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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실검폐지 #2차전지 #머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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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레터 줄거리

 

• 돈 miss it  #P2P #실검폐지 #2차전지
• 어피티 Pick #광고 #이루다투자 
• 머니로그  #포트폴리오 #저축습관

 

부실 P2P,
칼바람이 분다 😱

 

부실 P2P 업체 9곳이 한꺼번에 등록취소됐습니다. 작년 6월, 237개사였던 P2P 업체는 현재 130여 개로 줄었어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온투법)’이 만들어진 이후, 금융당국이 P2P 업계를 본격적으로 관리하기 시작한 거예요.
 
온투법은 P2P 산업이 제도권 안으로 들어오도록 한 법이에요. P2P 모델 자체는 대출이 필요한 개인(Peer)과 여유자금이 있는 개인(Peer)을 연결하는 새로운 투자 방식으로 주목받아왔습니다. 하지만 기존 금융법에는 P2P 산업을 포괄할 만한 마땅한 제도가 없었습니다. 지금은 금융당국에 등록심사를 통과한 P2P 업체만 온투법 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제도권 안으로 들어온 거죠.

📍P2P 투자는 편리성과 높은 기대 수익률을 갖춘 만큼 리스크도 있어요. 요즘에는 토스나 카카오페이 같은 금융플랫폼에서도 P2P 중개를 줄이는 중이죠. P2P에 투자할 때는 투자 상품의 내용은 물론 플랫폼의 신뢰도를 함께 따져봐야 한답니다.
by 정인
‘실검’이

사라진다 🔎

16년 만에 네이버에서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실검)’서비스가 사라집니다. 기존에는 네이버 메인 검색창 근처에 실검이 위치해있어, 이용자가 ‘몰랐던 이슈’에 노출되는 형태였는데요. 앞으로는 내가 알고자 하는 이슈를 보다 적극적으로 탐색해야 합니다. 통계분석서비스인 ‘데이터랩’을 통해 검색어 순위 지표를 주제별로 확인할 수 있어요.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 16년간 이용자의 이슈 소비행태는 크게 달라졌습니다. 특히 모바일이 보급되면서 ‘검색어 종류의 수’가 크게 늘었어요. 이용자들이 더 능동적으로 바뀌었다는 거죠. 실검을 폐지하기로 한 공식적인 이유입니다. 한편, 네이버가 플랫폼 책임론의 부담에서 벗어나려는 건 아니냐는 분석도 있습니다. 그간 실검은 홍보 창구나 여론 왜곡의 도구로 사용되면서 비판을 받기도 했거든요.
 
📍 ‘다른 사람들은 어떤 이슈에 관심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나에게 유용한 정보는 무엇일까?’라는 질문으로, ‘타인의 시선’에서 ‘나의 시선’으로 서서히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준이 달라지고 있어요. 이미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는 변화랍니다. 
by JYP
2차전지 업체
코스닥 진출 🎊
오늘(25일), 2차전지(배터리) 장비업체 유일에너테크가 코스닥에 상장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내연기관차 시장을 축소하고 전기차 시장을 밀어주는 움직임이 점점 커지고 있죠. 이런 시장 흐름은 유일에너테크의 사업에도 청신호입니다. 유일에너테크가 SK이노베이션과 같은 배터리 업체와 협력하고, 다시 SK이노베이션이 현대차 등 완성차 기업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식으로 전기차 시장과 연결되거든요.
 
유일에너테크는 SK이노베이션을 핵심 거래처로 두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현대차가 최근에 출시한 전기차 <아이오닉5>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죠.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유일에너테크의 전체 매출 중 SK이노베이션에서 나오는 매출이 약 83%로 의존도가 높았는데요. 2019년부터 중국 배터리 업체를 새로운 고객사로 두는 등 안정적으로 매출의 균형을 맞춰가고 있어요. 
 
📍배터리(2차전지) 시장에서 SK이노베이션의 경쟁사는 LG에너지솔루션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는 현대차 <코나EV>에 탑재된 뒤, 얼마 전 결함 문제로 전량 교체하는 이슈가 있었죠. SK이노베이션에겐 새로운 기회일 수 있습니다. 경쟁자를 제치고 수주를 받기에 더 좋은 상황이에요. 유일에너테크와 같은 기업에도 호재가 되겠죠?
by 효라클

 

 

[광고]
Q. 60세 이후에는
뭐 먹고 살지?
노후를 이렇게 일찍부터 걱정하는 세대는 없었습니다. 이전에도 노후 대비가 필요하지 않았던 건 아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거기까지 생각할 겨를이 없었죠.

