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실적 하이닉스, 다음 목표 주가는?

#공공배달앱 #땡겨요 #SK하이닉스 #최대실적 #머니로그

코스피 4,081.15 ▲ 70.74 (+1.76%)

원-달러 환율 1,432.00 ▼ 2.50 (-0.17%)

직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

전 세계의 이목이 한국에 집중되는 APEC 주간을 지나고 있어요. 국제 무대에서 오가는 말 한마디, 악수 한 번이 우리 산업과 기업, 시장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걸 염두에 두시면 좋겠어요. 오늘도 머니레터와 함께 큰 흐름을 읽는 시야를 키워보세요. 🌍

  ⏰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1. 공공배달앱 ‘땡겨요’의 실적이 크게 개선된 배경을 알아봐요
  2. 사상 최대 실적을 낸 하이닉스 최근 소식과 주가 전망을 정리했어요
  3. 머니로그: 집을 사고 나서 목표를 잃었어요

📆 일정

  • 국내 증시에서는 현대차, HDC랩스, KB금융, HD현대인프라코어,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iM금융지주, 두산밥캣, KG스틸, 현대제철, SK텔레콤, 키움증권, 대한전선, 한미약품 등 주요 기업의 3분기 실적 발표가 있어요. 
  • 미국 증시에서는 애플, 마스터카드, 머크, 바이오젠, 아마존닷컴, 일라이 릴리 등 주요 기업의 3분기 실적 발표가 있어요. 

🥔 핫이슈

  • 29일 경주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3500억 달러의 대미투자를 2000억 달러의 현금 투자, 1500억 달러의 조선업 협력으로 구성하기로 합의했어요. 직접 투자는 우리나라의 지출 여력을 고려해 연간 200억 달러로 상한을 정했어요. 자동차 관세는 25%에서 15%로 인하되고, 반도체의 경우 대만에 비해 불리하지 않은 수준의 관세를 적용받게 됐어요.
  • 트럼프 대통령이 30일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에서 중국에 부과 중인 ‘펜타닐 관세’를 인하할 수 있다고 밝혔어요. 
  • 지난 7월, 런던베이글뮤지엄에서 주 80시간 가까이 일하던 20대 직원이 과로로 숨졌다는 주장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운영사는 사과문을 게재하고 진상 파악에 협조하겠다고 말했어요. 고용노동부는 런던베이글뮤지엄에 대한 근로감독에 착수했어요.

📊 증시 UP&DOWN

  • 28일 코스피는 4,081.15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어요. 사상 첫 영업이익 10조 원을 넘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를 비롯해, 한미 원전협력 프로젝트 마누가(MANUGA·미국 원전을 다시 위대하게) 추진 소식에 원전 관련 기업의 주가가 급등했어요.
  • 28(현지 시각) AI 수요는 여전히 강력하다는 엔비디아 젠슨 황 CEO의 말에 힘입어 미국 증시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어요. 엔비디아는 5% 가까이 급등해 처음으로 200달러를 넘어섰어요. 
  • 페이팔은 사상 첫 배당금 지급과 오픈AI와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한 후 주가가 급등했어요.

✨ 금융시장 동향

  • NH투자증권 고위 임원이 상장사 미공개 정보를 지인들에게 전달해 20억 원 상당의 이득을 취한 정황이 드러나, 금융당국이 수사에 들어갔어요. 
  • 미·중 무역갈등 완화로 위험 자산 선호가 높아지며 금값이 급락한 가운데, 국제 금값이 국내 금값보다 비싸게 거래되는 ‘역김치프리미엄’까지 발생했어요.

🍯 투자·재테크

  • 주요 증권사들이 다음 달 4일부터 순차적으로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재개해요. 한국 시간으로 오전 10시~오후 5시에도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돼요. 

👂 산업 뉴스 

  •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APEC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해 우리나라 기업들과의 협업을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했어요. 삼성·SK·현대·LG·네이버를 언급해,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 미국 AWS(아마존웹서비스), 프랑스 르노, 독일 지멘스헬시니어스 등 7개 글로벌 기업이 우리나라 첨단 산업에 총 90억 달러(약 13조 원)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어요. 

💼 기업 소식

  • 삼성SDI가 올해 3분기 전망치를 밑도는 실적을 보이며, 4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어요. 주력 제품인 프리미엄 전기차 수요가 둔화해 배터리 판매가 둔화한 것이 영향을 미쳤어요. 
  • 오픈AI가 공익기업(PBC)으로 지배구조를 전환하면서 상장을 통한 자금 조달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투자자였던 마이크로소프트는 27%의 지분을 인정받고, 오픈AI 기술에 대한 지식재산권 독점권을 2032년까지 연장했어요. 
  • 한국전력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3조5000억 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따냈어요. 국내 기업들의 참여가 기대되는 만큼, 전력 기기 기업에는 호재가 될 전망이에요. 

