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피해지원금, OOO 사는 데 쓰면 좋아요

글, JYP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이 열려요

오늘(18일)부터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및 지급이 시작돼요.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높은 유가로 인한 서민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마련된 제도예요. 앞서 진행된 1차 지급에서는 대상자의 90%가 넘는 약 294만 명이 신청해 총 1조 6728억 원에 달하는 자금이 지원됐어요. 1차 때 신청을 놓친 분들도 이번 2차 기간에 함께 신청할 수 있어요. 


7월 3일까지 신청하고 8월 말까지 사용하세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체 지급 대상자는 소득 하위 70% 국민 가구인 약 3600만 명이에요.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넘거나 금융소득이 2,000만 원을 초과하는 고액 자산가는 제외돼요. 지급 금액은 거주 지역에 따라 다르게 책정돼, 수도권은 10만 원, 비수도권은 15만 원, 인구감소 우대지역은 20만 원, 특별지역은 25만 원을 받아요. 신청 방법과 사용처는 아래와 같아요. 


신청 방법: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신청할 수 있어요.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 은행 창구에서 신청하면 되고, 선불카드나 지역사랑상품권은 주소지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돼요. 첫 주에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돼요.
*월요일(1·6), 화요일(2·7), 수요일(3·8), 목요일(4·9), 금요일(5·0)


사용처:
주소지 관할 지자체 안에서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 매장이나 편의점에서 쓸 수 있어요. 주유소는 매출 규모와 상관없이 모두 사용 가능해요. 단, 온라인 쇼핑몰이나 대형마트, 유흥 업종, 배달앱 등에서는 결제할 수 없어요. 또 사용 기한인 8월 31일이 지나면 남은 잔액이 모두 소멸되니 기한 안에 꼭 사용해야 해요.


‘스미싱’에 주의하세요

지원금 지급 시기를 노린 문자 사기(스미싱)도 각별히 조심해야 해요. 정부와 카드사, 지역화폐 운영사는 혼선을 줄이고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안내 문자를 보낼 때 인터넷 주소(URL) 링크를 절대 넣지 않기로 했어요. 지원금 안내를 사칭하며 클릭을 유도하는 링크가 포함된 문자를 받았다면 사기 문자일 가능성이 높으니 곧바로 삭제하는 것이 안전해요.

JYP 한마디

💰 지원금을 가장 알뜰하게 쓰는 방법은 생필품을 구매하는 것이에요. 어차피 지출해야 할 세제나 휴지, 식재료 등을 동네 마트나 편의점에서 지원금으로 먼저 해결하면 저축 여력을 조금 더 확보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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