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없는 소비, 잘쓸레터
릴스나 유튜브의 숏폼 영상 알고리즘은 정말 시간 도둑 같아요. 콘텐츠가 끊임없이 무한 리필되는 걸, 누워서 손가락 하나만 까딱하며 보다 보면 몇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리니까요. 그런데 더 무서운 건 광고 알고리즘이더라고요. 얼마 전, 평소 좋아하던 패션 브랜드가 클리어런스 세일로 70% 할인을 한다는 광고가 인스타그램에 떴어요. 홀린 듯 광고를 누르고 옷을 구경하러 들어갔죠. 70% 할인하는 제품은 몇 개 없었지만, 마음에 드는 몇 가지를 약간의 할인을 받고 샀답니다.
그렇게 돈을 쓰고 나서 다시 인스타그램을 봤는데, 또 관심 있게 보던 업사이클링 브랜드에서 가방과 지갑을 70% 할인한다는 거예요. 마침 노트북 가방도 필요했고 지갑도 바꿀 때가 되어, 할인을 받아서 구매하고 다시 인스타그램을 봤는데요. 이번에는 패브릭 브랜드와 문구 브랜드가 또 70% 할인을 한다는 거예요! 이때 눈치챘어요. ‘아, 내가 70% 할인이라는 단어에 낚여서 물건을 계속 사는 걸 알고리즘이 알아버렸구나. 그래서 자꾸 나한테 이 키워드를 노출시키는구나.’
한 개그맨이 방송에서 “90% 할인이라는 말은, ‘가 살 확률이 90%다’라는 상술에 가깝다.”고 말했던 게 그제서야 기억났어요. 실컷 돈을 쓰고 나서야 이 이야기가 실감 나더라고요. 알고리즘, 고영 PD의 돈과 시간을 모두 훔쳐 간 정말 무서운 녀석입니다. 독자님들의 소비 생활과 여가 시간 모두 알차게 쓰실 수 있도록 사람이 한 땀 한 땀 만든 잘쓸레터를 보면서 함께 ‘알고리즘 디톡스’ 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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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마지막주에 꼭 알아야 할 즐길거리 소식 #행사&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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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차 투잡러의 안정된 이중생활 & 새내기 투잡러의 술집 운영기 #시간있어?아껴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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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댕댕이가 100% 만족한 반려동물 동반 핫플레이스! #쓸개쓸개모두다쓸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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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축제
- 강원 강릉시 단오장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축제 ‘강릉단오제’가 진행중이에요 (~6/3)
- 강원 춘천시 일대에서 세계 3대 마임축제 중 하나인 공연예술축제 ‘춘천마임축제’가 열리고 있어요 (~6/1)
- 경북 고령에서 멜론+빙수를 함께 즐기는 ‘고령 멜빙축제’가 열려요 (6/7~6/9)
- 제주 서귀포시 서귀포치유의숲에서 ‘멍때리기 대회’가 열려요 (6/17, 신청은 6/4까지)
-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사찰음식의 전통과 가치를 알리는 ‘사찰음식 대축제’가 열려요 (6/7~6/8)
-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수제맥주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대구 수제맥주 페스티벌’이 열려요 (6/13~6/15)
- 충남 서천군 한산면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한산모시짜기’의 전통을 기리는 ‘한산모시문화제’가 열려요 (6/13~6/15)
- 충북 음성 설성공원에서 각설이 타령 ‘품바’ 공연과 함께 사회 풍자·해학이 어우러진 ‘음성품바축제’가 열려요 (6/11~6/15)
- 충남 천안에서 지역 동네빵집 77곳이 참여하는 빵 축제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가 열려요 (6/14~6/15)
🎈 취미/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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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자영업자 투잡러의 술집 운영기
📌필진 소개 : 로컬 콘텐츠 스튜디오 ‘인천 스펙타클’입니다. 매거진을 중심으로 탐방, 소셜 클럽, 전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인천의 동네와 사람, 이야기를 전하고 있어요. 인천에 사는 분들, 인천을 즐기고 싶은 분들, 그리고 어디서든 로컬에 관심 있는 모든 이웃을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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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평범한 학생이지만 밤에는 악의 무리를 무찌르는 히어로라든가, 회사원처럼 보이지만 실은 고도로 훈련된 스파이라든가 하는 이야기를 보며 이중 생활을 꿈꿔본 적 있으신가요? ‘스파이더맨’이나 ‘세일러문’처럼요!
