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컨디션에 따라 골라 골라, 베개만 다섯개! (by. 시츄 님)
슬립맥싱 트렌드를 접하고 저는 좀 웃펐어요. 저에게 잘 자기 위한 최대한의 노력은 삶 그 자체라서요. 말하자면 슬립위싱(?)이랄까요? 입면에 어려움을 겪는 편이고 뒤통수가 예민해서 매일 밤 아바타 머리 모양 고르듯 누운 채로 베개를 번갈아 대보며 그날 가장 편한 베개를 고릅니다. 후보 베개들과 같이 자야 해서 늘 킹사이즈 침대를 쓰고 있어요. 사진 순서대로 구스 베개, 메모리폼 경추 베개, 메밀 베개, 반달 베개(독서용 쿠션으로 샀다가 폭 감싸주는 느낌 있어 베개로 승격), 호텔에서 써보고 편해서 따라 산 솜베개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