⚙️ 테크(Tech)

  • 관세 정책으로 인한 불확실성과 AI 투자가 확대되면서, 비용 효율화를 위해 인력 감축에 나서는 기업들이 늘고 있어요. 전체 인력의 4%를 해고한 아마존에 이어 UPS도 올해 들어 4만8000명을 감원했다고 밝혔어요. 

🚩 경제 지표

  • 돌봄 수요가 늘어나면서 복지 일자리가 올해 상반기에 13만5000명 늘며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어요. 반면 농업과 건설업은 일자리가 줄었어요.
  • 정부가 올해 3분기 실질 GDP(국내총생산)가 1.2% 성장한 것과 관련해 올해 성장률 전망치도 1%대 달성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망했어요. 

🏘️ 부동산

  • 최근 수도권 아파트 월세 상승률이 최근 10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어요.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갭투자가 불가능해지고, ‘전세의 월세화’가 가속화라면서 월세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이에요. 
 생활경제 

공공배달앱이 업계 3위?

비결을 분석해 보았어요

글, 정인


신한은행 ‘땡겨요’가 배달업계 3위?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땡겨요’의 누적 주문 금액이 7000억 원을 돌파하며 일부 지표에서 업계 3위인 요기요를 추월하기 시작했어요. 손익분기점 기준이 되는 월 매출 1400억 원 돌파도 앞두고 있어요. ‘땡겨요’ 월 방문자는 320만 명이 넘어, 기업가치로 환산하면 4000억에 달해요. 공공배달앱인 만큼 입점비와 광고비를 받지 않으며, 자영업자에게 부과하는 수수료를 2%로 낮췄고, 카드 대금 선정산 서비스도 무료로 무제한 이용이 가능해요. 


금융 인프라와 정부 정책을 잘 활용했어요

땡겨요는 2022년 모바일뱅킹 앱과 배달앱을 통합해 1천만 명이 넘는 기존 고객을 기반으로 시작할 수 있었어요. 이후 ‘땡겨요페이 통장’을 출시하거나 전용 신용카드를 만들어 포인트 적립 혜택을 주는 등 금융상품과 연계를 강화했어요. 그럼에도 약 4년간 적자 운영을 이어와 은행 내부에서는 문제를 제기하는 목소리가 있었다고 해요. 그러나 최근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을 적극 활용하며 입소문을 들은 고객들이 유입되며 상황이 크게 개선됐어요. 결국 정책 시너지와 기존 인프라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운영이 빛을 본 거예요.

정인 한마디

🛵 독과점은 많은 경우 시장 질서와 소비자 후생을 해쳐요. 만약 정부 세금이 독과점을 방지하는 데 쓰이면서, 지원받은 서비스는 민간 서비스와 제대로 경쟁한다면 그거야말로 잘 쓰인 세금이 아닐까요? 단, 정부의 지원을 받은 서비스는 그만큼 공익을 위해 돌려주는 것이 있어야겠죠.

 증권 

하이닉스, 사상 최대 실적 내다

글, JYP


분기 영업이익 10조 원 넘겼어요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냈어요. 매출 24조 4489억 원, 영업이익 11조 3834억 원으로 직전 분기의 기록을 곧바로 경신했어요. 이렇게 국내 기업이 분기 영업이익 10조 원을 넘긴 건 삼성전자에 이어 두 번째 사례예요. SK하이닉스 실적에서 특히 눈에 띄는 건 수익성이에요. 영업이익률은 47%, 순이익률은 52%로 반도체 업황이 회복되는 분위기 속에서도 단연 압도적인 수익성을 보였어요. 


전 제품군이 모두 잘나갔어요

SK하이닉스의 호실적 배경에는 AI 열풍이 있었어요. 엔비디아 등 글로벌 AI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투자를 늘리면서 메모리 전반의 수요가 급증했고, SK하이닉스가 독보적인 HBM(고대역폭메모리) 공급사로 자리 잡으면서 수혜를 봤어요. 여기까지는 전 분기까지와 비슷한 내용인데요, 반도체 슈퍼 사이클(초호황기)이 맞물리면서 더 좋은 실적을 낼 수 있었어요. AI 서버 교체 수요와 공급 제한이 맞물리면서 D램과 낸드 가격이 모두 올랐거든요. HBM뿐만 아니라 전 제품군이 잘 나갔다는 거죠. 


내년 실적 전망도 좋아요

SK하이닉스는 내년에도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요. 이미 2025년까지 주요 고객사(엔비디아, 구글 등)와 HBM 공급 계약을 마쳤고, 차세대 HBM4 출하도 4분기부터 본격화할 예정이에요. 증권가에서는 내년 영업이익을 55조 원 이상으로 예상하며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잇달아 상향 조정하고 있어요. 

