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원 간다던 환율 1300원대 찍은 이유

#환율 #1300원 #급등락 #건설업 #폐업 #간병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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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389.50 ▼ 48.00 (-3.34%)

직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

모처럼만에 긴 주말, 즐겁게 보내셨나요? 머니레터와 함께 세상 돌아가는 일을 하루도 놓치지 않는 독자님, 일상만큼 휴식도 알차고 풍요롭게 보내기 위해 어피티 잘쓸레터를 함께 구독하시면 어떨까요? 각종 할인, 행사, 축제, 꿀팁까지 모두 모아 매주 수, 금 이메일함에 쏙 넣어드릴게요. 💌 

  ⏰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1. 미국 통상정책 변동성에 국내 정세 불안이 겹치며 환율이 급등락하고 있어요
  2. 원자재, 고금리, 미분양 삼중고를 겪는 건설 업계에 폐업과 고용 부진이 이어져요
  3. 보험 화이트박스: 내가 만약 아플 때면 누가 날 위로해 주지?

📆 일정

  • 현지 시각 7일,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에서 FOMC 회의 결과를 발표해요.
  • 현지 시각 7일, 체코 프라하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 본계약을 체결해요.
  • 7~8일 양일간 면역항암제 기반 신약 연구 개발 전문업체인 이뮨온시아의 코스닥 공모주 청약이 있어요.
  • 국내 증시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 에스엠, 안랩, 롯데칠성, 현대홈쇼핑,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한화, 한섬 등 주요 기업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있어요.
  • 미국 증시에서 디즈니, 우버 등 주요 기업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있어요.
  • 덴마크 증시에서 노보노디스크 등 주요 기업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있어요.
 

🥔 핫이슈

  • 현지 시각 6일, 체코 법원이 두코바니 원전 신규 건설을 위한 최종 계약서 서명을 하루 앞두고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전력공사(CEZ) 자회사와 최종 계약 서명 중지 명령을 내렸어요. 프랑스전력공사(EDF)의 이의제기 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해요.
  • 최상목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사퇴했어요. 미국의 관세 협상 대응이 중요한 상황에서 새 정부 출범까지 최소 2개월 이상 경제 수장이 공백인 상황이라 우려돼요.
  • ‘가치투자의 전설’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95세)이 올해 말 은퇴하겠다고 밝혔어요. 그는 무역이 무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당부를 남겼어요.
  • SK텔레콤이 5일부터 직영·대리점에서 신규 가입 업무를 전면 중단했어요. 
 

🌳 기후·환경

  •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정부 예산 삭감 여파로 NASA에서 기후변화를 탐구하며 세계적 인정을 받는 ‘고다드 우주연구소(GISS)’의 연구소 건물의 임차 계약이 갑자기 종료됐어요.
  •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사고 이후 시행된 보조배터리 비닐봉지 정책이 환경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와요.
 

🌏 글로벌 뉴스

  • 시진핑 국가주석이 7~10일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을 만나요. 이를 두고, 중국 견제를 위해 러시아와의 관계에 공을 들여온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실패’라는 해석도 있어요. 
  • 5일(현지 시각) 트럼프 대통령이 외국산 영화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계획을 두고, 최종 결정이 나지 않았다며 물러섰어요. 관세 부과 방식이 불분명하고 현실성이 없다는 분석이 나와요. 의약품에 대한 품목별 관세는 향후 2주 내에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 증시 UP&DOWN

 

🍯 투자·재테크

  • 대만이 미국과 무역협정 체결을 위해 자국 통화 강세를 용인할 거라는 전망에 대만 달러가 초강세를 보였어요. 대만 정부는 미국과 환율 문제를 논의하지 않았다며 수습에 나섰어요.
  • 5일(현지 시각) 석유 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 간 협의체인 OPEC+가 원유 증산을 결정함에 따라 국제 유가가 급락해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어요. 
  • 공매도가 재개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기대했던 외국인 자금 유입 효과는 없었어요. 공매도 거래대금이 늘었으나, 증시 하방 압력은 우려했던 것만큼 강하지 않았어요.
  • 미국 관세 전쟁의 피난처로 인도가 부각되며 인도 펀드가 상승세를 타고 있어요. 중국 정부의 내수 부양 기대가 커지면서 중국 펀드도 주요 국가별 펀드 수익률 1위를 기록했어요.
 

