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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드론 하는 이유

 



 

#증시일정 #보험료 #사회적거리두기 #라떼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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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레터 줄거리
 

• 돈 miss it  #증시일정 #보험료 #사회적거리두기
• 라떼극장  #드론 #양날의검
이번 주,
머니 캘린더 📆
$%name%$님, 주말 따뜻하게 보내셨나요? 이번 주에는 특별한 증시 일정보다 실시간으로 나오는 경제뉴스를 잘 살펴봐야겠습니다. 신규 상장 일정, 미국 대선 선거인단 투표와 FOMC 등을 제외하고 큼직한 이슈는 없지만,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달라지면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돼요. 
 
• 12월 14일(월): 미국 대선 선거인단 투표, 티엘비 코스닥 상장, 공모청약 1일차(프리시젼바이오, 지놈앤컴퍼니), 아시아나항공 무상감자 관련 임시주주총회, 애플 피트니스+ 개시
• 12월 15일(화): 네오위즈 신주상장, 공모청약 2일차(프리시젼바이오, 지놈앤컴퍼니), 공모청약 1일차(석경에이티), 윤석열 검찰총장 검사징계위원회, 미국 FOMC 개최
• 12월 16일(수): 금융위원회 라임펀드 판매사 징계안 추가 논의, 공모청약 2일차(석경에이티)
• 12월 17일(목): 에프앤가이드 코스닥 상장, 보호예수 해제(신테카바이오, 엔투텍 등), 기획재정부 2021년 경제정책방향 발표, 미국 식품의약국(FDA) 모더나 긴급사용 승인 심사
• 12월 18일(금): 미국 선물옵션 만기일, 나이키 실적발표
 
📍오늘(14일)은 미국 차기 대통령 선출을 위한 선거인단 투표가 이루어지는 날입니다. 선거인단 투표는 주별로 선출된 선거인들이 지난 11월 3일 대통령 선거의 결과를 반영해, 주별 지지 후보에게 투표하는 절차입니다. 50개 주와 워싱턴DC가 공식 인증한 개표 결과에 따르면, 바이든 당선인이 승리 요건인 과반 270명을 훌쩍 넘은 306명을 확보했습니다.  
by JYP
병원 안 가는데
보험료 인상? 😷
2009년 이후 실손의료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내년 1월 보험료가 최대 20%까지 오를 수 있겠습니다. 이번 3분기, 보험업계의 위험손해율이 130.3%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위험손해율은 ‘보험 가입자들이 보험사로부터 지급받은 보험금’을 ‘위험보험료’로 나눈 것을 뜻합니다. 위험손해율이 100% 이상이면 가입자가 낸 돈보다 보험금으로 타가는 돈이 많아, 보험사가 손해를 보는 상황이라고 해석하면 돼요.

보험사는 2009년 이후 가입한 표준화 실손보험 가입자에게는 최대 20%, 2017년 이후 가입한 신(新) 실손보험 가입자에게는 최대 10%의 보험료 인상을 적용해 손실을 보전할 계획입니다. 2009년 이전 실손보험 가입자는 보험료 갱신 시기가 아직 오지 않아 이번 발표 대상에서 제외됐는데요. 내년 4월 갱신 시기에 보험료 인상이 얼마나 될지 지켜봐야 합니다. 갱신형 보험의 보험료는 앞으로도 빠르게 오를 전망입니다. 보험 가입을 할 때, 소비자 입장에서는 비싼 보험료를 내더라도 비갱신형을 찾게 될 가능성이 커졌어요. 
 
📍실손보험은 2018년 기준 전체 가입자 중 66%가 보험금을 전혀 청구하지 않고, 고액을 청구하는 가입자 비중은 2~9%밖에 되지 않는 ‘양극화’ 보험입니다. 보험사 측에서도 고객 간 형평성을 맞춰야 할 텐데요.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서는 보험금을 많이 청구할수록 보험료를 많이 내는 ‘할증제’ 도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by 정인
3단계가 되면
달라지는 것 🖥
 
주말 사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언제 적용할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3단계가 적용되려면 주 평균 확진자가 800~1천 명 이상이거나 더블링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은 주 평균 확진자가 3단계 기준치에 근접한 상태입니다. 12월 13일 기준, 주 평균 확진자는 747명으로, 오늘 오전에 발표되는 13일 확진자 수가 988명 이상이 되면 3단계 전환의 조건을 갖추게 돼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면 필수인원 외에 재택근무가 의무화되고, 학교 수업은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됩니다. 또 종교활동은 1인 영상 형식으로만 가능하고, 10인 이상의 모임이나 행사는 금지됩니다. 화상회의, 원격제어 등의 수요가 지금보다 더 커질 수밖에 없겠죠. ​증시에서도 원격 관련 기업에 관심이 쏠릴 듯 보입니다. 대표적으로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을 제공하는 알서포트가 있습니다. ​그 외에 원격근무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프트캠프링네트, 이씨에스, ​부천도시공사에 재택근무 솔루션을 공급하는 파수 등이 있습니다. 
 
