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신공항 #가덕도 #종합소득세 #금융소득 #택스테크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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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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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한 불안감은 뭔가를 처음 시작할 때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꾸준히 오래 가려면 내가 원하는 것을 향해 가는 동기 부여가 반드시 필요해요. 그리고 이때 목표는 거창할 필요가 없어요. 시간과 돈이 주어진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하고 싶은 그 일, 그게 바로 내가 꾸준히 경제를 공부하고 금융 생활을 해 나가는 가장 큰 이유일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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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 20년째 지지부진한 동남권 신공항 사업이 수의계약 중단으로 또다시 좌초 위기를 맞았어요
- 종합소득세 납세자가 매해 늘며 세금 신고 절차를 대행하고 수수료를 수취하는 ‘텍스테크’ 시장이 성장하고 있어요
- 칩의 세계: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칩(chip) –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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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 국내 증시에서 금호건설, 한화생명 등 주요 기업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있어요.
- 미국 증시에서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월마트 등 주요 기업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있어요.
🥔 핫이슈
🌏 글로벌 뉴스
- 4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3% 상승해,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었어요. 관세 정책 영향이 본격 반영되는 5월부터는 반등을 피할 수 없으리란 전망이 나와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전이 종식되고 임시 대통령이 취임한 시리아에 대한 제재를 해제한다고 선언했어요.
- 15일(현지 시각) 튀르키예에서 진행 예정인 러시아-우크라이나 협상에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 증시 UP&DOWN
- 13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증시는 AI 반도체 수출 소식에 힘입어 대체로 상승 마감했어요. 다만, 다우지수는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의 폭락 여파로 0.64% 하락했어요.
- 14일 어제, 코스피가 1.23% 오른 2,640대로 마감했어요.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전기와 전자, 대형주 중심으로 매수세를 보인 덕분이에요. 사우디아라비아가 AI데이터센터에 엔비디아의 AI칩을 공급받기로 하면서 반도체 수요 둔화 우려가 완화됐어요.
🍯 투자·재테크
- 최근 주요 증권사들의 주가가 상승세예요. 실적 호조와 주주 환원 강화 정책(밸류업)에 대한 기대감 영향으로 보여요.
- 호주의 퇴직연금이 높은 수익률로 주목받고 있어요. 우리나라 퇴직연금 투자자들이 안정을 추구하는 것과 달리 위험 자산 비중이 높은 편이에요.
-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S&P500 지수에 편입된 후, 급등했어요. S&P500 지수를 따라가는 펀드들은 새로 편입된 기업의 주식을 사야 하기 때문에, 주식을 사려는 수요가 늘면서 주가가 오르는 경우가 많아요.
💼 기업 소식
-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순방에 동행한 엔비디아와 AMD가 사우디아라비아 AI 기업 휴메인이 추진하는 100억 달러 규모 데이터센터에 반도체를 공급할 예정이에요. 머스크 테슬라 CEO의 스페이스X가 운영하는 위성 인터넷 스타링크도 사우디에서 사용 승인을 받았어요.
- 이마트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38.2% 급증했어요. 재무 전문가 출신의 대표 체제 아래 체질 개선이 효과적이었다는 분석이 나와요.
- 전기차 캐즘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포스코그룹이 1조6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서요.
- 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인 독일 플랙트그룹을 15억 유로(약 2조3700억 원)에 인수해 공조시장에 진출해요.
👂 산업·시장 동향
- 미국 공화당이 미국산 전기차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폐지 법안을 발의했어요. 의회 내에서도 반대가 커 법안 통과가 쉽지 않을 거라는 전망도 있어요.
- 홈쇼핑업계의 매출이 전년 대비 2.7% 감소했어요. TV 시청 인구가 감소한 데다 이커머스 성장으로 경쟁이 치열해진 탓인데, 모바일 커머스를 강화한 CJ온스타일은 선방했어요.
- 미·중이 ‘90일 관세 휴전’을 결정하면서, 세계 해운 물류의 핵심인 아시아(중국)~북미 항로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해졌어요. 미·중 갈등으로 해운사들이 이미 중~미 노선을 줄였는데, 관세가 유예되며 밀어내기 수출이 급증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에요.
⚙️ 테크(Tech)
- 삼성전자가 역대 갤럭시S 시리즈 중 가장 얇은 ‘갤럭시 S25 엣지’를 공개했어요. 국내 공식 출시일은 23일이에요.
