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스파이더맨 #블록체인 코스피 2,987.95 ▼ 13.71 (-0.46%) 코스닥 1,002.81 ▼ 3.15 (-0.31%) USD 환율 1,182.50 ▲ 0.50 (+0.04%) * 직전 영업일 종가 기준 |
NEWS / 머니캘린더, 카카오페이 주가의 하락세,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개봉, 주목할 만한 짧은 뉴스를 담았어요. NOTICE / 어피티에서 함께할 디자이너를 찾고 있습니다!
SERIAL / 블록체인 3가지 궁금증, <돌고돌아 블록체인>에서 확인해보세요. |
#머니캘린더 ✔️ 오늘의 경제 일정 ② 오늘(15일) 경북 상주에서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식을 엽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청년 교육생을 선발해 20개월 동안 교육과 숙식, 3년간 임대형 스마트팜 등을 지원합니다. 전북 김제와 경북 상주에서 운영을 시작했고 내년 상반기에 전남 고흥과 경남 밀양에서도 운영할 예정이에요. ③ 오늘 미국과 중국의 11월 소매판매지표가 나옵니다. 소매판매지표는 소비자가 서비스를 제외하고 상품을 얼마나 소비했는지를 전월 대비 성장률로 보여줘요. 소매판매지표는 미국 정부가 금리를 결정할 때 살펴보는 인플레이션 관련 지표 중 하나입니다. 11월 소매판매지표는 블랙프라이데이 소비를 반영해 내년 기업들의 실적까지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 오늘의 증시 일정 ②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가 자사의 첫 폴더블폰, ‘파인드 N(Find N)’을 공개합니다. 오포는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20%), 애플(14%), 샤오미(13%)에 이어 10%의 점유율로 4위를 차지하는 기업인데요. 삼성전자가 90%를 점유하고 있는 폴더블폰 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보여요. |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지난 10일, 카카오페이가 코스피200에 편입됐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200개 기업을 모아둔 지수에 성공적으로 편입된다는 기대감에, 12월 9일까지 카카오페이 주가는 20만 원 이상 올랐어요.
독자님이 알아야 할 것 ✔️ 공매도는 주식이 없는 상태에서 매도 주문을 넣고, 결제일이 돌아오는 날 주식을 사서 파는 매매 방식이에요. 비싸게 팔고 싸게 사서 돌려줘야 이익인 만큼, 주가가 하락해야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공매도의 타깃이 된다는 건 ‘이 주식이 하락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라는 시그널이 되어 실제로 주가의 영향을 미치기도 해요. ✔️ 스톡옵션은 ‘공짜’가 아닙니다. 계약서에 명시한 특정 시점에 특정 가격으로 주식을 매수할 권리이죠. 보통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지만, 그 ‘저렴한 가격’도 현재 주가를 고려해 합리적인 선에서 결정되기 때문에 ‘대박’을 치려면 그 사이에 우리 회사 주식이 몇 배로 뛰어야 합니다. |
#증권 그래도 마블이니까?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오늘(15일)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개봉합니다.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었던 극장가는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였는데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폭증하면서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모든 상영관은 음식물 취식이 금지됐고,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은 극장 출입 자체가 불가능해졌어요.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사전 예매 수는 40만 명을 훌쩍 뛰어넘으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기 캐릭터인 스파이더맨과 닥터스트레인지가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에 마블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독자님이 알아야 할 것
✔️ CJ CGV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올해 3분기 매출액이 12.7% 증가하고, 영업손실은 33.9%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어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흥행한다면 CJ CGV의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엔 실적을 개선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요.