📍원격 근무, 원격 의료 관련 종목은 코로나19 초기에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가, 확산세가 줄어들자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최근 들어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스크처럼 이미 생산 공장이 확보된 소재를 제외하고, 코로나19 초기에 주목받은 종목들은 주가가 예전 움직임처럼 다시 순환할 전망이에요.
by 효라
Fly high, 

드론의 시대

 
🎬 Scene #1. 
옛날 영국사람: 라떼는요~ 요즘 ‘드론’이라고들 부르는 무인 비행기 그거, ‘퀸비(Queen bee)’라고 불렀어요. 윙윙 소리가 나는 게 딱 여왕벌 같아서 그렇게 이름을 붙였다고요~
옛날 미국사람: 근데 미국이 퀸비라고 부르면… 좀 그렇잖아요. 영국이랑 싸울 수도 있는데, 영국은 여왕이 통치하는 국가잖아요. 여왕이라는 표적을 공격한다고 하면 오해받지 않겠어요? 그래서 ‘수컷 벌(Drone)’이라고 이름을 바꿨답니다.

오늘 <라떼극장>의 주제는 드론 tmi입니다. 언젠가부터 드론이 뉴스에 자주 등장하곤 하는데요. 그 이유를 한번 알아볼까요?

드론의 시작은
전투 무기

 

드론의 어원은 귀엽지만, 그 시작은 군사용 목적인 전투 무기였습니다. 1916년, ‘무인 비행기’라는 개념을 떠올린 사람도 군인 출신 물리학자 아키볼드 로우(Archibald Low)였어요. 1917년에는 미국에서 제작된 ‘스페리 에어리얼 토페도’ 드론이 폭탄을 싣고 최초로 비행에 성공합니다. 1,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드론이 군사적으로 중요한 전투무기로 인식되기 시작했어요. 

 

드론이 산업 현장에 투입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2000년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민간에 사용되기 시작했어요. 산업용 드론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곳은 단연 물류 시장입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쇼핑이 활발해지고 비대면 배송이 주를 이루면서, 드론 배송이 빛을 볼 가능성이 훨씬 커졌어요.

 

국내에서도 실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GS칼텍스와 GS리테일은 주유소와 편의점을 거점으로 하는 드론 배송 서비스를 테스트하는 중입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미 2017년에 드론 배송으로 소포와 등기를 섬 지역에 배달했고, 최근에는 정부가 2025년 드론 택시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특히 우리나라에서 농·임업에 드론을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민간에서 사용되는 드론 중 56%가 농·임업 용도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요. 사람과 달리 GPS와 센서를 활용해 좌표를 찍어주면 어디든 갈 수 있기 때문에 씨나 농약을 살포하는 데 사용하면 넓은 농경지도 쉽게 관리할 수 있거든요.

 

 

날기만 한다고
혁명은 아니지

 

🎬 Scene #2.
어피티: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는 건 알겠어요. 그치만 100년 전에 만들어진 드론을 이제와서 ‘혁명’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뭔가요?
드론 기술자: 노동력과 비용을 엄청나게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죠!
농촌 사람: 요새 농촌에선 이주노동자 없으면 안 돌아가는 거 아시죠? 만 평 정도 되는 사과밭은 12명이 3일 작업하는 양이고, 일당이 8만~10만 원 정도 하거든요.
어피티: 일당만 360만 원 정도 드네요.
농촌 사람: 거기에 식비까지 포함하면 한 400만 원 되죠. 그런데 드론을 활용하면 그 인건비를 확 줄일 수 있답니다. 그뿐이에요? 요새는 과일을 인공수정할 때 정부에서 꽃가루 살포용 드론을 빌려주기도 하는데, 그렇게 하면 사람이 하는 것보다 비용이 ⅙로 줄어들면서 품질은 더 좋아지고요.
드론 기술자: 이렇게 드론의 힘을 빌려 고정비를 줄일 수 있으니, 농업 분야로 창업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도 있어요.
어피티: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가져다주니까 혁명적이라고 하는군요?
드론 기술자: 맞아요. 게다가 드론은 거의 모든 산업에 적용이 가능하답니다.

