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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차 셰프, 더 성장하고 싶어요

더 나은 커리어를 위한 어피티의 뉴스레터, 커리어레터가 도착했어요!
독자님 안녕하세요! 오늘 커리어레터에는 <커리어 상담소>의 두 번째 사연을 담았어요. 베트남에서 쉐프로 일하는 독자님의 고민, 그리고 그 고민에 대한 다른 독자님 세 분의 답변을 모아봤습니다. 독자님도 고민이 있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해 사연을 보내 주세요!
🔎 오늘의 커리어레터 요약
  1. 이번 주 채용 일정: 이번 주 인턴, 신입, 경력직 채용 예상 일정
  2. 조이의 커리어 다이어리: “나는 계속 흐릅니다”
  3. 어피티의 커리어 상담소: 더, 더, 더 성장하고 싶어요!
🗓️ 캘린더
이번 주 채용 일정
📢 코너 소개: 이번 주에 채용일정이 진행되는 기업이에요. 자세한 채용 정보는 기업 공고를 확인하세요!

 

신입: S-OIL 생산직(~11월 29일), 기아 생산직(~11월 29일)

 

신입/경력: 신도리코(~11월 27일), 코비코(~11월 28일), 좋은책신사고(~11월 28일), 코나아이(~12월 1일), 이디야커피(~12월 10일)

 

인턴/서포터즈: 흥국생명보험 채용연계형 인턴(~11월 26일), 신도리코 채용연계형 인턴(~11월 27일), 해커스교육그룹 직원전환형 인턴(~12월 4일)

 

 💬 조이의 커리어 다이어리

“나는 계속 흐릅니다”

흐르는 삶에서 ‘나다움’을 발견한
유보라 님의 커리어 이야기
글, 조이

 

일 욕심이 큰 사람들은 커리어 고민도 많이 하게 됩니다. 일에 불태우며 매일을 살다가도, 문득 ‘이 일이 맞나?’, ‘최선일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하죠. 

 

이런 고민의 시간이 커리어 성장판을 만들어 내기도 하지만, 고민으로 시작된 불안감이 퇴적층처럼 쌓이면 번아웃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요. 

 

오늘 인터뷰의 주인공 ‘라이프컬러링’의 유보라 님은 불안감을 터닝 포인트로 활용해 ‘나다운 삶’을 만들어 냈습니다. 유보라 님의 이야기를 통해 ‘나답게’ 살아가는 내일을 그려 보세요.

오늘의 프로 일잘러, 유보라

 

조이: 무슨 일 하세요? 

유보라: ‘라이프컬러링’ 대표로 일하고 있어요. 저를 ‘휴식 인플루언서’라고 소개하기도 하죠.

라이프컬러링 블로그인스타그램에서 쉼에 관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영감을 나누고 있어요

 

 

제가 하는 일을 더 자세히 설명해 볼게요. 

  • 워크숍 디자인 및 모더레이터: 워크숍 참가자들을 분석해 워크숍을 설계하고 운영합니다. 워크숍에 필요한 툴킷과 시트도 개발하고 있어요. 
  • 툴킷 메이커: 자신의 삶을 새로운 각도에 바라볼 수 있는 자아발견 툴킷과 보드게임을 만들고 있어요. 
  • 콘텐츠 크리에이터: 휴식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잘 쉬는 법’에 대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영감을 나눠요.

 

“이전의 경험들이 쌓여 창업으로 이어졌어요”

 

제 커리어는 크게 세 파트로 나눠볼 수 있어요. 여행사 마케터, 퇴사 후 N잡러, ‘라이프컬러링’ 창업 순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 여행사 마케터: 여행사에서 마케터로 일하며 브랜딩 광고, 모바일 앱 런칭 및 모바일 마케팅, 여행 콘텐츠 개발 업무를 했어요. 

