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규제가 오히려 중국 반도체 키운다?

투자는 결국 자기 자신을 돌보는 일이에요. 미래의 내가 더 행복할 수 있도록 과거의 내가 배운 것을 현재의 내가 기억하며 꾸준히 노력하는 일이죠. 그 과정에서 과거의 나를 탓하거나 현재의 나를 너무 몰아붙이고 있지는 않은지 가끔 돌아보는 것도 필요해요. 오늘도 일상의 작은 기쁨과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는 하루 보내시기를 바라요! 😊

전 세계 자동차 업계 긴장시킨 ‘넥스페리아 사태’의 전말

자동차용 전력반도체 공급에 차질을 일으키며 전 세계 자동차 업계의 불안을 키운 ‘넥스페리아 사태’의 주인공, 넥스페리아는 해당 분야 범용반도체 글로벌 1위 업체예요. 본래 네덜란드 기업으로 2019년 중국의 윙테크가 인수했으나, 2025년 9월 네덜란드 정부가 국가 안보를 이유로 비상조치를 통해 경영권 통제에 나섰어요. 그러자 중국은 중국 현지에 있는 공장에서 생산되는 넥스페리아 제품의 수출을 금지하며 맞불을 놓았어요.

세상 잘나가는 것 같은 중국, 속사정은 그게 아니랍니다

11월은 글로벌 유통업계에서 한 해를 마감하고 다음 해를 준비하는 대목이에요. 세계 1, 2위를 다투는 소비시장인 중국도 마찬가지죠. 올해 11월 중국의 최대 쇼핑 행사인 ‘광군제’는 역대 최장기간 진행됐어요. 그런데 성적은 신통치 않았다고 합니다. 이전까지는 유통기업들이 실시간으로 매출을 공개하고, 종료 후에는 대대적인 미디어 행사를 열었는데 올해는 잠잠해요. 샤오미를 제외하고는 알리바바의 타오바오와 티몰, 징둥 등 대표적인 이커머스 플랫폼들도 구체적인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고 있어요. 수년째 길어지는 중국의 소비 부진이 그대로 반영됐기 때문이에요.

미·중 관세 협상 완료(ft. 90일 한도) 이럴 거면 왜 싸웠어요? 🙄

지난 10~11일(현지 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미국과 중국이 고위급 무역 협상을 마쳤어요. 결과는 기대보다 양호했어요. 14일 오늘부터 양국이 지난 90일간 서로에게 부과했던 관세를 전격적으로 낮추기로 했거든요. 미국은 중국산 제품에 매기던 관세를 145%에서 30%로, 중국은 미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125%에서 10%로 내렸어요. 각각 115%p씩 인하한 거죠. 협의한 기간에는 추가적인 인상도 하지 않기로 약속했고요. 영국과 합의도 그렇고 보편관세 10%가 새로운 규칙으로 자리 잡는 분위기예요.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매기는 관세가 똑같이 10%가 아니라 30%인 이유는 마약류인 펜타닐을 이유로 더한 관세 20%가 있기 때문이에요.

💰코스닥과 나스닥을 동시에 잡은 중국 기업이 있다?

N잡? 사이드잡, 아니면 One잡? 직장과 직업의 의미가 빠르게 변하는 요즘, 독자님은 부업에 관심이 있으신 편인가요, 아니면 한 가지 일에 집중하길 선호하시나요? 어피티 설문을 통해 나의 생각은 어떤지 확인해 보세요. 재밌는 설문 리포트로 작성해 들려드릴게요. 💝

중국 무비자 입국 허용! 갑자기… ?

어제(4일) 국내 증시에서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등 여행 관련 종목의 주가가 급등했어요. 중국이 한국을 포함한 9개 국가에 ‘무비자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히면서, 중국 여행 활성화로 여행업계 실적에 기대감이 생겼기 때문이에요. 앞서 중국은 11월 8일부터 내년 말까지 9개국의 일반 여권 소지자가 비즈니스 또는 관광, 친구 및 친지 방문, 환승 목적으로 15일 이내 일정으로 중국에 방문할 경우, 비자를 발급받지 않아도 된다고 발표했어요.

7일간의 중국 대연휴, 지갑도 열렸을까?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중국은 국경절 연휴로 증시도 쉬어갔어요. 국경절 연휴는 ‘춘절’과 함께 중국 최대 명절로 꼽히는데요, 이때 중국 소비시장도 들썩이곤 합니다. 하루에 3억 명 안팎이 이동하면서 중국 내 주요 관광지뿐만 아니라 해외여행 수요도 급증해 내수 시장에 활력이 돌거든요. 중국이 최근까지 소비 부진과 경기침체를 걱정하며 파격적인 경기부양책까지 내놓았다는 걸 생각하면, 국경절 연휴는 큰 기회였어요.

중국 경제를 바라보는 불안한 눈빛들

지난 일주일 사이 중국 관련 투자 상품들이 일제히 반등하며 최대 30% 가까운 수익률을 냈어요. 중국 정부가 발표한 파격적 경기부양정책이 효과를 보고 있기 때문이에요. 지난 24일, 중국 금융당국은 “지급준비율을 0.5%p 낮춰 시장에 유동성 1조 위안(189조여 원)을 공급할 것이며, 시장 분위기를 봐서 그만큼 또다시 추가 인하할 수 있다”고 발표했어요. 다음날인 25일에는 중국의 기준금리에 해당하는 MLF금리도 0.3%p 낮췄어요. 둘 다 시중은행이 시장에 저렴하게 대출을 내줄 수 있도록 하는 조치예요. 뿐만 아니라 주택담보대출 금리 등, 다른 금리도 동시에 낮췄어요.

미국의 중국 첨단 산업 견제에 난처한 기업들

미국은 올해 안으로 미국의 개인투자자와 기업들이 중국의 첨단 산업에 투자하지 못하도록 규제하는 정책을 시행하려고 해요. 해당 정책의 핵심 내용은 미국인이 50% 이상 지분을 가졌거나 미국인이 경영·투자하는 기업이라면 중국의 첨단 산업(반도체·인공지능·양자컴퓨터 등)에 투자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에요. 문제는 이 기준이 전반적으로 너무 애매모호해서 우리나라 기업이 피해를 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인데요. 대한상공회의소는 이 정책에 대해 우리나라 정부와 산업계 입장을 모아 미국 재무부에 의견서를 제출(현지 시각 4일)한 것으로 지난 15일 밝혀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