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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1조, 분기매출 5900만?

 



 

#어닝쇼크 #파두 #유통업계실적 #사이드잡 #작가 #부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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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전일 종가 / 가격정보: 전년 대비

$%name%$ 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반팔을 입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따뜻한 커피를 주문하게 되는 거 있죠? 이럴 때일수록 얇은 옷 여러 겹 껴입고 감기에 유의하셔야 한답니다. 오늘도 따뜻한 화요일 되세요!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1. 시가총액 1조 원, 분기 매출 5,900만 원?
  2. 불황이라는데, 유통업계는 어때?
  3. ‘브런치고사’ 통과하는 3가지 방법
🗓️ 일정
오늘의 경제 일정

① 이번 주 증시에서 가장 중요한 일정!

현지 시간 14일,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돼요. 작년 10월에 비해 물가가 어느 정도 올랐는지 봐야 하는데요, 시장에서는 3.3%의 상승률을 보일 거라 전망합니다. 9월에 보인 3.7%의 상승률에 비해 꽤 낮아요. 

 

② 실적 발표가 이어져요
한화, 금호건설, 두산로보틱스, 쏘카, 삼성생명, CJ 등의 국내 기업들이 3분기 실적을 발표해요. 특히 10월 초에 상장한 두산로보틱스의 실적에 관심이 쏠립니다. 상장 전, 로봇주 주가 전체를 들썩거릴 정도로 화제였거든요.

 

③ MSCI 반기 리뷰일이에요

현지 시간 14일, MSCI가 반기 리뷰를 갖습니다. 분기 리뷰는 매년 2월과 8월, 반기 리뷰는 5월과 11월에 이루어지는데요, 리뷰 이후 MSCI 지수에 새로 편입되는 종목에는 글로벌 투자 자금이 들어올 수 있어요.

키워드 뉴스

 

① 빌라: 빌라 전월세, 매매 거래량이 급감하고 있어요. 전세사기, 역전세난의 영향으로 빌라를 사는 것(Buy)은 물론, 전월세 세입자로 사는 것도 꺼리는 분위기예요. 

 

② 한전: 한동안 적자를 내던 한국전력이 흑자로 전환했어요. 올해 3분기, 2조 원 가까운 규모의 영업이익을 냈습니다. 전기요금을 올려 매출이 늘고, 국제 에너지 가격이 진정됐기 때문이라고 해요.

 

③ 임원: 100대 기업 임원의 세대 구성이 많이 바뀌었어요. 올해 100대 기업 임원 수는 7,300명에 달하는데요, 그중 1970년대 출생자가 절반을 넘겼고, 1980년대생도 지난해 105명에서 올해 131명으로 늘었습니다.

 

④ 미·중관계: 현지 시간 15일,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지난주에 만난 미·중 경제 수장은 ‘경제 디커플링’을 중단하고 소통을 복원하자는 이야기를 나눴어요.

 

⑤ 학자금대출: 학자금대출을 갚지 못하는 사람이 지난해 약 4,800명으로, 직전 해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했어요. 대부분 학자금대출 외에도 다른 대출이 있었는데, 금리가 높아져 부담이 컸을 거라고 해요.

🎲 금융

시가총액 1조 원,
분기 매출 5,900만 원?

글, 정인

 

어닝쇼크를 보인 기업이 있어요

반도체 기업 ‘파두’의 주가가 9일과 10일, 이틀 연속 폭락했어요. 약 4만 원대 중반이었던 주가는 10일 기준 1만 원대 후반까지 하락했습니다. 파두의 2분기와 3분기 영업 실적이 너무 나빠, 어닝쇼크를 보였기 때문이에요.

출처: Npay 증권

 

의혹이 제기돼요

어닝쇼크는 기업의 실적 발표가 예상보다 너무 나쁠 때, 시장에 충격을 준다는 의미에서 사용돼요. 파두는 올해 8월, 기업가치 1조 5천억 원을 평가받으며 코스닥에 상장했지만, 2분기 매출이 5,900만 원, 3분기 매출이 3억 원에 불과했습니다. 혹시 실적 부진을 숨기고 상장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는 목소리도 나와요.

어피티의 코멘트
  • 인: 파두 경영진은 입장문을 밝히며 사태 진화에 나섰어요. “반도체 혹한기가 예상보다 더 길어지고 있고 상장 때까지만 해도 이를 예측하지 못했다”는 입장입니다. 이 소식에 어제(13일) 파두 주가는 장중 6% 넘게 반등하며 사측의 입장문에 대한 기대를 보여주었지만, 이내 원점으로 돌아왔습니다. 여전히 이전 주가 수준과는 거리가 멀어요.

🛍️ 산업

불황이라는데,
유통업계는 어때?

