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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CPU #GPU #빅테크 #클라우드 #대학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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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님 안녕하세요! 오늘 머니레터 뉴스는 조금 어렵습니다. 반도체, 클라우드와 관련된 소식을 다뤘어요. 어렵지만, 둘다 요즘 아주 중요한 이슈예요. 오늘 뉴스에 등장하는 키워드를 눈여겨 보시고, 관련 책이나 영상을 통해 배경지식을 쌓아두면 무척 유용할 거예요!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1. 인텔이 주름잡던 시장에 무슨 일이?
  2. 빅테크 실적, 클라우드가 이끈다
  3. 들쭉날쭉 월 소득, 이렇게 관리하세요
🗓️ 일정
오늘의 경제 일정

① 워트가 상장합니다

26일 오늘, ‘워트’가 코스닥에 상장합니다. 워트는 초정밀 온습도 제어장비 전문 기업이에요. 같은 날, ‘쏘닉스’도 이틀간의 공모주 청약을 진행해요.

② 실적 발표가 이어져요
현지 시간 26일, 인텔, 아마존닷컴, 포드가 3분기 실적을 발표해요. 국내 기업 중에서도 SK하이닉스, 현대차, LG생활건강 등 굵직한 기업들이 실적을 공개합니다.

키워드 뉴스

① 인구: 8월 인구동향이 발표됐습니다.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더 많은 ‘인구 자연감소’는 46개월째, 출생아 수가 월 2만 명을 밑도는 현상은 5개월째 이어지고 있어요

 

② 중고차: 기아도 중고차 사업에 나섭니다. 전기차(EV)도 중고로 믿고 살 수 있게끔 ‘중고 EV 품질 등급제’를 시행하겠다고 해요. 

 

③ 청약통장: 주택청약저축통장 가입자 수가 줄어들고 있어요. 청약에 당첨되더라도 분양가가 높아서 메리트가 별로 없다고 해요. 

 

④ 은마아파트: 은마아파트 재건축조합이 국토교통부와 현대건설을 상대로 한 소송을 모두 취하하기로 했어요. GTX-C 노선이 은마아파트 지하를 지나갈 가능성과,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원만한 진행 가능성이 모두 높아졌어요.

⑤ e스포츠: 지난해 약 2조 원 글로벌 마켓 규모를 기록한 e스포츠 시장이 앞으로도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라고 해요. 기업도 e스포츠 투자에 관심이 큰데요, 주요 관객이 10대~30대로 청년 대상 브랜드 노출 효과가 크기 때문이에요.

🎰 산업

엔비디아가 인텔을 잡으면?

글, 정인

‘조용히’ PC용 반도체를 개발 중이에요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IDIA)가 윈도우 PC용 CPU 칩을 만들고 있어요. 일반 PC에 들어가는 반도체 칩 시장은 현재 인텔이 1위, AMD가 2위예요. 엔비디아가 조용히 PC용 칩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엔비디아 주가는 4% 오르고 인텔 주가는 3% 하락했어요.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 변화가 생길지도?

엔비디아가 PC용 칩 개발을 위해 파트너로 선택한 반도체 설계 기업, ARM은 가장 큰 수혜를 입을 전망이에요. 이번 소식에 ARM 주가도 5% 가까이 급등했어요. (🗝️) 빠르면 2025년에 ARM 기반의 엔비디아 PC용 칩이 나올 예정이에요. 

 

CPU와 GPU, 비메모리반도체예요

삼성전자는 최근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반도체(HBM3) 납품을 시작했어요. 삼성전자는 이 제품에서 한발 앞선 SK하이닉스를 추격할 고성능 반도체를 개발하면서도, GPU나 CPU와 같은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투자하고 있어요. 비메모리 반도체의 시장 규모와 성장성이 커서, 기대해 볼 만한 소식이에요.

어피티의 코멘트
  • 인: 퀄컴도 최근 새 PC용 CPU ‘스냅드래곤X’를 공개했어요. PC용 프로세서 시장의 강자였던 인텔보다 성능이 더 뛰어나다는 점을 직접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인텔이 주름잡던 시장에 엔비디아, 퀄컴이 나서면서 PC용 CPU와 관련된 업계에도 변화가 생길 것 같아요.

🌩️ 산업

클라우드 사업이 실적을 가른다

글, JYP

MS가 좋은 실적을 냈어요

현지 시간 24일, 마이크로소프트(MS)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작년 3분기보다 증가하며 시장의 예상치를 넘어서는 좋은 성적을 냈어요. 클라우드 사업에서는 243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작년보다 29% 증가했어요.

