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레터, 뉴스레터

💰’AI 생태계’ 본격적으로 시동 건 구글v

2025년 5월 23일 (금)

코스피 2,593.67 ▼ 31.91 (-1.22%)

원-달러 환율 1,380.70 ▲ 3.70 (+0.27%)

직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받아들일 때 낯선 용어가 가장 큰 장벽이 되곤 하죠. 그 벽을 허무는 가장 좋은 방법인 반복이에요. 처음엔 낯설고 어려워 보여도 한번 그 의미를 정확히 알고, 여러 번 마주하다 보면 어느 순간 익숙해져요. 오늘 머니레터에서 낯설게 느껴지는 단어는 무엇인지 살펴보세요.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드는 첫걸음이 되어줄 거예요. 📖

⏰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최근 AI 신기술을 많이 발표한 구글이 AI 서비스 부문 선두 주자로 자리 잡을지 주목돼요
달바글로벌이 코스피 상장 직후 70% 이상 급등하며 주목받는 가운데, 투자 시 유의 사항도 있어요
청년인터뷰: 배송, 얼마나 빨라야 만족할 수 있을까요?

📆 일정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인투셀이 코스닥에 새롭게 상장해요.
23일 오늘까지 고려제강 그룹 계열의 와이어 제조 전문업체인 키스트론의 코스닥 공모주 청약이 있어요.

🥔 핫이슈

서울시 마을버스가 요금과 환승 손실금 인상 요구가 수용되지 않을 경우, 기존 대중교통 환승 체계에서 이탈하겠다고 밝혔어요. 시내버스와 달리 민영제로 운영되는 마을버스는 환승 체계를 따르느라 보는 손해를 서울시로부터 일부 보전받고 있어요.
SK텔레콤 해킹 사고로 유출된 유심 정보가 싱가포르로 흘러 들어간 정황이 확인됐어요.
8월부터 서울 지하철 1∼8호선 첫차가 30분 앞당겨진 오전 5시부터 운행돼요.

🌳 기후·환경

아이스크림 필수 재료인 코코넛오일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어요. 이상기후로 수확량이 감소한 데다, 초콜릿 주원료인 코코아 가격이 오르면서 대체제로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에요.

🌏 글로벌 뉴스

21일(현지 시각) 진행된 미국과 일본 재무장관 양자 회담에서 달러-엔 환율 수준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는 없었어요.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통제 조치에 대해 오히려 중국의 기술력만 키운 실패한 정책이라며 비판했어요.
일본에서 쌀값이 급등한 가운데 농림수산상이 쌀을 사본 적이 없다는 망언을 했다가 사실상 경질됐어요.
중국이 화웨이의 최신형 AI 칩을 사용하지 않도록 한 미국의 규제를 따르는 기업과 국가는 법적 책임을 질 수 있다고 경고했어요.

📊 증시 UP&DOWN

21일(현지 시각)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 법안이 재정 적자를 키울 거라는 불안감으로 국채 금리가 급등하자, 미국 뉴욕 3대 지수는 크게 하락했어요.
미국 시장의 영향으로 22일 우리나라 증시도 매도세를 피하지 못했어요. 코스피는 1.22% 하락해 2,600선이 붕괴됐어요.

🍯 투자·재테크

21일(현지 시각) 미국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심리적 기준인 5%를 넘어섰고, 일본 40년물 수익률은 사상 최고치를 찍었어요.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과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 추진으로 인한 부채 확대 우려로, 미국 국채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에요. 일본 역시 과도한 국가부채와 감세 공약이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어요.
미국이 아시아 국가들의 통화 절상을 압박할 거라는 우려에, 원-달러 환율이 급락해 22일 오전 1,370원대에 거래되었어요.
22일 비트코인이 사상 처음 11만 달러를 돌파했어요. 미국에서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이 통과되며, 가상자산이 제도권 금융으로 인정받았다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거예요.

💼 기업 소식

LG전자가 북미 1위의 세탁기 솔루션 기업인 ‘CSC 서비스웍스’와 상업용 세탁기 공급계약을 체결했어요.
더본코리아가 가맹점주와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상생위원회를 꾸리고, 백종원 대표의 사재 출연까지 검토 중이에요.
AI 칩 수요에 힘입어 TSMC의 3나노 첨단 공정 가동률이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100%에 도달했어요.
월마트와 함께 미국 최대 소매업체로 불리는 타겟이 올해 매출 전망치를 낮췄어요. 관세 인상과 직접적 관련은 없다고 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기 위한 발언으로 보여요.