글, JYP

유통업계 실적이 나왔어요

유통업계의 3분기 실적이 발표됐어요. 고물가, 고금리 등 지갑을 닫게 만드는 환경 속에서 과연 어떤 실적을 냈을까요?

  • 백화점: 대부분 작년 3분기에 비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었는데, 특히 영업이익이 많이 줄었어요. 더운 날씨가 이어져 F/W 상품 판매가 부진했고, 물가 상승으로 고정비 부담이 커졌다고 해요
  • 대형마트: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어요. 롯데마트, 롯데슈퍼는 수익성이 낮은 점포를 줄여 실적을 개선했다고 해요
  • 편의점: 작년과 거의 비슷한 실적을 냈는데, GS25(GS리테일)가 CU(BGF리테일)을 누르고 1위 자리를 굳혔어요. 그렇지만 둘 다 성장세가 예전 같지 않아요

편의점, 그래도 선방했어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편의점 업계의 실적 악화를 걱정하는 분위기였어요. 날씨가 안 좋은 날도 많았고, 엔데믹 이후 편의점을 찾는 발길이 줄었을 거란 예측이었죠. 하지만 실적 성장세가 둔화됐을 뿐, 매출과 영업이익은 아직 탄탄합니다. 또 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해요.

 

연말이 관건이에요

유통업계의 실적은 연말이 관건이라는 얘기도 나와요. 보통 연말에는 쇼핑 수요가 커지거든요. 이미 백화점 업계는 크리스마스 등 연말 이벤트 준비에 한창입니다. 고물가, 고금리, 고유가, 고환율의 4중고 속에 소비심리가 위축돼있는 점을 감안해, 짠테크족을 공략하거나, ‘반값’ 제품을 내놓는 곳도 있어요.

어피티의 코멘트
  • JYP: 백화점 업계 빅3인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중 유일하게 매출이 증가한 곳은 현대백화점입니다. 대전프리미엄아울렛 영업을 재개했고, 더현대 판교 등 주요 점포에서 매출이 잘 나왔기 때문이라고 해요. 다만 일부 점포의 리뉴얼을 진행하면서 영업이익은 작년 3분기에 비해 줄었습니다.
✍️ 광고

🌟 스타트업 별들의 전쟁 🌟
역대급 디캠프 올스타전 ‘출격’

Sponsored by d·camp

어피티: 벌써 연말이네요. 연말하면 또 파티의 계절이잖아요. 그렇다면 혹시 스타 of 스타들이 다 모이는 행사 이름이 뭔지 아세요?

the 독자: 연말에 스타들이라면… 청룡영화제?

어피티: 모든(All) 스타트업(Start-up) 이 모이는 디캠프 올스타전입니다! 💫 

‘올스타전’이라고 하면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나 야구 매치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스타트업 씬에도 올스타전이 있다는 말씀! 

날이면 날마다 오는 행사가 아니에요. 1년에 딱 한 번 열리는 스타트업씬 연말 행사의 꽃, 디캠프 올스타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스타트업계의 MVP와 홈런왕 다 모였네

디캠프 올스타전은 스타트업 씬에서 뛰고있는 수많은 플레이어가 모이는 자리에요.

디캠프, 은행권과 벤처 캐피탈이 엄선한 올해의 TOP10 신예 스타트업들의 화려한 데뷔전부터 이미 한 방 제대로 날린 홈런왕 선배 스타트업, 청중이 선택한 MVP 투자사까지 한날 한시에 만나보실 수 있다고요!

스타트업 관련자거나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다 모이는 행사라는데, 우리만 빠질 수 없겠죠? 

the 독자: Hot 한 연말 파티라면, 드레스코드가 있겠죠?

어피티: 자, 드레스코드입니다. 열정, 호기심, 사교성… 읽다 보니 우리 독자님들은 다 이미 갖추고 있는 것들이네요. 그냥 있는 모습 그대로 오시면 되겠습니다. 🤗

the 독자:

스타트업 보석함 활짝 열렸다✨
이런 육각형 이벤트 또 없습니다

디캠프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국내 최초의 복합 창업 생태계 허브예요. 스타트업이 걸어가는 모든 길에 디캠프가 있다는 말이 과언이 아니죠.

 

이번 올스타전에서 운영되는 여섯 개의 세션 모두 디캠프에서 이미 하고 있던 프로그램들을 한 번에 즐기실 수 있도록 한 자리에 모은 거랍니다. 

 

참석만 하신다면 스타트업 사이에서 피어나는 경쟁, 우정, 사랑, 나눔, 기회 그리고 Big 재미… 모두 얻어가실 수 있어요.

 

스타트업 허브, 스타트업 둥지, 스타트업의 든든한 파트너! 디캠프에서 준비한 눈부신 이벤트 라인업,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 디캠프 올스타전 2023 🌟

 

🎤 디데이: 디캠프, 은행권, 벤처 캐피탈에서 선정한 2023년 TOP10 스타트업 데뷔 첫 순간, 청중심사단으로 참여하세요! 

