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장하는 메타버스 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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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상장하는 메타버스 기업은?

2021년 7월 27일 (화)

#코리아디스카운트 #신규상장 #돈독한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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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머니레터 줄거리

NEWS / 머니캘린더,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핵심, 신규 상장, 주목할 만한 짧은 뉴스를 담았어요.

SERIAL / 김얀 님이 돈을 공부하며 발견한 부자가 되는 확실한 공식은 어떤 것일까요?

#머니캘린더

오늘의 체크포인트

글, 런던고라니

✔️ 오늘의 주요 일정

마스크는 이제 벗는 게 어색하게 느껴질 정도로 필수 아이템이 됐죠. 이렇게 우리 일상에 늘 함께 하는 마스크, 과연 어떤 브랜드의 제품이 가장 좋을까요? 또 브랜드마다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오늘 공정거래위원회의 발표에서 그 힌트를 찾아볼 수 있겠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여러 브랜드의 ‘마스크(KF94)’를 비교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거든요.

✔️ 오늘의 경제 일정

① 오늘 한국은행이 2분기(4월~6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발표합니다. GDP는 한 국가의 경제 성장률을 가늠해볼 수 있는 지표죠. 이번에 발표되는 2분기 GDP 성장률은 올해 우리나라가 전망하는 연간 경제성장률, ‘4%’ 성장을 달성할 수 있을지 가늠해볼만한 지표입니다. 일단 4~6월 수출이 역대급으로 좋은 성적을 거둬 크게 우려되는 건 없지만, 소비가 약간 줄어 실제로 어떤 수치가 나올지는 지켜봐야 해요.
② 오늘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가 발표됩니다. 지난 주에는 청년층에 대한 부가조사 결과가 나왔는데, 이번에는 고령층(만 55세~79세)에 초점을 맞춘 조사 결과가 나오는 거예요. 이 통계에서는 우리 부모님 세대의 경제생활 현실이 어떤지 숫자를 통해 파악해볼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결과도 많으니, 직접 원문을 살펴보시는 것도 좋겠어요.

✔️ 오늘의 증시 일정

이번 주에는 빅테크 기업의 실적 발표가 이어집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등 모두가 알 만한 기업들이 발표를 앞두고 있어서, 전 세계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어요. 국내 기업은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SDI, 삼성카드, S-Oil, 두산인프라코어 등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특히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사업 실적에 주목해봐야겠어요.

#금융

신생 ‘코리아 디스카운트’

글, 정인

Photo by Frank Busch on Unsplash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말, 혹시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우리나라 금융·주식시장이 본질적인 가치에 비해 저평가돼있다는 뜻입니다. 오랫동안 국내 투자자들이 아쉬워했던 부분이죠. 그런데 최근 들어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끝났다는 언론 보도와 정부의 선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언론과 정부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끝났다’라고 말하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남한과 북한 사이에 대화를 통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고, K-POP이 전 세계적으로 흥행을 보이고 있죠. 그리고 코로나19 방역에서 상대적인 선방을 이뤄냈고, 경제 규모가 커지면서 실질적인 선진국 대우가 이어지자 저평가되던 시절에서 벗어났다는 거예요.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2017년 기준, 코리아 디스카운트 현상으로 우리나라 기업들의 주가는 글로벌 시장 대비 42%까지 저평가됐다고 합니다. 얼마 전, 선진국 MSCI지수 편입에 실패한 것도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작동했다는 분석이 있죠. 국내외에서 많은 투자자를 끌어와야 하는 회사 입장에서도,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투자자 입장에서도 큰 손해예요.

‘(돈을 잘 버는 곳이라고 해도) 한국 기업에 별로 투자하고 싶지 않은 이유’는 크게 네 가지입니다.

① 아직 휴전상태로,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른다는 지정학적 리스크
② 주식회사가 전문경영인과 주주들을 통해 투명하게 운영되지 않고 가족승계가 이어지는 지배구조 리스크
③ 세계 경기에 지나치게 과민한 경제 구조 리스크
④ 환경·노동·인권 측면에서 아직 글로벌 스탠다드에 미달하는 리스크

이 중 지배구조와 환경·노동·인권 글로벌 스탠다드 문제가 바로 ESG 분야예요. 앞의 세 가지 이유는 정부와 언론이 언급한 것처럼 조금씩 리스크가 해소되고 있지만, 요즘에는 ESG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독자님이 알아야 할 것

✔️ 기업의 ‘글로벌 에티켓’은 세계 시장에서 생각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2020 도쿄올림픽을 중계하면서 MBC가 보인 문제도 전 세계적인 반발을 불러왔죠. 우리나라도 이제 세계의 주요 국가이기 때문에 지켜보는 눈이 많습니다. 경제규모에 걸맞은 품격이 요구되고 있어요.