- 두산그룹이 피지컬 AI를 담당하는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기술 개발 및 유관 기업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어요.
- 검색 엔진 AI 퍼플렉시티가 140억 달러(약 19조8800억 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어요.
🚩 경제 지표
- 4월 취업자 수가 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고 실업률은 2.9%로 낮아졌으나, 청년 고용률은 최저 수준이에요. ‘쉬었음’ 청년은 전년 대비 45,000명 증가했어요.
🏘️ 부동산
- 입주 물량 감소와 고금리, 전세사기로 수요가 줄면서,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은 거래는 줄고 가격은 오르는 ‘전세난’이 이어지고 있어요.
- 서울 아파트 5분위 배율(아파트값 상위 20% 평균을 하위 20% 평균으로 나눈 값)이 6.0으로, 최고치를 기록했어요. 부동산 시장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는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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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독자님의
돈관리 고민을 알려주세요
매일 아침 경제뉴스도 읽고, 금융·경제 상식도 꽤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돈관리 잘하고 있는지’ 물으면 선뜻 대답하기 어려울 때가 있어요. 재테크를 해야 하는 건 알고 있지만,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거나, 꾸준히 실천하지 못해 아쉬웠던 적도 있을 거예요.
어피티는 여러분들의 솔직한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앞으로 어떤 도움을 더 드리면 좋을지 모색하고자 이번 설문을 준비했어요.
설문 참여에는 약 5분이 소요되며, 익명으로 참여할 수 있어요. 설문 결과는 어피티 콘텐츠 및 서비스 기획을 위한 용도 외에는 활용되지 않으니 편히 답변해 주세요.
여러분들의 응답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보고, 더 나은 콘텐츠와 서비스를 만드는 데 반영하겠습니다.
- 참여 기간: 5월 15일(목)~5월 21일(수)
- 소요 시간: 약 5분
- 추첨 리워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명) (5월 23일(금) 개별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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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20년째 연기만 나는 ‘동남권 신공항’
새로운 정권에선 불꽃이 일어날까요?
글, 정인
신공항, 기존 건설 계약을 중단했어요
2029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하던 부산 가덕신공항 사업이 또다시 좌초 위기예요. 국토교통부가 부지 조성 공사를 맡을 예정이었던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공사 기간 연장 문제로 수의계약을 중단하기로 했거든요. 부산과 울산, 경남의 항공 초과 수요를 소화해야 할 ‘동남권 신공항’은 20년째 첫 삽도 뜨지 못하고 있어요. 노무현 정부 때인 2006년 처음 검토하기 시작한 ‘동남권 신공항’ 건설 사업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검토와 무산, 부지 변경을 반복하는 중이거든요. 문재인 정부 때는 특별법이 만들어지고 윤석열 정부 때는 속도를 내겠다며 개항 예정을 5년이나 앞당겼지만 결국 이번에도 잡음이 나고 있는 거죠.
‘동남권’에 왜 공항이 새로 필요하냐면요
우리나라 동남쪽 끝에 위치한 부산과 울산, 경남은 산업 연계성이 아주 강해요. 부산은 항만과 물류, 지역금융과 소비를 담당해요. 울산에는 우리나라 최대의 중화학공업단지가 조선·완성차·석유화학산업 중심으로 뭉쳐 있죠. 경남은 부산과 울산을 받쳐주는 기계 부품과 소재를 만들어요. 그런데 제조업 물류의 거점인 동남권에 물류 전용 공항이 없어요. 현재 동남권 국제공항인 경남 김해공항은 군사와 민간 합동 공항이라 이미 예전부터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었고, 확장하기에도 민감한 부분이 많아요. 그래서 산업체에서는 거리가 먼 인천공항을 이용하며 효율성을 희생하고 있어요. 현재 우리나라 해운물류는 부산항, 항공물류는 인천공항으로 분리되어 물류 연계처리가 불가능하고 시간과 비용이 낭비돼요.