👂 산업·시장 동향

미·중 관세 유예로 미국으로 향하는 해운 운송 요금이 30% 넘게 폭등했어요. 물류비가 증가하면 수출 기업들의 영업이익이 줄어들 수 있어요.
세계 최대 아트페어 아트바젤이 카타르에 진출하고, 세계 최대 미술품 경매사 소더비가 사우디에서 첫 경매를 여는 등 미술 시장에서 중동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어요.

⚙️ 테크(Tech)

오픈AI가 아이폰의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의 AI 기기 개발 스타트업 ‘io’를 인수해요. 이 인수로 사내에 AI 기반 기기 개발 전담 부서를 신설할 계획이에요.

🚩 경제 지표

우리나라의 제조업 GDP의 미국·중국 수요 의존도는 24.5%로 일본, 독일보다 높아요. 미·중 갈등이나 두 나라의 경기 변화가 한국 제조업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미예요.

안내

<2030 표심의 정석> 들고,
대선 후보 만나고 왔습니다

글, 어피티

“왜 자꾸 결혼 안 하냐고요? 살아남기도 힘든걸요.”

“쉬고 있는 게 아니라,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겁니다.”

“중소기업이 싫은 게 아니라, 갈 만한 곳이 없어요.”

– <2030 표심의 정석> 주관식 응답 중

총 241만 명의 독자를 가진 세 미디어, 뉴닉 · 뉴웨이즈 · 어피티가 힘을 합쳐 <2030 표심의 정석> 프로젝트를 시작했을 때, 우리는 진짜 2030이 생각하는 문제와 그 해결책을 듣고 싶었어요.

세 매체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약 한 달 만에 무려 6,945명이 응답해 주셨습니다. 저출생과 고령화, 국민연금, 지방소멸, 고용불안, 주거난, 기후위기. 총 6개의 아젠다에 어디서도 듣기 힘든 ‘청년이 느끼는 진짜 문제’와 원하는 해결 방안을 전달해 주셨고, 27,556개의 진심 가득한 주관식 응답도 함께 보내오셨어요.

설문 결과가 궁금하다면?

2030 표심의 정석 보러가기

우리는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든 보고서를 21대 대선 후보들에게 전달했고, 후보자 혹은 캠프를 대표하는 핵심 인사와 각 미디어 대표가 함께 대화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바로 다음 주, 그 인터뷰 영상이 공개됩니다.

2030이 먼저 말했고, 이제 후보가 답합니다. 우리의 목소리에 대선 후보자들이 어떤 답변을 내놓았을지, 유튜브 [정치, 이건 아니지] 채널에서 꼭 확인해보세요.

🗓 인터뷰 최초 공개 일정

5월 26일(월) 저녁 9시: 더불어민주당
5월 27일(화) 저녁 9시: 민주노동당
5월 28일(수) 저녁 9시: 국민의힘
5월 30일(금) 저녁 9시: 개혁신당

미리 구독, 알림 설정해 두면

인터뷰 영상을 놓치지 않고 확인할 수 있어요!

정치, 이건 아니지 유튜브

기업

구글이 AI 서비스 분야에서

앞설 수도 있지 않을까요?

글, 정인

올해 구글의 혁신 기술이 발표됐어요

현지 시각 20~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구글이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인 ‘I/O 2025’를 열었어요. 매년 I/O에서는 구글이 앞으로 기술 전략과 제품 개발 방향을 어떻게 가져갈지 공개해요. 이번 I/O에서는 혁신적인 AI 기술이 많이 발표됐어요. 우선 최신 AI 모델인 제미나이 2.5 pro에 ‘Deep Think’ 기능이 추가됐다고 해요. 코딩이나 복잡한 논리 추론, 장기적인 문맥 유지에 최적화된 기능이에요. 현재 생성형 AI는 대화가 길어질수록 내용이 부정확해지거든요. 고품질 비디오와 오디오를 창작하는 Veo3과 Imagen4, Flow 등의 제품 발표가 있었어요. 신제품으로는 안드로이드 XR 안경을 시연했어요.

‘꼴찌’에서 ‘선두’로 올라섰다는 평이에요

구글은 이제껏 경쟁사인 OpenAI나 Microsoft에 비해 AI 서비스 부문에서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아왔어요. Chat GPT 발표 직후만 해도 초기 대응에 실패했고, 이후에도 서비스 출시가 느렸어요. 시장에 내놓은 제품은 성능이 뒤처지기도 했고요. 하지만 이번 I/O 이후에는 시장 자체를 바꿀 수도 있다는 호평이 나오고 있어요. 물론 ‘Deep Think’가 GPT-4와 비교해 긴 대화에서 맥락을 유지하고 추론도 정밀하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구글의 제품 생태계 전반에 AI 서비스가 녹아들었다는 평이에요.

