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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수입 #물가 #대출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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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전일 종가 / 가격정보: 전년 대비
$%name%$ 님, 오늘은 우리나라의 세금 수입과 지출에 대한 기사가 있어요. 숫자도 크고 이해하기 어렵다면, 우리나라의 머니로그를 본다고 생각하고 접근해보세요!
📢 이전 머니레터를 오디오로 들으려면 여기를 클릭!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1. 우리나라가 세금 수입이 부족할 수 있어요.
  2. 미국 2월 개인소비지출(PCE)이 발표됐어요.
  3. 대출은 무조건 주거래 은행에서 해야 할까? 대출받을 때 내가 다니는 회사는 왜 물어볼까? <대출 100% 활용법>에서 알아보세요!
🗓️ 일정
오늘의 경제 일정

① 물가 지표가 발표돼요

4일 오늘, 우리나라의 3월 소비자물가동향이 발표돼요. 현지 시간 4일에는 유로존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도 나옵니다. 같은 날 발표되는 미국 2월 구인 및 이직 보고서로 고용 시장의 현황도 살펴보실 수 있겠어요.

키워드 뉴스

 

① 스마트폰: 작년 한 해, 국내 스마트폰 판매량이 2021년에 비해 6% 줄었어요. 판매량 상위 10개 중 9개가 삼성전자 제품이었는데, 그 중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갤럭시S22 울트라였습니다. 

 

② 할인: G마켓, 옥션이 4월 11일까지 할인 행사를 열어요. 식품뿐만 아니라 생필품, 생활용품도 판매하니, 쟁여놓을 만한 저렴한 상품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좋겠어요.

 

③ 부동산: 3월 4주 차에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 주에 비해 0.13% 하락했어요. 하락폭은 조금 줄었지만, 여전히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의 희망 가격 차가 커서 하락세는 이어지고 있어요.

 

④ 맥주: 하이트진로가 맥주 ‘켈리’를 출시해요. 2019년 ‘테라’를 출시한 이후 4년 만에 나온 신제품 맥주입니다. 오늘(4일) 첫 출고해,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에요. 

 

⑤ 테슬라: 테슬라의 올해 1분기 자동차 판매량(42만 2,875대)이 작년 1분기에 비해 36% 늘었어요. 목표치인 43만 2천 대를 거의 달성한 거예요. 

👛 경제일반

국세 수입이 줄었다

글, 정인

우리나라가 세수 결손 상황에 놓였어요

세수 결손은 정부가 거둬들인 세금보다 쓸 돈이 더 많은 상황을 가리킵니다. 우리나라가 올해 1월과 2월에 걷은 세금은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총 15조 7천억 원 적어요. 3월부터 작년 3월부터 들어온 만큼 세금이 걷힌다고 해도 예산안보다 20조 원 넘게 부족한 상황이에요.

1년 만에 확 줄었어요

작년에는 세금이 60조 원 넘게 더 들어와서 이슈였어요. 그런데 1년 만에 세수 부족을 걱정하는 건 경기침체와 세금 감면 정책 때문입니다. 

경기침체로 대기업 실적이 나빠져 법인세가 줄었고, 소비와 연관되는 부가가치세도 줄어들었습니다.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가 걷히지 않아 소득세도 크게 감소했어요. 여기에, 부동산 경기 부양을 위한 세금 감면 정책도 영향을 주었어요.

돈을 빌려야 할 수도 있어요

정부는 세수가 많이 부족하면 메꿀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한국은행에서 돈을 빌리거나 적자 국채를 발행해야 할 수도 있어요. 기획재정부도 연초부터 세금 수입이 전년과 비교해 마이너스를 보이는 일은 이례적이라고 봅니다. 외환위기나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19 팬데믹 때 나타났던 현상이에요.  

어피티의 코멘트
  • 정인: 시장 상황이 어려우면 사장님들은 장사가 안 되고, 사람들은 소득이 줄어 소비를 줄여요. 그러면 경기가 더욱 얼어붙고 그만큼 세금이 줄어듭니다. 반도체 기업 등 투자해야 할 일이 많은데 걱정이에요.

👀 글로벌

물가, 요즘은 어때?

글, JYP

미국 물가 지표가 나왔어요

미국 2월 개인소비지출(PCE)발표됐어요. PCE가 계속 높아지면 인플레이션이 심화될 거라고 전망할 수 있어요. 지금은 물가 상승세를 막아야 할 때라 PCE 증가세 둔화가 좋은 신호로 해석되는데요, 2월 PCE는 작년 2월에 비해 5.0% 올라 증가세가 둔화됐어요. (🗝️)

 

유럽도 비슷합니다

유로존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작년 3월에 비해 6.9%로 올랐어요. 여전히 높은 수치지만, 2월 8.5% 상승세와 비교하면 크게 낮아졌습니다.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상승세는 작년 11월부터 쭉 둔화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천연가스 공급 중단으로 에너지 가격이 올랐던 게 이제는 안정되었기 때문이라고 해요. 

