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반도체 #후쿠시마오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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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전 영업일 종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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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미리 보는 이번 주 일정, 반도체 기업 주가가 하락한 이유,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논란, 키워드 머니뉴스 5개를 담았습니다.
SERIAL / 수입이 들쑥날쑥할 때 돈 관리는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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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캘린더
미리 보는 이번 주 일정
✔️ 2월 14일(월): 퓨런티어 공모주 청약(~15일), LG에너지솔루션 MSCI 조기 편입 예정, 삼성전자 갤럭시S22 사전판매 시작, 자가검사키트 온라인판매금지 조치 적용(~28일), 노바백스 백신접종 시작, CJ제일제당·현대그린푸드·현대리바트·케이카·이스트소프트·KCC·원티드랩 등 실적 발표
✔️ 2월 15일(화): 브이씨 공모주 청약(~16일), 스톤브릿지벤처스 공모주 청약(~16일), 20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 미국 1월 생산자물가지수 발표(현지 시간), 글로벌 수소기업 ETF 상장, 국내 1월 수출입물가지수 발표, 엔씨소프트·펄어비스·아시아나항공 등 실적 발표
✔️ 2월 16일(수): 인카금융서비스 코스닥 상장, 미국 1월 소매판매 발표(현지 시간), 미국 FOMC 의사록 공개(현지 시간), 중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생산자물가지수 발표, 샤오미 홍미 ‘K50’ 공식 발표, 롯데손해보험·동양생명·토니모리 실적 발표, 쇼피파이·도어대시 등 실적 발표(현지 시간)
✔️ 2월 17일(목): 오스템임플란트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여부 결정, 풍원정밀 공모주 청약(~18일), 맥도날드 가격 인상, 한화솔루션·씨젠 등 실적 발표, 월마트·네슬레 등 실적 발표(현지 시간)
✔️ 2월 18일(금): 미국 증시 옵션 만기일(현지 시간), IBKS스팩17호 코스닥 상장, 반즈 그룹·디어 앤 컴퍼니·캠벨 수프 등 실적 발표(현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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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현지 시간 기준 지난 11일, 미국 증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우려에 급락했어요.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엔화 가치가 가파르게 올랐고, 유가도 급등했습니다.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 배경은 이 머니레터 기사에서 다룬 적 있어요.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미국이 러시아에 반도체를 수출하지 않는 방식의 경제 제재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미국 반도체 기업들이 러시아에서 반도체 생산 재료를 수입해 오고 있기 때문에 당장 공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삼성의 미국 공장을 포함해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은 일부 반도체 원료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미 반도체 관련 주식은 지난 11일 미국 증시에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AMD는 10%, 엔비디아는 7% 이상 떨어졌어요. 두 회사 모두 2021년 최대 실적을 거뒀던 회사인데도 하루 만에 큰 타격을 입은 거예요.
독자님이 알아야 할 것
✔️ 에너지 가격 상승은 우리나라에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유가 급등으로 지난해 11월 한시적으로 유류세 인하를 단행한 바 있습니다. 원래 올해 4월까지만 인하할 예정이었는데요. 이번에 유가가 다시 치솟으면서 연장을 검토한다고 합니다.
✔️ 개별 기업 중에서는 러시아에 가전 수출을 하는 삼성과 LG가 이 이슈에 민감합니다. 현대자동차 등 자동차 업계도 러시아에 자동차 수출을 많이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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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원전 오염수 방출을 둘러싼 갈등?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오늘 IAEA(국제원자력기구) 전문가가 일본을 방문합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안정성을 검토하기 위해서예요.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IAEA는 원자력을 연구하고 핵비확산을 감시하기 위한 국제기구입니다. 2019년 기준으로 171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해 있어요. IAEA 전문가가 일본으로 향하는 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을 두고 일본과 주변국이 갈등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에요.
작년 초,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보관이 어렵다며 오염수를 태평양으로 방출한다는 방침을 밝혔고,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은 강력하게 반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본은 IAEA 전문가에게 오염수 해양 방출의 안정성을 입증받겠다는 입장이에요.