‘별도 서비스’를 ‘인프라’로 바꿨거든요

지금까지 일반 소비자에게 AI는 필요할 때 불러내 질문하고 답을 받는 ‘앱’에 가까웠어요. 하지만 이번 I/O는 완전히 다른 방향을 제시했어요. 구글이 많은 사용자를 확보한 Gmail이나 검색 등 일상적인 서비스 전반에 AI가 녹아들면서 사용자가 굳이 별도의 AI 서비스에 접속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AI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어요. I/O에서는 Gmail이 자동으로 메일 회신을 대신 써주고, 구글meet가 회의 시 실시간 번역을 제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다시 말해 AI가 ‘플랫폼 인프라’가 되었다는 의미인데, 스마트폰 운영체제부터 이메일, 문서, 하드웨어까지 모두 보유한 기업만이 가능한 전략이에요. 게다가 구글에겐 동영상 데이터를 제공하는 유튜브까지 있거든요.

정인 한마디

💖 현재 AI 시장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버는 플레이어를 꼽아보면, 대단한 기술을 상용화한 Open AI나 구글보다 먼저 자사 서비스 생태계에 AI를 녹여낸 MS가 아니라 하드웨어를 제공하는 엔비디아죠. 이제 진짜 AI 서비스가 AI 하드웨어만큼 수익을 내는지 지켜보자고요.

증권

상장 첫날 70% 급등한
‘승무원 미스트’ 회사?

글, JYP

뷰티 기업 IPO 성공 사례로 자리 잡고 있어요

‘승무원 미스트’로 유명한 프리미엄 비건 스킨 브랜드 ‘달바(d’Alba)’의 운영사 ‘달바글로벌’이 어제(22일) 코스피에 상장했어요. 공모가는 66,300원이었는데, 거래 시작 직후 11만 원을 넘기며 70% 이상 급등했어요. 증권가에서는 달바글로벌이 가진 고마진 제품 라인과 글로벌 확장 전략으로, 뷰티 업계에서 새로운 성장주가 될 수 있을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어요.

주주 친화 전략이 눈길을 끌었어요

달바글로벌의 상장 전략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건 ‘주주 우대 전략’이에요. 주식을 1주만 갖고 있어도, 주주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입하면 정가 대비 약 50%, 시중 최저가격 대비 20%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도록 했거든요. 게다가 상장 후 한 달 동안 자사몰에서 구매하는 주주에게는 78,000원 상당의 제품 패키지도 추가 제공돼요. 이 외에도 순이익의 25%를 현금 배당하고, 자사주 매입과 소각 등을 통해 주주 가치를 강화하겠다는 방침도 밝혔어요.

오버행 리스크가 남아있어요

다만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건, 오버행 리스크예요. 오버행은 상장 이후 대량의 주식 물량이 시장에 풀리면서 주가가 하락할 수 있는 위험 요소예요. 달바글로벌의 경우, FI(재무적 투자자)들의 지분율이 40%에 육박해 보호예수 기간이 끝나는 시점 이후 지분 매각 가능성이 남아있어요. 달바 측에서 자사주 매입, 우선매수권 계약 등 여러 안전장치를 마련하긴 했지만, 이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된 건 아니라는 점은 투자 시 참고해야 할 부분이에요. 또 상장 첫날 이렇게 급등한 종목은 ‘제값’을 찾을 때까지 주가가 출렁일 수 있다는 점도 알아두셔야 해요.

JYP 한마디

📈 달바의 제품을 사본 적이 있거나, 뷰티 업계에 관심이 있다면 달바글로벌 투자설명서를 직접 살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내가 아는 기업(산업)’이 주제일 때 훨씬 더 쉽고 재밌게 자료를 읽어볼 수 있거든요. 제가 투자설명서에서 재밌게 본 부분은 달바의 매출 중 절반 이상이 미스트에서 나온다는 점이었어요. 달바글로벌이 이탈리안 프리미엄 다이닝을 운영한다는 점도 흥미로웠답니다. (투자설명서 – 제2부 발행인에 관한 사항 – II. 사업의 내용에 나와 있어요!)

생생MZ톡

배송, 얼마나 빨라야 만족할 수 있을까요?

