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EX #리쇼어링 #미국 #직구 #역직구 #중국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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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레터의 새로운 한글 로고를 예뻐해 주시고, 칭찬해 주셔서 감사해요. 조금이라도 더 쉽고 분명하게 할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해 그렇게 하도록 늘 노력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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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 전 세계적으로 최첨단 제조업 분야에서 미래 수익을 위한 기업과 정부의 투자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어요
- 국내 소비자의 직구는 늘고, 해외 소비자가 우리나라 제품을 구매하는 역직구는 감소하는 추세예요
- 채권 첫걸음: 채권이 예·적금보다 안전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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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 핫이슈
- 국세청이 배달노동자·대리기사·학원강사·간병인 등 인적 용역을 제공한 근로자 중 소득세를 환급받을 수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26~27일 안내문을 발송했어요. 국세청은 ‘보이스피싱이 아니니 확인하면 신청하라’고 당부했어요.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국세청 홈텍스 등에서 환급 대상인지 미리 확인할 수 있어요.
- 러시아 출신의 파벨 두로프 텔레그램 CEO가 텔레그램 내 불법 콘텐츠가 확산되는 걸 방치했다는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러시아 외무부와 텔레그램 측이 프랑스 수사 당국의 조치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다며 반발하고 있어요.
-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병원을 반년 넘게 떠난 가운데, 간호사 등 보건의료 노동자들이 처우 개선, 의료 정상화를 요구하며 29일 총파업을 예고했어요. 정부는 파업 결정을 철회해 달라고 요청하는 한편, 국회에 간호사법 제정을 촉구했어요.
📊 증시 UP&DOWN
- 원-달러 환율 하락에 항공주가 강세예요. 항공사는 항공유나 항공기 임차비용 등의 경비를 달러로 지불하는 경우가 많아, 환율이 하락하면 실질적으로 나가는 돈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어요.
- 지난 26일, 게임회사 펄어비스의 신작 ‘붉은 사막’이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4’에서 수상에 실패하며 주가가 10% 넘게 급락했어요.
💼 기업 소식
-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무디스·S&P·피치 국제신용평가사 3사로부터 신용등급 A등급을 받았어요. 이제껏 A등급은 일본 토요타와 혼다, 독일 벤츠 등이 받아왔어요.
- 석유화학 중심 에너지 기업인 SK이노베이션과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기업인 SK E&S의 합병안이 주주총회에서 최종 통과돼, 자산 100조 원, 매출 88조 원에 달하는 초대형 에너지 기업이 탄생했어요.
- 코스피에 상장된 건설업체인 삼부토건이 8월분 임직원 급여를 주지 못하고 있어요. 올해 들어 네 번째 임금체불 사태예요.
🌏 글로벌 뉴스
- 지난달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체코 원전 건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가 체코 정부에 문제를 제기했어요. 한수원이 체코에 수출하려는 원자로가 자신들의 기술에 기반한 것이기 때문에 허락 없이 체코 측에 넘길 권리가 없다는 주장이에요.
🚩 경제 지표
- 미국이 중국 수입품 관세를 인상한 정책이 우리나라 경제에 얼마나 손해를 입혔는지 분석한 한국은행 보고서가 나왔어요. 2010년대 이후 미국이 중국산 물품에 부과한 관세가 평균 3%에서 12%로 올랐고, 연쇄 작용으로 우리나라의 중국 수출은 3% 감소했어요. 만약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가 당선돼 중국 수입품 관세를 추가 인상하는 공약이 실행되면 우리나라의 GDP는 1% 감소할 것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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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정부가 미래에 투자한다는 증거, CAPEX
글, 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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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EX, 요즘 자주 보이는 이유
CAPEX는 Capital Expenditures의 약자로, 기업이 미래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투자한 비용이에요. ‘자본 지출’이라고도 부릅니다. 제조 장비나 토지·건물 매입, 핵심 기술에 대한 투자가 주로 해당하는데, 최근 언론 기사와 증권사 리포트에 자주 등장하고 있어요. 전기차 배터리와 AI 반도체 같은 최첨단 제조업에서 기업들이 시장점유율과 미래 수익을 위해 거액의 투자비용을 계속 지출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각국 정부도 자국 제조기업의 경쟁력을 위해 설비투자용 보조금 정책을 속속 내놓는 중이죠.
