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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엔비디아 팔고 OOO 살까?

 

#엔비디아 #아마존 #알리 #테무 #출산율 #인구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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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직전 영업일 종가 / 가격정보: 2주 전 대비

독자님 안녕하세요! 어피티 영상 PD 채용 마감이 하루밖에 남지 않았어요. 2030을 위한 경제생활 영상 콘텐츠를 만드는 데 관심 있거나, 이미 수많은 독자님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다양한 콘텐츠를 영상화하는 데 관심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지원해 보세요. 유용한 정보나 재밌는 소식은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지 않고 못 배기는, 확신의 ‘어피티상’ 영상 인재가 주변에 있다면 이번 채용 소식을 꼭 전해 주세요. ❤️‍🔥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1. 엔비디아 팔고 아마존 사는 투자자들
  2. 국내 이커머스 2, 4위 차지한 중국 기업들
  3. 설문리포트: MZ세대, 출산율 걱정하지만 자녀 계획은 ‘글쎄’
🗓️ 일정
오늘의 경제 일정

 

① 미국 물가 지표가 나와요

현지 시각 29일, 미국 2월 개인소득·개인소비지출(PCE)이 발표돼요. PCE는 미국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연방준비제도에서 물가 현황을 파악할 때 중요하게 보는 지표예요.

 

② 미국 증시가 쉬어가요

현지 시각 29일, 미국·프랑스·독일·영국·홍콩 증시가 문을 닫아요. 성금요일(Good Friday)이기 때문이에요.

 

③ 우리나라 경제 성적표가 나와요

29일 오늘, 우리나라의 2월 산업활동동향이 발표돼요. 산업활동동향은 매달 발표되는 우리나라 경제 성적표 중 하나예요. 2월의 소비, 생산, 투자 3개 부문 실적을 볼 수 있어요.

키워드 뉴스

 

① 환율: 지난 27일, 원·달러 환율이 1달러에 1,348.3원으로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어요. 4월은 배당 시즌이라 우리나라 증시에 투자한 외국인이 배당받은 원화를 달러로 환전하는 양이 늘어나, 환율은 쉽게 내려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요.

 

② 버스파업: 어제, 서울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 이슈로 파업이 있었어요. 출근시간 서울시내버스 97%가 운행을 멈춰 지하철 등 다른 대중교통이 크게 붐볐으나, 오후 3시경 합의가 이뤄지며 정상운행이 재개됐어요.

 

③ 공무원: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과 악성 민원 등으로 5년 차 미만 공무원 공직 이탈률이 증가하고 있어요. 정부는 승진 조건 완화와 수당 인상 등 업무 여건 개선에 나섰어요.

 

④ 도넛: 미국 증시에 상장된 크리스피크림 주가가 훌쩍 뛰었어요. 크리스피크림을 미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판다는 소식 때문이에요. 

⑤ 협찬주: 지상파 등 방송광고 시장이 콘텐츠 소비 행태 변화로 침체를 겪고 있어요. 방송통신위원회는 프로그램 제목에 협찬주 명칭을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제 완화를 추진해요. 제목 협찬이 허용되면 방송광고 실적이 개선될 수도 있어요.

🔔 산업

주식시장 큰손,
엔비이아 팔고 아마존 사고
글, 정인

 

조금 더 먼 미래를 내다보고 있어요

미국의 거대 헤지펀드들이 엔비디아 주식을 대량 매각하고 아마존을 매입했어요. 엔비디아는 최신 제품을 내놓고, 공급망을 개선하는 등 한동안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커요. 그럼에도 조금 더 멀리 내다봤을 때 리스크가 있다는 판단데, 크게 두 가지 이유 때문이에요. 

  • 매출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MS·메타·아마존·알파벳(구글)이 모두 자체 칩 개발에 들어갔어요. 
  • 미국 정부가 칩을 중국에 수출하는 것을 엄격히 규제 중이에요. 

 

반면 아마존은 미래 성장성을 보이는 디지털광고 시장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어요.

 

스마트TV·디지털광고 시장을 주목해요

인터넷과 연결되는 스마트TV가 등장하면서 TV시장과 광고시장 모두 극적인 변화를 겪고 있어요. TV라는 하드웨어는 어느 정도 최대 수요가 정해져 있지만, TV를 통해 이용하는 콘텐츠는 그렇지 않아요. 소비자가 스마트TV로 OTT를 시청할 때, 노출되는 광고로부터 나오는 매출이 글로벌 연평균 18.5%씩 성장하고 있다고 해요. 

