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2025년 버전 ‘만 원의 행복’ 잘쓸레터에서 최초 공개!

실패 없는 소비, 잘쓸레터

Vol. 44

2025. 02. 12. (수)

독자님은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을 믿으시나요? 매주 잘쓸레터에서 새로운 소식을 전하다 보면 할인 정보나 소비 트렌드를 일찍 접하게 되는데, 덕분에 고영 PD도 청년 정책 혜택을 놓치지 않고 받거나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살 수 있었죠. 그런데, 제 귀가 워낙 얇다 보니 아는 만큼 더 쓰게 될 때도 있더라고요.

 

얼마 전에도 그랬어요. 코스트코가 5월부터 연회비를 크게 올린다는 소식을 레터에 쓰고 나서, 주말에 바로 가족들이랑 코스트코에 가버렸거든요. 늘 사람이 너무 많은 곳이라 갈 때마다 지쳐서 잘 안 가게 됐는데, 가입비가 오른다는 소식을 들으니 인상되기 전에 재가입하지 않으면 손해 보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결국 회원권을 재가입하고, 그동안 먹고 싶었던 것들로 카트를 가득 채워왔는데… 지금은 좀 후회가 되네요. 다음 달 카드값이 벌써부터 걱정되거든요. 😰

 

어떨 때는 돈을 써서 즐겁고, 어떨 때는 돈을 너무 많이 써서 불안하고. 이런 기분이 들 때마다, ‘돈 잘 쓰는 법’을 이야기하는 레터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반성하게 되는 것 같아요. 각종 할인과 가격 인상 소식에도 쉽게 휘둘리지 않는 단단한 마음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오늘 잘쓸레터도 진심을 담아 준비했어요.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오늘 준비한 이야기는? 👀

  • 📺 2003년 첫 방영한 ‘만 원의 행복’, 2025년에 재도전한 후기
  • ‘약 4만 4천 원의 행복’ 챌린지 도전 💪 하고 네이버페이 상품권에 도전하세요!
  • 남을 도울 수 있는 곳에 돈 쓰고 싶은데 어디에 기부 & 후원하면 좋을까? 💖
 
🎉 행사/축제 
  • 서울시가 4월 30일부터 7일간 열리는 서울 스프링 페스타 개막식 입장권 500장을 서울페스타 홈페이지 매일 100장씩 무료로 배포해요 (~2/15)
  • 창경궁이 대형 보름달 모형을 보며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해요 (~2/16)
  • 충남 서산시가 해미읍성과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에서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해요 (2/12)
  • 전남 영암에서 고구마 삼행시 짓기, 군고구마 나눔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고구마 달빛축제가 열려요 (2/15)
  • 전남 강진에서 천년 전통의 청자문화를 즐기고 소망등 달기, 불멍캠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강진청자축제가 열려요 (2/22~3/3)
  • 충북 제천역 광장에서 칼칼한 고추장 국물이 맛있는 빨간오뎅축제가 열려요 (2/28~3/3)
 
🎁 지원/정책
 

🌈 일상 

 
🍽️ F&B 
 
🛒 쇼핑 
 

🛩️ 여행 

(단독) 2025년 버전 ‘만 원의 행복’
💥 잘쓸레터에서 최초 공개! 💥

글, 어피티 

📌 코너 소개: ‘법카 들고 튀어’는 회사 돈을 눈치 보지 않고 쓰고 싶어 하는 고영 PD의 사심을 채우기 위해 급조된 신규 코너예요. 회사 ‘법카’로 고영 PD가 어디든 대신 가보고, 무엇이든 대신 사보면서 ‘대리만족’할 수 있도록 풍성한 이야기를 전달해 드릴게요.

일주일 생활비는 얼마가 적당할까요? 💡 배고플 때 밥 사 먹고, 졸릴 때 카페 가서 커피 마시고, 친구들과 만나서 놀고, 춥고 힘들어서 택시 한두 번 탔을 뿐인데 카드값이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깜짝 놀란 적 한 번 쯤 있을 거예요. 네, 맞아요. 사실 제 얘기예요. 특히 지난달 카드 명세서를 보고는 손이 떨릴 지경이었어요. 특히 이번 설은 유독 많이 오른 장바구니 물가 때문에 출혈이 너무 컸죠. 