관건은 ‘클라우드’입니다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도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MS와 마찬가지로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냈지만,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84억 달러로 다소 아쉬웠어요. 알파벳의 매출을 이끄는 건 여전히 광고입니다. 광고 시장이 다시 살아나며 알파벳의 광고 매출도 커졌어요.

아마존 실적도 기대되네요

아마존의 아마존웹서비스(AWS)는 클라우드 사업 분야에서 1위를 달리고 있어요. 2위가 MS, 3위가 구글이고 이 세 기업이 시장을 꽉 잡고 있어요. 현지 시간 26일에는 아마존이 실적을 공개합니다. 마찬가지로 클라우드 매출이 얼마나 성장했는지가 관건이에요.

어피티의 코멘트
  • JYP: 클라우드 사업이 주목받는 배경에는 ‘AI’가 있습니다. AWS와 MS의 애저 등 범용 클라우드를 통해 AI를 구현하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거든요. 아마존, MS, 알파벳이 클라우드 시장을 꽉 잡은 삼대장이라, 앞으로 한동안 이 세 기업의 실적은 ‘클라우드 매출’ 중심으로 지켜보게 될 거예요.

📢 서베이

연금,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노후를 이렇게 일찍부터 걱정하는 세대는 없었습니다. 이전에도 노후 대비가 필요하지 않았던 건 아니지만, 여러 이유로 거기까지 생각할 겨를이 없었죠.

the 독자: 갑자기 노후 대비가 핫 트렌드로 떠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피티: 그것은(엣헴) 평균 수명이 증가해서 은퇴 후 남은 날은 아주 길어졌는데 더 이상 자녀세대가 부모와 거주하는 문화가 당연하게 여겨지지 않으면서…

the 독자: 그래서 지금 뭘 해야 하는 거죠?!

어피티: 지금부터 ‘연금’에 관심을 갖고 공부해야 돼요!

연금은 노후 대비를 위한 장치입니다. 우리나라의 연금 체계는 크게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의 3층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 1층: 기초생활 보장을 위한 ‘국민연금’

국민연금은 직장에 다니며 4대보험에 가입돼 있다면 자동으로 공제되는 공적 연금이에요. 직장인이 아니라면 지역가입자로 납부할 수 있어요.

국민연금에 넣은 돈은 내가 신경 쓰지 않아도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에서 굴려주고 있어요. 공식 은퇴 연령이 되면 정해진 비율만큼 매년 지급해 줍니다.

✔️ 2층: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퇴직연금’

퇴직연금은 근로소득, 즉 월급을 받는 근로자의 노후 대비를 위해 회사가 적립해 주는 연금이에요. 매달 얼마씩 회사에서 기여금을 퇴직연금 전용 계좌로 입금해 주면, 유형에 따라 내가 그 돈을 직접 굴릴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에 퇴직연금까지 잘 준비돼 있다면 노후에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만 55세부터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어요.

✔️ 3층: 여유로운 생활을 위한 ‘개인연금’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은 국가와 회사가 개입하기 때문에 소득액에 비례해 일정 비율을 넣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이럴 땐 금융상품 중 개인연금을 찾아보면 됩니다.

개인연금은 개인이 자유롭게 민간 금융회사에서 가입할 수 있는 사적 연금이에요. 개인연금은 가입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상품이죠.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여기에 더해 개인연금까지 잘 준비해 뒀다면 노후에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고 설명하곤 해요.

연금이기 때문에 정부에서 세금을 깎아주는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주기도 합니다. 국민들이 노후 대비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국가에도 재정적인 부담이 있기 때문에, 미리 연금 가입을 장려하는 거예요.

연금 제도, 어떻게 생각하세요?

the 독자: 그런데 국민연금 운용 수익률이 나빠졌다느니, 퇴직연금에 뭔 옵션을 넣는다느니 말이 많던데요?

어피티: 바로 그 주제, 어려운 얘기지만 꼭 관심을 가져야 하는 주제예요. 내 노후와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잘 이해하고, 의사결정을 잘 내려야 합니다.

연금에 대한 독자님의 생각이 궁금해요. 아래 버튼을 클릭해, 의견을 공유해 주세요!

  • 설문 기간: 10월 26일(목) ~ 11월 2일(목)
  • 당첨자 리워드: ✨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사이즈 1잔(30명) ✨ 
  • 당첨자 발표일: 11월 6일(월)까지 개별 안내

3분이면 끝!

