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도 보고 책도 사라고 최대 20만 원을 준다고? 8월 10일 다시 열리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19~20세 청년이 공연과 전시, 영화, 도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문화예술 포인트를 제공하는 제도예요. 수도권에 거주하는 청년에게는 15만 원, 비수도권 청년에게는 20만 원을 지원해요.
연극과 뮤지컬, 클래식, 발레, 국악, 콘서트와 페스티벌은 물론 전시와 영화에도 사용할 수 있어요. 올해 하반기에는 도서 분야까지 사용 범위가 넓어져, 책을 구매하는 데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 상반기 신청을 놓쳤다면?
8월 10일부터 추가 접수가 예정돼 있어요. 공연뿐 아니라 책을 좋아하는 독자님도 눈여겨보세요.
- 🎬 퇴근 후 영화 한 편
둘째·마지막 수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주요 영화관에서 2D 영화를 일반 1만 원, 청소년 8천 원에 관람할 수 있어요.
- 🖼️ 한 여름 밤의 꿈 같은 야간 전시 관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은 매주 수·토요일 야간 개장과 함께 오후 6시부터 무료로 입장이 가능해요. 덕수궁은 휴궁일인 월요일을 빼고 매일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하는데, 8월부터 매주 수요일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답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일부 분관에서는 기획전시 할인과 야간 개장(수, 토요일 오후 9시까지)을 만날 수 있답니다. 덕분에 퇴근 후에도 여유있게 전시를 둘러볼 수 있어요.
- 📚 만화카페에서도 ‘문화가 있는 날’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영화관·미술관 혜택뿐만이 아니라 다른 즐길거리도 많아요. 지역서점의 심야책방과 북토크, 도서관 연장 개관, 전자책과 오디오북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어요.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 에버랜드 할인 혜택도 있고요. 또 만화카페인 놀숲 매장 일부에서는 인증 행사에 참여하면 이용 시간을 추가로 제공한다고 해요.
단, 모든 혜택이 매주 같은 방식으로 제공되는 건 아니에요. 시설마다 혜택이 적용되는 수요일과 참여 지점이 다르니 방문 전 일정을 꼭 확인하세요!
거리가 공연장이 됩니다 🎤 예매도 입장료도 필요 없는 ‘청춘마이크’
청년예술가에게 관객을 만나고 성장할 무대를 제공해 온 청춘마이크는 올해 실버마이크와 통합돼, 청년·실버예술가가 함께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어요.
2026년에는 문화가 있는 날 확대에 맞춰 매주 수요일과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중심으로 공연 횟수도 늘어났어요. 11월까지 수도·강원·충청, 경상권, 전라·제주권 에서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니 가까운 일정을 확인해 보세요.
관객을 넘어, 무대의 일부가 되고 싶은 청년을 위해
문화생활을 즐기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콘텐츠를 직접 만들거나, 문화예술 분야에서 일하고 싶은 청년들을 위한 교육·일자리 사업도 이어지고 있어요.
- 🎥 1인 광고콘텐츠 창작자 양성과정
광고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정규과정과 심화반, 실전 프로젝트반, 광고 프로듀싱반 등을 운영해요.
- 🎨 예비예술인 현장연계·현장발표 지원
예술대학과 예술단체가 현장실습과 프로젝트 발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예비예술인이 첫 실무와 발표 경험을 쌓을 기회를 넓혀요.
- 💼 예술기반 청년일자리 지원
문화예술기관과 단체가 문화예술 분야 청년을 새로 채용할 때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에요.
문체부의 지원 정책은 실제 문화생활의 변화와 문화예술계의 활력으로도 이어지고 있어요. ‘문화가 있는 날’ 관련 분석 결과, 영화관 관람객 수는 30%, 매출액은 15% 증가했고, 공연장 역시 관람객 수가 9%, 매출액이 5% 늘어나며 문화생활의 문턱을 낮춘 것으로 나타났어요.
또, 올해 매주 수요일로 확대된 ‘문화가 있는 날’을 경험한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1.1%가 문화예술활동 횟수가 늘었다고 답했답니다.
더 많은 사람이 영화와 공연, 전시를 찾을수록 관객의 하루는 풍성해지고, 문화예술계에는 새로운 관객이 생기며 더욱 발전하게 되죠. 그동안 몰라서 놓쳤던 혜택이 있다면, 하반기에는 내게 맞는 것부터 하나씩 챙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