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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액면분할을 발표했습니다. 장 마감 직후, 보도자료를 통해 “투자자에게 테슬라 주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5대 1의 액면분할을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기존에 1주를 갖고 있던 주주라면 주식 수는 5개로 늘어나고, 주식 1개당 가격은 1/5로 줄어드는 거예요. 
 
액면분할은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주당 가격이 낮아져 소액투자자가 더 쉽게 참여할 수 있거든요. 테슬라도 액면분할 발표 이후, 기대감이 반영된 듯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올랐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호재는 아닙니다. 특히 국내 기업 중에는 액면분할 이후 주가가 내려간 사례가 적지 않아요. 2018년, 액면분할로 주가가 250만 원대에서 5만 원 대가 된 삼성전자도 액면분할 이후 사업 부진 등으로 주가가 내려갔습니다. 결국, 주가를 움직이는 건 기업의 실적과 기대감이라는 점. 꼭 기억하세요!
 
📍미국 기업은 한국 기업보다 액면분할이 활발하게 이루어집니다. 애플은 이번 액면분할이 다섯 번째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월마트는 9회, 포드 8회 등 여러 차례 액면분할을 한 기업이 많아요. 액면분할이 기업이 투자자에게 제공해야 하는 의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by 어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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