📌 이 설문조사는 매일경제, 키움투자자산운용 <연금술사>와 함께합니다.

📬 머니로그
석사 과정 스타트!
공대 대학원생의 일주일 머니로그
안녕하세요, 자발적으로 도비가 되어버린 석사과정 1학기 차 공대 대학원생 ‘리라’입니다. 사진은 열심히 실험 중인 사진이에요. 망한 실험일 줄은 상상도 못한 채 열정을 가지고 늦은 시간까지 힘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머니 프로필

  • 닉네임: 리라
  • 나이: 만 23세
  • 금융 성향: 현실적인 라쿤
  • 돈 관련 목표: 석사 적금 만기까지 유지하기, 부모님께 등록금 갚기
  • 하는 일: 공대 석사과정 1학기 차(2023년 3월 입학)
  • 월평균 실수령액: 평균 300만 원
  • 주거 형태: 본가 거주
  • 현재 자산
    • 예적금: 석사 적금 68만 원, 예금 20만 원

 

나의 한 달 돈 관리 방법

  • 올해 3월, 석사과정을 시작해서 학생과 직장인 사이 어디쯤 있습니다. 주 수입원인 월급은 50만 원~200만 원으로 변동이 크고, 매달 들어오는 게 다르다 보니 아직 불안정한 소비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 가끔 돈이 부족하면 부모님께 용돈을 받고, 돈이 들어오면 빚부터 갚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빚은 정말 저와 맞지 않는 것 같아요. 
  • 석사과정을 밟으면서 석사 적금을 시작했습니다. 입학한 주부터 공식적인 졸업 주까지 매주 2만 원씩 넣고 있고 무슨 일이 있어도 적금을 깨는 일이 없도록 예의주시하고 있어요. 
  • 지하철을 많이 타기 때문에 교통비를 아끼려고 서울시 교통비 지원사업을 신청해서 마일리지를 받고 있고, 지금은 충전식 후불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중입니다. 
  • 식비는 혼자 먹을 때는 1만 원 이하로 해결하는데, 지인들과 저녁 약속을 가질 때면 15,000원 정도까지 쓰게 되는 것 같아요. 
  • 술과 커피는 마시지 않습니다. 빚지는 걸 싫어하다 보니 제가 가지고 있는 금액 안에서 조금씩 더 아끼고, 조금씩이라도 불릴 수 있는 방법을 선호해요.

 

월평균 고정비

  • 교통비: 약 63,000원
  • 통신비: 약 67,000원
  • 유료 구독 서비스: 넷플릭스 4,250원, 왓챠 3,225원, 유튜브 뮤직 8,690원
  • 교회 헌금: 매주 55,000원

월평균 변동비

  • 식비: 15만 원
  • 품위유지비: 8만 원(옷, 속옷, 화장품)
  • 택시비: 5~6월에만 택시비가 13만 원 나갔고, 7월 이후로는 나가지 않아요.

연간 비정기 지출

  • 연간 여행 경비: 100만 원
  • 연간 경조사 비용: 10만 원
  • 휴대폰 구매 비용: 45.5만 원(3년 만에 교체)
  • 연간 기념일 비용: 친구 9명에게 3만 원 미만 생일선물을 챙기고(27만 원), 부모님 생신과 결혼기념일, 어버이날에는 10만 원씩 챙겨서(30만 원) 57만 원 정도 나가요.

리라 님의 일주일 지출

 

총 지출 186,200원 

식비: 85,700원

품위유지비: 51,500원

여가/기타: 49,000원

돈 관련 고민과 어피티의 솔루션 

Q. 돈 관리 방법, 피드백을 듣고 싶어요

지출을 꼬박꼬박 기록해요. 지출 카테고리는 식비, 교통, 관계, 교육, 건강, 문화생활, 생활용품, 패션미용, 마트편의점, 경조사, 정기구독, 통신비, 헌금, 기타로 분류돼 있어요.

지출이 발생할 때마다 기록하지만, 어떤 카테고리에 넣어야 할지 헷갈릴 때도 있고, 각 카테고리에서 어떻게 지출을 관리하거나, 아껴야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수입도 안정적이지 않아서 허덕이며 사는 느낌이 들어요. 제 돈 관리 방법에 마음껏 피드백해 주세요!

A. 저축을 우선순위에 두세요

리라 님, 석사과정을 밟아가면서도 꾸준히 돈 관리를 잘하고 계시는군요! ‘내가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느낌으로 기고해 주셨지만, 본격적으로 돈을 벌기 전인 단계부터 이렇게 문제의식을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이에요.

