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명절에 고마운 분들께 어떤 걸 선물할지 고민중이라면?

📌 코너 소개: 나를 위한 소비 월 10만 원 미만. 극단적으로 아껴 쓰는 어피티 대표 JYP(본명이 박진영)가 ‘이것만큼은 자신 있게 추천’하는 내돈내산 아이템을 소개하는 파일럿 코너였으나, 많은 구독자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고정 코너로 등극했습니다. 쓸 땐 제대로 쓰고, 아낄 땐 열심히 아끼는 똑똑한 소비의 대명사! 팀 어피티가 일상에서 찐으로 사용하는 추천템을 소개합니다.

출처: 컬리(팔레데떼 프랑스티), 강릉사기막한과, 서울연인


편집장 시추의 추천: 받아 보고 반해서 제가 더 자주 선물하게 된 티 세트

  • 가장 여러 번 선물한 게 뭔가 떠올려 보니 팔레데떼 프랑스티더라고요. 저도 한 번 받아 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 뒤로 고마움이나 축하를 전할 일이 생기면 늘 이걸 고릅니다. 패키지도 정말 예쁘고, 홍차부터 카페인 없는 루이보스티까지 다양하게 들어 있어 활용도가 높아요. 티백마다 마시기 좋은 시간대가 적혀 있는 것도 재미있는 디테일이고요. 면 티백에 담겨 있어서 포장을 뜯었을 때도 고급스럽고, 향이 ‘아 좀 다른데?’ 싶을 만큼 풍미가 뛰어납니다. 마켓컬리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에디터 포티의 추천: 엄마의 권유(를 가장한 협박)로 구매하기 시작한 한과

  • 매 명절마다 강릉사기막한과를 주문하고 있습니다. 원래 부모님이나 조부모님 댁에는 곶감을 자주 보냈는데, 워낙 좋아하시다 보니 명절이 아니어도 직접 사 드실 정도였어요. 그러다 언젠가 강릉 출신이신 엄마가 ‘강릉사기막한과’를 먹고 싶다고 하시더라고요. 할머니도 좋아하시니 선물용이랑 집에서 먹을 것까지 따로 사라는 권유(를 가장한 협박?)를 받았죠. 그때 이후로 매번 구매하고 있습니다. 구성이 다양한데, 비단이나 예쁜 상자에 담긴 선물 세트보다 ‘실속(중)’ 세트가 제일 가성비가 좋아요. 1kg에 5만 원 정도입니다. 사기막리에서 파는 한과는 모두 수작업으로 만들고 조선 시대에는 궁궐 진상품으로 올라갔다고 하니, 맛이 조금 다를 만하죠?

인턴 PD 즁니니의 추천: KTX 타고 할머니 댁 가는 길에 꼭 들고 가는 단팥빵

  • 추석 선물을 따로 챙겨 본 적이 없어서 고민해봤는데, KTX타고 할머니 댁에 내려갈 때 뭘 사 갔나 떠올려 보니 저는 주로 빵을 구매했더라고요! 서울역에서 기차 타기 전에 ‘서울연인’에서 사는 단팥빵입니다. 빵 종류도 다양한 편이고 찹쌀떡도 있는데, 가족들은 기본 호두통단팥빵을 제일 좋아했어요. 제 기준 단팥빵치고는 비싸다 싶은데 빵피가 엄청 쫀득해서 맛있습니다. 팥도 많이 달지 않아서 할머니, 할아버지도 편하게 드시더라고요. 역 안에서 나가는 길에 사기 딱 좋아요.

출처: 리틀랩스(다나음 비타민D), 댄싱사이더, 정관장, 쿠팡(맑은하루 더덕배도라지 스틱)


에디터 치타의 추천: 오렌지 맛 젤리 같은 비타민D & 애플 브랜디 선물 세트

  • 선물하고 뿌듯했던 제품으로 다나음 비타민D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올해 건강에 꽂힌 저는 주변의 영양제 명인(?)들에게 추천을 받아 현대인의 필수품이라는 비타민D를 사서 먹기 시작했는데요. 기능도 좋지만, 씹어서 먹을 수 있는 작은 알갱이 형태라 오렌지 맛 젤리를 먹는 느낌이에요. 영양제 특유의 거부감도 없어서 좋더라고요. 부담 없이 아끼는 사람의 건강을 좀 챙겨주고 싶다~ 싶을 때 선물로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있는데요. 이건 제가 혼자 ‘언젠가 선물해야지’ 하고 마음속에 꼽아둔 아이템이랍니다. 바로 댄싱사이더 애플브랜디 선물 세트입니다. 사과를 베이스로 한 증류주다 보니 일반 증류주에는 없는 상큼한 매력이 있는 술이에요. 일단 포장도 너무 예뻐서 받는 사람이 아주 기뻐할 것 같죠. 건강 vs. 쾌락, 골라 골라…

영상 PD ZIP의 추천: 마음을 확실하게 표현하고 싶을 때는 홍삼

  • 명절에는 보통 할머니 댁 근처 과일가게에서 사과나 배 같은 과일을 선물해 드렸는데요. 조금 신경 쓸 일이 있거나 마음을 더 표현하고 싶을 때는 아무래도 정관장 에브리타임 홍삼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홍삼을 고를 땐 다른 첨가물 없이 농축액 100%인 제품을 추천드려요. 조금 더 비싸도 확실히 비싼 게 돈값 하더라고요. 이왕 돈 쓰는 거 제대로 쓰고 생색도 내자고요~

JYP의 추천: 목 쓰는 사람들끼리 아는 맛, 더덕배도라지 스틱

  • 이번에는 제가 보낸 선물 말고, 제가 받고 너무 좋아서 냅다 따라 사게 된 선물을 소개해 보려고 해요. 바로 맑은하루 더덕배도라지 스틱입니다! 목을 많이 쓰는 일을 하다 보니 조금만 무리해도 목 상태가 영… 별로일 때가 많은데요. 우리 회사 천재 PD 현지 님이 챙겨줘서 먹어봤다가 완전히 반해버렸어요. 먹고 나면 목이 깔끔~ 깨끗~한 느낌이라 아주 자신감이 차오릅니다. 이번 추석 선물도 이걸로 돌리려고 해요. 추석도 추석인데 마침 환절기잖아요? 목을 많이 쓰는 분이나 주변에 목 건강을 챙겨야 하는 분이 있다면 추천해요~! (단점이 하나 있다면 고양이가 츄르인 줄 알고 자꾸 자기 것도 달라고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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