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소개 : 아직도 휴일 계획 없으신가요? 금요일 퇴근길, 이번 주말엔 뭐할까 고민 중이신가요? 걱정 마세요, 잘쓸레터 보고 이번 주 휴일 계획 막차 타세요.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 결국 집콕으로 끝나버린 지난 날들이여 이제 안녕! 지금 하면 딱 좋은 즐길거리를 엄선해서 소개해드릴게요.
이맘때가 아니면 만날 수 없는 제철 음식! 하나는 찻잎, 다른 하나는 산나물이죠. 이 타이밍을 놓치면 무려 1년을 기다려야 한다고요. 입안 가득 봄날의 향을 느끼고 싶다면, 지금이 딱이에요. 이름만 들어도 향긋함이 느껴지는 제철 음식들이 전국 곳곳에서 축제의 주인공이 되었거든요.
특히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는 산나물과 관련된 새로운 음식들은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막걸리 슬러시처럼 젊은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메뉴들로 유명해졌죠. 지난해, 축제에 다녀온 사람들이 남긴 후기가 SNS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어요. 가성비도 좋은데다가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인지 올해 축제가 열리기만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벌써부터 많다고 해요.
출처: 양평군청 관광과
게다가 축제 현장에서는 직접 산나물을 채취하거나, 대왕 산채비빔밥 같은 이색적인 음식도 배부르게 먹고, 신선한 특산물까지 양손 가득 들고 돌아올 수 있다는 점! 올봄엔 축제 현장에서 직접 향을 맡고, 맛을 보고, 사람들과 어울리며 봄내음을 입 안 가득 머금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5월은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달이에요. 막 수확한 햇녹차의 싱그러운 향이 가장 잘 느껴지는 녹차의 제철이기도 하고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차 관련 축제와 행사가 열리는 시기거든요. 잘쓸레터에 다양한 차 이야기를 전해주셨던 티 크리에이터 세레나님이 다가오는 5월, 놓치면 아쉬운 차 행사들을 소개해 주셨어요.
세레나’s 코멘트: 한국 차의 뿌리를 느끼고 싶다면, 하동만큼 확실한 곳이 없습니다. 천년의 야생차 전통을 간직한 하동에서 야생차밭을 직접 거닐며 찻잎을 따보고, 전통 방식의 제다를 체험할 수 있어요. 여러다원의 차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서 효율적으로 다양한 차를 맛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에요. 지역 고유의 차 문화가 잘 살아 있어서 추천하는 행사랍니다.
세레나’s 코멘트: 보성 녹차는 정말 유명하죠? 보성의 아름다운 녹차밭에서 열리는 대규모 차 축제예요. 끝없이 펼쳐진 녹차밭 따라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맑아져요.녹차 족욕, 차밭 걷기 체험, 다례 등 콘텐츠도 다양해서 가족 단위 여행자에게도, 혼자만의 힐링을 원하는 분에게도 추천할 수 있어요.
세레나’s 코멘트: 전통 도자기와 차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죠. 전통 도자기와 차 문화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꼭 권하고 싶어요. 찻사발 만들기 체험부터 도예 전시, 다례 시연까지 깊이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거든요. 찻자리 분위기 자체가 깊이 있고 조용해서 차를 제대로 즐기고 오실 수 있어요.
세레나’s 코멘트: 한옥과 전통차, 초의선사의 정신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공간에서 차 한 잔이 주는 여백과 사유의 시간을 고스란히 경험할 수 있어요. 한옥, 소나무숲, 고풍스러운 다실 분위기 속에서 마시는 녹차 한 잔, 어떠세요? 분주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고즈넉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 속에서 여유를 즐기실 수 있어요.
🍵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차 박람회
2025 크래프트 티 페스티벌 (5월 예정)
장소: 서울 통의동 보안여관 복합문화공간
세레나’s 코멘트: 차를 좋아하신다면 꼭 들러보셔야 하는 전시입니다. 만든 감각적인 다구와 차 관련 굿즈들이 모여 있는 행사인데, 전시 공간도 힙하고 구경하는 재미가 있거든요. 올해로 벌싸 3회를 맞이한 만큼 완성도도 높고, 차를 매개로 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날 수 있는 감도 높은 자리입니다.
세레나’s 코멘트: 국내 차 업계 전체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가장 밀도 높은 박람회입니다. 전통차는 물론이고, 현대적인 블렌딩 티, 다기, 차와 관련된 식음료 브랜드까지까지 정말 폭넓게 만나볼 수 있어요. 무엇보다 5월에 갓 채엽한 햇녹차를 바로 시음해볼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