💼 기업 소식

  • 삼성전자가 인도에서 관세 회피 혐의로 8000억 원 이상의 관세 추징·과징금 부과 결정을 받고 항소했어요. 
  • 다양한 디자인과 온도에 따라 경도가 달라지는 기능으로 2030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수세미 ‘스크럽대디’가 우리나라에 진출해요. 
  • 국내 투자자들이 애플보다 팔란티어에 더 많이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어요(4월 30일 기준). 팔란티어는 5일(현지 시각)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했으나, 9% 급락했어요.
 

👂 산업·시장 동향

  • 미국이 외국산 자동차 부품에 25% 관세 부과 조치를 3일(현지 시각) 시행하면서, 관련 기업들의 영업이익이 약 1조5000억 원 급감할 것으로 예상돼요.
  • 토지 증여·상속세 절세 수단으로 초대형 베이커리가 주목받으며 숫자가 급증했어요. 자녀에게 기업을 미리 물려줄 때 증여세를 낮은 세율로 부과하는 가업상속공제 제도를 적용받기 위한 방편으로 이용되고 있어요.
  • 잔액이 10억 원을 초과하는 고액 예금 계좌 수가 사상 처음 10만 개를 넘어섰어요. 다른 투자처를 찾지 못한 법인들이 추가 금리 하락 전에 은행에 대규모 자금을 맡겼기 때문이에요.
  • 이커머스 플랫폼의 성장과 중고 거래 활성화로 국내 택배 물량이 5년 동안 2배 이상 늘어났어요. 
 

⚙️ 테크(Tech)

  • 오픈AI가 영리 법인으로 전환하려던 계획을 사실상 철회했어요. 전직 직원들과 AI 연구자들 등 사회적 반발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소송 등으로 인해 입장을 바꾼 것으로 보여요. 
  • 엔비디아가 미국 정부에 의해 중국용 저사양 AI 칩인 H20의 수출이 막힌 후, 규제를 피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해요. 
 

🚩 경제 지표

  • 지난해 5대 그룹의 매출액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의 4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삼성그룹의 지난해 매출액은 331조8000억 원으로, GDP의 13.0%에 달해요. 
 금융 

1,300원대로 떨어진 환율, 

좋은 것 아니냐고 묻는다면

글, 정인

 

하루 평균 9.7원씩 움직이고 있어요

원-달러 환율이 급등락하고 있어요. 지난달 9일 최고 1,487.6원까지 오르며 1달러에 1,500원 선을 넘는 것이 아닐지 우려를 낳았던 것이 무섭게, 지난 2일에는 장중 1,391원대까지 떨어졌다가 한덕수 국무총리·최상목 경제부총리 동반 사퇴 소식에 ‘국정 공백’ 우려로 1,440원대로 폭등, 다시 1,405.3원으로 떨어지며 마감했어요. 미국 현지 시각 5일에는 1개월 뒤 결제하는 차액결제선물환 시장에서 1372.9원까지 떨어지기도 했죠. 미국의 통상정책 변동성과 우리나라의 정국 불안으로 하루 환율 급등락이 수십 원에 달하는 모습이에요. 미국과 통상협정 중인 대만 통화가 초강세를 보인 것도 영향을 끼쳤어요. 미국이 대만통화의 절상을 요구했다는 추측이 시장에 퍼졌거든요. 만약 절상 요구가 사실이라면 결국 우리나라 통화도 가치를 인위적으로 올리는 절상 요구를 받을 테니까요. 한국은행은 4월 한 달 원-달러 환율의 전일 대비 변동 폭이 9.7원이라고 발표했어요.