갓 대학을 졸업하고 처음 취업했던 직장에서 받은 월급에 비하면 지금은 더 많은 돈을 벌고 있는 것 같은데 왜 지갑 사정은 도무지 나아지지를 않는 걸까요? 그런데 문득, 최저임금이 처음으로 1만 원을 돌파했다는 뉴스가 눈에 들어왔어요.

‘만 원의 행복’의 한 장면, 출처: MBC

고영 PD가 처음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을 때만 해도 최저임금이 3천 원대였거든요. 그런데 웃긴 건, 살림살이가 나아진 기분은 전혀 들지 않는다는 거예요. 최저임금은 3배 가까이 올랐지만, 물가는 체감상 그 이상으로 뛰었으니까요. 이런 생각을 하다 보니 문득 프로그램 하나가 머릿속을 스쳤어요. 바로 MBC 예능 프로그램 ‘만 원의 행복’(2003~2008)이에요.

 

📺 다들 ‘만 원의 행복’을 기억하시나요? 2003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약 5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이죠. 연예인 두 명이 1만 원으로 일주일을 버티는 미션 수행기를 담았는데요. 식비부터 교통비까지 모든 것을 1만 원 안에서 해결해야 했어요. 화려한 모습의 스타들이 살아남기 위해 몇 백원에 쩔쩔매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색다른 재미와 공감을 안겼어요. 하지만 2025년인 지금, 이 프로그램을 당시 콘셉트 그대로 다시 촬영한다면 어떨까요? 아마 하루도 버티기 힘들지 않을까요? 

 

서울 기준, 냉면 한 그릇이 만천 원을 넘어가는 요즘 물가를 고려하면, 삼시세끼를 편의점 삼각김밥과 컵라면으로 때워도 이틀을 넘기기 어렵죠. 화폐 가치를 측정하는 지표는 정말 다양하지만, 저는 우선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2003년의 만 원’이 오늘날 얼마의 가치를 갖는지 간단하게 계산해 봤어요.

 

‘만원의 행복’이 처음 방영된 2003년 당시의 최저시급으로 2025년 현재의 최저시급을 나누면 약 4.4예요. 당시의 만 원은 현재의 약 4만 4천원이라는 계산이 나오죠. 즉, 2003년의 ‘만원의 행복’을 2025년에 재도전하려면, ‘약 4만 4천 원의 행복’이라고 이름을 바꿔야 해요.

주5일 동안 ‘약 4만 4천 원의 행복’에 도전해봤다
과연 결과는? 🤔

그래서 고영 PD가 제 멋대로 시작해 봤어요. 2025년 버전 ‘만 원의 행복’ 프로젝트! 2025년의 생활물가도 몸소 체험해보고, 일주일이라도 생활비를 줄여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 같았거든요. 게다가 왠지 일주일에 4만 4천원만 쓰면 저절로 살도 빠질 것 같았어요.

평소 간식에 돈을 아끼지 않는 모습, 출처: 어피티

사실 평소 고영 PD는 밥보다 과자를 더 많이 먹어요. 단짠단짠 조합으로 감자칩 한 봉지, 초콜릿 코팅 쿠키 한 곽, 젤리 한 봉지까지. 총 세 봉지의 과자 세트가 식사 한 끼일 때도 많았어요. 밥은 줄여도 과자를 줄이는 건 너무 어려워서 살도 많이 쪘죠. 그런데 요즘은 과자 한 봉지 값도 2천 원 가까이 하니 가격도 만만치 않더라고요. 그래서 도전에 성공하려면 가장 먼저 과자부터 끊어야 할 것 같았어요. 날씨가 추워지니 가까운 거리도 다 택시를 타고 다녔는데 이것도 줄여야겠죠? 