인천의 어느 골목에 가면 그 로망을 실현하며 사는 사람들이 있어요. 물론 그들이 밤에 하는 일은 악을 무찌르거나 스파이 활동을 하는 건 아니에요. 바로, 술집을 여는 거랍니다. 낮엔 회사원, 밤엔 술집 사장. 두 가지 이름으로 살아가는 투잡러들이죠. 그들이 만들어낸 공간은 그저 술만 마시는 일반적인 술집이 아니라 책과 대화, 감정과 취향이 스며드는, 일상과 문화가 교차하는 장소랍니다.
‘하루를 쪼개 쓰는 삶’이란 어떤 모습일까요? 동인천에 자리한 두 술집 이야기, 지금부터 함께 들여다볼게요.
퇴근과 동시에 출근하는 사장님 🕕 “가게가 대박 나면 회사를 그만둘 줄 알았죠”
🍷 스모크: 7년차 투잡러의 안정된 이중생활
📍 인천 중구 신포로27번길 50 1F
동인천 와인바 ‘스모크’의 모크 대표는 아침 8시 30분에 반도체 회사에 출근하고, 저녁 7시 30분에는 자신의 가게 문을 열어요. 수제 맥주와 와인이 흐르는 공간, 그곳에서 또 다른 하루가 시작됩니다. 그렇게 7년째, 낮에는 회사원으로, 밤에는 사장님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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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 수제맥주집 ‘스모크’, 출처: 인천 스펙타클
처음부터 이중생활을 계획했던 건 아니었어요. 회사 일상이 단조롭다고 느껴지던 어느 날, 동네 산책 중 우연히 들어간 가게에서 가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고, 그러면서 이 세계에 마음이 깊어졌다고 해요. 그러던 중 사장님이 가게를 내놓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과감히 인수를 결정했죠.
“처음 시작했을 땐 ‘가게가 대박 나면 회사를 그만둘 거야’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만두지 않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체력적으로는 힘들지만, 시너지 효과가 나거든요. 삶이 더 풍요로워졌어요. 오히려 한 가지만 했으면 더 힘들었을 거예요. 그래서 회사는 정년까지 다닐 거예요.”
웃으며 말하는 모크 대표는 낮의 일과 밤의 일이 전혀 다른 리듬으로 흘러가는 듯 보이지만, 결국 그 두 흐름이 서로를 보완해 주는 관계라고 덧붙였어요. 회사에서는 정해진 업무를 수행하면 월급이 나오지만, 가게는 손님의 만족과 반응이 바로 돌아오니까요. 그 피드백 속에서 그는 다시 살아나는 감정을 느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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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 수제맥주집 ‘스모크’, 출처: 인천 스펙타클
“회사에서 너무 힘들다가도, 가게 문 열고 음악 틀고 잔 닦고 있으면 마음이 나아져요.” 모크 대표는 스스로 술을 판다기보다, 사람의 취향을 안내하고 회복을 돕는 사람에 가깝다고 말해요. 두 개의 직업이라기보다, 두 가지 방식으로 자신을 돌보는 일. 어쩌면 투잡은 그에게 하나의 삶을 지키기 위한 두 개의 열쇠일지도 몰라요.
🍻 눅눅: 새내기 투잡러가 만드는 밤의 풍경
📍 인천 중구 우현로83번길 1 3층
같은 동인천에 위치한 ‘눅눅’은 2024년 6월 문을 연 따끈따끈한 와인바입니다. 눅눅지기 대표는 낮에는 교육 담당자로 일하고, 밤에는 와인과 책, 음악이 어우러진 공간을 운영하고 있어요.
“어떤 작가님이 운영하는 와인바에서 독서 모임을 했었는데, 참여하고 난 후 제대로 꽂혀버렸어요. 그때, 제가 다른 사람과 대화하며 공감하는 일을 좋아하는 성향임을 깨달았죠. ‘이거 안 하면 안 되겠다.’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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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 와인바 ‘눅눅’, 출처: 인천 스펙타클
그 확신은 생각보다 빠르게 행동으로 이어졌고, 공간을 알아보고 계약하는 데까지 큰 고민은 없었다고 해요. 처음으로 큰돈을 써보는 경험에 막막하고 두렵기도 했지만, 그 시간을 견뎌내고 문을 연 ‘눅눅’은 이제 점점 눅눅지기 대표의 리듬에 맞춰 숨을 쉬기 시작했습니다.
눅눅에서는 독서 모임, 음감회, 북토크, 소규모 공연 등 다양한 시도들이 이어지고 있어요. 특히 책을 통해 이야깃거리를 만들고, 와인을 곁들여 감정의 온도를 맞추는 시간이 눅눅지기 대표에겐 큰 기쁨이라고 말합니다.
