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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과 1등이 만났을 때

 



 

#네이버 #CJ대한통운 #물적분할 #미국대선 #머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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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미쓰잇: ① 네이버와 CJ대한통운의 만남, ② SK텔레콤이 물적 분할하는 이유, ③ 마리화나 합법화 이슈에 떠오르는 기업을 소개합니다.
• 머니로그: 연봉 3,300만 원 3년 차 사원의 머니로그와 어피티의 재무 솔루션. 사회초년생 돈 관리의 정석을 보여드립니다.
1등과 1등이
만났을 때 🤝
네이버가 CJ대한통운의 2대 주주가 될 것 같아요. 최종 검토가 남아있긴 하지만 네이버와 CJ대한통운 양측에 장점이 많은 협상이라 체결될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네이버쇼핑은 온라인 쇼핑 점유율 1위, CJ대한통운은 물류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업이죠. 서로 ‘안정적인 물류’와 ‘지속적인 쇼핑 콘텐츠 플랫폼’을 교환하는 셈입니다. 다시 말해 네이버쇼핑은 자사 스토어에 입점한 업체에 안정적으로 택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CJ대한통운은 끊임없이 운송할 물품을 제공받는 거죠.
 
네이버가 일방적으로 CJ대한통운의 주식을 매입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주식을 교환하는 ‘주식 스왑’ 형태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양측이 서로의 주주가 되어 동등한 동반자로 사업을 지속해 나가자는 의사 표현이에요. 만약 이 거래가 이뤄지면 네이버쇼핑은 이베이코리아(G마켓·옥션)와 쿠팡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CJ 그룹은 자회사인 CJ ENM 등 다양한 콘텐츠 자산을 가지고 있죠. CJ의 콘텐츠와 네이버라는 플랫폼이 만나 시너지를 낼 수도 있을 거예요.
 
📍기사에 따르면 당사자인 네이버와 CJ대한통운은 이 거래를 ‘검토 중’이라고 했지만, 증권가에서는 이미 특수관계가 맺어졌다고 보고 있다네요. 네이버가 주요 신사업의 핵심 파트너사와 지분을 교환하는 건 이전에도 몇 번 사례가 있어서 이번 협상이 체결될 가능성이 더 큽니다. 실제로 네이버와 CJ대한통운이 지분을 교환하게 된다면 온라인 쇼핑 시장이 또다시 들썩이겠어요.
by 정인
이어지는
물적 분할 🏢
LG화학에 이어, 이번엔 SK텔레콤이 회사를 분리합니다. SK텔레콤 내의 특정 사업부(모빌리티 사업)를 떼어내 독립된 회사를 세우고, SK텔레콤이 신생 회사의 주식을 모두 보유하는 ‘물적 분할’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에요. SK텔레콤의 모빌리티 사업은 네비게이션 업계 1위인 ‘T맵’으로 유명하죠. 시장점유율이 무려 70%에 달하는 ‘국민 네비’인데요. T맵 콘텐츠를 더 다양하게 활용하기 위해 분사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물적 분할은 보통 기존 주주들에게 아쉬운 소식으로 전해지곤 합니다. 잘 나가는 사업부를 독립 시켜 더 잘나가게끔 하는 게 회사의 목표인데, 주주 입장에서는 잘나가는 사업부를 믿고 투자했더니 그것만 쏙 빠지는 모양새니까요. 상장기업이라면 주가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물적 분할 뉴스가 나온 뒤 주가가 20% 이상 하락한 LG화학이 대표적이죠. 다행히 SK텔레콤의 물적 분할 이슈는 비교적 주가에 적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14일 하루 동안 주가가 4.95% 하락했어요
 
📍모빌리티 사업부 독립에 관한 이야기는 작년부터 나왔습니다. 조직개편을 통해 모빌리티 사업단을 출범했고, 올해 5월에는 모빌리티사업부 일부를 서울 을지로에서 종각으로 옮기기도 했거든요. 
 
* ‘물적 분할’이 뭔지 모르겠다면?
이 글을 읽어보세요!
by JYP
마리화나가
합법화되면 👀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미국 대선. 이번에는 민주당 후보 조 바이든이 핵심 공약으로 제시한 ‘마리화나 합법화’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마리화나는 꾸준히 논쟁거리가 되는 주제입니다. 일단 연방법은 마리화나의 흡연, 유통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는 마리화나 업계의 기업에 투자하지도 않죠. 그런데 11개 주에서는 기호용으로 허용하고 있고, 33개 주는 의료용으로 합법화된 상태예요. 
 
지난 7일, 조 바이든의 러닝 메이트이자 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가 “대선에서 당선되면 연방정부 차원에서 마리화나를 비범죄화할 것”이라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미국의 마리화나 합법화 소식이 나올 때 항상 거론되는 국내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광학 필름을 생산하는 오성첨단소재예요. 지난 12일 주식시장에서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죠. 오성첨단소재는 자회사인 카나비스메디칼이 의료용 마리화나를 연구합니다.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취급 허가를 받고 한국과학기술원과 공동연구를 진행 중이에요.
 
