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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슨한 연대의 강력한 힘

 



 

#증시일정 #공매도재개 #일과이분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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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전 영업일 종가 기준
머니레터 줄거리
• 돈 miss it  #증시일정 #공매도재개 #다크홀
• UPPITY Pick  #광고 #인플루엔셜
• 일과 이분의 일  #사이드잡 #챌린지
이번 주,
머니 캘린더 📆


이번 주에는 에이치피오와 씨앤씨인터내셔널이 상장을 앞두고 ‘공모주 청약’에 들어갑니다. 에이치피오는 프로바이오틱스와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신애라 유산균(덴마크 유산균 이야기)’으로 실적을 탄탄하게 올리고 있는 곳이죠.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색조화장품을 주로 생산하는 ODM 업체입니다. 3CE나 페리페라, 이니스프리 등 뷰티 브랜드에 납품한 제품들이 큰 인기를 얻으며 높은 이익률을 보여왔어요.
 
• 5월 3일(월): 실적 발표(SK바이오사이언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등), 공매도 부분적 재개, 에이치피오 공모주 청약
• 5월 4일(화): 실적 발표(하이브, 카카오게임즈, 화이자, 금호석유 등), 에이치피오 공모주 청약, G7 외교 장관 회의
• 5월 5일(수): 어린이날 휴장, G7 외교 장관 회의
• 5월 6일(목): 실적 발표(CJ ENM, 스튜디오드래곤, 카카오 등), 씨앤씨인터내셔널 공모주 청약
• 5월 7일(금): 실적 발표(한국석유, 롯데케미칼, CJ대한통운 등), 하이트진로 맥주 가격 인상, 씨앤씨인터내셔널 공모주 청약
 
📍이번 주에는 대형주 위주로 주가 움직임을 관찰하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오늘(3일)부터 코스피200과 코스닥150에 포함되는 종목에서 공매도가 다시 시작되거든요. 공매도 금지는 작년 3월 중순, 코로나19로 인한 증시 충격을 줄이기 위해 임시로 취한 조치인데, 다른 아시아 국가보다 우리나라가 조금 늦게 공매도 금지를 해제했습니다. 
by JYP
개인도
공매도 가능? 📊
오늘(3일)부터 증시 공매도가 부분적으로 재개됩니다. 공매도는 주식이 없는 상태에서 매도 주문을 넣고, 결제일이 돌아오는 날 주식을 사서 파는 매매 방식이에요. 대규모 자본을 가진 기관이나 회사 등이 공매도 주문을 넣으면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가 있어 개인투자자가 피해를 본다는 지적이 계속돼 왔습니다. 게다가 개인투자자가 공매도를 하는 건 거의 불가능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공매도가 재개되면, 개인투자자도 교육을 받아 공매도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지난 4월 20일부터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개인 공매도 사전의무교육’을 수강하고 수료증을 받은 개인투자자는 현재 거래하는 증권사에서 공매도에 필요한 ‘대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증권사에서 개인투자자에게도 주식을 빌려주어 공매도와 비슷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거예요.
 

📍공매도는 조금 더 위험한 투자기법입니다.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내는 방법으로 추천되지만, 뒤집어 말하면 예측이 틀렸을 때 손해를 많이 볼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해요. 올해 연말까지 공매도 사전 교육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이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by 정인
아센디오!
날아오를까? 

 

지난 4월 30일 첫 방영한 OCN 오리지널 드라마 <다크홀>이 최고 시청률 4.6%를 기록했습니다. <다크홀>은 배우 김옥빈의 복귀작으로, 최근 <킹덤>, <스위트홈> 이후로 대세가 된 크리처물 장르의 드라마예요. 변종 인간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내용이죠.
 
OCN과 함께 <다크홀>을 공동제작한 곳은 ‘아센디오’입니다. 원래 사명은 ‘키위미디어그룹’이었는데, 지난 3월 29일 정기주주총회 이후 사명을 아센디오로 변경했어요. 사명이 키위미디어그룹이던 시절, 회사 상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2019년 10월, 회생절차를 밟은 뒤 오랜 기간 거래정지 상태였어요. 2020년 4월 퍼시픽산업에 인수되며 기사회생할 수 있었죠.
 