조사단의 평가 내용이 담긴 중간보고서는 올해 안에 나올 것으로 보고 있어요. 일본의 계획대로라면 내년 봄부터 오염수를 바다로 방출할 예정입니다.
독자님이 알아야 할 것
✔️ 최근 대만은 후쿠시마산 수산물의 수입을 전면 허용했습니다. CPTPP 가입을 위해서 일본의 요구를 수용한 것인데, 한국이 향후 CPTPP 가입을 추진할 때, 한국 역시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압박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본 정보는 개별 종목에 대한 매수 추천이 아니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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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s
키워드 머니뉴스
글, 어피티
① 뉴욕증시: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주요 지수가 2% 안팎으로 떨어졌어요. 오늘 열리는 국내 증시도 그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러모로 변동성이 높아진 만큼,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게 좋겠어요.
② 물가: 올해 1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2021년 1월 대비 7.5% 상승했습니다. 40년 만에 최대폭으로 오른 수치라,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가 시급해졌어요. 금리 인상이 이를 위한 수단 중 하나죠. 다음 달 정례회의에서 금리를 파격적으로 높일 수 있다는 얘기가 벌써 나오기 시작했어요.
③ 연기금: 국민연금 등 국내 증시의 큰손 역할을 하는 연기금이 포트폴리오를 조정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주식을 2조 5천억 원 이상 사들이고, 삼성전자와 LG화학 등 대형주를 팔았어요. 연기금의 리밸런싱은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주의 깊게 살펴야 하지만, 포트폴리오 운용 전략을 참고해볼 수도 있으니 관심 있게 찾아보시는 걸 추천 드려요.
④ OTT: 공정거래위원회가 유튜브, 넷플릭스, 올레TV 모바일(시즌), 유플러스 모바일TV, 웨이브 등 서비스를 운영하는 5개의 사업자에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이들 서비스를 결제한 이용자가 구독을 취소하고자 할 때, 법으로 보장하는 수준보다 불리하게 조건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에요.
⑤ 집값: 기준금리가 대폭 인상될 거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팬데믹 이후 집값이 급등한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 하락’에 대한 공포감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등 전 세계적으로 집값이 크게 올랐는데, 앞으로는 하락할 위험이 상당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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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_포트폴리오를_보여줘
월급이 들쭉날쭉할 때
돈 관리는?
💰 머니 프로필
흠흠 님의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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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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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나이: 3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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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일: 산업분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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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전 연 소득: 5,7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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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균 실수령액: 39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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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 형태: 전세 독립
흠흠 님의 현재 자산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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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국내 주식 4,300만 원 / 해외주식 1,000만 원 / S&P 500 추종 ETF 4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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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비트코인 3,000만 원(비트코인 가격이 많이 내려갔다고 판단되면 100~200만 원씩 분할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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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전세자금 대출(버팀목) 1억 2천만 원, 변동금리로 현재 2.4%
흠흠 님의 돈 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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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불리기: 예금 2%, 주식, 암호화폐 투자, 부수입 창출 50만 원 목표로 하고 있어요. 주식과 암호화폐는 한두 달 간격으로 원하는 종목이 생기면 100~200만 원씩 매수하고 있습니다. 부수입의 경우 2021년 3월에서 11월까지는 스마트스토어 판매로 목표를 달성하였지만 2021년 12월부터는 수익 창출이 되지 않고 있어요.
흠흠 님의 포트폴리오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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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관리를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이 안 옵니다. 아무래도 월급에 만족하는 편이어서 그런지, 돈 관리를 전혀 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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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까지 10억을 모으고 싶습니다. 지금 같은 방법으로는 달성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모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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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싶어요. 과거 암호화폐와 주식이 운이 좋게 자산이 상승하였지만, 오히려 현재에는 크게 손실을 보고 있어요.
✍️ 솔루션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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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수입이 다르다면, 연간 기준 저축률로 모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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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마련을 위해서 투자 원금을 늘리고 복리의 마법을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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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투자와 간접 투자 중 흠흠 님께 더 맞는 방식으로 투자해보세요.
