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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들썩이는 집밥물가 🛒


‘애그플레이션(agflation)’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조류독감으로 달걀 가격이 크게 올랐다는 이야기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애그플레이션은 농업(agriculture)과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로, 농축수산물 가격이 전반적으로 크게 오른 현상을 가리킵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나라에 애그플레이션이 찾아온 것 같아요.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각종 신선식품의 인플레이션 지수가 9.2%나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여름, 역대 최장기 장마가 찾아오면서 농업 작황이 좋지 못했는데요. 겨울에는 조류독감 발생과 폭설 등으로 사정이 어려워졌어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기후변화와 코로나19가 겹쳐 농축수산물 수급이 불안정해졌습니다. 매일 소비하는 먹거리가 비싸지면 체감물가도 비싸게 느껴지기 마련이에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자연재해가 일상 경제에 얼마나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지 깨닫게 됩니다. 코로나19 이후, 세계 각국이 기후변화 등에 얼마나 협력하고 공조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겠어요. 
by 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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