📍오늘(3일)은 약 2년 반 만에, 아센디오가 새로운 이름으로 거래가 재개되는 날입니다. 아센디오는 ​해리 포터가 물에서 날아오를 때 사용한 “Ascendio!”라는 주문에서 따왔다고 하는데요. <다크홀> 등 신작의 흥행으로 주가도 날아오를 수 있을지 주목해봐야겠습니다. 
by 효라
[광고]
$%name%$ 님을 위한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더말덜말 7% 투자법>는 어피티가 인플루엔셜 출판사의 신간 도서 『투자 시프트』를 재편집해 만드는 코너입니다. 매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7%의 수익률을 달성하며, $%name%$ 님이 자산을 불려갈 수 있도록 분산투자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투자 전략과 시나리오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는 책 본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를 확인해보면 어떤 책인지 더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겠죠? 이곳에서 구매정보를 확인해보세요!
📝 성향, 투자에서도 중요하다
난이도: ⭐️ / 중요도: ⭐️⭐️⭐️⭐️⭐️
같은 종목을 같은 날, 같은 가격에 매수해도 투자자에 따라 수익이 천차만별인 사례, 종종 보이곤 하죠. 이건 투자자의 투자 성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투자자 A와 B가 있다고 해볼게요. A는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게 된 순간, 원금 손실에 대한 불안감에 주식을 전량 팔아치웠습니다.
반면 B는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시점에 오히려 주식을 추가 매수했어요. 저점 매수 타이밍으로 본 거죠. 그리고 시간이 지난 뒤, 주가가 상승하면서 B는 높은 수익을 얻었습니다.
이렇게 같은 주식에 투자해도 투자 성향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투자 전략은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게 세워야 합니다. 본인의 투자 성향과 동떨어진 투자 전략을 세우면 경제적 손실은 물론, 투자 스트레스가 커져 장기투자를 견디기 어려워요.
📝 성향별 추천 포트폴리오?
난이도: ⭐️⭐️⭐️ / 중요도: ⭐️⭐️⭐️⭐⭐️
개인의 투자 성향은 다섯 단계로 분류됩니다. 안정형, 안정추구형, 중립형, 성장형, 공격형으로 나뉘어요. $%name%$ 님은 이 중 어떤 유형에 속하시나요? 각각의 유형에게 추천하는 자산배분 투자 포트폴리오를 소개해드릴게요. 구성과 비율을 잘 참고해보세요.

 

첫째, ‘안정형’은 원금 손실을 회피하는 게 1순위인 보수적인 투자 성향을 말합니다. 예금 또는 적금 수준보다 조금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는 대신, 투자 원금에 대한 손실은 최소화하려고 하죠.
‘안정형’에 속한다면, 위험성이 높은 주식 비중을 20% 정도로 잡고,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은 채권이 70% 이상 분포하도록 자산배분 투자비율을 설정해주세요.
둘째, ‘안정추구형’은 원금에 대한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자소득이나 배당소득 중심의 안정적인 투자를 추구합니다. 안정형보다 단기 손실을 수용할 수 있고, 자산 중 일부를 변동성이 높은 상품에 투자할 의향이 있는 유형이죠.
‘안정추구형’에 속한다면, 주식의 비중이 전체의 절반을 넘지 않으면서 채권에 상당 비중을 유지하도록 자산배분을 구성해보세요.

 

셋째, ‘중립형’은 투자에는 그에 상응하는 위험이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인식하면서, 적당한 수익에 대한 일정 수준의 손실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유형입니다. 공격적인 투자 성향과 안정형의 중간쯤에 위치해 있다고 보면 이해하기 쉬울 거예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하는 자산배분 투자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립형’에 속한다면, 포트폴리오의 비중에서 절반을 주식에 투자합니다. 주식의 비중이 높아지는 만큼 위험성도 높아지지만, 국내채권과 해외채권에도 함께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예측할 수 없는 큰 증시 하락에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요.

 

넷째, ‘성장형’은 투자 원금의 보전보다는 위험을 감내하며 높은 수준의 투자수익 실현을 추구합니다. 투자 자금의 상당 부분을 주식, 주식형 펀드 또는 파생상품 등 위험자산에 투자할 의향이 있는 유형이죠. 이런 분들에게는 아래처럼 주식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도록 배분하는 전략이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공격형’은 자산가치의 변동에 따른 손실 위험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투자 자금의 대부분을 주식이나 주식형 펀드, 파생 상품 등의 위험자산에 투자할 의향이 있는 유형입니다. 아래와 같은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보세요.
‘성장형’과 ‘공격형’ 모두 주식 비중이 절반 이상으로 높고, 상대적으로 채권의 비중은 적습니다. 두 성향의 포트폴리오는 시장의 변동성에 좀 더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변동폭이 상대적으로 클 거예요.

 

출처: 김광석, 김영빈, 『투자 시프트』, 인플루엔셜(2021년), 216~220p
📝 리밸런싱이 필요한 이유
난이도: ⭐️⭐️⭐️ / 중요도: ⭐️⭐️⭐️⭐⭐️
자산시장은 끊임없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합니다. 장기적으로는 대부분의 자산이 실물경제의 성장과 맞물려 우상향하는 경향이 있다고 해도, 단기적으로는 과열과 침체가 반복되죠.