📍대선, 총선처럼 정치·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는 이벤트를 앞두고 있을 때면 ‘정치 테마주’가 나오곤 하죠. 우리나라만의 일이 아닙니다. 마리화나 이슈가 나오자,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도 캐나다의 마리화나 업체, 틸레이(TLRY)의 주가가 급등했어요
by 효라클
초년생 돈 관리의 정석,
3년 차 사원의 머니로그

요즘 플레이하는 게임에서 나오는 대사입니다.

 돈이 있다고 회사를 그만두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돈만 있으면 좀 더 행복한 직장인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머니 프로필 👋
  • 닉네임: 양갱
  • 나이: 만 27세
  • 하는 일: 개발자 / 시스템운영팀 / 3년 차 / 사원 (내년에 승진 예정) 
  • 첫 직장 기준 근속연수: 3년 차
  • 세전연봉: 약 3,300만 원 
  • 월평균 실수령액: 약 238만 원
  • 현재 자산
    • 비상금 : 500만 원
    • 예·적금 : 100만 원 (만기 되어 비상금으로 넣은 지 얼마 안 됨)
    • 보증금 : 1억 7천만 원
    • 대출금 : 1억 1천만 원
  • 주거 형태: 전세 (모아둔 돈 조금 + 부모님 도움 + 대출)
 
돈 관리 방법 🗂
수입은 매달 따박따박 들어오는 월급뿐이니까 통장 쪼개기를 열심히 하는 편입니다.
  • 1. 월급이 들어오면 고정지출만큼 미리 자동이체 시키고 생활비(변동비)는 1일부터 한 달 동안 관리. 월급에서 남는 돈은 비상금이나 연간 지출용으로 모으는 중
  • 2. 본가가 멀어 시외교통비가 불규칙하게 크게 나가고 쇼핑이나 게임 등에 한 번씩 큰돈을 쓰기 때문에 시외교통비 매월 5만 원, 문화생활비 매월 5만 원을 모아서 몇 달에 한 번씩 비싼 물건 (ex. SSD, 에어팟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
  • 3. 주식투자를 해보고 싶어서 월 10만 원씩 넣으며 연습 중. 우선 목표는 200만 원
일단 돈을 모아 놓으면 안심이 될 것 같아서 취직 후 2년 정도는 세로저축 방식으로 돈을 모았는데 오히려 목돈이 생길 때마다 쓰게 돼요. 그랬더니 어디에 무슨 돈을 썼는지 파악하기 어렵기도 하고 투자도 해보고 싶어서 올 초부터 가로저축을 시도 중입니다.
월평균 고정비 🧷
  
  • 주거비: 10~12만 원 (공과금, 관리비 전부 합해서)
  • 교통비: 6~8만 원
  • 통신비: 3~4만 원
  • 대출 상환: 65만 원 (원금 일부 혼합상환 중)
  • 유료 구독 서비스
    • 리디셀렉트 : 6,500원
    • 모바일 게임 : 4,900원
  • 주택청약: 10만 원
  • 주식계좌: 10만 원
  • 적금: 30만 원
일주일 총지출 🧾
  • 식비 : 52,990원
  • 기타: 31,500원
  • 총 84,490
다른 사람들은 한 달에 얼마 정도 쓸까?
돈 관련 고민과 🔓
어피티의 솔루션 🔑
Q-1.
저, 잘하고 있는 걸까요?
당시의 최선에 따라 입사한 회사이고 나름대로 만족하며 다니고 있기는 하지만 현재 연봉이 사회생활을 시작하기 전 기대했던 연봉에 비해 낮은 편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인상률을 전혀 기대하지 못했다는 것도 원인 중 하나이고요. 연봉이 낮다 보니 주변의 친구들이 모으는 금액과 비교해서 항상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의 돈 관리 방식에서 수정하거나 개선해야 할 점은 없을까요?
A-1.
충분히 잘하고 있답니다. 
위안을 드리기 위해 과장해서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잘한 점만 나열해도 이만큼이나 됩니다.

 

  • 전세로 거주해 월 주거비를 10만 원대로 지출하고 있다는 점
  • 전세자금 대출 원금과 이자를 함께 상환해 원금 부담을 줄여간다는 점
  • 비상금을 충분히 마련해 따로 관리한다는 점
  • 신용카드 대신 체크카드로 소비한다는 점
  • 통장 쪼개기를 통해 한 달 돈 관리의 루틴을 만들어놨다는 점
  • 본인의 현금흐름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 점
  • 여행 경비나 경조사비 등 돈 나가는 일을 대비하는 ‘쓸 돈 저축’을 하고 있다는 점
  • 저축 방식에 문제를 느끼고 나에게 맞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 적용했다는 점
  • 노후 대비를 위한 자신만의 목표금액을 잡아놨다는 점, …

 

머니로그에서 발견한 것만 꼽아도 이 정도니, 양갱 님은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는 거예요. 머니레터 서비스를 운영해오며 직장인들의 돈 관리 사례를 수없이 많이 본 입장에서 가슴에 손을 얹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전체 소득을 늘리기 위해 근로소득을 더 높일 수 있는 이직을 고민 중이고, 소득의 갈래 중 하나인 금융소득을 늘리고자 노력하시는 것도 눈에 띄는데요. 당장은 돈을 버는 힘이 중요해 보이지만 돈을 아는 힘, 부리는 힘도 중요합니다. 양갱 님은 돈을 잘 알고, 부릴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으니 버는 힘을 늘려가는 것도 어렵지 않을 거예요.
 
