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군제, 블프가 열리는 달이에요
매년 11월 11일, 중국에서는 ‘광군제’가 열립니다. ‘중국의 블랙프라이데이’라고도 불리는 이벤트인데요, 매출액 기준으로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쇼핑 이벤트로 꼽혀요. 11월 넷째 주에는 진짜 블랙프라이데이도 미국에서 시작됩니다.
유통, 소매 기업이 바쁘게 움직이네요
전 세계적으로 경기가 어려워지고, 소비심리가 나빠졌다는 지표가 나오고 있어요. 그래도 대규모 쇼핑 시즌에는 지갑이 열리지 않을까 기대하는 눈치예요. 광군제를 앞두고 쇼핑의 허브가 되는 징둥닷컴, 알리바바 등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은 물론, 국내 의류 기업과 화장품 기업도 매출 증대의 기회로 보고 있어요.
소비심리가 살아날 수 있을까요?
국내 유통업체도 덩달아 11월 쇼핑 이벤트에 나섰습니다. 11번가, GS샵, 티몬, 쿠팡, 롯데마트에서 할인 행사를 열고 있어요. 우리나라 소비자심리지수는 3개월째 100보다 낮아서 ‘비관적’인 전망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연말까지 이어지는 쇼핑 시즌이 분위기를 반전시킬지 지켜봐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