 

👥 퇴사 후 N잡러: 결혼하면서 작성한 ‘신혼집 셀프 인테리어’ 콘텐츠가 네이버 메인에 연속적으로 노출되면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기 시작했어요.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면서 프리랜서 작가로도 일했었죠. 

 

게스트하우스가 잘 운영되고 있을 때, 사업을 접기로 결정했어요. 경제적 타격이 컸지만 많이 지쳐 있었고, 운영 업무가 많아지면서 처음과 같은 재미를 느끼지 못했거든요. 

 

이때의 경험 덕분에 ‘나는 창작자로 살고 싶은 욕망이 강한 사람이구나’, ‘나를 알아가는 것에는 정말 끝이 없구나’라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어요. 

 

🎨 ‘라이프컬러링’ 창업: 게스트하우스를 접은 뒤, 약 3년을 ‘나를 이해하는 시간’으로 채웠어요. 이때의 시간이 자연스럽게 라이프컬러링 창업으로 이어져 4년째 운영하고 있어요. 

 

여행사 마케터로 일할 때의 만족감이 ‘5점 만점에 3점’이라고 하면, 라이프컬러링 대표로 살아가는 지금은 5점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일을 통해 내 문제는 물론, 타인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제 일의 선택 기준은 3가지예요”

 

일이 가져다주는 ‘경제적 보상’, ‘커리어 성장’, ‘의미’가 명확할 때 만족을 느껴요. 구체적으로는 이런 에피소드가 있었어요. 

 

툴킷이 가져다준 ‘경제적 보상’

 

‘마음 건강’을 주제로 눈에 보이지 않는 서비스를 제공하다 보니, 소액의 강사료 외에는 적절한 보상을 받기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실물에 제 콘텐츠를 담을 수 있는 ‘툴킷’을 꾸준히 만들었어요.

 

<휴식 수집가 보드게임>을 통해 나에게 충전을 가져다줄 휴식의 장면을 수집하고, 실행에 옮길 방법을 제안합니다. 이 시간을 함께 나누고 싶다면 @밑미홈으로 놀러 오세요! 

 

툴킷 개발을 통해 제가 직접 현장에 가지 않아도 사람들이 마음 건강을 챙기게끔 하는 일이 가능해졌고, 툴킷 비용을 재료비로 책정하면서 보다 안정적인 수입을 확보할 수 있게 됐어요. 

 

할 수 있다! ‘커리어 성장’

 

웰니스 페스티벌 <원더러스 코리아> 주최 측으로부터 야외에서 100명~200명을 대상으로 수업을 해달라는 제안을 받았어요. 대규모 수업은 처음이라 두려운 감정도 들었지만, ‘한 번 해보자’라고 마음먹었습니다. 

 

워크샵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새로 짜서 실행해 봤는데, 다행히 참가자들의 반응이 좋아 3년째 파트너십을 이어오며 페스티벌에 참가하고 있어요. 이 도전 이후 어떤 상황에서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시니어 프로그램에서 느꼈던 ‘의미’

 

‘서울시민대학’에서 시니어분들을 대상으로 휴식 프로그램을 진행할 기회가 있었어요. 노년의 삶에서 휴식이 어떤 의미인지, 어떤 휴식을 원하고 적용하고 싶은지 저 역시 궁금하고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죠.

 

실제 참가자들은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돼 있었어요. 참가자분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삶을 나누고, 여유를 만들어 가는 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나이라는 한계에서 벗어나, 서로 마음의 친구가 되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어 뿌듯하고 행복했어요.

 

유보라 님의 일잘러 팁

 

첫 번째, 일도 ‘인터벌’ 하게

저는 몰입해서 해내야 할 일이 있을 때, ‘집중 업무’ 구간과 ‘멈춤’ 구간을 설정해 둬요. 