📌 본 정보는 개별 종목에 대한 매수 추천이 아니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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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s
키워드 머니뉴스 글, 어피티
① 실손보험료: 국내 보험사들이 내년 실손의료보험 보험료를 두 자릿수로 인상할 전망입니다. 올해 초에 보험료를 올렸는데도 적자를 보고 있다고 해요. 보험사는 이번 주 중 고객들에게 보험료 인상을 알리는 상품 안내서를 발송할 예정입니다. 보험료 갱신 주기가 가까워진 가입자라면 유의해서 확인해보세요! ② LG-LX: 어제(14일) LG와 LX가 지분 정리를 마무리했습니다. 13일 장마감 후에 LX홀딩스 구본준 회장은 LG지분의 4.18%를 매각하고, LX홀딩스 지분 32.32%를 매수했습니다. 구회장이 LG지분을 처분했다는 소식에 14일 오전 LG 주가는 급락세를 보였어요. ③ 미국 증시: 13일 미국 증시가 FOMC를 앞두고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각 기준, 14~15일에 열리는 FOMC회의 결과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우려가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돼요. FOMC회의와 미국 금리는 이전 뉴스레터에서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어요. ④ 집값: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내년 주택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반면 지난 8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매매시장과 전세시장 등 주택시장이 안정된 흐름을 보인다고 진단했어요. ⑤ 카페: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는 줄줄이 영업적자를 보고, 저가 커피 업계는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카페 내에서 머무는 사람의 수가 줄고, 카페 이용이 줄어든 영향이라고 해요. 커피빈, 할리스, 폴바셋 등 다른 대형 프랜차이즈가 적자를 면치 못하는 와중에 스타벅스와 투썸은 매출이 올랐습니다. |
(광고) 2만 원 쿠폰 받고
<킹메이커> 투자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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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티: (두둥) 12월 29일, 영화 <킹메이커>가 개봉됩니다. 배우 설경구, 변성현 감독 등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의 제작진이 다시 뭉쳐 준비한 작품으로 기대를 받고 있어요. the 독자: 1960-70년대 선거 과정과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재창작한 영화라면서요? 어피티: 당장 내년에 대선과 지방선거가 둘 다 예정돼 있는 데다 연말 영화관람 성수기이기도 해서, 꽤 화제의 영화가 될 것 같아요. the 독자: (솔깃) 그래서 지금 뭘 해야 하죠? 관련 기업에 투자하기…? 어피티: …도 있지만, 펀더풀로 <킹메이커>에 직접 투자할 수도 있어요! 영화, 드라마와 같이 주목받는 콘텐츠가 등장할 때, 그 콘텐츠를 제작한 기업이나 투자, 배급한 기업을 유심히 살펴보라는 얘기를 자주 전해드렸죠. 이렇게 ‘내가 관심 있는 콘텐츠에 투자한 기업’에 간접적으로 투자하는 방법 말고도 ‘내가 관심 있는 콘텐츠’에 직접 투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펀더풀과 같은 투자 플랫폼을 통해서 말이죠! 문화예술 소비자에서
투자자 되는 방법 펀더풀은 드라마, 영화, 전시, 애니메이션, 웹툰 등 상업 대작 K-콘텐츠에 전문화된 투자 플랫폼이에요. 콘텐츠에 직접 투자하고, 콘텐츠별 흥행 실적에 따라 수익을 정산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관람객 수, 시청률 등 내가 잘 아는 지표로 투자할 수 있어요. 그래서 어떤 구조로 투자가 이루어지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곧 오픈할 영화 <킹메이커> 프로젝트를 사례로 함께 살펴볼까요? <킹메이커> 프로젝트 요약 감독: 변성현 출연: 설경구, 이선균, 유재명, 조우진, 박인환, 이해영, 김성오, 전배수, 서은수, 김종수, 윤경호, 배종옥(특별출연) 제공/배급: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제작: (주)씨앗필름 총예산 규모: 약 115억 원 투자금 조달 목적: 영화 홍보비 조달 수익정산지표: 극장매출 + 극장외매출(VOD 매출 등)