고영 PD가 5일 동안 사용한 내역 스포일러, 출처: 어피티

도전을 시작하기 전, 몇 가지 원칙을 세워봤어요. 하지 말아야 할 것들 보다는 해야 하는 것들 위주로요. 만약 성공하게 되면 일주일 동안 배운 걸 일상에서 최대한 이어갈 수 있도록, 현실성 있고 지속 가능한 습관을 만들어보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직장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이렇게 정했죠.

무료 관람 & 무료 개방 정보 찾아 삼만리, 출처: 어피티

  1. 하루 두 끼 이상 챙겨 먹기
    원래 아침 식사를 잘 안 해서 점심, 저녁으로 하루 식사를 해결하기로 했어요. 아예 굶는 일은 없도록 하고, 너무 건강을 해치지 않게 탄단지를 고려해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려고요.
  2. 직장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서 (월~금) 기준 주 5일 동안 도전하기
    어피티는 주로 재택근무를 하니까 작정하고 집에 틀어박혀서 미역국만 끓여 먹으면 도전에 성공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일반 직장인들처럼 매일 출근하고 외부에서 끼니를 대부분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어요. 도전하는 날도 출근일 기준 주 5일로 설정했고요.

  3. 교통비와 끼니 해결 외에도 다양한 활동 해보기
    먹고사는 문제도 중요하지만, 최대한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했어요.

그렇다면 고영 PD는 도전에 성공했을까요? 무료로 일하기 좋은 공간부터 가성비로 즐길 수 있는 전시회 꿀팁까지! 고영 PD의 지난 일주일에 모두 담아봤어요. ‘약 4만 4천 원의 행복’에 참여한 자세한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전문을 읽어보세요!

❤️ 2025년 버전 ‘만 원의 행복’의 재림 ❤️

누가 시킨 건 아니지만, 지난 5일간 자발적으로 2025년 버전 ‘만 원의 행복’, ‘약 4만 4천 원의 행복’에 도전한 뒤 많은 걸 깨달았어요.

 

환승 한 번, 몇 걸음 더 걷는 게 귀찮아서 교통비를 낭비했던 경험도 떠올랐고요. 먹어보고 싶다는 단순한 생각만으로도 큰 고민 없이 2만 원에 가까운 넘는 배달 음식을 곧장 시켜버렸던 것도 후회가 됐어요. 늘 당연하게 쓰던 돈들을 돌아보게 됐죠. 5일 동안 44,000원만 사용하겠다고 스스로 제약을 두니, 꼭 필요한 곳에만 돈을 쓰고 소비를 한 번 더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덕분에 주변의 무료 공간과 문화 혜택도 새롭게 발견했고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경험이기에 잘쓸레터 독자님들과도 나누고 싶어서 챌린지를 열기로 했어요!

 

📢 이벤트 참여 방법

1️⃣ 고영 PD의 2025년 버전 ‘만 원의 행복’ 도전기를 보고, 직접 챌린지에 참여해보세요

2️⃣ 챌린지 후기를 블로그에 남긴 뒤 포스팅 링크를 아래 ‘챌린지 도전하기’를 통해 보내주세요

3️⃣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다섯 분께 네이버 페이 1만 원권을 드립니다!

 

📆 이벤트 기간: 2025년 2월 12일 ~ 2월 28일

🎁 당첨자 발표: 3월 6일 잘쓸레터에서 공개됩니다! 

답변이 도착했어요
“좋은 곳에 돈을 쓰고 싶은데 안전하게 기부하거나 후원하는 방법이 없을까?” 💌

글, 어피티&여러 독자님들

📌 코너 소개: 예산 내에서 돈 잘 쓰는 방법, 다른 데서 찾을 필요 있나요? 소비의 달인 어피티 독자님들에게 물어보면 되는데 말이죠! ‘chat UPT’에서 어피티 독자님들의 집단지성을 모아냅니다. 독자님의 질문을 주제로 다른 독자분들의 답변을 받아 소개할게요.

the 독자: 최근 기부에 관심이 생겼는데 내가 낸 기부금이 정말 필요한 곳에 잘 쓰이고 있는지 걱정될 것 같아. 믿을 수 있는 기부처나 효과적인 기부 방법이 알고 싶어! 내 돈이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는 방법들을 모두 추천해줘. (레아 님)

chat UPT: 도도 님, Tomagreb 님 외 많은 어피티 독자님들이 다양한 기부 및 후원 방법과 자신만의 기준을 나눠주셨어요.