 

❤️‍🔥 투자사 배틀: 지금까지 이런 배틀은 없었다. 투자사가 청중에게 매력 발산하는 날. 당신의 one-pick 투자사에 투표하세요.

 

🤝 워크넥트: 하루 동안 함께 일하고 네트워킹하며 피어나는 전우애. 지역별 스타트업 생태계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패널 토크 런치쇼까지 준비되어 있어요.

 

🍕 오피스아워: CJ 인베스트먼트 김도한 대표가 알려주는 초기 스타트업 투자& 성장전략! Ask me Anything!

 

🌍 모크토크: 중국에 ‘꽌시’가 있다면 한국엔 ‘모크토크’가 있다. 글로벌 진출 뚫어버린 선배 스타트업에게 알짜배기 정보 + 해외 파트너사 네트워킹 + 현지 유학생 인재 매칭까지 얻어가는 해외 진출 종합선물 세트

 

🎉 올스타의 밤 : 디캠프 패밀리사와 함께하는 미디어존/플레이존 뎁스있는 멘토링까지 가능한 프라이빗 네트워킹

창업에 관심 있다면,
스타트업 플레이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시간!

 

💌 디캠프 올스타전에 어피티 독자분들을 초대합니다

  • 행사 일시: 2023년11월 29일(수) 09:00~21:00
  • 주최/주관 :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 참여 대상: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심 있는 모든 분
  • 행사 장소: 프론트원(지하 1층, 1층, 3층, 5층)
  • 신청 기간: 프로그램 별로 달라요. 아래 링크에서 꼭 확인하세요!

👀 잠깐, 세션별로 신청 마감 기간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위 버튼을 통해 홈페이지 접속 후, 더 자세한 설명과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스타트업의 스타들만 모인 디캠프 올스타전, 별보다 더 반짝이는 우리 어피티 독자님들도 참석하셔서 자리를 마구 빛내주시면 어떨까요?

📌 이 글은 d·camp로부터 광고비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글쓰기로 돈 벌기

브런치스토리 작가
단번에 합격한 3가지 비법

📌 코너 소개: 어피티 전 편집장으로 머니레터를 만들며, 부캐로 에세이와 웹소설 작가 활동을 했습니다. 현재는 ‘퇴사 후 버킷리스트’로 텀블벅 프로젝트와 클래스101 강의를 준비하고 있어요.

지난 화 보러 가기

저의 ‘부캐’를 소개합니다

저의 에세이 작가 부캐는 ‘이공사’와 ‘진저’예요. ‘이공사’는 제가 베트남 호치민에서 해외 취직에 성공하던 시기에 태어났습니다. 처음으로 혼자, 해외에서 살면서 느낀 생각과 경험을 담아 이공사의 에세이를 썼어요.

두 번째 부캐는 ‘진저’입니다. 이공사는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진저는 커리어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했는데, 현재는 이공사에 집중하고 있어요. 

두 부캐의 에세이는 브런치스토리에 연재했어요. 둘 다 브런치스토리의 작가 심사에 바로 통과했었죠. 

브런치스토리는 ‘브런치 고시’라 할 정도로 작가 승인을 받는 것이 쉽지 않은 것으로 유명한데요, 오늘은 브런치스토리 작가 심사에서 한 번에 통과할 수 있었던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 미리보기: 한 번에 승인받는 브런치스토리 글의 공통점

  • 특색 있는 소재를 고르기
  • 구어체로 빠르게 읽히는 속도감 있는 글쓰기 
  • 나만의 경험을 담은 고유한 글쓰기

첫 번째, 특색 있는 소재 고르기

가장 먼저, 특색있는 소재를 골라야 합니다. ‘이공사’는 여행 에세이, ‘진저’는 커리어 에세이라고 소개했었죠. 여기서 여행과 커리어가 바로 소재예요. 특색 있는 소재를 고르면, 글의 특색도 명확해집니다. 

초기의 이공사는 대학 졸업 후 베트남에서 첫 직장생활을 했던 걸 소재로 했습니다. 저는 대학생 시절부터 ‘해외에서 살아보는 것’이 꿈이었어요. 호치민시에서 해외 취직에 성공하면서 그 꿈을 이루게 되었는데요, 이 경험을 ‘이공사’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공사: 베트남 시장의 트렌드를 목격한 경험담

이공사 계정으로 브런치스토리 심사에 통과하기 위해 썼던 글들은 베트남 시장의 트렌드와 관련된 글이었어요. 

베트남에 스며드는 유러피안 라이프 스타일, 베트남에 진출한 유럽 브랜드의 마케팅과 전시, 베트남의 힙한 공간과  주된 소비층, 그리고 SNS가 베트남 젊은 세대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내용이었죠.