꾸준히 주식과 암호화폐에 투자해 왔어요
우선 계획적인 저축으로 자산을 축적해나가는 흠흠 님의 금융 자산 포트폴리오를 함께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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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님의 금융 자산은 투자금 55%, 예적금 45%로, 위험 자산과 안전 자산 비중 차이가 크지 않은 자산 배분 상태입니다. (ISA는 절세상품으로 연금이 아니기 때문에 ISA 계좌는 해외 주식 ‘투자’로 분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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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흠흠 님의 투자 포트폴리오의 절반은 국내 주식에, 1/3은 암호화폐(비트코인)에, 나머지 16%는 해외 주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득이 들쑥날쑥할 때 돈 관리는 어떻게 할까요?
Before: 소득이 들쑥날쑥합니다
After: 소득이 일정하지 않은 경우, 연간 저축률 관점에서 접근하세요.
우선 흠흠 님의 저축 습관은 소득이 불규칙한 많은 자영업자/프리랜서분들께 훌륭한 본보기 사례라고 할 수 있어요.
흠흠 님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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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이 불규칙하지만(월 270~55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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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지출을 일정 수준으로 통제(월 160만 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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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금액을 저축하면서, 결과적으로 ‘월평균 저축액 230만 원’이라는 수치를 스스로 계산하는 훌륭한 저축 습관을 갖고 계십니다.
연간 저축률 목표를 세워보세요!
소득이 들쑥날쑥한 패턴을 가진 독자 여러분을 위해서 쿼터백이 제안드리는 방법은, ‘연간 저축률’ 관점에서 돈을 모으자! 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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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초 올해 예상 세후 소득을 추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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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고정 지출 비용을 추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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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 여행, 전자제품과 병원비 의류 등 부정기적 지출의 연간 총액을 추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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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예상 세후 소득에서, 고정 지출과 부정기 지출을 제외한 금액을 전액 신규 저축 및 투자로 가정하고 저축률을 계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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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저축액 목표를 분기별로 점검하며, 달성을 위해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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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쿼터백
여기서 당부드리고 싶은 점은 ‘저축률 목표를 지나치게 높게 혹은 낮게 잡지 않는 것’입니다. 목표가 지나치게 높으면 이른 시기에 목표 달성이 어렵다고 생각되어 포기하기 쉽고, 너무 낮으면 자산 형성의 복리 효과에 해가 되기 때문이에요.
또한 흠흠 님이 ‘소비를 줄일 곳’이 없을까를 고민하셨는데, 지출을 통제하는 좋은 방법은 지출 항목 중에서 본인만의 우선 순위를 매겨보고, 순위가 낮은 항목 지출을 줄이는 겁니다. 혹은 목표 저축액을 높여버리면 자연히 우선 순위가 낮은 지출을 줄이는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을 거예요.
돈 모으기 목표를 이루고 싶어요
Before: 40살까지 10억 원 모으기가 가능한 목표일까요?
After: 저축 및 투자 원금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연 목표 수익률을 정하세요.
흠흠 님은 현재 월평균 230만 원을 저축 및 투자액으로 모으고 계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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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정기 저축 및 투자액을 5%, 10%씩 늘리는 경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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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 수익률 시나리오별로 흠흠 님의 9년 후 예상 금융 자산 규모를 계산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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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쿼터백
표에서 보이는 것처럼, 금융 자산을 불리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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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 및 투자 원금을 최대한 확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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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이 우상향할 수 있도록 목표 수익률을 정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흠흠 님은 점차 소득이 늘수록 저축 및 투자 원금을 늘릴 가능성이 높으므로, 연평균 목표 수익률에 따른 자산 배분 및 직접/간접 투자 비중을 잘 정하시면 금융 자산 목표 달성이 가능할 거예요.