“독서 모임 참여자분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느끼는 점이 많아요. 성장과 확장의 시간이랄까요. 와인을 곁들이면 아무래도 더 편하고 진솔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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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 와인바 ‘눅눅지기’와 ‘눅눅’ 독서모임, 출처: 인천 스펙타클
직장생활 덕분에 일정한 수입이 있고, 주말에는 쉬기 때문에 이런 생활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재료 준비와 가게 운영 때문에 온전히 쉬지는 못한다고 해요. 그렇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만족감이 크다고 해요.
“제가 바라는 워라밸은 조금 달라요.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것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오래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현실적인 균형이죠. 몸을 혹사하는 순간이 있을지 몰라도 괜찮아요.”
스모크와 눅눅, 두 공간은 서로 다른 결의 술집이지만, 두 사장님의 삶에는 공통된 리듬이 있어요. 퇴근 이후의 시간을 자신의 꿈과 취향으로 채워가며, 자기만의 방식으로 이중생활을 완성해간다는 것. 일과 삶을 나누기보다는, 일상 전체를 자신에게 맞게 조율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결국 균형이란 원하는 삶을 지속하기 위한 구조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게 아닐까요? 인천의 밤, 낮의 부지런함이 밤의 부드러움으로 전환되는 이 골목에서, 술 한 잔 기울이며 우리도 내 삶의 균형점을 고민해 보는 건 어떠세요? 스모크와 눅눅에서 만난 두 사람의 일상처럼, 여러분의 24시간도 더 풍요롭게 채워지기를 바랄게요.
인천 골목마다 숨어 있는 술의 세계를 더 깊이 들여다보고 싶다면? 모크 대표와 눅눅지기 대표의 더 긴 이야기, 그리고 인천 곳곳에 숨어 있는 술집들의 취향이 궁금하다면, 로컬 매거진 <인천 스펙타클> 5호 『술술 읽히는 인천의 술』을 펼쳐보세요. 이번 호에는 미식가가 주목하는 맛집은 물론, 술이라는 매개로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어요. 전통주부터 브루어리, 로컬 맛집부터 뜨개와 술이 함께하는 펍까지. 인천의 술 풍경을 다채롭게 담아 한 상 차려냈어요. 술을 좋아하지 않아도 읽어볼 가치가 있어요. 술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결국 자신의 취향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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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댕댕이가 100% 만족한 반려동물 동반 핫플레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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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물놀이용 튜브, 드라이룸까지 다 갖춰진 계곡식당 (by. 수미 님)
서울 근교 양주에 있는 반려견 동반 가능 계곡식당 ‘장흥도깨비방망이’에 다녀왔어요. 🐕 반려견 ‘모카’랑 함께 부담 없이 갈 수 있는 거리라 선택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죠. 계곡과 가까운 넓은 야외 테이블이 많아서 자리 선택도 자유롭게 할 수 있었어요. 단, 한번 앉으면 자리 이동은 안 되니 그늘진 평상 자리를 추천드려요.
계곡가 식당답게 슬리퍼보단 구멍 송송 난 신발을 신고 가는건 필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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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누룽지 한방백숙, 감자전, 냄비라면까지 푸짐하게 시켰는데, 계곡물에서 놀다가 먹으니 그 자체로 힐링이더라구요. 이 식당이 특별한 이유는 강아지를 위한 공간과 준비물도 정말 잘 갖춰져 있다는 점이에요. 강아지들을 위한 오리튜브가 곳곳에 준비되어있어서 계곡에 강아지를 둥둥 띄울 수도 있고요. 물놀이 후엔 강아지 드라이룸까지 있어서 물놀이를 실컷 시키고도 집에 가기 전에 완벽하게 처리를 할 수 있었어요. 물총, 보드게임 같은 간단한 여가 용품도 무료로 대여 가능하니 반려견도, 사람도 모두 신나게 놀고 올 수 있는 장소랍니다. 여름마다 꼭 다시 가고 싶은, 도심 속 계곡 피서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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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형견도 OK! 강아지와 함께한 첫 글램핑 (by. 소이 님)
캠핑의 계절, 반려견과 함께 편안하고 낭만적인 글램핑을 계획 중이라면 꼭 추천하고 싶은 곳이 있어요. 경기도 포천에 있는 ‘더히로플레이그라운드 & 글램핑’이에요. 저는 🐕 믹스견 ‘세자’를 반려하는데, 중형견이에요. 보통 소형견을 선호하는 분위기와는 다르게 이곳은 견종차별 없이 중·대형견도 환영하는 캠핑장이에요. 물론 몸무게에 따라 입장 요금은 달라지지만, 모두를 환영하는 분위기가 참 인상 깊었어요. 이런 공간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소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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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스탠다드 글램핑존에서 머물렀어요. 화장실이 객실마다 딸려 있어 위생도 깔끔했고, 글램핑 앞쪽으로는 넓은 운동장과 수영장이 있어 강아지가 신나게 뛰놀기 딱 좋은 구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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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만 원대로 다녀온 경북 성주 애견 동반 전문 펜션 (by. 뉴진 님)
지난 5월 초 연휴에 간만에 본가에서 데려온 🐕 강아지 ‘포미’와 즉흥 여행을 떠났어요. 경북 성주 무흘계곡 근처 애견동반 펜션 ‘무흘나인’! 전국 단위로 애견 동반 가능한 숙소를 찾아보다가 마침 딱 예약 가능한 곳이 있어서 고민도 없이 바로 예약하고 달려갔습니다.
