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가계 빚, 줄고 있니? A. 네니오.

글, 정인

photo by twenty20photos on Envato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지난해(2021년) 12월부터 가계대출이 4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가계대출 안의 주택담보대출은 매달 2조 원 안팎으로 늘고 있다고 해요.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은 지난해 7월에 큰 폭으로 증가했다가 조금씩 증가 폭이 줄어들었어요. 그런데 대선 이후에는 증가 폭이 다시 늘어났습니다. 전문가는 부동산 규제 완화로 부동산 시장이 되살아날 거란 기대감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어요

주택담보대출이 꾸준히 증가한 배경으로는 ① 주택 및 전세 가격 상승, ② 전세보증금을 활용한 투자 수요의 증가를 꼽습니다

주택시장이 움직이기 시작하자, 정치권에서도 다소 조심스러운 분위기입니다. 가계부채 총량이 감소세라고 해서 빠르게 규제를 풀면, 집값과 주택담보대출을 모두 자극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어요. 

독자님이 알아야 할 것

✔️ 대출 연체율은 0.1%대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요. 하지만 정부가 대출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 조치를 네 번이나 해주었기에, 유예 조치가 종료되는 9월이면 연체율이 크게 상승할 수 있습니다. 

✔️ 현재 가계대출 자체는 감소세지만, 저축은행을 통한 가계대출은 늘었습니다. 

✔️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는 최고 연 6.3%를 넘었고, 신용대출 최고금리도 신용등급 1등급 1년 만기 기준 연 5%를 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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