“불 붙은 ‘새벽배송’, ‘당일배송’ 경쟁, 이대로 괜찮을까요?”

낮에 시킨 물건이 저녁에 도착하는 시대예요. 온라인 신선식품 배달 업체들이 앞다퉈 새벽배송을 시작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새벽배송은 일상이 되었어요. 유통업계는 새벽배송을 넘어 결제하자마자 주문한 물건이 출발하는 당일배송 경쟁까지 벌이고 있어요.

덕분에 소비자들은 한층 더 편리한 생활을 누리게 되었지만, 그 편리함 뒤에는 택배 노동자들의 심야 노동과 과로 문제, 그리고 환경 오염 문제까지 함께 얽혀 있는 현실도 무시할 수 없죠. 이러한 ‘빠른 배송’ 서비스가 과연 지속 가능한지에 대한 사회적 고민도 점점 커지고 있어요.

이번 생생MZ톡에서는 당일배송과 새벽배송을 자주 이용해온 소비자 입장에서, MZ세대가 어떤 점을 느꼈는지 이야기를 나눠봤어요.

생생 MZ톡 참여자

두부버섯쪼림 (32세, 프리랜서)

양양 (35세, 회사원)

토미 (27세, 교육 종사자)

랭 (27세, 사무직)

오로즈 (32세, 공인중개사)

뺑 (29세, 디자이너)

맺음 (37세, 교육 종사자)

잔디 (31세, 사무직)
새벽장 (40세, 직장인)

새벽배송이나 당일배송, 얼마나 자주 사용하나요?

두부버섯쪼림 (32세, 프리랜서): “일주일에 2회 이상은 사용해요.”
쿠팡, 컬리, 배민 B마트까지 다양하게 활용 중인데 전부 매월 멤버십 구독까지 결제하고 있어요. 무료배송과 반품 같은 혜택이 많거든요. 하지만 오히려 돈을 낭비하는 기분도 들어요. 무료배송 조건을 맞추기 위해 일부러 장을 더 보는 일도 많고, 쿠폰 사용을 위해 한 번 장을 보면 평균 4만 원 이상 쓰게 되거든요.

새벽장 (40세, 직장인): “새벽배송은 바쁜 도시인에게 시간과 에너지를 아껴주는 고마운 서비스예요.”
다만 이용을 줄여야 겠다는 생각은 종종 해요. 편리한 만큼 지출이 늘어나고, 게을러지는 것 같아서요.

오로즈 (32세, 공인중개사): “일주일에 네 번 이상은 새벽배송이나 당일배송 택배를 받아요.”
퇴근하고 나면 장 볼 시간도 없고 필요한게 생각나면, 바로 주문만 하면 문 앞에 도착하는 시스템이니까 너무 편리하거든요.

잔디 (31세, 사무직): “직접 발품팔아 사는 게 더 저렴할 때도 많다는 걸 알게 되고 많이 줄이고 있어요.”
예전엔 자취할 때는 쿠팡 로켓배송을 많이 썼어요. 지금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주로 회사 점심시간에 먹을 냉동 도시락을 구매할 때 사용해요.

빠른 배송 시스템, 문제는 없을까?

무료로 전문 읽기

📣 다음 생생MZ톡 주제 “캥거루족, 꼭 독립을 해야 할까요?” & “블루칼라 직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생생MZ톡은 완전 익명으로 하나의 주제에 대한 자신의 속마음을 터놓는 오픈채팅방이에요.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는 매주 어피티 콘텐츠로 재탄생됩니다! 💬✨

이번 생생MZ톡 일정은?

진행일: 5월 26일 (월) 오후 5시 ~ 5월 13일 (화) 오후 1시
참가자: 15명씩 선착순 모집 (예비 참가자 포함)
초대 링크 발송: 5월 26일 오후 중
참여 방법: 오픈 채팅방에 참가 후 공지를 읽고 자유롭게 이야기 나눠주세요.

캥거루족 관련 MZ톡 신청

블루칼라 관련 MZ톡 신청

머니퀴즈

잠깐!

머니 퀴즈 풀고 가셔야죠~

올 한 해 대박 날 사람은 바로… YOU. 머니 퀴즈를 푸는 당신입니다. 😉
이번 주 주요 뉴스를 담아 딱 다섯 문제만 준비해 봤어요. 틀려도 괜찮아요, 이해가 쏙쏙 되는 해설도 준비돼 있답니다. 퀴즈를 다 푼 뒤엔 한 주간 고생한 자기 자신을 칭찬해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