지자체 내분과 정부의 태도가 문제예요
동남권 신공항의 필요성에는 누구나 공감해요. 문제는 동남권 내에서도 서로 공항을 유치하기 위해 서로 충돌하는 지자체들과 중앙정부의 불성실한 태도가 일으켜요. 논의가 실제 물류 발전과 항공 수요 충족이 아니라 표밭 싸움으로 흘러버리곤 하는 거죠. 2006년부터 2011년까지는 경남 밀양과 부산 가덕도가 갈등을 빚었고, 2016년에는 그냥 김해공항을 확장한다고 했다가 2021년에는 다시 가덕도 특별법이 통과됐어요. 신공항을 빠르게 건설하기 위한 법이었지만 실무 단계가 하나도 진행되지 않은 상태여서 사실상 ‘정치적 선언’이었어요. 2023년에 새로 들어선 정부는 2030년 부산엑스포 유치에 완공을 맞추겠다며 공사 기간을 비현실적으로 단축시켜 올해 계약 중단 문제의 원인을 제공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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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한마디
🛫 역시 이번 대선에도 동남권 신공항(가덕도 신공항)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대선후보로 나온 정치인들 모두 부산을 찾아 신공항을 꼭 짓겠다고 약속했죠. 누가 얼마나 현실적인 계획을 들고 접근할지 궁금해져요. 이런 문제는 세월이 지날수록 엄청나게 복잡해지기 마련이라, 제발 이번 정권 안에 제대로 된 공사가 시작되었으면 해요. 단, 그곳이 여전히 가덕도일지는 모르겠어요. 가덕도는 의견이 갈리는 입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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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
종합소득세 내는 사람 이렇게 많다고?
글, JYP
종소세 납세자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이에요. 2024년 한 해 종합소득*이 있었던 개인 납세자는 올해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종합소득세를 신고하고, 세금을 납부해야 해요. 종합소득세를 내야 하는 납세자 수는 매해 늘고 있어요. 2024년 1255만 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는데, 약 5년 전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예요. 고금리의 영향으로 연간 금융소득이 2000만 원을 넘긴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해요. 근로소득 외의 추가 소득을 얻는 직장인들이 많아진 점도 한몫했어요.
*종합소득: 이자소득, 배당소득, 사업소득, 근로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
민간 택스테크 시장도 덩달아 커졌어요
종합소득세 신고 시즌에 가장 바쁜 곳은 택스테크(Tax+tech) 업계예요. 업계 1위인 ‘삼쩜삼(자비스앤빌런즈)’, 후발주자이지만 단숨에 2위에 올라선 ‘토스인컴’이 대표적인 사업자예요. 택스테크 기업들은 복잡한 세금 신고 절차를 간소화해 제공하고, 개인 환급액의 10~20%를 수수료로 받아 매출을 올려요. 100만 원을 환급받을 경우, 10~20만 원을 플랫폼이 가져가는 식이죠. 종합소득세 납세자 중에서도 프리랜서, N잡러, 자영업자 등 공략해 시장을 키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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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한마디
🏢 올해 국세청은 종합소득세를 쉽게 환급받을 수 있는 공공 서비스 ‘원클릭’을 선보였어요. 원클릭은 민간 서비스와 다르게 수수료가 없는 무료 서비스예요. 시장 혁신이 일어나고 있는 민간 분야에 공공이 뛰어들었다는 점에 대해 비판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납세자 입장에서 편의성이 높아지고, 세무 서비스의 선택지가 늘어났다는 점은 환영할 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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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의 세계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칩(chip) – 1탄
글, 서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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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10년 동안 암 치료 같은 걸 하는 초지능을 만들려고 나를 갈아 넣었어
>첫 7.5년 동안은 대체로 아무도 관심이 없었고, 그 뒤 2.5년 동안은 내가 뭘 하든 전부 다 나를 싫어했지
>그러던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났더니 이런 메시지 수백 개가 와 있어 : “봐, 내가 너를 지브리 스타일의 예쁜 소년(twink)으로 만들어봤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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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X, 샘 알트만 계정 캡처
사진을 업로드하면 이른바 ‘지브리 스타일’로 바꿔주는 챗GPT의 기능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샘 알트만 OpenAI CEO가 올린 글이에요. 프사도 지브리 스타일로 바꾸고 너스레를 떨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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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개발자들 잠 좀 자게 제발 진정 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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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X, 샘 알트만 계정 캡처
3일 뒤엔 이런 글을 올렸어요. 그러면서 ‘GPU가 녹아내린다’는 앓는 소리도 덧붙였죠. 이 앓는 소리는 농담이 아니에요. 지금 OpenAI는 최신 GPU 칩 성능을 극한까지 끌어 쓰고 있어요.