 

결국 콘텐츠와 플랫폼이 키워드예요

구글·삼성·LG처럼 자체 OS와 플랫폼이 있는 업체들이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시장이에요. 월마트와 아마존 등 글로벌 유통업체도 디지털광고 시장을 공략하고 있어요. 월마트는 스마트TV업체 ‘비지오’를 인수했어요. 아마존은 높은 광고수익을 올리고 있는 자체 OTT(아마존프라임)를 갖고 있는 데다, 고객 구매 데이터가 축적된 아마존닷컴을 통해 디지털광고 시장 3위 업체로 등극하기도 했어요.

어피티의 코멘트
  • 정인: 미국 글로벌 유통업체인 아마존도 막대한 광고비와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중국 이커머스에 대응하는 중입니다. 다만 투자자들은 아마존의 유통 부분보다 디지털광고 시장 수익에 더 집중한다고 해요. 수익률과 성장성이 더 높으니까요. 이런 흐름을 ‘리테일 미디어’라고 하는데, 유통 채널이 직접 광고 매체가 되어 소비자에게 광고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매출을 창출하는 광고 전략을 의미해요.

👀 산업

‘알리’가 벌써 2위?
글, JYP

알리, 테무가 2, 4위에 올랐어요

알리, 테무, 쉬인 등 중국 이커머스 업체가 한국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여가고 있어요. 지난달 앱 이용자 수 기준, 알리(818만 명)는 11번가(736만 명)를 제치고 2위, 테무(581만 명)는 G마켓(553만 명)을 누르고 4위에 올랐어요. 알리, 테무는 지난해 한국 사용자 수가 가장 크게 증가한 앱 1, 2위이기도 해요. 

 

쿠팡도 투자에 나섰어요

알리익스프레스의 모회사, 알리바바는 앞으로 3년간 한국 시장에 11억 달러(약 1조 4천억 원)를 투자할 계획이에요. 물류센터, 한국 판매자 지원, 고객서비스센터 개설 등이 목적이에요. 한편, 쿠팡도 도전적인 목표를 내놨어요. 2027년까지 국내 도서산간 지역에도 로켓배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어요. 

 

위기이자, 기회로 보기도 해요

네이버는 알리, 테무의 확장세를 위기이자 기회로 볼 수 있다는 입장이에요. 앞으로 해외 파트너들과 협업할 수 있는 가능성이 늘어나면 네이버쇼핑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거예요. 중국 이커머스 업체들이 국내 포털에서의 디지털 광고에 투자하면서, 광고 사업이 혜택을 볼 거라는 기대감도 있어요.

어피티의 코멘트
  • JYP: 한국 시장에 진출한지 채 1년도 되지 않은 테무의 성장세가 엄청나요. 올해 1월 1일부터 3월 17일까지 이용자 수는 237만 명에서 370만 명으로 56% 증가했습니다. 알리보다 훨씬 늦게 아시아 시장에 진출했지만, 이용자 수를 빠르게 따라잡는 중이에요.

📣 MZ공감

MZ세대, 출산율 걱정하지만 자녀 계획은 ‘글쎄’

글, 어피티

 

어피티가 925명의 대한민국 MZ세대(1980년대생~2000년대생)에게 물었습니다.

 

“우리나라 출산율 감소 문제, 해결책은?”

 

※ 2024년 3월 8일부터 3월 11일까지 어피티 머니레터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 조사 결과, 925명 참여

※ 본 설문은 최근 발표된 ‘합계출산율’ 결과에 기반해 제작되었으며, 설문 전체에서도 ‘출산율’로 용어를 통일하였습니다.

📣 다음 설문 주제 “미세먼지,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요?”

 

매년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미세먼지! 눈에도 보이지 않는 공기 중의 작은 입자들이 우리의 일상은 물론이고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어요. 이제 우리는 꼼짝없이 미세먼지와 함께 살아가야 할 운명인 걸까요?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머니레터 독자님들의 생각과 대응 방법을 알고 싶어요. 소요 시간은 3분! 아래 버튼을 클릭해, 의견을 보내주세요!

최근,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이 사상 최저인 0.6명대로 떨어지며 인구 감소 문제가 큰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어요. 