✔️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중 환경 분야에서는 기업과 정부가 탄소중립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고 각종 투자를 약속하는 등 어느 정도 성과가 있다고 합니다.

✔️ ESG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은 지배구조로, 주주와 소비자의 목소리 반영, 세계적 기준에 비춰 윤리적이고 투명한 경영, 여성 유리천장 해소 및 외국인 사외이사 선임 등 다양성 확보는 아직 크게 부족해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지속될 것이란 분석이에요.

#증권

메타버스로 날아오를까?

글, 효라클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오늘 증강현실(AR) 플랫폼 기업 맥스트가 코스닥에 상장합니다. AR 플랫폼을 위한 소프트웨어솔루션을 개발해 제공하는 기업이에요. 맥스트의 공모가는 15,00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맥스트는 상장 전, 투자 열기를 확인할 수 있는 절차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흥행을 보였습니다. 특히 공모청약에서 6,763대1이라는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는데요. 이 소식에 주식시장에는 ‘메타버스’ 바람이 불기도 했습니다. 수요예측 결과가 발표된 뒤, 이미 상장돼있는 메타버스 관련주의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기도 했거든요.

독자님이 알아야 할 것

✔️ 맥스트는 아직 적자기업입니다. 2020년 기준 매출은 약 19억 8,300만 원, 영업손실은 25억 1,500만 원, 당기순손실은 89억 2,100만 원을 보였어요. 맥스트에 따르면, 아직 시장이 초기 단계라 연구개발비에 많은 돈이 투자되고 있다고 합니다.

✔️ 맥스트의 솔루션을 통해 설계된 앱은 약 7천여 개에 달합니다. 대기업에는 각 사업의 특성에 맞는 AR 솔루션을 구축한 뒤 그에 대한 라이선스 비용을 받는 형태로 거래하고, 중소기업에는 AR솔루션을 구독형 결제 방식으로 제공해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해요.

✔️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산업 트렌드는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대표적인 대표적인 메타버스 관련주, 로블록스는 국내 ‘서학개미’가 7월 들어 가장 많이 사들인 해외주식 2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페이스북도 5년 이내에 메타버스 기업으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어요.

#shorts

키워드 머니뉴스

글, 어피티

① 암호화폐: 지난 주말, 아마존의 채용공고가 큰 이슈였습니다. 아마존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전문가를 고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하면서, 그간 잠잠했던 코인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은 거예요. 비슷한 상황은 페이팔이 가상화폐를 활용한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겠다고 했을 때도 발생했죠. 아마존은 아직 채용 공고만 냈을 뿐, 확실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데요.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아마존이 비트코인 결제를 도입할 계획이고, 내년에는 자체 암호화폐를 발행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② 스타벅스: 신세계그룹이 스타벅스의 한국 법인, 스타벅스코리아의 지분을 더 확보할 예정이에요. ‘스타벅스 본사로부터 한국 법인의 주식을 사오는 계약’을 이번 주 중에 체결할 예정인데, 계약이 성사되면 지분율이 50%에서 70%까지 늘어나거든요. 예상 시나리오대로 진행되면 나머지 30%는 스타벅스코리아의 재무적투자자 ‘GIC’가 갖습니다. 신세계는 GIC가 나중에 투자 수익을 얻으면서 주식을 잘 팔고 나갈 수 있도록(지분 매각) 4~5년 내 스타벅스코리아를 상장하는 것도 고려해보고 있다고 하네요.
③ 폭염: 역대급 폭염에 농작물이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장마와 폭염으로 농작물이 피해를 입어 물가가 오르는 현상은 거의 매년 나타났지만, 이번에는 문제가 더 심각해 보입니다. 올해는 장마 기간도 짧아 강수량이 작년 대비 35% 수준인 데다 폭염일수도 크게 늘었거든요. 당장은 수확철이 아니기 때문에 물가 상승이 눈에 띄게 나타나지 않는데요. 폭염이 다음 달 초까지 이어질 경우, 우리가 체감할 정도로 밥상 물가가 오를 수 있어요.