 

the 독자: 갑자기 노후 대비가 핫 트렌드로 떠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피티: 그것은(엣헴) 평균 수명이 증가해서 은퇴 후 남은 날은 아주 길어졌는데 더이상 자녀세대가 부모와 거주하는 문화가 당연하게 여겨지지 않으면서…
the 독자: 요점만 간단히 알려주시죠?

 

① 평균수명이 길어졌지만 은퇴연령은 그만큼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돈 버는 날 수는 그대로인데 돈 쓰는 날만 길어진 거죠. 평생 필요한 돈의 총량이 늘어난 셈입니다.

 

② 그런데 사회구조와 문화적 관습이 바뀌면서 자녀세대가 부모세대를 한 집에서 부양하는 경우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③ 하지만 사회가 이런 방향으로, 이렇게 빨리 바뀔지 몰랐던 현 6070은 자녀의 교육과 결혼에 노후자금을 모두 투자한 분들입니다. 안타깝게도 이분들의 노후생활이 빈곤해지는 경우가 많아져 그 자녀세대부터는 ‘노후 준비를 해야겠구나’ 하게 됐죠.

 

④ 게다가 현재 2030세대는 결혼을 하거나 아이를 갖는 비율도 줄어, 더더욱 노후를 독립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어피티: 지금 기준으로 한 달에 1인 최소 120만 원은 필요하다던데요. 은퇴 후 월 120만 원, 어떻게 마련하실 계획이신지요? 🎤
the 독자: 그거 지금 꼭 생각해야 돼요? 아아, 머리 아파… 아니야! 지금부터 준비해야 돼! 하기 싫은데 하고 싶어요!
어피티: 자자, 진정하시고. 만약 ‘노후 준비를 해야 한다’는 말이 ‘벽돌’이고, 그 말을 들을 때마다 집 뒤에 쌓았다면 지금쯤 건물주가 됐을 텐데요. 이제 걱정만 하지 말고 대비할 타이밍이에요.

the 독자: 그런데요. 투자할 목돈도 없고, 부모님께 재산 내놓으라고 떼를 쓸 수도 없고, 연봉도 마구마구 높지 않은 사람은 대체 노후 준비를 어떻게 하나요?

어피티: 많은 2030이 비슷한 고민을 할 텐데요. 그래서 준비한 제도가 있습니다! 바로 연금 3종 세트죠!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국가가 굴려준다

국민연금
어피티: 국민연금은 직장에 다니며 4대보험에 가입돼있다면 자동으로 공제되는 공적 연금이랍니다. 내가 신경 쓰지 않아도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에서 굴려주고 있어요. 국민연금은 이번에 테슬라 초기투자를 해서 8,300% 수익률을 냈다며 화제가 됐죠.
the 독자: 와, 그럼 제가 낸 연금보험료도 8,300%만큼 더 돌려주나요?
어피티: 그건 아니지만(…) 공식 은퇴 연령이 되면 정해진 비율만큼 매년 지급해줍니다. 그보다 우리가 개인적으로 신경 써야 할 부분은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이에요.
회사와 함께 굴리자
퇴직연금
돈이 돈을 낳는 자본주의 시대에 다짜고짜 ‘60살 이후에 사용할 10억 원 만들어 놔!’라고 하면 현재 10만 원도 아까운 사람들은 박탈감이 들겠죠. 지레 무기력해지고요. 하지만 우리에겐 당장 굴리기 시작할 수 있는 돈이 있습니다. 바로 퇴직연금이에요.

 

어피티: 아아 📢 경제활동을 하는 모든 독자 여러분! 이제 퇴사할 때 목돈으로 퇴직금 받지 않습니다! 매달 얼마씩 회사에서 기여금을 퇴직연금 전용 계좌로 입금해주면, 여러분이 직접 투자상품을 선택해 굴리면 됩니다! 잘 굴리면 매달 수익률이 10%! (2020년 공격적인 투자, 평균 수익률 기준)
the 독자: 그렇게 희망적이기만 할 리 없지만요, 일단 매달 할 수 있는 일이 생기니까 의욕이 샘솟네요. 그런데 이것도 대기업에만 해당되는 거 아니에요?
어피티: 2022년부터는 5인 미만 사업장에도 모두 적용됩니다. 회사에서 안 해주면 인사팀에 슬쩍 물어보시죠.
아직 부족하다면
개인연금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은 국가와 회사가 개입하기 때문에 소득액에 비례해 일정 비율을 넣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그럴 땐 금융상품 중 개인연금을 찾아보면 됩니다.

 

연금이기 때문에 정부에서 세금을 깎아주는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주기도 합니다. 국민들이 노후 대비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국가에도 재정적인 부담이 있기 때문에, 미리 연금 가입을 장려하는 거예요.