 

MZ세대는 결혼과 자녀 계획에 대해 한 번쯤 고민해 보기 시작하는 나이이기도 해요. 그렇다면 MZ세대는 자녀를 원하고 있을까요? 어떤 관점에서 저출산 문제를 바라보고 있을까요?

우리나라 출산율 감소 문제에 대해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 설문 참여자 53.3%가 ‘문제가 심각하고 빨리 해결해야 한다’고 대답했고 30.5%가 ‘어느 정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하며 대부분 참여자가 우리나라 출산율 감소의 심각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하지만 이와 대조적으로, 과반수인 53.8%가 자녀 계획이 없다고 밝혔어요. 출산율 감소의 심각성을 인지하고는 있지만, 직접 자녀를 낳고 싶지는 않은 MZ세대의 복잡한 심정이 드러나는 결과였어요.

‘자녀 계획이 없다’고 대답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그 이유를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23.5%가 선택한 ‘자유로운 생활을 원함’이었어요. 이어서, ‘육아에 대한 확신이 없음’과 ‘내가 해결할 수 없는 환경적 이유’(기후 위기나 경쟁 사회 문제 등)가 각각 17.5%로 동일한 비중을 차지했어요. ‘경제적 부담’은 16.7%, ‘직장과 가정생활의 병행 어려움’은 15.5%로, 각 선택지가 근접한 비율로 나타나며 자녀를 갖지 않기로 결심한 데에는 복합적인 요인이 영향을 끼치고 있었어요.

또 주목할 점은, 자녀 계획이 없다고 밝힌 참여자 중 약 7%가 ‘성차별’과 ‘성 불평등’으로 인한 남녀 갈등을 언급했다는 거예요.

M세대 단감 님은 출산의 주체가 여성이라는 점을 들어, “우리나라의 출생률을 올리기 위해선 성차별을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 마련에 예산을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요?”라고 이야기했고 Z세대 비니 님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를 ‘맘충’이라 부르는 등, 우리 주변에 있는 성차별적인 사회구조부터 개선해야 해요.”라고 강조했어요.

출산율 문제, 해결할 수 있을까?

출산율 감소가 가장 문제가 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대해 MZ세대는 ‘사회보장비용 증가’(37.9%)를 가장 큰 문제로 지적했고, 이어서 ‘인구 구조의 불균형’(28.5%)과 ‘경제성장 둔화’(18.1%)를 문제점으로 꼽았어요. 

저출산·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게 되면, 노인 인구 복지 예산 부담은 커지지만 경제 활동 인구는 감소해요. 결국 생산인구 한 사람이 감당해야 하는 비용이 증가해, 국가의 부담이 늘어날 수밖에 없겠죠.

한편, 출산율 증가를 위해 정부와 국민들이 대안을 잘 세운다면 해결될 것으로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는 ‘해결될 수 있는 수준을 넘었다’는 응답이 29.5%로 가장 높았고, ‘충분히 해결될 것이다’라는 가장 긍정적인 응답은 단 1.3%에 불과했어요. 하지만 ‘어느 정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23.3%)와 ‘좋은 대안이 나온다면 해결될 것이다’(24.3%)라는 응답도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출산율 문제에 대한 완전히 부정적인 시각만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어요.

그렇다면 MZ세대가 생각하는 출산율 증가 대책은 무엇이 있을까요?

출산율 증가를 위한 대안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참여자들 대부분이 직장과 관련된 해결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대안은 ‘유연한 근무 시간과 재택근무의 활성화’였으며, 2위가 ‘출산 후 복직을 쉽게 할 수 있는 환경 조성’, 3위가 ‘육아 휴직 제도의 확대 및 육아 휴직 급여 상향’이었어요. 이를 통해 직장 환경이 출산율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현실적으로 직장 생활과 자녀 양육 간의 균형을 찾기가 쉽지 않을 뿐더러, 많은 직장인, 특히 여성 직장인들이 출산 이후 경력 단절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에요. 직장인들이 경력 단절 없이 육아와 직장 생활을 병행할 수 있는 사회적 지원과 조직 문화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MZ세대는 “정부의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해요.”

