. 그래서 ‘분위기’에 가장 크게 반응해요. 기대감이 커지면 사고, 불안해지면 팔아요. 개인 수급이 강하다는 건 보통 시장의 온도가 높다는 뜻이에요. 개인은 방향을 만들기보다는, 이미 형성된 흐름을 따라가는 경우가 많아요.
기관은 ‘규칙’에 따라 움직여요
기관은 펀드 운용 규칙, 분기 성과, 리스크 관리 기준에 따라 매매해요. 개인보다 자금 규모가 크고, 매매도 구조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일정하게 사고팔기도 해요. 그래서 기관 수급은 타이밍보다는 ‘왜 이런 흐름이 나왔는지’를 중심으로 해석해야 해요.
외국인은 ‘거시 변수’에 움직여요
우리나라 증시에서 가장 큰 규모로 움직이는 자금이 외국인 자금이에요. 금리, 환율, 글로벌 경기 같은 큰 변수에 영향을 받아요. 원화 약세가 예상되면 한국 주식을 줄이는 식이에요. 그래서 외국인 수급은 ‘글로벌 자금이 한국 시장을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볼 수 있어요. 외국인이 들어오면 시장 전체가 오르고, 빠지면 개별 호재가 있어도 시장이 눌리는 경우가 많아요.
누가 사느냐에 따라 이렇게 읽어요
같은 ‘매수 우위’ 상황이라도 주체에 따라 의미가 달라져요.
- 개인 매수가 강한 장은 대개 변동성이 크고 흐름이 빠르게 뒤집히기 쉬워요.
- 기관 매수 중심 상승장은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상승 폭이 제한적인 경우가 많아요.
- 기관과 외국인이 함께 매수하는 장은 규모가 크고 추세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요.
결국 수급을 본다는 건 ‘오늘의 상승은 누구의 판단인가’를 살피는 일이에요. 이 질문이 다음 날 흐름과 시장의 체력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답니다.
증권사 앱에서 수급을 확인하는 방법
2030 투자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증권사 세 곳에서 국내 지수의 수급을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토스증권
- 시장 정보
- 주요 지수
- 지수·환율 – 코스피, 코스닥 선택
- ‘투자자 동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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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 메인 화면에서 바로 확인
- (자세히 보고 싶을 경우) 국내외 주요지수
- 국내 – 코스피나 코스닥 선택
- ‘투자자 매매동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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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 메인 화면 – 국내 지표
- 코스피나 코스닥 선택
- ‘투자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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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피드백
📍칼럼 우주 경제가 온다 그동안 잘 봤습니다. 미리 투자를 해놔야겠네요. (뿌 님)
📍요즘 월급 받는 대로 먼저 뚝 때서 연금, ISA에 먼저 넣고 있어요. 남은 돈으로 한 달 치 생존하고 있습니다. 빠듯하긴 한데 진작 이렇게 했으면 돈 많이 모았을 텐데 아쉬워하고 있어요.(팡팡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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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레터를 만드는 사람들
☕ 포티: 요즘 하루에 커피 3잔씩 먹고 있어요. ‘뜨아’를 마시고 나면 ‘아아’가 땡기고, ‘아아’를 마시고 나면 ‘뜨아’가 땡겨서 연이어 3잔을 마시고 있죠… 역류성 식도염은 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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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돈친구 머니레터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99, 201호 어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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