④ 실적: 각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죠. 그중 아프리카TV가 시장의 기대치를 넘어서는 좋은 성적을 보여 화제입니다. 아프리카TV는 2분기, 매출 649억 5천만 원, 영업이익 215억 1,400만 원으로 각각 2020년 2분기 대비 44.1%, 96.7% 늘었습니다. 예전에는 ‘별풍선’을 팔아 수수료 수입을 남겼는데, 최근 들어서는 광고가 아프리카TV의 실적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3분기부터는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새로운 수익모델을 키워나갈 거라고 하네요.

⑤ ISA: 2023년 1월부터 ‘투자형 ISA’가 도입됩니다. ISA는 3년 만기의 금융상품으로, ‘정부가 국민의 자산 축적을 돕기 위해 만든 특별한 계좌’라고 할 수 있습니다. ISA에 돈을 납입하는 동안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죠. 특히 이번에 나오는 투자형 ISA는 투자자의 절세에 특화돼있습니다. 계좌에 있는 돈으로 예적금이나 펀드, 주식 등에 저축하거나 투자해 얻을 소득에 대해 세금이 과세되지 않는(비과세) 상품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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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한 트레이닝 / EP.9

부자가 되는 확실한 공식

글, 김얀

Photo by Christian Dubovan on Unsplash

돈을 공부하며 가장 놀랐던 점은 ‘부자가 되는 방법에는 확실한 공식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이 공식은 아주 단순합니다.

첫째, 소득의 사이즈를 키운다

둘째, 소비를 줄인다

이 간단한 공식은 확실히 작동했습니다.

첫 번째 공식,
소득의 사이즈를 키운다

전업으로 글만 쓰고 있던 2년 전의 저에게는 정기적인 소득이 없었습니다. 소득의 사이즈를 키우기 전에 정기적인 소득을 만드는 게 우선이었죠.

예전 경험을 살려 치과 코디네이터로 월 200만 원의 정기 소득을 만들었습니다. 소득의 사이즈를 키우기 위해 추가 근무를 자처하고, ‘하루 1만 원씩 한 달에 30만 원 벌기’를 목표로 주식투자를 시작했어요.

혼자 살던 집을 셰어하우스로 만들고 하우스 메이트를 모집한 것도 모두 소득의 사이즈를 키우기 위해서였습니다. 정기적인 소득 외의 부가적인 소득, 즉 ‘부수입’을 위한 장치를 다양하게 마련하면서 ‘N잡러’가 되기 시작한 거죠.

문제가 있다면, ‘N잡’을 만드는 데는 반드시 개인의 시간과 노동력이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본업’만 갖고 있을 때보다 여가 시간은 확실히 줄어들게 되죠. 특히 초기에 더 그래요. 저 역시 한창 열심히 소득의 사이즈를 키워나갈 때는 하루에 4시간 이상 잔 적이 손에 꼽을 정도였으니까요.

어떤 분들은 그 시간에 본업에 더 신경 써서 연봉 자체를 올리라거나 이직을 통해 몸값을 올리는 것이 훨씬 낫다고도 합니다. 저도 그 생각에 동의하고,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는 게 제일 이상적이라고 생각해요.

저에게는 그 당연한 일이 어려웠습니다. 직업 특성상 본업만 가지고는 소득의 사이즈를 드라마틱하게 늘릴 수 없었고, 결국 시간과 체력을 N잡에 쏟을 수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부자가 되는 두 가지 방법 중 더 효율적인 것을 택하라면, 무조건 ‘소비를 줄이는 것’을 꼽습니다. 외면하고 싶은 말이지만 ‘연말의 통장 잔고가 내 연봉’이라는 말도 있죠. 그만큼 절약은 돈을 벌고 모으는 확실한 기술이에요.

두 번째 공식,
소비를 줄인다

대표적인 절약 방법, ‘짠테크’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면 이 정도가 나오네요.

이번 계절에 옷 더 사지 않기
통신비, 멤버십 구독료 등 고정지출 체크하고 정리하기
쓰지 않는 물건은 당근마켓에 올리기
야식과 배달음식 절대 금지

이렇게 보면 짠테크의 방법도 부자가 되는 공식만큼이나 간단하죠. 하지만 이걸 실천하고 유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FLEX를 ‘멋진 것’으로 소비하는 분위기 속에서 몇천 원을 아끼겠다고 낑낑대는 모습이 솔직히 모양 빠져 보일 수 있으니까요.

