섣부른 판단은 안 돼요! ❌

 
최근 들어 주가가 상승하던 미국 항공, 호텔 관련주가 다시 하락했습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감소세였습니다. 7월 말, 7만 8천 명이 넘던 하루 확진자 수가 지난주 들어 5만 건 밑으로 떨어졌거든요. 사실 확산세가 줄었다고 보기에는 이미 엄청난 규모의 숫자죠.
 
미국 내 하루 확진자 수가 감소세에 들어서자, 여행 산업이 가장 먼저 반응했습니다. 호텔, 항공, 크루즈 업계는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곳 중 하나인데요. 최근 들어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동시에 하루 확진자 수가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자 주가가 반등했어요. 성급한 기대감에 제동을 건 곳은 WHO였습니다. 지난 8월 31일, 코로나19 방어에 성공했다고 섣불리 언급하지 말라는 경고를 보냈죠.
 
📍8월 31일(현지 시각) 델타항공(- 3.47%), 보잉(-2.26%) 등 항공주와 매리어트(-3.15%) 등 호텔 주식이 하락했습니다. WHO가 치료제와 백신에 대한 성급한 기대감사회적 개방에 대해 경고한 게 증시에 바로 반영된 모습이에요.
by 어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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