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JYP
일본 수입국 중 1위입니다
국내 뷰티 기업이 일본 시장을 공략하고 있어요.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일본이 화장품을 가장 많이 수입한 나라는 한국입니다. 수입액으로 따지면 한국이 33.9%를 차지해요. 특히 국내 화장품 브랜드 ‘클리오’와 ‘롬앤’이 활약하는 중입니다. (🗝️)
클리오와 롬앤이 잘 나가요
작년 기준, 클리오의 전체 매출 중 일본에서 벌어들이는 매출은 457억 원으로 약 20%를 차지했어요. 롬앤은 일본에서 294억 원을 벌어들였는데, 롬앤 운영사의 화장품 매출 중 44%에 달하는 규모예요.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있어요
우리나라 뷰티 기업은 그동안 수출이 중국에 의존해 있었어요. 그래서 한한령이 내려지거나, 중국이 코로나19로 봉쇄 조치를 내리면 휘청이곤 했는데요. 일본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면서 기회를 찾아나가는 모습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