미국 CAPEX가 늘어나면 생기는 일
팬데믹 이후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가 각국 정치와 경제에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로 떠올랐어요. 이를 위해 미국 내에서는 기업들이 효율적인 경영을 위해 인건비가 저렴한 해외로 내보냈던 제조업 공장들을 다시 자국으로 불러들이는 ‘리쇼어링’이 지속되고 있어요. 리쇼어링에 응해 돌아오는 기업에는 미국 정부가 각종 지원금과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어요. IRA 법처럼 해외기업이 미국 내 공장을 지으며 설비투자를 하도록 만드는 것도 리쇼어링에 포함돼요. 증권가에서는 미국의 최첨단 제조업 설비투자가 충분히 크게 늘어나면 그만큼 글로벌 경기의 성장동력이 생겨날 것이고, 증시도 계속 활발할 것으로 예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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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한줄평
- ‘국내 통신사들은 5G 가입자가 늘어나자 CAPEX를 줄이는 추세다’라는 기사 속 문장, 어떻게 해석하셨나요? 이제 5G 가입자 수가 충분해져 기업들이 투자를 줄이고 유지에 집중하겠다는 경영 전략을 시사하는 거예요. 한정된 현금을 이미 구축된 통신설비보다는 AI나 클라우드 등, 새로운 먹거리에 투자하고 싶어 한다는 것까지 읽어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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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구, 10년간 4배 늘었어요
지난해 우리나라 직구 규모는 6조 7000억 원, 역직구 규모는 1조 7000억 원에 달했습니다. 지난 10년간 해외 직구는 4배 늘고, 역직구는 4분의 1로 줄어든 거예요. ‘직구’는 국내 소비자가 해외 사이트에서 상품을 직접 구매하는 것을, ‘역직구’는 해외 소비자가 우리나라 사이트에서 상품을 직접 구매하는 것을 뜻해요. 이 두 가지 개념을 묶어 ‘크로스보더 이커머스(CBEC)’라 부르기도 해요.
‘중국’이 직구와 역직구에 영향을 미쳤어요
직구는 2021년을 기점으로 판도가 바뀌었어요. 그전까지는 주로 아마존, 베스트바이 등 미국 쇼핑몰 위주로 이루어졌는데, 2021년 이후 알리, 테무 등 중국 차이나 커머스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중국 쇼핑몰의 비중이 늘었어요. 한편, 역직구는 중국 한한령(중국 내 한류 금지령)의 영향으로 꾸준히 하락세예요. 역직구 품목 중 화장품 단일품목이 차지하는 비중이 80~90%에 달하는데, 중국 정부가 화장품을 비롯해 한국 수출품 구입을 제한하면서 타격을 받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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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의 한줄평
- ‘해외 직구’는 올해 상반기, 큰 이슈가 됐었죠. 지난 5월 정부가 80개 품목을 따로 지정해 국가통합 인증마크인 ‘KC 인증’을 받지 않으면 해외 직접 구매를 원천적으로 금지하기로 했다가 큰 반발을 샀는데요, 당시 중국 차이나 커머스의 국내 시장 진출을 견제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었어요. 이후 정부는 통관 절차 보완과 가품 차단, 개인정보 보호 등의 소비자 보호 조치 외에는 차이나 커머스 관리에 손을 살짝 놓은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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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권 첫걸음
채권이 예·적금보다 안전하다고?
글, 부엉이
📌 필진 소개: 안녕하세요 펀드매니저로 일하는 부엉이입니다. 다양한 기관에서 채권 투자를 담당했고, 현재는 자산운용사에서 채권형 펀드를 운용 중입니다. 다양한 매체에 투자 및 금융 관련 글을 기고하고 『버핏클럽 issue 1』에 공저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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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이 무조건 더 안전하다는 건 오해예요
‘예금보다 안전하다는 것이 채권의 큰 장점’이라는 식의 이야기를 접해 본 적 있으신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입니다. 채권 중에는 예금보다 안전한 채권이 있고, 예금과 위험이 동일한 채권이 있고, 예금보다 위험한 채권도 있어요.
