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웠던 쇼케이스 💨


 
오늘 클린룸 전문기업 원방테크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합니다. 클린룸은 먼지의 유입, 발생이 최소화되도록 제어할 수 있는 곳을 말합니다. 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 현장에서 사용되는 시설이에요. 원방테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를 고객으로 여러 프로젝트를 수주해왔습니다. 소비자에게는 낯설지만, 업계에서는 꽤 잘 나가던 기업이죠.
 
원방테크는 상장 전,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349 대 1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일종의 ‘데뷔 전 쇼케이스’라 볼 수 있는 단계에서 인기를 얻지 못한 거예요. 공모주 가격이 54,300원으로 높게 잡힌 데다, 구주 매출 비율이 67%에 달해 투자하기에 부담이 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구주 매출의 비중이 높으면 기존 주주가 투자자금을 회수하는 것으로 여겨지거든요.
 
📍구주 매출의 ‘구주’는 어떤 시점을 기준으로 과거에 발행된 주식을 뜻합니다. 상장이나 증자 등의 이슈로 새로운 주식, 즉 ‘신주’를 찍어낼 때 이미 발행돼있는 기존 주식을 구주라고 부르죠. 상대적 개념으로 사용되는 표현이랍니다.
by 효라클

* 상장, 공모주, 청약… 이게 대체 뭐냐고요?
이 영상에서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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