 

원격조종 형태의 드론은 조종인력이 필요하지만,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드론이 스스로 비행하도록 만들면 인력구조를 엄청 효율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또 이제까지는 배터리와 전파 문제로 드론을 오래, 멀리 날릴 수 없었지만, 배터리 기술이 발전하면서 그 한계도 점차 사라지는 중이에요.

 

이렇게 되면 미리 프로그래밍한 드론이 배송도 하고, 씨도 뿌리고, 인명도 구조하는 등 많은 것을 할 수 있어요. 다른 기술과의 시너지를 내면서 기존 산업 환경을 완전히 바꾸어놓을 만한, 다른 의미의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거죠. 물론, 여기서 나타날 수 있는 사회적 문제도 있습니다. 

 

혁신을 말할 때
생각해야 하는 것

 

🎬 Scene #3.
옛날사람: 4차 산업혁명에서는 AI가 일자리를 대체한다고 하잖아요. 드론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어피티: 그렇겠죠? 그런데 혹시 누구신지…
옛날사람: 저는 이제 거의 없어진 직업인 엘리베이터 안내원입니다. 옛날엔 엘리베이터가 전부 수동이라서 안내원이 직접 조작했어요.
어피티: 버튼 하나만 누르면 되는데, 엘리베이터를 굳이 안내원이 조작해줄 이유가 있었나요?
옛날사람: 옛날에는 안내원이 조작해주지 않으면 위험했거든요. 요새도 유럽에 가면 옛날 건물에는 수동 엘리베이터가 꽤 남아 있어요.
어피티: 그럼 우리나라에서는 엘리베이터 안내원이라는 직업이 언제부터 사라진 건가요?
옛날사람: 자동화된 엘리베이터가 등장하기 시작하면서부터였어요. 말 그대로 버튼 하나만 누르면 되니까 우리의 힘을 빌릴 필요가 없어진 거죠.

 

코로나19가 확산된 이후, 택배 배송이 늘어나면서 택배 노동자들의 초과노동이 한동안 이슈가 됐었죠. 만약 드론이 골목 사이를 날아 정확하게 배송할 수 있게 된다면 이런 이슈는 해결될 거예요. 하지만 이슈와 함께 일자리도 같이 사라질 겁니다. 양날의 검이죠.

 

해결과제는
아직 많지만

🎬 Scene #4.
어피티: 그런데 드론이 작동 중에 오류가 나면 어쩌죠? 예를 들어 씨를 뿌리면서 날아가다가 한 자리에 몽땅 뿌려버리면… 그 자리만 풍성하게 자라나고 나머지는 텅 비게 되잖아요?
농촌사람: 원격조종을 하면 해결되는 문제이기는 한데, 그게 그럼 예전이랑 다른 게 뭘까요? 그거 조종하느라 신경 쓰느니 트랙터 타고 나가서 직접 심죠.
어피티: 그렇겠네요…
농촌사람: 하여튼 아직은 기술이 부족하다니까요. 도시에서는 더하겠죠. 건물 위치만 입력해놨다가 날아가던 드론이 전봇대랑 부딪쳐서 고장 나면 어떡해요.

 

드론을 각종 서비스에 도입하려는 시도는 많지만 아직 본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관련 기술이 부족하다는 게 가장 큰 걸림돌이에요. 드론이 안전하게 날아다니려면 하늘은 물론 도심 내부(건물의 입간판, 전신주 등의 위치)까지 포함해 완전한 입체지도를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게다가 드론 관련 사고가 국내외에서 끊이지 않고 있어요. 지난 5월에는 미국의 한 물류회사가 스위스 우체국과 제휴해 운용하는 드론이 추락했습니다. 이후, 스위스 우체국은 드론 배송서비스를 중단시켰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얼마 전, 드론이 불법 촬영 등 범죄에 이용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전문가 사이에선 드론이 실생활에 완전히 녹아들어, 진짜 혁신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현재까지 개발된 기술 수준에 맞도록 여러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기술은 어느 순간 일상에 스며들어와, 우리가 사는 세상을 바꿔놓곤 합니다. 지금은 당연하게 쓰고 있는 터치스크린도 어릴 적에는 쉽게 볼 수 없었죠. 자동 엘리베이터를 도입했다는 사실이 뉴스거리가 된 적도 있고요.

 

드론은 지금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불과 몇 년 뒤에 ‘사람이 직접 물건을 배송하던 시절이 있었단 말이야?’ 하고 놀랄지도 모르겠어요.

📚 <라떼극장>에 참고한 자료
김아영·윤재은·윤상영, 「오티스 엘리베이터 카 디자인 변천 특성에 관한 연구」 (2013)
한국기초조형학회박재훈·김용정, 「드론기술과 한국물류산업의 발전방향」 (2016), 한국항공경영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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