또한 한 가지 더! 강조드리고 싶은 점은 금융 자산의 목표를 9년 후가 아니라 19년 혹은 29년 후의 목표로 정해보세요. 복리의 마법은 일정 기간 이상의 장기 투자 시에 더 극적으로 커진답니다.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식을 찾아보세요
Before: 주식과 암호화폐를 직접 매매하고 있는데, 어떤 펀드를 들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After: 자산별 비중 및 직접 투자 vs. 간접 투자 비중을 정해야 해요!
쿼터백은 흠흠 님께 아래와 같은 항목들을 순서대로 결정하고 실행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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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자산 내 예금과 투자의 비중 정하기(예시: 예금 20%, 투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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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자산 내에서 자산별 비중 정하기(예시: 주식 45%, 자산배분 30%, 암호 화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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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내에서 지역별 비중 정하기(예시: 글로벌 주식 20%, 미국 주식 20%, 한국 주식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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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자산별 비중 내에서 직접 투자와 간접 투자 비중 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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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쿼터백
참고: 자산별 비중은 설명을 위한 예시로써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오케스트라 지휘자처럼 투자를 지휘하세요
많은 분들이 ‘투자’를 시작할 때 어떤 증권사가 수수료가 싼지, 그리고 어떤 주식을 어떤 가격에 사면 되는지부터 알아보는 경향이 있어요. 그러나 이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자산별 목표 비중을 정하고, 내가 직접 투자할 비중과 펀드/일임에 맡길 비중을 정하는 거예요.
지난 머니레터에서 강조드린 것 처럼, 여러분은 금융자산이라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라는 걸 꼭 기억하셔야 해요. 만일 모든 주식과 암호화폐 투자를 직접 다 매매하고 있다면, 큰 그림보다 지엽적인 곳에 시간을 더 빼앗길 수 있답니다. 본인이 어떤 스타일의 투자자인지 먼저 확인해본다면 직접 투자와 간접 투자의 비중을 쉽게 정하실 수 있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전체 금융자산 내에서 암호화폐의 비중은 몇 퍼센트가 적절한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있어요. NextAdvisor의 특집 기사에서 전문가들은 금융자산 중 암호 화폐 투자 비중을 5% 이내로 권하고 있는데요, 몇 퍼센트가 정답인지는 사실 시간이 지난 후에야 알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다른 자산군과 마찬가지로 금융 자산 내에서의 암호 화폐 투자 비중을 흠흠 님께서 정해두고 계획적으로 투자하는 게 좋겠어요. 그러면 순간 순간의 가격 변화에 따라 무리하게 비중을 늘리거나 줄이는 함정, 그리고 심리적 불안으로 차트만 바라보게 되는 부작용에서 자유로울 수 있답니다.
흠흠 님을 위한 솔루션
흠흠 님이 고민하는 돈 관리와 목돈 모으기, 포트폴리오 구성은 아래 세 가지를 고려해서 꾸준히 실천해보세요!
$%name%$ 님의 포트폴리오를 보여주세요
<너의 포트폴리오를 보여줘>에서는 어피티 머니레터 구독자분들의 포트폴리오와 함께 돈 관련 목표와 고민 등 ‘돈 뒤의 사람 이야기’를 담아내려고 해요.
자산배분 전문가 쿼터백의 솔루션도 함께 보내드립니다. 머니레터 구독자라면 누구나 <너의 포트폴리오를 보여줘!>에 참여할 수 있으니, 이 글 아래 링크를 꼭 확인해보세요!
📌 이 글은 경제적 대가 없이 쿼터백과 협업으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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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Ⅰ UPPITY CCO, 필진
돈을 잘 쓰고, 모으고, 불리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금리, 환율, 유가 이야기 <오늘 배워 내일 써 먹는 경제상식>의 저자입니다. |
JYP Ⅰ UPPITY CEO
본명이 박진영입니다. 내 돈을 지키는 것과 돈을 벌 수 있는 가능성에 투자하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
쿼터백 심현수 Ⅰ 객원 필진
글로벌 자산배분 전문 로보어드바이저, 쿼터백의 운용총괄(CIO)입니다. 매주 월요일 <너의 포트폴리오를 보여줘>를 통해 인사드리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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