  • IBK투자증권: 목표주가 70만 원
  • 키움증권: 목표주가 65만 원 
  • KB증권: 목표주가 60만 원
JYP 한마디

📈 SK하이닉스는 어제(29일) 열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현재 (반도체) 수요가 AI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에 힘입어 훨씬 더 폭넓은 응용처에 기반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현재의 호황이 과거의 반도체 슈퍼 사이클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는 걸 강조한 거예요. 

 머니로그 
집을 사고 나서 목표를 잃었어요
나아가고 싶은 길을 잃은 분홍신

핑크를 참 좋아하는데 그날은 맛집을 찾다 길을 잃었어요. 

그런데 눈앞에 핑크 장미 벽화가 보였고 신기하게도 그 길이 맞아서

반가운 마음에 찍어봤습니다.

머니 프로필

  • 닉네임: 길을 잃은 분홍신
  • 나이: 만 29세
  • 금융성향: 현실적인 라쿤
  • 하는 일: 사무직
  • 세전연봉: 4700~5000만 원
  • 월 평균 실수령액: 340만 원
  • 월 평균 저축액: 100~150만 원
  • 월 평균 고정비: 약 71만 원 
    • 대출 원리금 35만 원, 관리비 10만 원, 교통비 12만 원, 통신비 3만 원, 보험료 1만 원, 구독서비스 4만 원, 렌탈비 6만 원
  • 월 평균 변동비: 60만 원
    • 식비 20만 원, 쇼핑 10만 원, 취미활동 10만 원, 자기계발 20만 원 
  • 연간 비정기 지출: 1250만 원
    • 여행 80만 원, 경조사 30만 원, 의료 20만 원, 미용 20만 원, 학비 1100만 원 
  • 주거형태: 자가
  • 현재 자산
    • 비상금: 100만 원
    • 예적금: 500만 원
    • 청약금: 400만 원
    • 부동산: 2억 대
  • 재무 목표
    • 서울에 부동산 마련하기
    • 소비 습관을 바로 잡고, 천 단위 현금 모으기 


총금액: 333,500원

쇼핑/기타: 173,000원

식비: 160,500원

길을 잃은 분홍신 님의 돈 관련 목표와 고민
약 4년 전 아파트를 매매한 뒤로는 목표를 달성하자 고삐가 풀려 돈을 거의 모으지 못하고 지출이 늘어난 상태예요. 이직을 통해 소득을 높이고자, 대학원 등 자기계발에도 투자하고 있어요. 하지만 그만큼 예적금이나 주식 같은 자산 투자는 전혀 하지 못했고, 금융 지식도 점점 멀어지는 것 같아 불안해요. 자산을 늘려가고 싶은 마음은 큰데, 앞으로 제가 나아가야 할 길을 알고 싶어요.

앞으로의 재무 목표는 크게 세 가지예요. 첫째, 서울에서 빌라든 오피스텔이든 내 집을 마련하고 싶어요. 둘째, 안정적인 투자를 시작하고 싶어요. ETF 공부를 하고 있지만 다른 투자 방향도 궁금해요. 마지막으로는 다시 현금을 모아 천만 원 단위 자금을 쌓고, 소비 습관도 바로잡고 싶어요. 이런 목표들을 이루기 위해 가장 먼저 무엇을 시작해야 할까요?


길을 잃은 분홍신 님을 위한 어피티의 솔루션


새로운 목표가 필요한 때예요

내 집 마련, 또는 1억 원 모으기 같은 목표를 달성하고 나서 마음이 공허해졌다는 분들이 계세요. 오랫동안 원했던 목표를 이뤘는데도 허무함이 느껴지고, ‘이제부터는 뭘 해야 하지?’라는 생각이 든다고들 하죠. 이건 길을 잃은 분홍신 님뿐만 아니라, 재테크를 오래 해온 분들 사이에서 꽤 흔한 일이니 너무 걱정하거나 자책하지 않으셔도 돼요. 


돈 관리는 결국 동기부여로 시작해 습관으로 이어지는 일이라, 큰 목표를 달성한 후 방향을 잃는 건 자연스러운 과정이에요. 다만 이 시기를 너무 오래 두면 돈을 모으는 감각이 무뎌질 수 있으니, 이제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다시 심기일전할 때예요. 장기적으로는 노후를 위한 자산 마련, 중단기적으로는 더 나은 주거지로 이동하거나 결혼 자금을 준비하는 식으로요. 크게 두 가지, 구체화할 만한 목표를 제안드려 볼게요. 


