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페이백: “나 잊지 않았지?”

글, JYP


상생페이백, 리마인드 해드려요!

지난 15일(월)부터 상생페이백 신청이 시작됐어요. 상생페이백은 올해 9~11월 카드 사용금액이 작년 연평균 카드 사용금액보다 클 경우, 더 많이 쓴 금액의 2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제도예요. 여기서 ‘카드 사용금액’ 기준은 지역 제한 없이 동네 마트나 전통시장 소상공인 매장에서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한 금액이에요. 페이백 기준이 되는 지난해 월평균 카드 사용금액은 오늘(17일)부터 상생페이백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해요. 해당 금액을 넘어서는 증가분만큼 페이백이 이뤄지는 거죠. 월 최대 10만 원이 페이백 한도라서, 9~11월 3달간 최대로 혜택을 받으면 30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볼게요

  • 지난해 체크카드, 신용카드로 결제한 금액이 월평균 100만 원이었고
  • 올해 9~11월 중 한 달간 체크카드, 신용카드로 결제한 금액이 150만 원이었다면
  • 증가분 50만 원의 20%인 10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어요. 증가분이 70만 원이더라도 최대 10만 원까지만 돌려받아요.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어요

상생페이백은 9월 15일 오전 9시부터 11월 30일 자정까지 상생페이백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어요. 신청하고 나면 별도로 카드 사용금액 실적을 제출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페이백이 이뤄져요. 신청 기간 첫 주간인 이번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가 실시되지만, 9월 20일부터는 요일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요. 


이번 주는 이렇게 5부제로 신청을 받아요

  • 15일(월): 출생연도 끝자리 5·0
  • 16일(화): 출생연도 끝자리 6·1
  • 17일(수): 출생연도 끝자리 7·2
  • 18일(목): 출생연도 끝자리 8·3
  • 19일(금): 출생연도 끝자리 9·4
JYP 한마디

💰 상생페이백 신청 후 카드 사용금액이 늘지 않았어도 (당연히) 불이익은 없으니 일단 신청해두는 걸 권해드려요. 물론, 페이백을 받기 위해 일부러 더 쓸 필요는 없고요! 하반기 지출 계획에 다음 주 월요일(22일)부터 신청받는 소비쿠폰을 포함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전 국민이 수령한 1차 소비쿠폰과 다르게 2차 소비쿠폰은 소득 하위 90%에만 지급돼요. 이번 소비쿠폰 지급 금액은 1인당 10만 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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