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실적이 발표됐어요
대한항공이 올해 2분기(4~6월), 매출 3조 5,354억 원, 영업이익 4,680억 원을 기록했어요. 매출은 작년 2분기에 비해 6% 늘었습니다. 대한항공의 매출은 크게 화물과 여객으로 나뉘는데요, 화물 매출이 절반 이상 줄었지만 여객 매출이 크게 늘어 전체 매출을 끌어올렸어요. 아시아나항공도 마찬가지인 상황입니다.
회복세는 더 이어질 거예요
한편, 대한항공의 2분기 영업이익은 작년에 비해 36% 줄었어요. 여객 수요가 커진 만큼 공급을 늘리는 동안 각종 비용이 발생했거든요. 3분기는 항공사들이 한 해 영업이익의 절반 정도를 벌어들이는 성수기라서, 더 기대해 볼 만하다고 해요. (🗝️) 항공사들은 운항 횟수를 늘리고 신규 항공기를 도입하며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중국 노선은 조금 아쉽네요
올해 상반기, 국내 항공 교통량은 1,941대입니다. 코로나19 확산 직전 해인 2019년과 비교하면 84% 수준이에요. 아직 다 회복되지 않은 데는 중국 노선의 영향도 있을 거예요. 올해 상반기 국내 항공사의 중국 노선 여객 회복률은 2019년 대비 21%밖에 되지 않습니다. 중국 노선이 많은 아시아나항공 입장에서는 아쉬운 상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