첫 번째, 서울로 이사하기

‘서울에 집을 사고 싶다’는 막연한 바람을 구체적으로 만들어보세요. 어떤 지역의 어떤 형태의 집에 살고 싶은지, 지금 시세가 얼마인지 조사해보는 것도 좋아요. 실제로 부동산에 방문해 상담을 받아보면 목표가 현실의 숫자로 바꾸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두 번째, 1억 원 모으기

월 실수령액 340만 원 중 150만 원씩 저축한다면 1년에 1800만 원, 5년이면 9000만 원 정도가 모입니다. 여기에 연 3% 이자를 감안하면 1억 원 달성이 가능해요. 만약 월 저축액을 늘리거나 투자로 연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면 목표 시점은 더 당겨질 수 있습니다. 이미 한 번 해본 일이라 방법은 알고 있을 거예요. 잠시 쉬어가더라도, 예전의 습관은 금방 돌아옵니다.


자기계발을 위한 투자는 ‘병행’되어야 해요

학비나 자기계발비는 장기적으로 보면 ‘소득을 올리기 위한 투자’예요. 실제로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은 경력과 전문성을 쌓아 연봉을 키울 수 있는 황금기입니다. 이 시기에 연봉이 10%만 올라도 인생 전체의 소득 곡선이 달라지죠. 


다만 소득을 키우는 일과 자산을 굴리는 일은 함께 가야 해요. ‘나중에 돈 좀 모이면 투자해야지’라는 생각이 가장 위험해요.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목돈을 다루게 되면 잘못된 판단을 내리기 쉽거든요. 지금의 소액 투자와 공부는 단순히 수익을 내기 위한 게 아니라, 앞으로 더 큰 자산을 다룰 때 실수를 줄이기 위한 훈련이에요.


남을 위해 쓰는 돈에도 ‘한도’가 필요해요

소비 습관도 다시 다듬을 필요가 있습니다. 길을 잃은 분홍신 님의 일주일 지출일기를 보면,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함께하는 순간에 돈을 아끼지 않는 분이라는 게 느껴져요. 이렇게 좋은 마음에서 시작된 소비지만, 어느 순간에는 ‘내가 번 돈이 왜 이렇게 빨리 사라지지?’라는 불안감이 쌓일 수밖에 없어요.


좋은 마음으로, 주변 사람들을 위해 지갑을 여는 일도 예산 안에서 이뤄져야 해요. 매달 20만 원 정도를 ‘플렉스 통장’에 옮겨두고, 그 안에서 외식이나 선물, 취미 같은 지출을 해보세요. 잔고가 떨어지면 해당하는 달은 멈추는 거예요. 일부러 절약하지 않아도, 내가 정한 한도 안에서 즐겁게 소비할 수 있어요. 


스스로를 다시 믿어보자고요!

길을 잃은 분홍신 님은 이미 재테크의 첫 번째 성공을 경험한 분이에요. 내 집 마련 목표를 이뤄낸 경험이 있다는 건, 다시 시작할 힘이 있다는 뜻이에요. 이제 필요한 건 새로운 목표와 동기예요. 다시 1억 원을 모으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그 돈으로 어떤 삶을 만들고 싶은지 상상해보세요. 


목표가 생기면 계획이 생기고, 계획이 생기면 행동이 달라집니다. 돈 관리는 결국 동기부여의 문제예요. 잠시 길을 잃은 것 같아도, 그동안 쌓아온 습관은 사라지지 않았어요. 길을 잃은 분홍신 님이 다시 스스로를 믿고 한 발 내딛는 순간, 분명히 길이 보일 거예요. 어피티가 그 과정을 끝까지 응원할게요. 

머니로그는 어피티와 독자님이 함께 만들어가는 코너입니다. 나만을 위한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분들은 어피티 홈페이지에서 ‘사연 양식 받기’를 클릭해 머니로그 양식을 다운받아 사연을 보내주세요. 제출 방법은 양식 안, 맨 첫 부분에 들어있답니다. 혹시 선정되지 않더라도 일주일 머니로그를 작성해 보시는 것만으로 이전과는 다른 경제생활을 경험하시게 될 거예요! 달라진 머니로그는 쓰기 훨씬 편해졌답니다. 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 ♥️
독자 피드백

📍 배당투자에 대해 잘 몰랐는데 진심으로 시작해야겠다고 느끼게 되었어요! 현실적으로 노후가 막막했는데… 새로운 길을 알게된 기분이에요. (초코소라빵 님)

📍 어피티 경제 뉴스 구독으로 경제 트렌드를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경제 상황파악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쉬운 설명에 어렵게만 느껴졌던 경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양질의 경제 뉴스 트렌드 제공 부탁드립니다.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초보 님)

머니레터를 만드는 사람들

📱ZIP: 핸드폰 케이스를 3년 만에 바꿨어요. 생폰 느낌으로 써보고 싶어서 테두리만 있는 케이스를 샀는데, 가볍고 발열도 줄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거 아세요? 어피티 팀에 아이폰 유저는 저밖에 없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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