 

급락도 급등도 정지 신호긴 매한가지예요

환율 예측이 어려워지면 수출입 기업은 원가와 수익 예상이 어려워 무역 계약이나 투자 결정을 머뭇거려요. 그래서 환율 변동성이 커질수록 수출 중심 산업과 내구재 투자에 타격이 커요. 환율 변동성 심화는 실제로 경제 성장률을 낮추는 요인 중 하나예요. 금융시장도 예외는 아니에요. 환율이 크게 출렁이면 외국인 투자자는 자금을 빼가고, 국내 투자자들도 달러 같은 안전자산으로 몰리는 경향이 커져요. 심지어 정책당국도 움직이기 어려워져요. 외환시장 개입 타이밍을 제대로 잡기 힘들고, 자칫 잘못 대응하면 시장 불안을 더 키울 수 있으니까요. 다시 말해 환율이 불안정하면 경제 전반이 ‘움직이기를 망설이는’ 상태에 빠지는 거예요.

정인 한마디

🎢 특히 우리나라는 기획재정부장관 자리가 공석이 되며 일본·인도 재무장관과 잡혀 있던 회담이 취소되고 한미 통상협의의 불확실성까지 커졌어요. 불확실성이 높아져 환율이 급등하는 것은 익숙한데 왜 급락했느냐고 묻는다면, 일단은 ‘미국과 중국이 상호관세 협상을 시작할지 모른다’는 기대감이 아주 컸다고 하겠어요. 트럼프 대통령이 요구할지도 모르는 ‘원-달러 환율 절상’ 관련 움직임이, 개인 투자자가 보지 못하는 곳에서 발생하고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요.

 산업 

건설업계, 올해가 위기라고?

글, JYP

 

건설사 폐업, 14년 만에 최대치예요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올해 1분기 종합건설업 등록 업체 수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어요. 건설업 폐업 공고는 올해 160건으로 14년 만에 가장 많았어요. 업계가 힘들다 보니 인력을 고용하기도 힘들어요. 지난 3월 건설업 취업자 수는 1년 전에 비해 18만 5,000명 감소했는데요(-8.7%), 2013년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래 가장 크게 줄었어요.

 

줄도산 위기설은 간신히 넘겼어요

올해 4월에 건설사들이 줄도산할 거라는 위기설이 나오기도 했어요. 실제로 올해 들어 중소 건설사 9곳이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며 긴장감이 감돌았었는데요, ‘4월 줄도산 위기설’까지는 현실화되지는 않았어요.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평가’는 건설업계에 일시에 큰 충격이 오기보다는 점차적으로 신용도가 낮아지며 더 어려운 상황이 될 거라 보고 있어요. 

 

주택 미분양이 현금을 마르게 하고 있어요

건설업계는 현재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어요.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공사비가 올라 수익성이 악화했고, 고금리가 이어지며 대출 부담이 크고, 주택 미분양 물량이 쌓이면서 현금흐름이 나빠졌어요. 통상 정부는 전국 미분양 주택이 6만 가구를 넘어서면 위험하다고 보는데, 지난 3월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8970가구로 위험 수위를 넘어섰어요. 이미 준공을 마쳤는데도 분양이 되지 않은 ‘악성 미분양’ 10곳 중 8곳이 지방에 있어요. 

JYP 한마디

🌪️ 신용평가사들은 건설업계의 신용등급 하방 압력이 크다며 경고하고 있어요. 건설사들의 ‘돈을 갚을 능력’이 충분치 않다고 보는 거예요. 이런 상황에서는 투자자들의 신뢰가 낮아지며, 투자금을 끌어오거나 돈을 빌려오기가 더 힘들어져요. 그렇지 않아도 현금흐름이 말라가는데, 앞으로는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뜻이에요.

 보험 화이트박스 

내가 만약 아플 때면 누가 날 위로해 주지?

글, 서지은
 
 Q. 

몇 년 전 치매 간병 보험에 가입했어요. 장기요양 등급을 받으면 나라에서 지원을 해준다고 하던데 보험 가입이 꼭 필요할까요? 