영화 <킹메이커> 프로젝트는 ‘총매출(극장매출과 극장외매출의 총합)’이 ‘총비용(총제작비+개봉 비용+수수료 등)’을 초과할 때 투자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로 설계돼 있어요. 추정 손익분기점은 ‘극장 관객 수 약 193만 명 내외’입니다. 2만 원 쿠폰 받고 투자하기! the 독자: 펀더풀에서 진행한 영화 투자 사례가 또 있었나요? 어피티: 그럼요! 영화 <싱크홀>은 최종 2억 원을 모집하는 데 성공하면서 목표금액의 108%를 기록했고, 영화 <유체이탈자>는 최종 3억 원 모집해 목표금액의 102%를 달성했어요. 영화 <유체이탈자>는 오픈 1시간 만에 모집 금액 1억 원을 돌파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보였답니다. the 독자: 목표금액이 설정돼있다면 마감되기 전에 얼른 들어가야겠네요! 어피티: 펀더풀에서 미리 ‘오픈 알림’을 신청해두면 놓치지 않고 투자할 수 있어요! 지금 펀더풀에 가입하고 영화 <킹메이커> 오픈 알림 신청 이벤트도 놓치지 마세요! 영화 <킹메이커> 오픈 알림을 신청한 뒤 투자자 인증을 완료하면 참가자 전원에게 2만 원의 페이백 쿠폰을 드립니다. 100명을 추첨해 영화 <킹메이커> 전용예매권 1매(100명 추첨)도 드리니, 바로 확인해보세요! 📌 이 글은 펀더풀로부터 광고비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펀더풀이 제공하는 투자 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호공사가 보호하지 않으며, 일반상장주식과 비교하여 투자 원금 손실이 크게 발생할 수 있고, 제 세금이 발생 가능합니다. ※ 펀더풀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 21-0197호 (2021.12.15) |
🔊 어피티와 함께할 디자이너를 찾습니다! 어피티와 함께 ‘밀레니얼의 경제적 자립’을 더 선명하게 그려나갈 디자이너 님을 모십니다. 모집직종
미디어 콘텐츠 디자이너
주요업무 - 어피티 콘텐츠 디자인(뉴스레터, 영상, 인스타그램)
- 인포그래픽 디자인
선발 절차 - 서류 지원: 12월 10일(금)~12월 17일(금)
- 서류 결과 발표: 12월 20일(월)
- 면접: 12월 21일(화)~12월 24일(금)
- 최종 합격 발표: 12월 27일(월)
- 온보딩: 2022년 1월 3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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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웅의 돌고돌아 블록체인 / EP.28 블록체인, 3가지 궁금증
글, 정재웅 |
정재웅: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안내해드린 것처럼, 오늘은 Q&A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먼저 이번에도 좋은 질문을 많이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피티: ✋잠깐~! ✋ $%name%$ 님, 오늘 Q&A를 읽다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다면, 답변에 달아둔 링크를 꼭 읽어보고 복습해보세요.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Q1.
비트코인, 궁금한 게 너무 많아요!
비트코인 1개와 블록 1개는 다른 건가요? 또 블록 1개의 용량이 1MB로 제한돼있다면, 거래내역을 어떻게 계속해서 기록할 수 있나요? 그리고 비트코인 채굴에 반감기가 있다고 했는데 더이상 채굴이 되지 않으면 참여자들은 어떤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건가요? 마지막으로 블록이 10분마다 1개씩 생성된다고 했는데, 어떤 노드가 10분 이내에 엄청나게 빠르게 논스값을 찾아내면 어떻게 되나요? 남은 시간 동안 다른 참여자들이 다음 문제를 푸는지, 타이머가 리셋되는지도 궁금해요!
A1.
비트코인 반감기가 끝나면 벌어지는 일많은 질문을 보내주셨는데요. 하나하나 설명하면서 답변해볼게요. 블록체인은 수많은 블록이 쭉 연결된 형태예요. 여기서 블록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기본단위입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경우, 블록마다 비트코인의 거래내역을 기록하고 있어요. 이 거래 내역은 해시 함수를 통해 ‘해시값’으로 암호화됩니다. 이렇게 블록이 생성될 때마다 네트워크에 기여한 참여자에게 주어지는 보상이 바로 비트코인이에요. 블록 하나의 용량이 1MB로 작은데도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거래가 모두 기록될 수 있는 이유는 이전 블록의 거래내역을 요약해 암호화한 부분인 ‘헤더(Header)’가 모든 블록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각각의 블록은 이전 블록이 생성된 직후부터 스스로가 생성될 때까지의 거래 기록과 함께 헤더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은 용량으로도 수많은 거래 내역을 기록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이게 첫 번째 질문의 답변이 될 거예요. 그다음 질문에 대한 답은 첫째 질문에 대한 답과 동일한 연장선에 있어요. 비트코인은 반감기가 있죠. 2040년에 총 2,100만 비트코인으로 발행이 종료될 예정이에요. 더이상 신규 비트코인이 채굴되지 않을 때, 신규 블록을 연결한 네트워크 참여자에게 이루어지는 보상은 신규 비트코인이 아니라, 수수료입니다. 비트코인 거래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를 보상으로 받게 되는 거예요. 마지막으로 어떤 노드가 10분 이내에 굉장히 빠르게 논스값을 찾아내서 새로운 블록을 연결한다면, 시간은 리셋됩니다. 다시 새로운 10분이 모든 채굴자에게 주어지는 거예요.