출처: freepik

이번 Chat UPT에서는 역대급으로 많은 답변이 들어왔어요. 특히, 평소 기부와 후원에 관심이 많았던 분들이라면 원하는 정보를 충분히 얻어가실 수 있을 만큼, 모든 답변이 길고 자세했답니다. 

답변을 살펴보니, 공통적으로 많은 분들이 기부금이 투명하게 사용되는지를 꼼꼼하게 확인한 후, 자신의 기준과 방식에 맞춰 가치 있는 곳을 선택해 기부하고 있었어요. 기부와 후원의 방식도 다양했는데, 직접 현금을 기부하거나 현물을 전달하는 방식뿐만 아니라 기부 러닝에 참여하거나 아름다운가게나 굿윌스토어 같은 곳을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방식도 눈에 띄었어요.

본격적인 답변을 소개하기 전에 오늘 읽으시는 내용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금 기부와 현물 기부의 차이를 간단히 정리해 볼게요.

❤️ 기부와 후원의 차이

  • 기부는 공익적인 목적을 위해 자발적으로 금전이나 물품을 제공하는 거예요. 특정 단체나 개인을 지정하지 않고도 진행될 수 있어요. 예) 재난 구호 성금, 환경 보호 단체 기부

  • 후원은 특정 개인이나 단체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행위예요. 금전적 지원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관심과 응원도 포함되죠. 예) 결연 아동 후원, 문화·예술인 후원

💰 현금 기부 vs. 현물 기부

  • 현금 기부는 단체나 기관이 필요한 곳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직접 금액을 전달하는 방식이에요. 그래서 기부금을 투명하게 사용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예) 사회복지단체에 일정 금액 송금, 정기 기부

  • 현물 기부는 물품이나 재화를 직접 제공하는 방식인데 기부처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해요. 예) 의류·식품·도서 기부, 의료용품 지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의미있게 돈을 쓰고 싶어!
(엄청 길지만 완전 알차고 유익해요 👀)

Q. “최근 많이 생긴 청소 & 정리 집안일 서비스 써 본 사람 있나요?”

 

the 독자: 최근에 청소, 정리, 요리 등을 대신해 주는 집안일 대리 서비스 업체가 많이 생겼던데 좋은 업체 고르는 방법이 궁금해!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면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까?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찾는 방법이나, 가성비 좋게 서비스 이용할 수 있는 팁이 있으면 알려줘!  (인생은안단테 님)

chat UPT: 좋은 집안일 서비스 업체를 고르는 방법이 궁금하시군요? 제 대답은…

독자님의 질문에 답변을 보내주세요! 답변을 남겨야 내 질문을 보낼 수 있답니다.

집안일 서비스 써 본 경험이 있다면?

  • 전북에 사는 청년 마케터입니다. 어피티 잘쓸레터 덕분에 다양한 정보를 빠르고 무료로 접할 수 있어요. 소비 트렌드부터 지역별 정책까지 알차게 담아주셔서 더욱 알뜰하게 생활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전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에서 전주 시민을 위한 무료 비학위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도 나누고 싶어요! 비정기적으로 진행되지만, AI블로그 마케팅부터 전통주 제조, 드론, 경영지도관리사 자격증 수업까지 5회 정도의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어요. 전북은 수도권만큼 학원이나 교육 기관이 많지 않아 늘 아쉬웠는데, 이렇게 질 좋은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어서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김집중 님)
 
  • 지난 ‘내돈잘산’ 코너에서 소개한 셀미님의 유학 스토리가 정말 인상 깊었어요! 30대에 해외로 유학을 떠나는 과정을 세세하게 알려주신 덕분에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큰 도움과 용기가 되었습니다. (고구마 님, 죠니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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