  • 스마트폰을 멀리 두고
  • 30분 일하고 5분 쉬거나, 50분 일하고 5분 쉬는 식으로
  • 집중과 멈춤을 번갈아 반복하는 거죠

 

두 번째, 전략적으로 빈둥거리기

워크숍이나 강연을 하기 전에는 최대한 빈둥거리는 시간을 만들어요. 머릿속에 새로운 자극이나 영감을 채우는 대신, 많이 비워서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려고 노력하죠. 이 과정을 통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에 집중하게끔 만들면, 강연에서 가장 ‘나다운 이야기’가 나올 수 있어요. 

 

세 번째, 주제에서 한 발짝 떨어지기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려야 할 때는 주제나 질문만 머리 속에 넣고 산책을 하거나 샤워를 해요. 온종일 그 일을 생각하는 것보다, 몸을 움직이며 주제에서 한 발짝 떨어져 있어야 훨씬 더 좋은 생각이 떠오르더라고요.

 

조이가 발견한
유보라 님의 한 끗 차이

 

두려움과 결핍을 기회로 만들었어요

 

유보라님은 퇴사 후 몰려든 우울한 감정을 떨쳐내기 위해 3년 동안 내면을 돌보는 공부를 했고,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돕고 싶어졌습니다. 자신을 힘들게 했던 결핍과 두려움이 ‘라이프컬러링’이라는 브랜드 창업으로 이어진 거죠. 

 

유니콘 창업의 경우, 성공하려면 ‘시장의 크기’가 압도적으로 커야 하지만, 유보라 님처럼 작은 브랜드를 창업할 때는 창업가의 ‘결핍’과 ‘필요’가 성공의 가장 큰 원동력으로 작용해요.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가고 싶다면, 내가 결핍을 느끼는 것,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주  들여다 보세요. 내 마음속에서 기회가 자라날 수 있답니다. 

 

점을 이어 선으로 만들었어요

 

“나는 계속 흐르기 때문에

원하는 것, 말하는 것, 생각하는 것 역시

계속 바뀐다.

바뀌는 나를 잘 감지하지 못하면

이전의 버전으로 나를 이해하게 된다.” 

 

유보라 님이 스스로에게 건넨 말이에요. 하고 싶은 일에 다가가고 싶다면, 내 일의 경험과 내 마음을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과 연결해야 해요. 

 

유보라 님은 마케터, N잡, 게스트하우스 운영이라는 직업적 경험을 통해 ‘휴식 인플루언서’라는 직업을 만들어 냈어요. 독자님이 지금 하고 있는 일도 ‘내 일’을 향한 디딤돌이 되어줄 거예요. 

 

‘조각휴가’로 일하는 나를 돌봐요

 

유보라 님은 하루에 세 번 ‘조각휴가’를 갖고 있어요. 조각휴가는 일 년에 몇 번 큰맘 먹고 떠나는 휴가 대신, 하루 24시간 속에서 조금씩 시도하는 휴식을 뜻하는 단어라고 해요. 휴식 전문가의 내공이 느껴지는 예쁜 단어죠? 

 

  • 아침 조각휴가(오전 9시): 드립커피를 내려 마시고, 남편과 대화를 나눠요. 
  • 오후 조각휴가(오후 3시): 점심을 먹은 후 산책을 해요. 
  • 저녁 조각휴가(저녁 9시): 팟캐스트를 듣거나, 좋아하는 드라마나 예능을 봐요. 
  • 자기 전(밤 11시~12시): 자기 전에 조도를 낮추고, 자극을 줄이는 데 집중해요. 따뜻한 물을 마시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며 수면 집중 모드에 들어가요.
  • 때때로: 오후에 온열 안대를 하고 낮잠을 자는 것을 좋아해요. 30분 정도 자고 일어나면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이렇게 ‘일하는 나’를 돌보는 나만의 휴식 루틴을 만들어 두면, 하루가 충만해지는 걸 느낄 거예요.

 

유보라 님이 전하는 ‘오늘의 휴식’

 

유보라 님은 격주 금요일마다 뉴스레터 <제철휴식>을 보내고 있어요. 제철의 알맞은 휴식을 알차게 담은 뉴스레터랍니다.