먼저, 국가에서 발행한 국채와 국가가 소유한 공기업이 발행한 채권은 예금보다 안전해요. 국가는 원리금을 미지급할 위험이 없고, 한국전력이나 가스공사같이 정부가 소유한 공기업은 나라에서 재정을 지원해 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에요.
은행에서 발행한 채권은 예금과 위험이 거의 유사해요. 만약 은행이 부도가 나면 예금자와 채권자 모두 원리금을 돌려받을 가능성이 낮아요.
일반적으로 민간 기업은 은행보다 위험해요. 신한은행, 국민은행 같은 우리나라 시중은행들은 수익성도 좋고 우량한 부동산 담보 위주로 대출을 해주기 때문에 부도 위험이 극히 낮아요. 하지만 일반 기업들의 신용도는 SK텔레콤 같은 초우량 기업부터 상대적으로 부채 비율이 높은 건설업종 기업까지, 다양하게 분포해요.
은행 예금의 경우 각 은행당 5000만 원까지는 예금자보험제도를 통해 국가에서 원금과 이자 지급을 보증하고 있어요. 따라서 5000만 원까지는 예금이 은행채보다 더 안전하다고 볼 수도 있어요. 은행별로 5000만 원씩 분산 예치하면 꽤 큰 금액을 국가 보증하에 보관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은행은 정부 규제하에 매우 안전하게 운영되기 때문에 은행이 발행한 채권은 위험이 극히 낮아요.
일반적으로 채권을 발행하는 민간기업은 규모가 중견기업 이상이예요. 기업이 발행한 채권의 원리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모든 금융 거래가 중단되고 사업을 할 수 없어요. 따라서 원리금 상환은 기업의 최우선 순위고요, 신용위험이 있는 회사채 투자도 주식 투자보다는 훨씬 안전한 투자라고 볼 수 있어요.
채권의 신용위험 이해하기
지금까지 설명해 드린 내용을 정리하면 채권은 국채, 공기업 채권, 은행채, 회사채 순으로 안전해요. 하지만 개인이 채권에 투자할 때 발행 기업 이름만 가지고 위험도를 판단하기는 어려워요. 그래서 채권발행자의 신용도를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위한 신용등급이 존재합니다. 신용평가사는 기업의 채무상환 능력을 평가해서 채권발행자의 신용위험에 등급을 부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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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사란?
대부분의 국가에서 신용평가사라 불리는 민간기업이 채권발행자에 신용등급을 매기고 있어요. S&P, 무디스, 피치 3개 회사가 글로벌 신용등급을 매기는 가장 유명한 회사예요. 위 세 개 회사는 민간 기업뿐 아니라 국가에도 신용등급을 부여하는 걸로 유명해요.
우리나라에서는 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 3개 회사가 신용등급을 만들고 있어요.
글로벌 신용등급과 우리나라 국내 신용등급은 관행과 체계가 완전히 달라서 서로 비교가 불가능해요. 동일한 기업에 대해 글로벌 신용평가사가 국내 신용평가사보다 더 엄격하게 신용등급을 부여하는 경향이 있어요.
예를 들어 우리나라 신용평가사들은 한국 국채 신용등급을 AAA보다 높은 무위험 등급으로 분류하지만 S&P와 무디스는 우리나라 국가 신용등급을 AA급으로 평가해요. 또, 대표적인 한국의 글로벌 기업인 현대자동차의 경우에도 한국의 신용평가사들은 AA+ 등급을 부여했지만, 무디스와 피치는 A등급을 부여했어요. 이렇듯 같은 국가와 기업을 두고 국내 신용평가 등급과 해외 신용평가 등급이 2~3단계 정도 차이가 납니다.
