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 매력을 동시에! 삼합 요리처럼 풍부한 삼색 휴일 코스


글, 어피티


📌코너 소개 : 아직도 휴일 계획 없으신가요? 금요일 퇴근길, 이번 주말엔 뭐할까 고민 중이신가요? 걱정 마세요, 잘쓸레터 보고 이번 주 휴일 계획 막차 타세요.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 결국 집콕으로 끝나버린 지난 날들이여 이제 안녕! 지금 하면 딱 좋은 즐길거리를 엄선해서 소개해드릴게요. 

앞서 소개해 드린 ‘6시네고향’ 제주도편 재밌게 보셨나요? 동백꽃, 벚꽃, 유채꽃까지 제주도의 유명한 꽃 삼종세트를 한 번에 즐기는 ‘동벚유’처럼, 우리나라에는 세가지를 동시에 즐기는 전통 요리가 있죠. 이름하여, ‘삼합!’ 보통 삼합이라 하면 삶은 돼지고기(수육)와 홍어회를 김치와 함께 먹는 요리를 뜻하는데요. 삼합의 사전적 의미는 ‘세 가지가 잘 어울려 딱 들어맞는다’는 뜻이에요. 오늘은 삼합처럼 세 가지가 함께 했을 때 금상첨화인 먹거리, 놀거리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 먹거리: 공주에는 ‘김피탕’이, 제주에는 ‘모닥치기’가 🍴

 ⓒ 북경탕수육, 한국저작권위원회


✅ 김치와 피자와 탕수육을 합친 요리, 줄여서 ‘김피탕’

  • 김피탕은 처음 보시는 분들은 생소한 비주얼에 놀라기도 하지만, 한번 맛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매력이 있어요. 원래는 충남 지역 대학가에서 시작된 음식인데, 지금은 전국적으로 꽤나 알려진 별미 음식이 됐어요. 한국의 김치, 이탈리아의 피자, 중국 탕수육까지! 세 나라의 맛이 한데 어우러진 글로벌 삼합 요리죠. 시큼하고 매운 김치를 중화시켜주는 소스와 치즈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묘한 조합이에요.

 

  • 공주시에는 김피탕의 원조라 불리는 양대산맥이 있는데요, 바로 ‘피탕김탕’‘북경탕수육’이에요. 프랜차이즈에서 배달시켜 먹는 것과 공주에서 원조 맛을 직접 경험하는 건 정말 하늘과 땅 차이라고 하니, 기회가 되면 꼭 방문해 보세요. 참고로, 집에서도 먹다 남은 탕수육이나 냉동 탕수육으로 김피탕을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공주까지 가기 어려운 분들은 직접 도전해 보세요!

 

✅ 제주도에만 있는 분식 문화, ‘모닥치기’를 아시나요?

  • ‘모닥치기’는 제주 방언으로 ‘여럿이’, ‘다함께’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래요. 이름처럼 다양한 음식을 한 접시에 모아서 내주는 제주도 특유의 분식 요리를 뜻하기도 하죠. 보통 떡볶이, 김밥, 튀김 이 세가지가 기본으로 꼭 들어간다고 해요. 그 외에도 순대, 만두, 어묵, 김치전 등 여러 음식이 한 접시에 어우러져 나오는데 식당마다 스타일이 모두 달라요. 올레시장이나 동문시장의 분식집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죠. 물론 특별한 조리법이 있는 건 아니라 이미 아는 맛이긴 하지만, 막상 시켜 먹어보면 느낌이 색달라요.

 

  • 도민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제주 짱구분식’인데, 모닥치기(소) 가격이 12,000원이에요. 이곳은 특별히 튀긴 떡을 사용해서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라 다른 모닥치기보다 더 맛있게 느껴져요. 한 접시에 떡볶이, 김말이, 어묵, 김치전, 소면, 김밥까지 푸짐하게 나온답니다!