 

어피티: 중요한 건, 개인의 자유도가 높아질수록 선택할 수 있는 상품과 투자 방법의 종류도 많아져서 공부가 필요하다는 사실! 퇴직연금만 해도 DC형이니 DB형이니 선택지가 생기는데, 개인연금은 종류가 더 많아요.
the 독자: 그럼 많고 많은 상품 중에 뭘 고르는 게 저의 노후와 통장에 보약이 될까요?
어피티: 그것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 사람 바이 사람, 독자 바이 독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the 독자: 일단 본인이 어떤 성향인지, 얼마나 알고 있는지 점검하라는 얘기죠?
어피티: 맞습니다! 연금을 잘 굴리기 위해서, 먼저 몇 가지 셀프 점검부터 해볼까요?
7분 만에 설문 끝내고 책 선물 받기!
📍위 기사는 이루다투자로부터 광고비를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파이어족의 머니로그
노을 지는 풍경이 예뻐서 찍었어요.
지금은 저층으로 이사 와서 보기 힘든 풍경이 됐어요. 
  • 돈 관련 다짐: 올해 6,000만 원을 돌파하는 것
나의 금융 성향이 궁금하다면?
머니 프로필 👋

 

  • 닉네임: 참새
  • 나이: 만 25세  
  • 하는 일: 공공기관 / 행정직 / 사원 / 교육훈련
  • 첫 직장 기준 근속연수: 1년
  • 세전연봉: 2,350만 원
  • 월평균 실수령액: 240만 원
  • 현재 자산
    • 예ㆍ적금: 2,300만 원
    • 주식: 300만 원
  • 주거 형태: 본가 거주 
돈 관리 방법 🗂

 

  • 제 수입의 원천은 월급뿐입니다. 들어오는 날짜가 달라서 큰 월급과 적은 월급으로 분류했어요. 큰 월급은 총 210만 원입니다. 그중 170만 원은 청약과 적금 4개, 생활비통장으로 이체해두었어요. 
  • 제 생활비 예산은 평균 70만 원입니다. 들어오는 월급날에 맞춰 각각 예산을 나눠 사용해요. 자산과 예산을 관리하는 앱으로는 뱅크샐러드를 사용 중입니다.
  • 대학생 때 개별 주식에 투자해 투자원금이 손실을 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ETF에 투자하고 있어요. 내년에는 비상금을 제외하고 대부분 투자하려고 계획 중이에요. 꿈은 34살에 은퇴하는 파이어족이 되는 거랍니다.

월평균 고정비 🧷

  • 교통비: 4만 원
  • 통신비: 9만 원
  • 유료구독: 4천 원
  • 보험: 8만 원
  • 후원비: 3만 원

월평균 변동비 🧷

  • 식비: 32만 원
  • 쇼핑: 5만 원
  • 문화생활: 3만 원
  • 경조사: 10만 원
일주일 총지출 🧾

 

  • 식비: 118,500
  • 교통: 20,000원
  • 쇼핑: 134,900원
  • 자기계발: 28,000원
  • 문화생활: 40,000원
  • 기타: 38,800원
  •  380,200
더 자세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돈 관련 고민과 🔓
어피티의 솔루션 🔑
Q. 
미국과 한국 ETF 분산투자,
비중을 어떻게 잡아야 좋을까요? 

 

올해 1,2월에 만기 되는 적금을 합치면, 대략 1,500만 원의 투자할 여윳돈이 생깁니다. 미국과 한국 ETF에 분산투자할 계획인데요. 한국 시장은 너무 과열된 것 같고, 미국 쪽으로 비중을 두어야 하지 않을까 고민입니다.

A.

만기 전 다양한
투자 전략을 공부해보세요
미국 ETF와 한국 ETF에 고루 투자하는 방법이 좋겠습니다. 국내 자산운용사에서 만든 미국 주식 ETF도 100개 이상 다양하게 출시돼 있어요. 주식처럼 국내 정규장 거래시간에 사고팔 수 있어 장점이 많습니다. 투자 비중을 조절하거나 매도하고 싶을 때 바로 정리하면 되니까요.
단, 지금 결정한 투자 비중을 앞으로 쭉 가져갈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정해놔도 한국 ETF와 미국 ETF의 수익률을 비교해가며 적절하게 비중을 바꾸면 돼요. 투자 포트폴리오를 짜놓고, 주기적으로 다시 비율을 조절하는 ‘리밸런싱’을 해야 한다는 뜻이죠.
그리고 한국 ETF든 미국 ETF든 여윳돈 1,500만 원을 모두 투자하기보다는 다양한 투자처에 배분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게 투자전략이죠. <GRWM 재무제표>의 필진 강환국 님이 추천한 사계절 포트폴리오 전략을 소개해 드릴게요.
사계절 포트폴리오는 주식과 채권, 금, 원자재 네 가지 투자처에 분산투자 하는 전략이에요. 변동성이 낮은 자산(채권)의 비중을 올리고, 변동성이 높은 자산(주식, 금, 원자재)의 비중을 줄였다고 보면 돼요. 주식의 손실이 커져도 채권 수익이 그 손실을 방어하도록 하는 거죠.