신용평가사마다 기업의 부도 가능성을 평가하는 방법과 체계가 달라요. 따라서 동일한 채권발행사도 평가사마다 신용등급이 다른 경우가 있어요. NICE신용평가는 현대자동차를 AAA급으로 평가했지만,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AA+급으로 평가하고 있어요.
* 모든 예시는 2024년 7월을 기준으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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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투자에서 신용등급은 꼭 확인해야 할 요소예요. 신용등급에 따라 채권의 금리가 달라질 뿐만 아니라, 원리금 상환 가능성도 차이가 커요. 따라서 개별 채권에 투자할 때는 해당 채권의 신용등급을 꼼꼼히 점검하고, 가능하면 해당 회사의 신용등급이 과거에 어떻게 변해왔는지 추이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등급이 장기간 하락세를 그리고 있는 회사는 산업에 부정적인 변화가 있거나 기업 내부적인 문제를 안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투자에 유의해야 해요.
기업의 신용등급은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는 기업들의 신용평가 보고서를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답니다. 또, 현재 신용등급과 과거 추이까지 한눈에 보여줘요. 개별 채권 투자 전에는 신용평가사에서 제공하는 보고서를 꼼꼼히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것을 추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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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신용등급 및 등급 변동 예시. 출처: 나이스신용평가
신용등급 해석하는 방법
대한민국 정부와 한국은행이 발행한 채권은 신용위험이 없는 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등급을 부여하지 않아요. 정부채의 신용등급란은 관행상 RF(Risk-Free)라고 표기하거나 공란으로 비워두고 있어요.
한국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은 AAA 등급에서 D 등급까지 있어요. AAA 등급 기업들은 한국전력 같은 국가 소유 공기업과 신한은행, 국민은행 같은 초우량 금융기관, SK텔레콤 같은 초우량 민간기업으로 구성돼요. AAA 등급은 부도 위험이 거의 없는 것으로 볼 수 있어요. 이미 부도가 난 회사는 D 등급을 부여받아요.
AA 등급 기업은 주로 우량 대기업들이에요. 이마트, 롯데같이 많은 부동산을 보유한 유통업체와 S-OIL, GS칼텍스 같은 정유회사들이 AA 등급을 받고 있어요. AA 등급 회사들은 위험하지 않고 금리도 국채보다 높아서 개인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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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등급부터는 투자에 주의가 필요해요. A급 기업 중에도 대기업이 많고, 부도가 나는 일은 거의 없지만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가끔 있기 때문에 투자하기 전에 꼼꼼하게 살펴봐야 해요. 개인적으로는 A 등급 이하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채권은 신용등급이 높을수록 위험이 낮기 때문에 이자 수익도 낮아요. 위험이 없는 국채 수익률이 가장 낮고, 신용위험이 커질수록 위험에 대한 보상으로 금리가 더 높은 경향이 있어요. BBB 등급 이하 채권은 금리가 10%를 넘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금리가 높은 만큼 채무불이행 위험도 높아진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신용등급이 낮을수록 경기 침체기에 채권 가격이 크게 하락하는 경향이 있어요. 일반적으로 경기 침체기에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나타나서 신용등급이 높은 채권의 수요가 커져요. 그래서 국채와 신용등급이 높은 채권의 가격이 오르게 되는데요. 신용등급이 낮은 회사일수록 경기가 악화될 때 영업이익과 재무 상태가 급격히 악화될 수 있어요. 따라서 국채 가격이 오를 때도, 신용등급이 낮은 회사는 부도 가능성 상승으로 가격이 하락할 수도 있어요.
신용등급이 높을수록 채권의 유동성도 높아요. 국채의 경우 유통 시장에 다수의 매도자와 매수자가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필요할 때 언제나 매도하거나 매수할 수 있어요. 하지만 신용등급이 낮은 채권은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매도에 며칠에서 몇 주까지 시간이 걸리기도 해요. AA 등급 이상은 유동성이 높은 편이고, A 등급 이하는 유동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투자에 주의가 필요해요.
다음 시간에는 채권 투자를 위해 꼭 알아야 하는 거시경제의 원리에 대해 쉽고 재밌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 <채권 첫걸음>은 매주 수요일 머니레터에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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