📮 어피티의 커리어 상담소

더 성장하고 싶어요!

독자님과 함께 만드는 <어피티의 커리어 상담소>. 오늘은 어피티 구독자 ‘베트남 강해상’ 님의 고민에 ‘다른 독자님들’이 보내온 애정어린 답변을 담았어요. 커리어 전문가 조이 님의 코멘트도 꼭 확인해 보세요!

 

photo by Kristina Tripkovic on unsplash

 

“자기계발 방법을 알려주세요”

📮 오늘의 사연자: 베트남 강해상 님

 

베트남 강해상 님의 커리어 여정

  • 외국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sous chef로 일하고 있어요. 부주방장이죠. 요리를 늦게 시작해서 34살인 지금에서야 9년 차가 되었습니다.

 

베트남 강해상 님의 고민

  • 더 높은 단계의 요리와 더 완벽한 요리에 대한 갈망이 커요. ‘조금만 더 일찍 시작했더라면’, ‘유럽에서 요리를 시작했더라면’ 하며 후회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고요. 
  • 스스로를 업그레이드시키고 싶은데, 독서, 운동 말고 다른 게 뭐가 있을까요? 어피티 구독자분들이 실천하는 시크릿 자기계발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photo by Brett Jordan on unsplash

 

💌 다른 독자님들의 답변은?

 

베트남 강해상 님이 문제를 돌파하는 데 참고할 만한 독자님들의 조언을 전해드릴게요. 다른 사람의 조언은 모두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서 내 상황에 바로 적용하기는 어렵지만, 훌륭한 참고 자료가 되어줄 거예요.

 

“현재의 상태를 인지하고 해결방법을 찾아요”

✍️ 패션업계 관리팀 8년 차 스텔라 님

 

직업은 다르지만, 저도 베트남 하노이에서 5년 넘게 일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낯선 해외생활에 적응하느라 바빴지만, 어느 정도 익숙해지니 자기계발에 대한 갈증이 커지더라고요. 

 

그래서 얼마 전부터 오프라인 독서 모임과 zoom으로 하는 글쓰기 모임에 참여하고 있어요. 거창한 결과물을 내지는 않더라도, 답답하고 어지러웠던 생각이 정리되는 느낌이에요. 

 

✔️ 스텔라 님의 팁

더 크게 성장하려면 현재의 내 상태를 정확히 인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과거에 대한 후회, 현재에 대한 고민을 종이에 직접 적어보세요. 

 

  1. A4사이즈 종이 한 장과 펜을 준비합니다.
  2. 3등분으로 접어서 각 칸에 과거(후회), 현재(고민), 미래(해결방안)를 적어넣습니다.
  3. 각각의 카테고리에 떠오르는 것들을 자유롭게 적어봅니다.  
  4. 각 항목별 내용 중 관련있는 것끼리 연결합니다. 색깔 펜을 연관된 내용을 연결하면 좋아요. 
  5. 해결방안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이 아이디어를 최대한 세부적으로 쪼개봅니다. 
  6. 새 종이를 준비해서 해결방법을 연 단위, 월 단위, 주 단위로 나눠서 정리합니다. 

 

처음에는 좀 어색하더라도, 종이에 적어 내려가다 보면 어떻게 정리해야 할 지 감이 잡힐 거예요. 고독한 해외살이 중 나를 레벨업하고 싶은 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 혼자서만 하는 고민은 아니니 너무 외로워하지 마시고,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며 배워요”

✍️ 셰프 겸 전통주 소믈리에 7년 차 Cchefying

 

커리어레터에서 같은 직종인 분을 만나니 더 반갑네요. 저도 요리사로 일한 지 7년 차가 되었어요. 