 

포트폴리오 구성도 자산시장의 움직임에 맞춰 끊임없이 바뀌어야 합니다. 한 번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방치하면, 자산시장의 단기적인 변동에 제대로 대처할 수 없거든요.

 

투자자 A가 포트폴리오를 주식 60%, 채권 40%로 구성했다고 해볼게요. 약 3개월 후 시장의 전망보다 경기 흐름이 상승 국면에 접어들면서 주식이 좋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포트폴리오에서 주식 가치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늘면서 주식 70%, 채권 30%로 바뀌었어요.
투자자가 의도했던 것과 달리 주식 비중이 높아져, 리스크에 취약한 포트폴리오로 바뀌었습니다. 가만 놔두면 안 되겠죠? 이때 필요한 게 ‘리밸런싱’입니다. 주식의 비중을 줄이고, 채권의 비중을 다시 높이기 위해서 주식을 팔고 채권을 사는 거예요.

 

이렇게 높은 성과를 낸 자산을 되팔고, 성과가 적은 자산을 추가 매입하는 방식이 가장 많이 활용되는 리밸런싱 방법입니다. 투자자는 이 과정에서 수익을 실현할 수도 있어요.

 

출처: 김광석, 김영빈, 『투자 시프트』, 인플루엔셜(2021년), 164~165p
『투자 시프트』는
이런 책이에요 📚
  • 초보 투자자가 스스로 투자 원칙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투자를 하기 위해 투자자가 실천해야 할 것들을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책
  • 투자를 이제 막 시작했지만, 언제 매수하고 매도해야 하는지,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막막하게 느껴지는 이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주는 책
  • 투자에 대한 마인드를 다잡고, 시장을 거시적으로 내다볼 수 있도록 바로 잡아주는 책
  • 직장인이 직장 생활과 투자를 병행하며 어떻게 중심을 잡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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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시프트』 책 1권(총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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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월)~ 5월 7일(금)

 

💰 당첨자 발표
5월 10일(월) 개별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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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인플루엔셜로부터 광고비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함께 해야 오래간다,
의지 프로그램 운영하기

안녕하세요, 해피스완입니다. 지난 에피소드에서는 인스타그램으로 수익화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죠. 오늘은 요즘 유행하는 ‘#미션, #인증, #챌린지’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매일 꾸준히 인증하는 프로그램으로도 수익화할 수 있답니다.

돈으로
의지를 사는 플랫폼
<2021 트렌드노트>에 따르면, 우리는 주어진 기간 내에 명확한 과제를 수행하는 데 익숙하기 때문에 ‘가시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반복적으로 실행, 기록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의 성장을 이끌어내려는 경향이 있다고 해요.

 

특히 코로나19 이후, 외부 활동과 모임이 자유롭지 않아지면서 최근 들어 두드러지고 있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요즘 들어 ‘매일 아침 6시 일어나기’, ‘주 3일 헬스장 가기’, ‘주말마다 책 한 권씩 읽기’ 등 매일 꾸준히 하는 습관을 인증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의지의 영역으로만 여겨지던 습관 형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카카오프로젝트 100’, ‘챌린저스’ 등과 같은 서비스가 대표적인데요. 참여 방법은 두 서비스 모두 유사합니다.

①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검색해서 참여한다.
② 의지 보증금을 건다.
③ 인증한 만큼 의지 보증금을 돌려받는다.

두 서비스의 차이점이 있다면 ‘카카오프로젝트100’은 100일 동안 진행하고, 인증을 실패한 날에는 보증금이 자동으로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기부됩니다. 반면 ‘챌린저스’는 도전 기간을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고, 성공한 사람들끼리 인증 실패자의 보증금을 나눠 갖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챌린저스’의 경우 목표달성률이 85% 이상이면 참가자는 걸었던 돈을 모두 돌려받고, 100% 달성하면 추가 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앱테크인 셈이죠.

 

수익화 측면에서는 프로젝트 개설자와 참여자의 혜택이 동일하기 때문에 커뮤니티, 강의와 같은 다른 리소스를 투입하지 않고도 가볍게 진행할 수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name%$ 님을 위한
의지 프로그램 운영 방법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작은 성공을 경험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강의를 개설하면 수익화 모델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성공 노하우’, ‘매일 인증글 기록하기’, ‘원데이 원포토’ 등 목표 달성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할 수 있다면 무엇이든지 좋아요. 무언가를 알려줘야 한다는 자체에 너무 부담을 갖지 마세요. 나에겐 별것 아닌 작은 노하우도 초보자들에겐 도움이 된답니다.