자칫 보고서처럼 느껴질 수 있는 소재지만, 베트남에 사는 사람이 피부로 직접 느꼈던 경험을 위주로 썼습니다. 

진저: 직장인이 글쓰기 사이드잡을 했던 경험담

두 번째 부캐인 ‘진저’는 제가 한국에 돌아와 일을 하게 되면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커리어가 소재였어요.

진저는 글쓰기 사이드잡을 했던 경험을 써서 심사에 넣었습니다. 예를 들어, 프리랜서 번역가로 일하는 것이 어떤지, 번역가가 인하우스와 에이전시 중 어디에서 일하는 것이 좋을지 비교하는 내용이었어요.

대부분의 사람이 직장인으로 일하고, 저도 한 명의 직장인으로서 평범한 삶을 살았지만, 각자의 경험은 대체될 수 없는 고유성이 있다고 믿어요. 내 직장 경험 중, 흥미로운 특징은 무엇인지 고민했고, 특색 있는 소재를 뽑아냈습니다.

특히 업계 이야기는 직접 경험하지 못한 외부인들이 알기 어려운 정보가 많아요. ‘진저’의 에세이도 이 점을 활용해서 번역 업계에서 일하면서 느낀 점을 썼습니다.

두 번째, 구어체로 속도감 있는 글쓰기

구어체는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말하는 것 같은 어투의 문체를 뜻해요. 제 글은 대부분 구어체로 호흡이 조금 빠른 편입니다. 글을 읽으면 옆에서 말 빠른 친구가 옆에서 이야기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글에 어려운 단어는 거의 없고, 일상에서 사용하는 단어를 주로 사용합니다. 대화 인용도 많이 해서 큰따옴표와 작은따옴표도 많이 써요. 마치 내 옆에서 들리는, 생생한 대화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구어체로 술술 읽히는 글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가독성이 뛰어납니다. 브런치스토리가 모바일 앱에도 중점을 두고 있어서, 이런 점이 또 다른 승인 요소로 작용했을 거라 생각해요.

세 번째, 나만의 시선이 담긴 글쓰기

개인의 시선이 담긴 글에는 고유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보고서나 학술적인 글과는 다른 매력을 갖게 되죠.

이공사의 에세이에는 ‘팩트’에 기반한 내용뿐만 아니라 저의 개인적인 시선과 견해를 담았어요.

베트남 경제를 주제로 하는 글에서도 ‘베트남이 경제적으로 발전하면서 힙한 문화가 만들어지는 이유’, ‘그 안에서 SNS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관찰한 것’이 들어가 있었죠.

진저의 에세이는 소재 자체는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인하우스와 에이전시 번역가로서 어떤 게 더 좋을까?’라고 검색해 보면, 관련 답변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진저로 에세이를 쓸 때는 ‘쉽게 찾을 수 있는 글’과 차별성을 두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차별성은 ‘나만의 시선’을 담아내며 만들어 냈어요. 직접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경험담을 담고, 개인적인 생각을 녹여냈어요.

작가의 꿈을 품고 있다면,

시작해 보세요

오늘은 에세이 작가가 되기 위한 첫 관문인 ‘브런치스토리’ 작가 승인 받는 비법 3가지를 알려드렸습니다. 이 외에도 에세이 작가로 수익을 내는 비법, 에세이 플랫폼 비교, 소재 찾는 법 등 소개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지만 지면의 한계상 담지 못했습니다.

바로 내일, 펀딩을 시작하는 <퇴근 후, 100만 작가로 출근하기> 전자책에는 에세이 작가가 되기 위한 모든 비법을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 직장인으로 일하면서 ‘작가’라는 꿈을 놓치지 않은 분들을 위해 제가 5년 차 N잡러로 터득한 모든 노하우를 풀어냈어요.

오늘 말씀드린 비법 역시, 제가 순도 100% 경험으로 터득한 비법입니다. 이 글이 ‘작가’라는 꿈을 꾸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을 마무리합니다.

필진의 코멘트
  • 조수진: 에세이 작가로 활동하면 다양한 장점이 있습니다. 글을 쓰는 것이 나의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에세이가 모이면 포트폴리오가 됩니다. 지금부터 소소한 취미로 에세이를 써보는 건 어떠세요?
💰

차곡차곡 쌓아 올려
하나의 성을 만들 때까지
(어피티 독자 철중 님의 한 마디)

🔊 독자 피드백
이런 의견이 있었는데요,
  • 노란봉투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신 것이 도움이 되었어요. (지니 님)
  • 부동산 세금이 생각보다 복잡하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이해 잘 되도록 잘근잘근 설명해 줄 어피티 앞으로도 너무 기대돼요. (rocket 님)
$%name%$ 님의 생각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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