 

주식 수익률이 1년 동안 -60%, 채권 수익률이 30%인 사례입니다.

 

시나리오 1
주식 50%, 채권 50% 투자
주식: 50% × 60% = 총자산의 30% 손실
채권: 50% × 30% = 총자산의 15% 수익
👉 총 15% 손실 😩

 

시나리오 2
주식 30%, 채권 70% 투자
주식: 30% × 60% = 총자산의 18% 손실
채권: 70% × 30% = 총자산의 21% 수익
👉 총 3% 수익 🤗
시나리오 2의 경우, 같은 상황에서도 전체 포트폴리오에서는 총 3% 수익이 났습니다. 이렇게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높은 자산의 비중을 줄이고, 변동성이 낮은 자산의 비중을 높이는 전략을 리스크 패리티(Risk Parity)라고 해요.
이쯤에서 ‘채권에 어떻게 투자하나’ 궁금하실 수도 있겠네요. 증권사를 통해 국채에 직접 투자도 가능하고요. 미국 국채, 한국 국채에 투자하는 ETF가 따로 있어요. 주식 대신 채권을 묶음상품으로 만든 투자상품으로, 정규장 시간에 거래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투자하는 게 번거롭다면, 자체 포트폴리오 전략에 따라 분산투자를 해주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핀트, 불릴레오, 파운트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해 수수료를 내면 투자를 대행해주는 서비스도 있어요.
일단 만기가 오기 전까지 다양한 투자 전략을 공부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스스로 투자 전략을 이해해야 자신에게 더 잘 맞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을 테니까요. 유튜브나 온라인 서점에서 ‘투자 포트폴리오 전략’을 키워드로 검색해보시면 좋은 정보들이 많답니다!
Q. 
투자와 적금의 비중은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요? 

 

매달 받는 월급에서 투자와 적금의 비율을 어떻게 잡을지 고민입니다. 원래는 생활비와 청약 10만 원을 제외한 잉여자산 모두를 투자에 사용하려고 했는데요, 지인이 너무 무모하지 않냐며 말리더라고요.
비상금 같은 경우는 이번에 만기 되는 적금에서 300만 원 정도를 빼서 보관하려고 합니다. 현금도 포트폴리오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라는 지인도 있었습니다.

A.

좋은 습관을 위해
저축은 늘 하던 대로!

현금은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아무리 좋은 주식, ETF가 있어도 ‘원금 손실’의 가능성을 항상 가지고 있거든요. 현금이 부족하면 좋아 보이는 투자상품이 나타나도 매수 기회를 놓칠 수도 있고요. 그래서 비상금을 따로 관리하면서 적금을 통해 느리더라도 탄탄하게 돈 관리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월급이 들어오는 건 정기적인데, 그 주기에 맞춰 투자하는 게 어렵잖아요. 투자는 만기 된 금액 중 비상금을 제외하고 남은 돈에서 해주세요. 증권사 CMA에 이체해두고, 적절한 매수 타이밍에 위에서 언급한 투자 전략에 따라 ETF를 매수하는 거죠.
저축은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적금을 통해 꾸준히 해주세요. 현재 참새 님의 지출 습관은 아주 훌륭하네요. 좋은 습관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강제 저축은 필요합니다. 투자 원금은 다시 적금 만기가 찾아왔을 때 늘리면 돼요.
만약 적금처럼 투자도 정기적으로 하고 싶다면,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월 적립식 매수’ 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내가 지정한 ETF 또는 주식으로, 지정한 날짜에, 지정한 금액이 투자되도록 자동 매수를 도와주는 서비스예요.
🖍 오늘의 필진
JYP: 어피티 대표입니다. 금융맹에서 금융덕후로 승화한 타입입니다. 내 돈을 지키는 것과 돈을 벌 수 있는 가능성에 투자하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
정인: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에 뼈를 묻을 줄 알았다가 우연히 경제정보로 먹고 살기 시작, 결국 경제미디어에 정착했습니다. 경험하는 경제, 함께 하는 미디어를 지향합니다.

효라클: 필수 주식 지침서 <오늘의 주식>의 저자입니다. 유튜브 채널 효라클도 운영하고 있으니 주식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싶다면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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