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정인
러시아에서 무장 반란이 있었어요
현지 시간 24일,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이 일으킨 쿠데타가 하루 만에 일단락됐어요. 바그너 그룹의 수장이 벨라루스로 망명하기로 하면서 일단은 수습됐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던 그룹이 러시아 정부에 반발한 사건인 데다, 하루도 걸리지 않아 수도인 모스크바까지 진격하면서 전 세계가 불확실한 국제 정세에 긴장하고 있어요.
세계 경제가 긴장하고 있었어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세계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유가 급등에 식량을 포함한 글로벌 공급망이 불안정해져서 높은 인플레이션의 주요 원인이 됐어요. 바그너 그룹의 사태가 극적으로 종료됐지만, 앞으로 전쟁이 이전처럼 진행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합니다. 푸틴의 리더십에 치명상을 입힌 사건이기도 하거든요.
증시가 불안정해질 수 있어요
같은 이유로, 전문가들은 증시의 불확실성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러시아의 리더십이 흔들리면서 세계 시장의 돈이 안전자산으로 몰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와요. 불확실성이 커질 때면 미국 국채, 금, 일본 엔화가 매수되는 경향이 있다고 해요. 당분간은 증시의 움직임을 지켜볼 필요가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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