숙소 외관은 살짝 레트로 감성의 고전 펜션 스타일! 하지만 강아지 운동장, 애견카페, 바비큐장까지 알차게 갖춰져 있어요. 펜션 이용객은 강아지 운동장 무료 이용 가능하고, 강아지 목욕도 사전 예약하면 이용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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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감동 포인트는 강아지 전용 배변패드, 밥그릇, 방석, 물그릇까지 준비되어 있었다는 점! 여행 오느라 챙겨온 것이 많지 않아서 종이컵에 밥 퍼줄 뻔했는데 큰 도움 받았어요.
물론 펜션 시설이 최신식은 아니고 방음도 완벽하진 않아요. 그래도 강아지와 함께 지내기 좋은 애견 친화적 서비스와 황금연휴에도 10만 원대라는 착한 가격이 모든 걸 용서하게 만들었습니다. 무흘계곡 바로 옆이라 계곡물 소리 들으며 힐링했고, 가는 길 국도 드라이브 뷰도 너무 아름다워서 다음엔 벚꽃 시즌에 다시 가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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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강아지랑 함께 들어가는 진짜 온천, 양양 복골온천 (by. 햄보칸호듀 님)
지난 겨울, 반려견 호두와 함께 다녀온 속초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애견동반 가능한 ‘복골온천’이었어요.
설악산 자락에 위치한 양양 복골온천은 물 좋기로 정말 유명하죠. 무려 중탄산 알카리 온천수로 피부미용, 근육이완, 아토피에도 효과가 있다는 곳인데요. 사람은 물론 강아지한테도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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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묵은 방은 ‘애기나리’였어요. 2년 전에 방문했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또 온건데, 예전에 방문했을 땐 공용 온천을 사용했거든요. 지금은 객실마다 프라이빗한 온천이 딸려 있어서 더욱 편안했어요. 물도 콸콸 잘 나오고, 온도 조절도 직접 가능해서 성인 2명 + 강아지 1마리가 들어가기에 딱 적당했습니다
속초중앙시장에서 오징어순대와 조개까지 사와 온천 후 객실 바비큐와 함께 먹는 저녁은 진짜 찐 행복 그 자체였어요. 다만 밤에는 조금 추웠어요. 실내 화장실도 제법 한기가 도는 편이라, 겨울엔 보온 준비를 좀 해가시는 것이 좋아요. 춥지 않은 날씨에 꼭 다시 가고 싶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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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여름에 땡기는 ‘간식 맛집’ 알고 계신 독자님을 찾습니다! 🍨
빙수, 아이스크림, 콩물, 우뭇가사리?! 독자님들이 직접 포스팅한 초여름 간식 관련 SNS 링크를 보내주세요. SNS가 없다면 네이버 폼에 편하게, 부담 없이 글로 써주셔도 괜찮아요! 링크만 보내주시면, 잘쓸레터 팀이 재밌는 콘텐츠로 만들어서 뉴스레터에 대신 소개해 드릴게요.
6월이 되면 난 이걸 먹기 시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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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있어? 아껴써> 코너에서 차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는데 얼마전 제주 여행에서 다녀온 ‘회수다옥’이 생각났습니다 여기도 차를 즐기기에 너무 좋더라고요 수제 녹차가 사라질수도있다고 하니 안타까워요. 그래도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직딩네버다이 님)
- 지인이 영화 ‘케이넘버’의 미술 분야에 참여했거든요. 입양인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마침 이번 <휴일 계획 막차 타세요>코너에 저의 모교에 있는 KU시네마와 케이넘버가 함께 등장해서 반가웠어요! (해랑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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