🗞 EP.8 – 비트코인의 핵심, 작업증명 총정리
🗞 EP.9 – 노드야 노드야 비트코인 줄게, 작업증명 해다오
Q2.
액면분할과 지분증명은 어떤 점이 비슷한가요?
지분증명이 액면분할과 비슷하다고 설명하셨는데, 액면분할은 말 그대로 1주가 10주가 되는 것이지만, 지분증명은 새로 발행되는 코인을 지급받는 거잖아요. 어쨌든 코인 총량은 증가하는 거니까 발급받는 사람에게 이득이 아닌가요?
A2.
변하지 않는 원칙이 있어요!액면분할은 주식 1주의 액면가를 몇 개로 쪼개겠다는 뜻이에요. 이론적으로 액면분할은 기업가치, 주가, 지분구조 등에 아무런 변화를 주진 않습니다. 다만 액면분할 이후에도 회사 가치가 계속 상승한다고 본다면 주식 가격은 지속해서 상승할 수 있어요. 🎥 ‘액면분할’이 뭔지 궁금하다면 클릭! 지분증명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롭게 발행되는 코인을 지급하기 때문에 코인의 총 개수는 증가합니다. 하지만 신규 코인이 아무리 많이 발행되더라도 코인 하나의 가치는 하락하기 때문에, 코인 소유자의 각각의 자산 가치는 일정하게 유지돼요. 시가총액이 그대로예요. 액면분할과 마찬가지로 지분증명으로 신규 코인을 발급받는 시점에서는 앞으로의 가격이 상승할지 하락할지 알 수 없기에 이게 이득이 될지 손해가 될지 알 수 없습니다. 신규 코인이 유입된다는 사실을 시장 참여자가 알고 있어서 공급 증가를 우려해 가격이 하락할 수도 있고, 반대로 상승할 수도 있어요. 🗞 EP.26 – 작업증명에서 지분증명으로
🗞 EP.27 – 지분증명에도 단점은 있다
Q3.
규제 소식에 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암호화폐가 금융당국의 규제를 받게 되면, 본질적으로 암호화폐가 강조하는 ‘탈중앙화’와 ‘익명성’과 멀어지는 것 아닌가요? 왜 이런 소식에 코인 가격이 오르는 건가요?
A3.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으니까요! 사실 암호화폐는 처음 등장한 목적에서 상당히 많이 멀어졌습니다. 사토시 나카모토가 처음 비트코인 백서를 발간할 때만 해도 비트코인의 목적은 개인과 개인 간 거래에서 금융기관의 개입이 없는 지급결제를 지원하기 위해서였죠. 하지만 지금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도 주식, 채권, 금과 같은 금융자산 중 하나가 되고 있어요. 2017년부터 많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가 법정화폐를 대신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 ETF 상장 소식에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한 것도 마찬가지 맥락이에요. 암호화폐가 이미 금융자산 중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금융당국의 관리와 감독을 받아야 투자자가 믿고 투자할 수 있을 테니까요. 우리나라에서 암호화폐 거래소가 KYC(Know Your Customer)정책을 펼치는 이유도 마찬가지 맥락입니다. 금융자산 중 하나가 되었기에 그에 합당한 규제를 받으려는 거죠. 🗞 EP.4 – 비트코인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순간 정재웅: 다음주까지 Q&A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에 궁금한 점이나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이 있었다면 질문을 남겨주세요. 아래 링크에 많은 질문 부탁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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