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과 딸기 가격이 올랐어요
올겨울, 제철 과일인 감귤 가격이 평소보다 비싸졌어요. 1일 기준 감귤(특등급) 5kg은 도매시장인 가락시장에서 23,199원에 거래됐어요. 전년 대비 20% 이상 오른 가격이에요.
이상기후 영향이 이어져요
감귤은 지난 여름 이상기후로 비가 많이 내리면서 일조량이 부족해, 작황이 어려웠다고 해요.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고, 가을철과 겨울철에도 한파와 이상고온이 반복되면서 농산물 작황은 점점 예측이 어려워지는 중이에요.
다른 과일로 대체하기도 비싸요
겨울철에는 원래 가을 과일인 배나 사과, 단감의 대체재로 감귤을 찾는 수요가 큰데요, 제철 과일 가격이 비싸다 보니 가을 과일 수요도 높아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있어요. 전문가들은 겨울 과일 농사 시기가 밀린 탓에, 1월은 되어야 물량이 늘어 가격이 진정될 거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