요즘 챗GPT를 쓰다 보면 때때로 ‘버벅댄다, 통신 연결이 원활하지 않다’는 느낌 받지 않으신가요? 정말 컴퓨팅 파워의 한계치까지 쓰기 때문이에요. ‘지브리 스타일의 예쁜 사진’ 한 장을 만들기 위해서 말이죠. 이 감당 안 되는 수요로 인한 물리적 한계를 ‘칩이 녹아내린다’고 표현한 것인데, 결코 과장이라고 볼 수 없어요.
그러니 ( )는 얼마나 다음 세대의 새 칩을 갈망하겠어요?
괄호 안에는 OpenAI만 들어가는 게 아니에요. 시대를 이끄는 테크 기업의 이름을 다 넣을 수 있어요. 구글, 테슬라, 아마존, MS… 모두가 새 칩, 특히 엔비디아의 최신 GPU를 기다리고 있어요. 애플은 올 연말 출시될 ‘블랙웰 울트라(B300)’를 대량 구매할 거란 말까지 나와요. 시리를 더 똑똑하게 만들겠다는 거죠. 기업들은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최고의 GPU를 사들이고 있어요. 왜 그렇게까지 하는 걸까요?
그건 이 경쟁에 기업의 운명이 달렸기 때문이에요. 모두가 GPU를 달라고 소리치는 건, 칩의 세계에서 변하지 않는 한 법칙 때문이에요. 이 법칙은 마치 지구의 중력 같아요. 거부할 수 없죠. 이걸 한마디로 줄이면 ‘무어의 법칙’입니다.
무어의 법칙, Since 1965 인텔의 창업자 고든 무어가 1965년에 내놓은 이 개념은 ‘반도체 칩의 복잡도(밀도)는 매년 두 배가 된다’는 거예요. 정확히는 다음과 같이 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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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mplexity for minimum component costs has increased at a rate of roughly a factor of two per year.
최소 비용으로 구성된 회로의 복잡성(즉, 트랜지스터의 밀도)은 대략 매년 두 배씩 증가해 왔다.
-1965년 Electronics 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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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도가 두 배가 된다는 건 칩이 작아지고, 성능은 더 좋아진다는 뜻이에요. 칩이 작아지면 그만큼 전류가 이동해야 하는 거리가 짧아져서 속도가 빨라져요. 동시에 같은 면적에 더 많은 트랜지스터를 넣을 수 있으니 더 많은 정보를 처리할 수 있죠.
가장 중요한 건 생산단가예요. 칩이 작아지면 생산단가도 떨어져요. 같은 웨이퍼에서 더 많은 칩을 만들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무어의 법칙을 따라가면 ‘더 빠른 칩을 더 많이, 더 싸게’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환상적인 일이 반세기 넘게 지속됐어요. 무어의 법칙 그래프는 이를 객관적으로 보여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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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의 법칙이 뭐길래 칩의 이런 일이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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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진 소개: KBS에서 금융, 재정, 국제경제 기사를 주로 써요. 그러니까 전공은 ’대한민국 경제’예요. 기삿거리를 찾던 어느날, 국가대표 삼성전자에서 ‘근본적 위기 신호’를 감지했어요. 이후 ’칩’을 파고들었어요. 삼성전자를 주제로 크리스 밀러, 짐 켈러 같은 세계적 칩 명사를 등장시킨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큰 반향을 일으켰고, 여세를 몰아 《삼성전자 시그널(2025)》을 썼어요. 시대의 흐름을 읽어드립니다. ‘빠져들게 만드는 스토리텔링’을 추구합니다. 읽는 재미와 깊은 인사이트, 둘 다 담아서 여러분을 찾아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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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피드백
📍 시네마 산업의 중요한 합병 소식을 간단하게 설명해줌 (.님)
📍 2025년 3월까지 금양은 2차전지 매출이 전혀 없었어요. 설비 투자만 많이 한거죠. 이번 뉴스는 ‘2차전지로’ 실적이 좋다가 안 좋아진 것처럼 오해할 수 있는 소지가 있었어요. (거대토끼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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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era: 5월 15일이 스승의 날인 건 세종대왕 탄신일이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아셨나요? 그 정신이 오늘날까지 조금도 희미해지지 않고 추앙받는 것을 보면, 무릇 지도자가 가져야 최고의 덕목은 사람들의 어려움을 살펴서 돕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스승의 마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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