 

  • 가성비로 유명한 곳은 (소)사이즈가 8,000원인 ‘산아래식당’이에요. 예전에는 서귀포 버스터미널 옆에 책상 4개만 놓인 작은 분식집이었는데, 사장님이 가게를 옮기고 다른 메뉴로 장사를 시작하셨대요. 그런데 제주도민들이 떡볶이 맛을 못 잊고 제발 모닥치기를 다시 팔아달라고 요청해서 분식집을 다시 열었다고 합니다. 양도 푸짐하고 가격도 착한데다, 고추가루 맛이 진한 옛날식 떡볶이라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제주도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분들이 모두 사랑하는 향수 가득한 맛집이니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 즐길거리: 숯가마부터 K POP까지, 이색 페어링 추천 🔥

 ⓒ 숲속한방랜드, 하이커 그라운드


✅ 서울에서 찜질방, 산림욕, 그리고 숯불 바베큐 세가지를 한 번에 

  • 꽃샘추위가 찾아오는 요즘, 따뜻한 찜질방 데이트만한 곳이 없죠. 야외 공간에서 산림욕도 즐기고 고구마와 삼겹살까지 구워 먹을 수 있는 서울의 이색 찜질방, ‘신촌 숲속한방랜드’는 이름처럼 정말 산 속에 있어요. 그렇지만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방문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이곳의 매력은 숯가마에서 불멍하며 고구마나 가래떡 등을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매점에서 구워 먹을 고구마나 가래떡을 구매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지상 2층으로 올라가면 한식과 삼겹살을 구워 먹을 수 있는 식당도 있고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도 마련되어 있어요. 추운 날씨에 따뜻한 찜질도 하고, 맑은 공기 속에서 산림욕도 즐기고, 맛있는 음식까지 먹을 수 있는 일석삼조의 장소죠.

 

✅ K-POP, 미디어 아트, 로컬 관광의 찰떡궁합

  • 하이커 그라운드 K-POP, 미디어 아트, 로컬 관광을 한자리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복합문화공간이에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곳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요.

    1층 하이커 월(HiKR Wall)에서는 초대형 미디어 아트 공간에서 이이남 작가의 ‘신도시산수도’를 감상할 수 있고 2층 K-POP 팬 공간에서는 XR 라이브 스튜디오에서 확장현실(XR) 기술로 나만의 K-POP 뮤직비디오를 만들 수 있어요. 3~4층에서는 한국 지역별 특색을 담은 전시와 인터랙티브 체험이 마련되어 있어요. 그 외에도 사진 스튜디오, 인터넷 먹방 VJ 체험, 노래방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무료로 즐길 수 있어서 시간 날 때 둘러보기 좋은 공간이에요!

경제 공부, 선택 아닌 필수

막막한 경제 공부, 머니레터로 시작하세요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잘 살기 위한 잘 쓰는 법

매주 수,금 잘쓸레터에서 만나요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 머니레터를 놓치지 않고 받아보려면? 👇

경제를 보는 눈을 기르는 데는 머니레터를 꾸준히 읽는 것만큼 좋은 방법이 없답니다. 그런데 종종 "머니레터를 구독했는데도 메일이 오지 않는다", "어제는 머니레터가 도착했는데, 오늘은 머니레터가 오지 않았다"는 문의가 들어오곤 해요. 이를 방지하기 위한 3단계를 알려드릴게요.

첫째, 어피티 발신자를 주소록에 추가하고 VIP 또는 중요 메일로 지정해주세요.

👆 위 이메일 주소를 복사해 주소록에 추가해 주세요.
위 이메일은 어피티가 독자님에게 머니레터를 발송하는 공식 발신자 이메일입니다.

둘째, 받은편지함에 없다면 스팸 메일함과 프로모션함을 확인해주세요.

셋째, 회사 이메일이라면 Gmail, 네이버 등 개인 이메일 사용을 권장합니다.

회사 및 기관 메일은 내부 보안 정책에 따라 메일이 정상적으로 수신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