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반누리반품닷컴
- 전자제품·IT 제품을 찾는다면, 반누리반품닷컴: 반누리반품닷컴은 반품되거나 전시됐던 제품, 미세한 스크래치가 있는 상품 등을 정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리퍼브 전문 매장이에요. 단순 변심이나 여러 이유로 반품됐지만 기능상 문제가 없는 제품을 매입해 검수한 뒤 다시 판매하는 방식이에요. PC와 노트북을 비롯해 계절 가전, 안마기 등 다양한 전자제품을 취급하고 있어서 전자제품이나 IT 기기를 찾고 있다면 살펴볼 만해요.
- 가구의 흠집을 보고 결정하고 싶다면, 이케아 자원순환 허브: 이케아에서는 광명·고양·기흥·동부산·강동점에서 자원순환 허브를 운영해요. 단종 제품이나 매장 전시품, 포장 훼손품, 사용에는 지장이 없는 스크래치 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고객에게 다시 사들인 중고 가구도 있고요. 방문하기 전에 자원순환 허브 온라인 페이지에서 일부 재고를 확인할 수도 있고 마음에 드는 제품을 예약하면 최대 48시간 동안 보관해줘요.
👍 무엇을 사야 성공 확률이 높을까?
- 박스만 훼손된 비배터리 가전은 리퍼브 입문용으로 괜찮아요. 전자레인지, 공기청정기, 전기포트처럼 구성품이 단순하고 작동 시험이 쉬운 제품들이죠.
- 흠집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가구도 좋아요. 식탁 상판 모서리나 수납장 옆면처럼 흠집 위치를 눈으로 확인하고 내가 감수할 수 있는 정도인지 판단할 수 있으니까요. 대신 문과 서랍이 제대로 여닫히는지, 경첩과 수평에는 문제가 없는지 꼭 확인하세요.
- 사용감에 덜 예민한 캠핑·시즌 용품도 리퍼브 제품으로 사기 좋아요. 캠핑 의자나 테이블, 수납박스처럼 야외에서 쓰다 보면 어차피 흠집이 생기는 제품은 외관 등급을 조금 낮춰도 만족도가 높을 수 있어요.
- 사용 기간이 짧은 대형 완구도 잘 고르면 가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어요. 아이가 몇 달만 사용하는 미끄럼틀이나 주방놀이 같은 큰 장난감은 부품만 온전하다면 리퍼브로 구매하기 괜찮아요.
✋ 어떤 걸 조심해야 할까?
- 스마트폰·태블릿·노트북은 배터리 성능 수치부터 화면과 포트 상태, 계정 잠금 해제 여부, 정품 또는 호환 충전기 제공 여부, 초기화 상태를 확인하세요. 보증 주체와 기간이 명확한 판매처에서 구매하는 것도 중요하고요.
- 부품이 많은 조립 가구도 신중하게 골라야 해요. 막상 집에 가져와 조립하려고 보니 구성품이 하나 빠져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거든요.
- 단종 모델이라면 필터나 배터리 같은 소모품을 앞으로도 계속 구매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해요.
- 반품 사유도 확인하세요. 포장 훼손인지, 단순 변심인지, 전시 제품인지, 사용 흔적이나 수리 이력이 있는지 살펴보는 게 좋아요.
- A/S 조건도 중요해요. 제조사에서 직접 A/S를 해주는지, 매장에서 자체적으로 보증하는지 확인해야 해요. 교환·환불이 가능한 기간과 문제가 생겼을 때 왕복 배송비를 누가 부담하는지도 살펴보세요.
- 할인율 기준도 한 번쯤 의심해봐야 해요. 출시 당시 정가가 30만 원인 제품을 리퍼브 매장에서 18만 원에 판매한다면 ‘40% 할인’처럼 보여요. 그런데 지금 온라인에서 똑같은 새 상품을 19만 원에 살 수 있다면 실제로 아끼는 돈은 1만 원뿐이에요. 그러니 리퍼브 제품을 살 때는 할인율만 보지 말고 현재 새 상품의 최저가와 비교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리퍼브 제품 구매는 소비자는 물건을 싸게 사고, 기업은 재고 부담을 줄이고, 아직 쓸 수 있는 물건을 버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꽤 괜찮은 소비 방식이에요. 아마존이나 쿠팡처럼 유통사가 적극적으로 반품 제품을 다시 판매하는 사례도 늘고 있고, 이케아처럼 제조사가 직접 재판매에 나서는 사례도 있어, 앞으로 리퍼브 제품에 대한 수요는 이어질 것으로 보여요.
오늘 소개한 곳이 아니더라도 국내에는 다양한 온라인 리퍼브샵이 생겨나고 있고 지도 앱에 ‘리퍼샵’ 또는 ‘반품샵’이라고 검색하면 집 근처에서도 생각보다 다양한 리퍼브 매장을 찾을 수 있어요.
고물가 시대에 새 제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상품을 정가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건 분명 매력적이에요. 잘만 고르면 남들이 반품한 물건이 나에게는 꽤 괜찮은 ‘득템’이 될 수도 있답니다. 앞으로 리퍼브샵도 한 번씩 눈여겨보자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