 

저는 퇴근 후 학원과 모임을 찾아다녔어요. 요즘에는 전통주에 빠져서 퇴근 후 전통주 학원을 다니며 소믈리에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어요. 제2의 삶을 준비하기 위해 스피치 학원도 다니고 있고요. 

 

베트남 강해상 님 주변에 분명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이 있을 거예요. 그런 분들과 이야기를 나눠 보는 건 어떠세요? 음식에 어울리는 술을 함께 공부하거나, 말도 안 되는 음식을 만들어 보거나, 나만의 가게에 대한 상상을 함께 나누는 거죠. 

 

평소에 궁금했던 음식점에 한 달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내 업종 밖에서 다양한 직종의 대표님들을 만나보시는 것도 분명 도움이 될 거예요. 

 

요리사라는 직업 특성상, 주방에서의 시간이 하루 중 가장 길다는 사실을 잘 알기에 시간을 쪼개 무언가를 해보는게 쉽지 않을 거예요. 그래도 ‘말 보다는 실천’이 우리 삶을 바꿔 주잖아요? 우리 같이 작은 발걸음으로 시작해봐요.

 

“자기 확언과 비주얼라이징으로 하루를 시작해요”

✍️ 디자인 업계 디자인 4년 차 Joo 님

 

많은 사람들이 자기계발을 위해 부가적인 활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현재의 상황에서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봐요. 

 

물론, 미래를 위한 자기계발과 계획도 중요해요. 그래서 저는 매일 나는 할 수 있다는 ‘자기 확언’과 함께 ‘미래에는 ㅇㅇ에서 ㅇㅇ 직무로 일한다’라는 비주얼라이징으로 하루를 시작해요. 이렇게 하루를 시작하면 나에게 필요한 것을 구체적으로 떠올릴 수 있어요. 

 

현실적 제약에 초점을 두기보단, 어떻게든 이루어진다라는 마인드로 계획에 임하면 좋을 것 같아요. 꿈을 이루기에 늦은 때란 없는 것이니까요. 내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은 결국 오늘 나의 행동이라는 걸 잊지 말고, 화이팅 하세요.

 

베트남 강해상 님을 위한
조이의 코멘트 💬

 

선뜻 고민을 등록해 주신 베트남 강해상 님, 그 고민에 답변을 주신 독자님들에게서 따뜻하고도 세심한 마음이 느껴져 원고를 작성하는 내내 행복했어요. 이렇게 서로를 보살펴 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다 싶은 생각에서요. 

 

제가 이렇게 사람들의 커리어 고민을 살피는 일을 하게 된 것도 지독히도 심하게 앓았던 커리어 사춘기 덕분이랍니다. 그때는 고민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 길 가는 사람을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고 싶은 기분이었죠. 결국, 시간이 흘러 내 마음을 살피는 게 먼저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요. 

 

나보다 앞서 경험한 사실들은 조언은 생각을 정리하고,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독자님의 조언을 참고해 멋지게 ‘레벨업’ 하시길 응원해 봅니다. 제가 아끼는 괴테의 문장으로 레터를 마무리해 볼게요. 

 

“아리따운 인생을 짜맞추어 가려거든

지나간 일을 두고 근심해서는 안 된다.

극히 작은 일이 그대를 분명

언짢게 하겠지만

늘 현재를 즐겨야 한다.

특히 사람을 미워해서는 안 되며

미래는 신에게 맡겨야 한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Johann Wolfgang von Goethe)

 

어피티의 코멘트
  • 어피티: 따뜻한 조언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오늘 답변이 소개된 3명의 구독자분들에게는 네이버페이 3만 원권을 보내드릴게요!
🔊 독자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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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이: 일하는 사람들의 고민을 함께 들여다보고, 해결하는 과정을 좋아합니다. 내 일에 진심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재미나게 전해드릴게요.
2. the 독자: ‘the 독자’는 어피티 구독자의 애칭이에요. 종종 머니레터와 커리어레터의 상황극, 기고글 속에 등장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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