Q-2.
노후 대비를 위한 목돈 마련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따로 결혼 생각이 없기 때문에 노후를 보내려면 단순히 계산했을 때 약 15억 원(55세 은퇴, 매월 300만 원씩 80세까지 + 집과 약간의 목돈)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 중입니다. 현재 전세로 지내고 있긴 하지만 부모님의 도움과 대출을 받은 부분이 커서 보증금을 돌려받아도 큰 금액은 되지 않고, 급여를 생각했을 때 나름대로 힘내서 모으는 중이라고 생각하려 해봐도 돈이 모이는 속도가 너무 느린 것 같습니다.

 

업계 특성상 이직하면서 연봉을 올리는 게 보통이라고도 하고 연차를 생각하면 내년부터는 이직을 준비할 생각이긴 하지만 운이 좋아서 월급이 백만 원쯤 오른다고 해도 그대로 모으기만 해서는 충분하지 않을 것 같아서 초조합니다.

 

올해부터는 투자에도 관심을 가져보고 싶어서 주식 계좌도 만들고 뉴스나 책도 읽으면서 시험 삼아 소소하게 해보긴 했지만,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앞으로 어떤 식으로 투자하거나 준비하는 게 좋을까요?
A-2.
돈 문제,
행동으로 대응하세요.

 

회사에서도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기간과 예산을 잡는 게 첫 번째죠. 재테크도 마찬가지입니다. 6개월에서 1년 정도 기간을 정해놓고, 이 기간 동안 ‘교육비라 생각하고 잃어도 되는 금액’으로 투자 공부와 실전을 병행해보세요. 이미 주식 투자를 시작한 상태지만, 구체적인 목표 없이 경험만 해보는 것과 작정하고 공부와 실전을 병행하는 건 전혀 다르답니다.

 

주식, 펀드, ETF, P2P 등 여러 투자 방법을 통해 돈을 조금씩 벌고, 잃어보세요. 누구나 돈을 잃는 건 싫을 겁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 중요한 건 경험을 통해 각각 어떤 원리로 수익을 내는지, 나에게 맞는 투자 스타일은 무엇인지 힌트를 찾는 거랍니다.

 

투자 책은 기본서도 좋지만, 다른 사람의 사례가 담긴 책도 좋습니다. 제가 최근에 읽고 있는 <나는 하루 1시간 주식투자로 연봉 번다>라는 책에서는 직장인이 어떤 방식으로 금융소득을 늘려나가는지 살펴볼 수 있어요. 비슷하게 부동산, 해외주식, P2P 등 다양한 투자 방법을 통해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책으로 나와 있으니 참고해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노후 대비는 중요한 문제지만, 먼 미래의 일이기 때문에 유연하게 생각해주셔도 괜찮습니다. 15억 원을 목표로 달려가되, 시기를 앞당기거나 금액을 더 늘릴 수도 있겠죠. 만약, 목표한 시점에 계획을 달성하지 못한다면 한 달 생활비를 줄이거나, 일하거나, 주거 지역을 옮기거나, 룸메이트를 구할 수도 있겠죠.

 

점점 더 평균 수명도 늘어나고 노후의 모습은 다양해지고 있죠. ‘정확히 얼마가 필요할 테니 지금부터 어떤 방식으로 모아야겠다’라는 구체적인 방법을 정해두기에는 어쩌면 아직 이른 시기일지도 모릅니다. 답이 없는 고민을 잡고 있기보다는 내가 원하는 삶의 방향을 먼저 설정해보세요. 
너무 조급한 마음은 가지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모두가 빨리 부자가 되길 원하지만, 내가 원하는 만큼의 속도가 나오지 않을 때 흔들림 없이 잘 버티는 것도 부자가 되어가는 지름길 중의 하나입니다. 지금처럼만 꾸준히 잘해주세요.
돈과 관련된 문제는 머릿속을 참 복잡하게 만들죠. 그래서 오히려 단순하게 생각하는 게 좋습니다. 이런저런 감정을 배제하고, 행동으로 문제를 풀어나가 보세요. 그러다 돈과 친해지는 나만의 방법을 발견하고 나면, 돈은 그 전과는 다른 속도로 나를 후다닥 따라온답니다. 그때를 위해 어피티와 함께 공부하며 준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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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어피티 대표입니다. 금융맹에서 금융덕후로 승화한 타입입니다. 내 돈을 지키는 것과 돈을 벌 수 있는 가능성에 투자하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
정인: 업무상 하루 종일 전국의 모든 경제뉴스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경제·종합 뉴스에서 중요한 이슈를 여러 맥락과 함께 풀어 드립니다. 읽다 보면 어느새 세상 돈 돌아가는 이야기에 바삭해져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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