 

관건은 국제유가예요

산유국들이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원유 생산량을 줄일 거라고 밝혔어요. 미국은 원유 생산량을 늘려달라고 했는데, 요구와 정반대의 행보를 보인 거예요. 산유국은 국제 원유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생산량을 줄이는 거라고 하지만, 전 세계 물가에는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원유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국제유가가 올라 물가를 다시 끌어올릴 수 있어요.

어피티의 코멘트
  • JYP: 물가 뉴스는 안심되는 소식만 이어지는 분위기였는데 국제유가가 올라 찬물을 끼얹었어요. 그래도 증시는 미국 2월 PCE,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뉴스에 살짝 들뜬 모습입니다. 오늘 발표되는 우리나라의 3월 소바자물가동향도 잘 지켜보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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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 100% 활용법

대출은 무조건 주거래 은행에서 해야 할까?

글, 그로밋

👉 지난화 보러가기

신용대출은 ‘미래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소득’으로 ‘대출을 갚는다’는 것을 전제로, ‘현재 시점에 돈을 빌려 쓰는 것’을 뜻해요. 확실한 소득으로 갚는 것이 아닌 만큼, 돈을 빌려주기 전에 잘 따져봐야겠죠.

그래서 은행은 신용대출을 얼마까지 내어줄지, 다시 말해 대출한도를 정하기 위해 몇 가지를 확인합니다. 오늘은 신용대출의 한도는 어떻게 산정되는지, 대출금리는 어떻게 정해지는지 자세히 알아볼게요.

 

내가 다니는 회사도 한도에 영향을 줍니다  

은행은 신용대출을 제공할 때, 돈을 빌리는 사람(차주)이 앞으로 어느 정도 규모의 소득을 꾸준히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또 성실히 상환할 것으로 판단할 만한 근거가 충분한지 확인합니다. 

일반 직장인을 기준으로 설명해볼게요. 직장인이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때, 은행은 이런 요소를 주로 확인해요.

  • 현재 재직하고 있는 회사
  • 고용상태의 지속가능성(정규직 또는 비정규직 여부 등)
  • 현재 회사에서 발생하는 소득의 규모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도 나의 신용도에 영향을 줍니다. 각 은행들은 저마다의 기준으로 여러 회사 가운데 소위 ‘우량회사’를 선별해둬요.

은행 신용대출은 우량회사의 재직자만 사용할 수 있는 상품과 그 외 회사 재직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 나뉘어요. 동일한 소득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우량회사에 다닌다면 한도를 더 크게 부여하는 식으로 차별화됩니다.

예를 들어, A와 B가 똑같이 정규직으로 고용됐고 동일한 연봉을 받는다고 할게요. A가 다니는 회사는 급여를 인상해 줄 가능성이 높고 안정적으로 지급할 것으로 기대되는 회사인 반면, B가 다니는 회사는 그렇지 않다면? A 신용대출의 한도가 더 잘 나올 수 있어요. 

또한 비정규직보다는 정규직이, 소득이 낮은 경우보다는 높을 때 한도가 더 높게 산정될 가능성이 커요. 

📌 대부분의 경우, 대출 한도는 전 금융기관을 통합해서 관리됩니다. 기존에 이용하고 있는 신용대출이 있다면 다른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이미 받아둔 대출 금액만큼 한도에서 제외돼요. 

통장에 찍히는 숫자가 ‘내 소득’은 아니에요 

신용대출 한도 산정의 근거가 되는 소득은 ‘증빙이 가능한 소득’을 기본으로 합니다. 

2022년도 한 해 동안 내 통장에 들어온 소득이 5천만 원인데, 이 가운데 3천만 원에 대해서만 서류로 증빙이 가능하다면 대출을 받을 때 은행이 보는 진짜 내 소득은 3천만 원이에요.

직장인의 경우에는 회사에서 발급하는 급여명세서, 근로소득 원천징수 영수증, 국세청에서 발급하는 소득금액 증명원(근로소득자용) 등의 서류를 통해 소득을 증빙할 수 있어요. 