드라마 자주 보시나요? 드라마는 최근 사회적 화두가 무엇인지 파악하기 좋은 경로예요. 요즘 드라마의 소재로 자주 나오는 질병 중 하나가 바로 치매죠.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암이 가장 빈번하게 등장했지만 언젠가부터 그 자리를 치매가 대신하고 있어요. 그만큼 일상에서 쉽게 마주하는 질병이 되었단 뜻일 거예요.

제 외할머니도 치매 진단을 받고 7년여의 투병 끝에 돌아가셨는데, 마지막 2년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어 요양원에 계시다 임종을 맞이했어요. 그 일을 계기로 치매가 그저 남 일이 아니라는 생각을 진지하게 하게 됐습니다. 최근 가장 문의를 많이 받는 보험 또한 치매 간병 관련 보험이기도 해요.

치매는 완치가 어려운 질환일 뿐 아니라 누군가 지속적으로 환자를 돌봐야 해서 경제적으로도 심정적으로도 큰 부담이 돼요. 다행히 2008년 7월 1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도입되어 그 부담이 크게 줄었는데요. 노인장기요양보험은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에 이어 제5의 사회보장 제도로서 지금까지 잘 유지되어 오고 있어요.

노인장기요양보험은 그동안 가족이 모두 책임져야 했던 어르신들의 부양을 국가와 사회가 부담해 품앗이하겠다는 취지가 담긴 아주 유용한 제도죠. 매월 납부하는 국민건강보험에 별도의 보험료를 징수해 값비싼 노인요양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가정에서도 어르신을 모실 수 있도록 요양보호사를 보내기도 해요.

장기요양보험은 장기요양 등급을 받아야해요
치매 환자가 노인장기요양보험 혜택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장기요양 등급 판정을 받아야 하는데요. 장기요양 등급은 신체적, 인지적 상태에 따라 1~5등급과 인지 지원 등급으로 나뉘어요. 치매 환자는 주로 장기요양 5등급이나 인지 지원 등급에 해당해요.

숫자가 작을수록 스스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워 도움이 필요하다는 의미인데요.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으면 방문요양, 방문목욕 등의 혜택(재가급여)을 받거나 가족요양비를 받을 수 있어요. 치매는 특정 질환이고, 장기요양 등급은 이를 포함한 노인성 질환 전반에 대한 지원 체계인 것이죠.

각 보험회사에는 다양한 종류의 치매 및 간병 관련 보험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서두에 언급한 질문처럼, 우리나라에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있고 국민건강보험에 포함되어 내고 있는데 ‘굳이 치매 간병 보험을 따로 준비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 수 있어요.

치매 간병 보험이 꼭 필요할까? 

📌 필진 소개: 어피티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글 쓰는 보험설계사 서지은입니다. 2022년보험 족보시리즈로 만난 후 3년 만인데요, 그동안 보험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지난 시간이 보험의 입문 편이었다면 이번에는 일상에서 정말 궁금했던 보험 관련 이야기들을 실제 사례들과 함께 콕콕 집어 전해드리려 해요. 열어보기 전에는 알 수 없는 블랙박스가 아닌,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보험 화이트박스’ 로 매주 찾아뵙겠습니다.

독자 피드백

📍 쉽게 설명해 주고 카테고리별로 이슈를 나눠주니까 좋아요. 뉴스레터를 3~4개정도 구독 중인데, 이번에 경제공부를 시작해 보겠다는 친구의 말에 어피티부터 소개하게 되더라고요. (O로지 님)

📍 IT 업계 종사자인데 경제 용어, 뉴스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yan 님)

머니레터를 만드는 사람들

👩‍🏫 JYP: 어피티 유튜브에 새 코너를 만들었습니다! 머니레터를 더 쉽게 해설해주는… JYP 단독 출연 코너! <경제뉴스 101>이에요. 아직 파일럿 프로그램이라 살아남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뜨거운 반응(!!)이 필요합니다. 🫶 좋아요, 댓글, 많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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