저는 외출복 단 두 벌로 사람들을 만났고, 점심시간 동료들이 전부 커피숍으로 갈 때 저 혼자 ‘NO’를 외치며 직장에 남아 있었습니다. 핸드폰 요금제도 저렴한 것으로 선택해서 와이파이가 잡히지 않는 곳에서는 느린 LTE로 불편하게 인터넷을 했고, 먹고 싶은 게 있어도 일단 한 번 참았죠.

아침에 일어나면 그날의 날씨부터 체크한 후 미리 우산을 챙겨서 불필요하게 우산을 사지 않았고, 구멍 난 양말은 직접 꿰매 신었습니다. 쇼핑 욕구가 일어날 때는 그 아이템과 관련된 회사의 주식을 사는 걸로 소비 스트레스를 풀었어요.

때로는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지만, 그때의 지독했던 습관 때문에 이제는 그렇게까지 허리띠를 졸라매지 않아도 됩니다. ‘남들이 보기에’ 모양 빠지는 행동이 실제로 자산을 불려가는 데 필요한 핵심 습관을 만들어준 셈이죠.

돈 공부에 접어든 2년째, 이제는 확실히 늘어난 소득 사이즈로 나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을 냉정하게 구분하고, 돈 걱정 없이 기분 좋게 소비할 수 있게 됐습니다. 딱 한 달만이라도, 독하게 한번 시작해보세요. 나쁜 습관들은 정리가 되고, 합리적인 소비가 몸에 익숙해질 거예요.

김얀의 돈독한 미션 / STEP.9

부자가 되는 +α

본인만의 절약 비법을 공유해주세요.
내가 해봤거나 하고 있는 ‘N잡’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

아래 [돈독한 미션 참여하기]를 클릭해 $%name%$ 님의 생각을 차분히 작성해보세요. 사연을 선정해 다음 주 화요일 머니레터에 소개할게요!

👉 [돈독한 미션 참여하기]

머니레터 독자님이 보내온
돈독한 미션

지난주, 돈독한 트레이닝 8화와 함께 ‘나의 돈 선생님’에 관한 질문을 보내드렸죠. 그중 몇 가지 사연을 소개합니다.

돈 공부에 있어서 본인이 취약한 부분은 무엇인가요?

돈을 모으는 이유가 뚜렷하지 않아요. 막연한 목표로 돈을 모으고 있지만, 그 돈을 모은 후에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게다가 재테크 왕초보라서 고수들의 영상은 너무 어려워요. 초보자 입장에서 쉽게 재테크를 알려주면 좋겠어요. / 까강
바늘구멍으로 하늘을 보는 것 같아요. 재테크는 다른 취미와 달리 제로에서 시작하며 배워야 해서 망망대해를 헤매는 것 같습니다. 좁은 안목으로 조금씩 하고 있는데, 지금 잘하고 있는건지,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 고민이 됩니다. / 도지
이론만 빠삭하고 실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막상 상황이 닥치면 계획대로 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 세히탄

주변에 본인이 닮고 싶은 사람과 그 사람이 가장 특별한 장점은 무엇인가요?

유수진, 김짠부, 신사임당이요. 작은 것도 아끼면서 실천하고 계속해서 재테크를 공부해나가는 모습이 멋져요. / 햄찌
어머니와 동생. 어머니는 경제감각 흐름이 있으시고, 살림도 알뜰하게 잘하세요. 그동안 어머니 말씀대로 했으면 돈을 벌 기회가 많이 있었는데 시드머니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그리고 동생은 저와 다르게 쓸데없는 돈 낭비를 하지 않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 금jgjg
같이 입사한 동기. 돈을 안 쓰는 건 아닌데 잘 아껴서 저축을 잘해요. 시드머니를 잘 만들어 가고 있는 게 부러웠어요. / 졍

돈 공부에 있어 가장 도움이 되었던 책과 유튜브 등이 있나요?

어피티는 단연 1등으로 도움이 되었고, 이외에 유튜브 ‘14F 아이돈케어’, 책 <미라클모닝>이요. / Sylvia
듣똑라, 어피티, 이코노믹 리뷰, 다양한 구독 서비스를 사용해 계속해서 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하고 있습니다. / 푸른바다
돈 공부에 가장 도움이 됐던 책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였어요. 그리고 유튜브는 ‘김짠부 재테크’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 비비
유튜브 ‘삼프로TV 경제의 신과 함께’에서 가장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투자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생소한 종목의 설명이나 현명한 투자 노하우도 쉽게 알려주는 것 같아요. /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