📌 회사에서 발급해주는 급여명세서 상의 금액은 소득세 및 4대보험 납부의 기준이 되는 금액과 동일해야 합니다. 이렇게 증빙이 되는 서류 상 세전 금액이 신용대출의 한도를 산정하는 기준 금액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프리랜서나 사업자는 소득을 이렇게 증빙합니다

직장인이 아닐 경우, 급여명세서 등으로 소득을 증명하기 어려워요. 사업자등록을 했거나 사업소득으로 신고되는 소득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국세청에서 발급하는 사업소득을 증빙하는 서류들이 있어요. 

소득금액 증명원(종합소득세 신고자용), 거주자의 사업소득 원천징수 영수증이 그 예시입니다. 프리랜서분들도 연소득을 확인할 때 이 서류 상 금액을 참고하시면 돼요.

📌 보통 신용대출 한도 산정에는 쓰이지 않지만, 개인이 대출을 받을 때 소득에 준하게 인정받을 수 있는 자료들도 있어요. 국민연금 가입내역이나 건강보험 납부내역, 신용카드 사용액 등을 통해 소득을 추정하는 경우에요. 다만 몇 가지 조건이 충족되었을 경우에 한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참고로 기억해두세요!

 
신용대출 금리는 이렇게 따져봐요 

대출금리는 단순하게 보면 ① 시장 금리와 ② 은행 입장에서의 비용, ③ 은행과의 거래활성화 정도에 영향을 받습니다. 

은행 입장에서는 ‘빌려준 돈을 제대로 상환받지 못할 가능성’을 금리에 반영하게 됩니다. 그래서 신용점수가 낮다면 저렴한 금리를 적용받기 어려워요. 또 대출을 받는 은행과 거래를 활발하게 하고 있거나 할 예정이라면, 이 점을 우대해 감면금리를 적용해주기도 해요. 

금리는 이렇게 산정됩니다

은행 간 금리를 비교해 대출을 받으려고 하는 상황이라면 어떤 것을 따져봐야 할까요? 아래와 같이 금리가 산출되어 있다고 해볼게요.

  • 대출금리 5.66% = CD 3개월 연동 금리(기준금리) + 2.08%p(가산금리)

위의 식을 풀어서 읽어볼게요. 차주에게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최종 금리는 연 5.66%로, 3개월마다 변동되는 CD금리를 기준으로 대출을 해주는 은행이 2.08%p를 가산하여 산출된 금리입니다.

주거래 은행이 무조건 정답일까요?

만약 금리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라면 대출금리의 변동주기가 더 짧을수록 유리해요. 반대로 금리인상이 예상되는 시기라면 고정금리나 대출금리 변동주기가 긴 상품을 쓰는 것이 유리하고요.

신용대출에서는 보통 가산금리에 은행과의 거래 정도를 반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급여계좌, 적금, 카드 이용에 따라 각각 금리 감면을 넣어주는 식으로요. ‘우대금리’라고도 부르죠.

이 조건들은 은행, 상품마다 다르고 종종 바뀌기 때문에 충족하는 거래를 하기 더 편한 은행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존에 주거래은행이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조건들이 더 잘 맞으면 오히려 더 저렴한 금리를 받게 되는 경우도 많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
어피티와 함께하는 아침 상쾌했다!
(어피티 구독자 혀나혀나 님의 한 마디)
🔊 독자 피드백
이런 의견이 있었는데요,
  • 재무제표 용어를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경영학과라 회계과목 공부할 때 많이 보는 용어인데도 무슨 의미인지 몰라서 이해하기 힘들었거든요. 이렇게 쉽게 설명해주셔서 이젠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강다영 님)
  • 대학 회계 수업 때 배웠던 재무제표를 실상에서 잘 이용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다시 공부해 보고 싶은 의욕이 샘솟네요. 이해하기 쉽게 간결한 예시 들어주셔서 어려운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Hailey 님)
$%name%$ 님의 생각도 궁금해요!
머니레터를 읽고 좋았거나 아쉬웠던 점, 혹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저희에게 들려주세요. 익명으로도 참여할 수 있답니다. 피와 살이 되는 독자님들의 모든 의견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으며 더 나은 머니레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번 머니레터 친구에게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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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레터를 만드는 사람들
1. 수진: 멍때리는 게 뇌에 좋다고 해서 주기적으로 멍을 때리려고 하고 있어요. 특히 출퇴근 길에 스마트폰을 보지 않고 멍때리는 게 이번 주 목표랍니다.

2. 정인: 외국 나와서 우리나라 뉴스를 보고 있으니 기분이 요상해요. 좋은 뉴스가 많으면 좋겠다!

+ 그리고 어피티의 JYP, 어PD, 졸리, 주연이 오늘자 머니레터를 함께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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