출산율 증가를 위한 정부 지원 정책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는 대다수의 참여자들이 현 정책에 대해 불만족을 표했어요. 43.9%가 ‘지원이 충분하지 않으며 더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34.8%는 ‘개인의 선택에 관여하지 말고 사회적 문제 해결에 더 초점을 맞춰야 한다’를 선택했어요.

이에 대해 Z세대 유진 님은 현재의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이 단순한 현금 지원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어요 “아이를 낳으면 돈을 주겠다는 식의 정책은 여성의 경력 단절 문제, 육아 비용 상승, 그리고 물가 상승 등 저출산의 근본적인 원인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해법이에요, 사회 전반적인 삶의 질이 향상될 때 자연스럽게 출산율도 증가할 거라고 봐요.”라고 덧붙였어요.

M세대 미나미 님도 현금성 지원 보다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유진 님과 비슷한 의견을 제시했어요. “아이를 키우는 건 장기 프로젝트기 때문에 단기적인 현금 지원으로 문제가 해결되긴 어려워 보여요. 지역 균형 발전으로 집값을 안정화하고, 미혼모 및 비혼모에 대한 지원 개선 등 사회 전반적인 인식 개선과 함께 구조적인 변화도 필요해요. 내가 살기 괜찮다고 느끼면 가정도 이루고 싶고 아이도 낳고 싶지 않겠어요?”

설문 참여자 대부분이 출산율 증가를 위한 현재의 정부 지원 정책에 대해 많은 우려와 비판적인 시선을 나타내며, 복잡한 사회 문제를 해결할 구조적 변화와 삶의 질 개선이 우선이라고 목소리 높였어요.

더 나아가, 저출산으로 인한 우리나라 인구 감소 문제에는 어떤 대안이 있을도 MZ세대에게 물었어요. ‘도시와 지방 간 인구 분포 균형화’가 필요하다는 답변이 51%로 가장 많았으며 ‘미혼 여성 정자은행 이용 허용 및 비혼모 지원 확대’에 대한 답변도 23.5%로 큰 비중을 차지했어요. ‘다문화 가정 지원 및 이민자 통합 정책 강화’도 10.5%로 나타났어요.

 

최근 방송인 사유리 등 유명인들의 정자은행을 이용한 비혼 출산 사례가 비혼모에 대한 지원 확대에 대한 대중들의 생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요.

Z세대 윰 님은 혼인을 전제로 한 출산 문화가 저출산의 원인 중 하나라고 지적하며, “결혼을 하지 않는 추세가 지속되는 와중에 저출산은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정자 은행을 통한 비혼 출산이나 동거 출산도 권장하는 사회 분위기가 필요해요.”라고 말했고 M세대 캐롤 님도 “정자은행을 이용할 수 있는 요건을 완화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봐요”라고 말했어요.

어피티의 코멘트
  • MZ세대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과 출산 방식을 수용할 수 있는 사회를 원해요. 그동안 소외되었던 동거 가족 지원, 정자은행 이용 허용 등, 전통적인 가족 모델을 넘어선 새로운 대안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어요. 또한 MZ세대는 저출산 문제를 단순히 인구수의 문제로만 보지 않아요. 대신, 개인 삶의 질을 향상하고, 아이를 낳고 기르는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저출산 문제 해결의 핵심으로 여기죠. 이를 위해서는 국가적 차원의 대책뿐만 아니라, 성차별 해소와 성 불평등 문제 해결과 같은 사회 구조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우리 사회와 정부가 MZ세대의 바람대로 다양성을 인정하고, 이를 적극 지원하며 저출산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찾아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머니퀴즈

첫 도전만큼은
빵점이라도 성공한 거죠?

by 머니레터 독자 kc108 님

처음이라 두렵다고요?

괜찮아요! 100점 맞는 것보다 중요한 건, 퀴즈를 푸는 ‘행위 그 자체’입니다. 틀린 문제가 있다면, 더 기억에 오래 남을 테니 오히려 좋고요. 어피티가 정답 해설도 준비했으니, 두려워 말고 퀴즈를 풀어 작은 성취를 이뤄보세요. 0점을 맞아도 좋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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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니로그를 이제 골라 볼 수 있다니 너무 편리해요!! (alicia 님)
  • 안녕하세요! 최근 경제 뉴스와 제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매일 어피티를 찾는 독자입니다! 국제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고루 전해주시는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본문에 링크를 달아 주어서 관련 기사를 직접 볼 수 있는 게 너무 좋았어요! (이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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