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항사 비행기 탑승 후 구입한 좌석 클래스 때문에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없었던 사례
- 외항사 탑승 시 스카이팀이나 스타얼라이언스 소속별로 아시아나 항공이나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할 수 있어요. 스카이팀은 현재 19개의 회원사(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 중국동방항공 등)를, 아시아나는 현재 26개의 회원사(루프트한자, 싱가포르항공, 에어차이나 등)를 보유하고 있어요. 제휴에 따라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의 적립률이 달라 확인이 필요해요.
- 항공권을 구매했다고 항상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항공권 예약 후 탑승권 하단을 보면 내가 구입한 좌석 등급(Class)을 확인할 수 있는데, 등급별로 적립률이 다르며 경우에 따라 적립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어요.
마일리지는 이렇게 써요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은 10년이에요. 적립된 마일리지는 적립일로부터 10년 내에 사용해야 하고, 유효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소멸돼요.
- 항공권 예약: 일반 항공권 구매 시 마일리지로 전액 또는 일부 결제 가능
- 대한항공의 경우, 원하는 날짜에 마일리지 예매가 매진될 때 [대기좌석 신청]이 가능해요. 이렇게 대기해 두면 운 좋게 좌석이 풀려 카카오톡으로 연락이 올 수 있어요. (똑똑님)
- 기타 상품 및 서비스 이용: 대부분의 항공사에서는 마일리지샵을 운영하고 있어 마일리지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요. 라운지 이용권, 초과 수하물 허용 등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어요.
- 저는 해외여행을 많이 가진 않아서 마일리지가 애매하게 모이는데, 대한항공 마일리지 몰에 유용하고 예쁜게 많아서 자주 써요. (연우 님)
- 좌석 업그레이드: 마일리지로 이코노미를 비즈니스/퍼스트 클래스로 업그레이드
- 항공사 마일리지는 비즈니스나 퍼스트 업그레이드 할 때 주로 사용하는데요, 뉴욕처럼 장거리 비행을 해야 할 때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가 필수죠. (디영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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