매달 들쭉날쭉한 금액이지만, 통장에 들어오는 돈을 관리하며 ‘나에게 맞는 방식’과 ‘맞지 않는 방식’을 찾아가고 계신 것 같아요. 빚부터 최대한 없애려고 한다거나, 석사 적금에 가입해 매주 저축하는 습관을 실천하고, ‘술과 커피는 마시지 않는다’는 원칙도 갖고 있으니까요.

나에게 월급 주는 시스템을 만들어 보세요

회사에 취직하고 나서도, 회사 사정에 따라 월급이 매달 다르게 들쭉날쭉한 곳들이 있어요. 어피티는 이런 분들에게 ‘월급이 적은 달을 기준으로 잡으세요’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보다 많이 들어오는 달에는 초과분을 모두 저축할 수 있도록 말이죠.

하지만 리라 님은 적게 들어올 때는 50만 원 정도라서 ‘월급이 적은 달’을 기준으로 하기는 쉽지 않을 거예요. 이럴 때는 ‘내가 나에게 월급을 주는 시스템’으로 만들어 관리할 수 있습니다.

소득이 들어오는 통장을 A, 그 외의 통장을 B라고 해볼게요. 

  1. 매달 A 통장에 들어오는 소득을 모두 B 통장으로 이체해, A 통장의 잔고를 0권으로 만듭니다. 
  2. 최근 세 달간 나의 한 달 생활비를 계산한 뒤, B 통장에서 한 달 생활비의 80%를 A 통장으로 이체합니다.
  3. 저축, 교통비, 통신비, 유료 구독 서비스 등 자동이체 되는 고정비는 B 통장에서 결제되도록 합니다.
  4. A 통장에서 식비, 품위유지비, 택시비 등 그때그때 결제해야 하는 변동비 항목을 지출합니다. 
  5. 한 달간 A 통장에서 생활비를 지출한 뒤, 급여일 전 돈이 남으면 모두 B 통장으로 이체합니다. 

이렇게 하면 리라 님이 B 통장에서 A 통장으로 이체하는 금액을 ‘실질적인 월급’처럼 사용할 수 있어요. 매달 얼마가 들어오든 규칙적으로 돈 관리를 해나갈 수 있고, 많이 들어오는 달에는 더 많은 금액이 B 통장이 쌓이게 되죠.

2번에서 한 달 생활비 금액의 80%만 이체하는 건, B 통장에서 나가는 고정비 지출이 있기 때문이에요. 이제껏 하나의 통장에서 지출되던 변동비와 고정비를 A, B 통장으로 각각 분리했으니까요.

여기서 A 통장으로 보내는 변동비 금액을 더 줄여보는 것도 좋아요. 지출 카테고리를 세세하게 분리해 관리하지 않아도, A 통장에 넣어둔 금액 내에서 한 달 동안 생활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변동비 지출이 줄어들 거예요.

모으고, 모으고, 또 모읍시다!

대학생, 대학원생일 때는 번 돈을 꼬박꼬박 저축하는 게 가장 좋아요. 지금은 매주 2만 원씩 적금을 넣고 있는데요, 위에 알려드린 방법으로 월 소득이 규칙적으로 잡히면 저축 금액을 늘려 보세요. 

또래 친구들이 직장인이 되어서 적극적으로 재테크한다는 얘기를 듣다 보면, ‘나만 뒤쳐지나’ 걱정이 들 수 있는데요, 본격적으로 돈을 벌기 시작하면 금방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조급해하지는 마세요.

지금 잘 만들어 둔 저축 습관은 경제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이 세 가지만 머릿속에 담아 두세요!

  1. 일단 저축에 집중하자
  2. 저축을 규칙적으로 할 수 있게끔 ‘나에게 월급 주는 시스템’을 만들자
  3. 저축 금액을 높여서 자연스럽게 변동비 지출이 줄어들게 만들자
💰

순간의 열정보다 꾸준함이 핵심이다

(어피티 독자 은다하 님의 한 마디)

🔊 독자 피드백
이런 의견이 있었는데요,
  • 면세점 근무 중입니다. 오늘 이광수 교수님의 인도 기사를 읽고 앞으로 인도 고객님들을 응대할 때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치나 님)
  • 카카오뱅크 사태에 어떻게 대처할지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적금 든 거 돈을 빼야 할지 스탠스에 대한 고민이 생겼어요. (지니 님)
$%name%$ 님의 생각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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