대단한 정보를 알려주겠다는 것보다 ‘기왕 하는 것같이 하자’, ‘다른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돕자’라는 마음으로 접근해보면 좋겠습니다.

첫 번째, 프로그램 기획하기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개설한다면, 자신이 기획하려는 주제와 유사한 다른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면서 기획해보세요. 


프로그램마다 운영방식이나 금액은 다양합니다. ‘4시간 강의 + 직접 글쓰기 인증’으로 묶인 프로그램이 있다고 해볼게요. 비슷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찾아보면, 상대적으로 금액이 비싸다는 걸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강의 콘텐츠가 들어가 있으니까 가격이 높아진 거죠. 반면, 함께 하는 인증에만 집중한다면 상대적으로 금액이 저렴해질 겁니다. 

두 번째, 같이 할 사람 모으기
의지 프로그램은 작은 성공 노하우만 있다면 누구나 개설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사람을 모으는 일이겠죠. 사람을 모으려면 결국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장점과 프로그램을 통해 무엇을 얻어갈 수 있는지를 잘 알려야 합니다.

 

네이버 카페, 다음 카페 등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에 프로그램을 홍보하거나 지인과 함께 시험 삼아 운영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렇지만 사람을 모으는 데 가장 큰 힘이 되는 채널은 개인 SNS예요. 

 

SNS를 잘 운영하다 보면, ‘나’라는 브랜드가 하나의 플랫폼이 됩니다. 관계형 스토어로 확장될 수도 있죠. 꼭 유료 프로그램을 팔고자 하는 목적이 아니더라도, SNS는 사람을 모으고자 할 때 엄청난 효과를 발휘합니다. 수익화를 위한 SNS 운영 노하우는 6화에 자세히 설명해두었으니 꼭 참고해보세요!
느슨한 연대
함께 가야 빨리, 멀리 간다
제가 요즘 가장 좋아하는 단어가 ‘느슨한 연대’예요.
느슨한 연대는 끈끈하지 않아도 신뢰하는 관계,
같은 가치관 취향 관심사를 공유하는 사이입니다.
개별적으로는 독립되어 있으나
필요에 의해 연결되어 있는 관계라고 정의되고 있어요. 
<라이프트렌드 2020>, 부키

 

의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다 보면 ‘느슨한 연대’를 확실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매일, 혼자 미라클모닝을 한다는 것은 엄청난 의지가 아니라면 지속하기 어렵잖아요. 하지만 누군가와 함께 새벽 인사를 하고 인증을 하기로 약속한다면, 오전 5시에 눈이 번쩍 떠지는 기적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죠. 온라인 환경에 이 말을 적용해본다면, “함께 가야 빨리 가고, 멀리 간다”라는 말로 바꿀 수 있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의지 프로그램을 수익화하려면, 꾸준히 운영하면서도 어느 정도 임계점까지 내공을 쌓아야 한다는 걸 잊지 마세요. 시간이 걸리는 일이지만, 느슨한 연대로 만난 온라인 동료들이 힘이 될 거예요.

 

어느 정도 성장한 후에는 동료들과 협업하면서 한 단계 더 점프업도 할 수 있답니다. 느슨한 연대의 강력한 힘이 수익화로 연결될 수 있다고 믿어요.
UPPITY’s comment
해피스완의 <일과 이분의 일>은 다음 주를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직장인이 할 수 있는 사이드잡, 수익 파이프라인 만들기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아래 링크에서 질문을 작성해주세요. 번외편으로 엮어 머니레터를 통해 소개해드릴게요!
🖍 오늘의 필진
JYP: 어피티 대표입니다. 금융맹에서 금융덕후로 승화한 타입입니다. 내 돈을 지키는 것과 돈을 벌 수 있는 가능성에 투자하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 
정인: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에 뼈를 묻을 줄 알았다가 우연히 경제정보로 먹고 살기 시작, 결국 경제미디어에 정착했습니다. 경험하는 경제, 함께 하는 미디어를 지향합니다. 돈을 잘 쓰고, 모으고, 불리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금리·환율·유가 이야기인 <오늘 배워 내일 써먹는 경제상식>의 저자입니다.

효라클: 필수 주식 지침서 <오늘의 주식>의 저자입니다. 유튜브 채널 효라클도 운영하고 있으니 주식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싶다면 방문해주세요.

해피스완: N개의 파이프라인을 가진 마케터. 월급만 바라보고 살던 직장인의 환골탈태 과정을 솔직하게 담은 <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 버는 법>의 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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