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잘 갚을 때!

글, JYP

마통 금리가 많이 올랐어요
1금융권 은행에서 신용도가 높은 사람이 마이너스통장🏷️ 을 만들어도 금리가 연 5%대예요. 작년에 비하면 두 배 수준인데다 최근 한 달 동안만 1%p 오른 건데요. 그만큼 마이너스통장에서 대출이자가 많이 나갈 거예요. 

앞으로도 더 오를 수 있습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서 은행들이 돈을 끌어올 때 드는 비용이 커졌어요.(🗝️) 그래서 우리에게 돈을 빌려줄 때 이자를 전보다 많이받게 됐습니다. 문제는 기준금리가 더 오를 수 있다는 점이에요.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변동금리) 등의 대출금리도 높아질 수 있어요.

이럴 때, 상환계획을 잘 세워야 해요
대출은 잘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갚는 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해요. 특히 요즘과 같은 금리 인상기에는 미래의 소득 등 상환여력을 고려해서 계획을 짜야 합니다. 생활비 목적으로 대출을 받은 게 있다면 얼른 상환해야 이자 부담이 덜할 거예요.
    어피티의 코멘트
    • JYP: 대출 상환 vs 저축 두 선택지 중에서는 대출 상환이 먼저라는 사실, 어피티에서 자주 강조해드렸죠. 잠깐 저축과 투자는 멈춰도 괜찮습니다. 대출 상환에 집중해 내 자산에서 대출을 지우고, 바닥돈(한 달 동안 지출하고 나서 내 계좌에 남아있는 돈)을 마이너스가 아닌 0으로 만들어 주세요.
        #마이너스통장🏷️
        마이너스통장은 신용대출의 방법 중 하나예요. 일단 부동산 같은 담보를 걸어놓지 않고 오직 내 신용만을 믿고! 약속한 한도만큼의 돈을 빌려주는 게 신용대출입니다. 
        신용대출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대출을 받을 때 빌리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어요. 건별로 한 번에 얼마씩 빌리는 방법이 있고 한도 내에서 통장에서 필요할 때 찾아 쓰는 방식이 있습니다.
        건별로 빌리는 건 그대로 신용대출이라 불러요. 이 중 한도 내에서 통장에서 필요할 때 찾아쓰는 방식을 활용한 상품을 마이너스통장이라 부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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